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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경이 취미"..김유미, '구해줘 홈즈' 밝힌 엉뚱+순수 매력

배우 김유미가 '구해줘! 홈즈' 인턴 코디로 활약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은퇴 후 보금자리를 찾는 3인 가족을 위한 덕팀의 코디로 김유미가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섰다. 평소 집에 관심이 많았던 김유미는 기분 좋은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첫인사를 한 김유미는 "평소 '구해줘! 홈즈'의 왕팬이었다"며 "초대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남편 정우와 집 구경하는 게 취미라고 전한 김유미는 요즘은 집 구경이 어려워 '구해줘! 홈즈'를 보면서 매주 이사 다니는 기분을 느낀다며 인턴 코디를 맡게 된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윽고 집을 방문하게 된 김유미는 꼼꼼하게 살핌과 동시에 풍부한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노홍철이 집 구석구석을 소개할 때마다 김유미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거나 박수를 치는 등 순수하게 기뻐하는 모습으로 집 구경 취미가 진짜임을 증명했다. 오두막에 온 것 같은 서까래, 여름에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미니 온실, 비 오는 날 커피 한잔할 수 있는 데크 등 집의 장점을 더욱 도드라지게 하는 상상력으로 집에 대한 호감을 높였다. 또한 상대 팀 매물이어도 좋은 점은 바로 호응해주고, 거실의 바닥재가 코르크인 걸 알게 되자 "와인을 몇 병이나 마셔야 가능하냐"고 엉뚱한 질문을 하는 등 경쟁보다는 집에 대한 순수한 관심을 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김유미는 2월 17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촬영에 한창이다. 극 중 김유미는 외모, 업무 능력, 재벌가 남편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커리어우먼 오지은 역을 맡는다. 탄탄대로의 삶을 살아가던 중 과거 인연이 있는 반하니(최강희 분)를 만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해 톡톡 튀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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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김유미 "남편 정우와 집 구경하는게 취미"

배우 김유미가 보금자리를 찾아 나선다. 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유미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은퇴 후 보금자리를 찾는 용인 3인 가족을 위해 출격한다. 노홍철은 덕팀의 코디로 나온 김유미를 '연예계 집 좋아하는 사람 톱3'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김유미 역시 남편 정우와 집 구경하는 게 취미라고 고백하며 덜렁대는 자신과 달리 남편은 꼼꼼하게 매물을 잘 본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들은 용인시 처인구로 향한다. 한적하면서 안정감이 느껴지는 마을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매물로 차량 7분 거리에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고 한다. 개인 주차공간만 4대가 확보될 만큼 대저택 스타일의 매물로 태봉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널찍한 마당과 뷰는 코디들의 역대급 리액션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채광 가득 널찍한 거실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본 양세형과 유노윤호는 '이사 가고 싶다' '상대팀 매물이지만 좋긴 좋네요'라며 리액션을 보였다. 또 매물을 꼼꼼히 살펴보던 임성빈 소장은 집 안을 꾸민 자재 하나하나가 모두 최고급이라며 신경을 많이 쓴 집이라고 소개한다. 특히 편백나무 서까래로 꾸민 3층 공간을 본 김유미는 역대급 눈·코·입을 확장하는 리액션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은 24일 오후 10시 4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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