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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2년 연속 치킨 프랜차이즈 광고 모델
트로트가수 태진아가 치킨 프랜차이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28일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더홈은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태진아를 전속 모델로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돌 마케팅도 좋지만,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기업 이미지에 부합하는 모델을 채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더홈’의 이미지를 어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업체 관계자는 “지난 해 인기 트로트 가수인 태진아를 광고 모델로 발탁 후 안심 먹거리, 신뢰가 가는 프랜차이즈라는 브랜드 이미지로 빠르게 자리잡게 되었다. 대중적으로 친근함을 전달하는 태진아와의 모델 계약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태진아는 더홈치킨 외에도 부산대한ENG, 동아회원권, 쌍방울 트라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28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