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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 커쇼 유니폼 최고 2800만원 낙찰...이대호 배트 2000만원

2025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2일 강원도 횡성 Bella45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유소년 야구 꿈나무 장학금 및 희귀난치병 환아 치료·교육비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류현진 이사장을 비롯해 박찬호, 이정후, 이대호, 김태균, 김광현 등 스포츠인과 인교진·소이현 부부, 이민정, 이정진, 민우혁, 하도권 등 연예계 인사 및 주요 기업인 등 약 130여 명이 참가해 뜻깊은 나눔의 라운드를 함께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류현진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8홀 샷건 방식으로 본경기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시상식과 자선경매에서는 류현진, 이정후, 추신수, 오상욱, 커쇼 등 국내외 스포츠 스타들의 사인 유니폼과 소장품이 출품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경매 물품 중 올 시즌을 끝으로 LA 다저스에서 은퇴한 클레이튼 커쇼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최고 금액 2800만 원에 낙찰됐다. 류현진이 직접 커쇼에게 연락해 자선골프대회의 취지를 알려 친필 사인 유니폼을 받았다. 재단측은 "커쇼가 실착 유니폼에 본인의 커리어를 모두 친필로 작성해 가치를 더 높혔다"고 전했다. 또한 이대호의 친필 사인 배트는 2000만 원, 이정후의 친필 사인 유니폼은 1500만 원에 낙찰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2관왕 출신인 오상욱의 펜싱칼은 750만원, 골프 김민희의 퍼터가 1000만 원에 각각 낙찰됐다. 류현진의 토론토 유니폼은 990만원에 팔렸다.경매를 통해 얻게 된 수익금은 전액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과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자선골프대회 시상식에서는 박찬호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메달리스트로 선정됐다. 박찬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메달리스트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신페리오 우승은 ㈜트윈스솔라 대표 반기승, 준우승은 개그맨 홍인규가 수상했으며, 롱기스트 여자부는 194m 배우 고원희가, 남자부는 291m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1위를 차지했다.류현진 이사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꿈을 향한 용기를 심어주고, 희귀난치병 환아들에게는 희망이 되어 전해지길 바란다. 류현진재단은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이형석 기자 2025.11.13 10:54
연예일반

김준호, ♥김지민표 갈비찜 자랑→ “요리는 이제 하지 말래” 폭소 (독박투어4)

김준호가 홍콩 청차우 섬에서 아내 김지민과의 신혼 일화를 전했다.1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3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함께 떠난 ‘홍콩 섬 투어’ 편이 공개됐다. 다섯 사람은 홍콩의 숨은 명소 ‘청차우 섬’에서 자전거 트레킹과 다양한 미션 게임을 즐기며 새로운 홍콩의 매력을 소개했다.이날 ‘독박즈’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패러디한 ‘독박 보이즈’로 변신해 등장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10배 이하 끝말잇기’로 페리 요금을 정하고, ‘빨래집게 버티기’와 ‘자전거 위 오래 버티기’ 등 갖가지 게임을 펼치며 ‘홍콩판 런닝맨’급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김준호는 자전거 3인조 팀의 ‘하인 모드’를 자처하며 유세윤·장동민을 태우고 페달을 밟는 등 예능 체력을 폭발시켰다.이어진 저녁시간, ‘독박즈’는 야시장 해산물 거리에서 식사를 즐겼다. 이 자리에서 홍인규가 “지민이 형수는 집에서 요리해줘?”라고 묻자 김준호는 “다 잘하는데 갈비찜이랑 참치김치찌개는 정말 최고”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그러자 장동민이 “형도 요리해줬냐”고 묻자 김준호는 “두 번 해줬는데 실패해서 이제 하지 말래”라며 폭소를 자아냈다.또한 김준호는 “결혼하니까 ‘여보, 나 이 옷이 나아?’ 같은 질문이 많아졌다”며 “그럴 땐 무조건 예쁘다고 해야 한다”고 신혼 선배다운 ‘결혼 생활 꿀팁’을 전했다. 이에 유세윤과 장동민, 홍인규가 “그게 정답이다”라며 폭풍 공감을 보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2 13:22
연예일반

정준호 “이하정과 결혼식 두 번…식대만 큰 거 네 장” (독박투어4)

배우 정준호가 화려한 인맥을 과시했다.4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충청남도 예산으로 ‘내 친구의 고향 투어’를 떠난 ‘독박즈’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준호는 다음 여행지를 정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국내 투어를 다시 해보자”고 제안했고, 김대희는 “충청도에 오면 꼭 연락하라고 한 형님이 있다”며 멤버들을 이끌고 충청남도 예산으로 향했다.이곳에서 만난 여행 친구는 정준호였다. ‘독박즈’ 뿐 아니라 시장 시민과도 일일이 악수를 나눈 정준호는 자신의 단골 식당에 예산국수를 먹으러 갔다. 멸치국수, 콩국수 등을 푸짐하게 주문한 이들은 식당에 걸린 정준호와 아내 이하정의 사진을 보고는 “형님 결혼식이 궁금하다”고 ‘결혼 토크’를 시작했다. 정준호는 “사실 내가 결혼을 두 번 했다”며 “하객이 너무 많아서 서울에서 한 번, 예산에서 한 번 결혼식을 했다. 당시 예산에서 내 결혼식에 참석하겠다는 분들만 2500명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준호가 “식대가 엄청 나왔겠다”고 하자, 정준호는 “다 해서 큰 거 네 장 나왔다. 두바이 왕자도 왔었다”고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장동민은 “두바이 왕자는 축의금을 얼마 정도 내냐?”며 호기심을 보였고, 정준호는 “아파트 한 채 값 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라며 씁쓸해하더니 “한 장 들어왔다. 걔(두바이 왕자)한테 들어간 체류비 등 돈을 제하고 나니까 남는 것도 없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05 11:13
예능

