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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부국제 초대못받아 혼자 배우놀이" 폭소

방송인 홍석천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대받지 못한 아쉬움을 웃음으로 승화했다. 홍석천은 1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부산국제영화제 초대받지 못해서 배우들이 묵는다는 엘시티에 방 잡아서 혼자 배우 놀이하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홍석천은 "오래 전 부산영화제 시작 때는 그저 연기를 사랑하는 무명으로 부산에 와서 값싼 모텔에서 자며 영화제 곳곳을 경험해가며 배우의 꿈을 키웠었는데"라며 "부국제에 초대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런데서 하룻밤이라도 잘 수 있네"라고 스스로의 발전을 대견스러워했다. 홍석천은 "충청도 시골 촌놈 이만하면 출세했다. 내년엔 배우로 아니면 드라마 기획자로 꼭 초대받자. 내년엔 레드카펫 밟아야지"라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또 그는 "감독님들 저 잊지 말아 주세요. 연기잘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해운대가 내려다보이는 호텔에서 인증샷을 찍은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0.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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