‘김지민♥’ 김준호, 무릎 꿇고 빌었다 “건강한 2세 갖도록…” (독박투어)

새신랑 김준호가 2세를 기원해 눈길을 끈다.16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 12회에서는 중국 샤먼으로 떠난 독박즈(김대희, 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마지막 독박 게임에서 맞붙은 가운데, 이들 중 패자가 ‘최다 독박자’ 벌칙인 ‘털 달걀(마오지단) 먹기’ 벌칙을 수행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현지 훠궈 맛집을 섭렵한 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랑위 섬’ 투어에 나선다. 하지만 섬을 코앞에 두고 태풍 경보가 발령돼 당혹스러워한다. 구랑위 섬을 가려면 20분간 페리를 타야 하는데, 태풍 경보로 인해 배편이 전면 결항된 것. 날씨 때문에 여행 코스를 포기해야 하는, ‘독박투어’ 사상 첫 돌발 상황에 이들은 고민에 빠지고, 차선책으로 ‘소원 맛집’으로 유명한 남보타사 사찰행을 택한다.잠시 후, 남보타살에 도착한 이들은 웅장한 사찰 규모에 깜짝 놀란다. 장동민은 “우리 소원을 다 이뤄주실 것 같다”며 소원 빌기에 나선다. 김준호 역시 모자를 벗은 채 무릎까지 꿇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가게 해주시고, 건강한 아이 갖도록 해주시고”라면서 마지막으로 회심의 소원을 밝혀 ‘독박즈’를 폭소케 한다. 그가 빈 소원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홍인규는 “그동안 발롯과 굼벵이 등 먹는 벌칙을 모두 준호 형이 수행했다. 이번에도 ‘최다 독박자’ 벌칙은 준호 형이 했으면 좋겠다”고 해 김준호를 발끈하게 만든다.남보타사 관람을 마친 ‘독박즈’는 드디어 ‘최다 독박자’ 선정 게임에 들어간다. 이때, ‘독박 선두권’인 김준호와 홍인규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게임이 좀처럼 끝나지 않자 홍인규는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 매번 준호 형과 내가 만나네”라며 괴로워한다. 결국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콧구멍 펜싱 게임’을 하기로 한다. 과연 ‘휴지 칼’을 만들어 상대의 콧구멍을 사정없이 찌르는 이번 게임에서 누가 혼신의 콧구멍 투혼을 발휘할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샤먼에서 맞붙은 ‘꽝손 듀오’ 김준호와 홍인규의 마지막 승부와 ‘최다 독박자’의 정체는 이날오후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6 13:16
연예일반

“사랑 예약제?” 장동민, 아내 문자에 ‘독박즈’ 질투 폭발

독박투어4’에서 장동민이 아내와의 금슬을 뽐내 ‘독박즈’의 부러움을 샀다.16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12회에서는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중국 샤먼의 로컬 훠궈 맛집을 찾아간다. 김준호의 강력 추천으로 입성한 이곳에서 신선한 해산물과 소고기 훠궈를 주문한 ‘독박즈’는 각자 취향대로 소스를 만들어 ‘먹텐(먹는 텐션)’을 폭발시킨다. 하지만 본격적인 식사 후에는 식사비를 독박 쓸 사람을 정하기 위한 게임이 기다린다.이날 김대희는 “아내 문자 게임을 하자”라며 ‘최근 남편에게 가장 설렜던 순간과 그 날짜’를 묻는 문자를 아내들에게 동시에 보내자고 제안한다. 모두 흔쾌히 동의한 가운데, ‘새신랑’ 김준호는 “난 매일이 설렌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가장 먼저 답을 받은 건 장동민. 그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내가 ‘월요일에 애들 자면 사랑 나누자’고 했던 걸 아내가 골랐다”고 자랑한다. 이에 ‘독박즈’는 질투 섞인 부러움을 쏟아내고, 김준호는 “스킨십이 예약제냐”고 놀라워한다. 유부남 선배들은 “아이 있는 집은 다 약속 잡고 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뒤이어 김준호도 김지민의 답장을 확인한다. “퇴근 후 집에 들어오는 모습이 섹시했다”는 한마디에 그는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반면 홍인규는 벌칙인 ‘털 달걀(마오지단) 먹기’를 떠올리며 “진짜 하기 싫다”며 한숨을 쉰다. 급기야 “얼마 전 준호 형이 술 마신 뒤 자기 집에서 한 잔 더 하자고 했다”며,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신혼집 인증샷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또한 김준호는 신혼 생활 중 “각방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다둥이 아빠’ 홍인규는 “2세 계획이 있다면 무조건 붙어 있어야 한다”며 현실적인(?) 노하우를 전수한다. 샤먼에서 펼쳐진 ‘아내 문자 게임’의 최종 승자와 ‘털 달걀’ 벌칙을 받을 최다 독박자에 관심이 쏠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5 15:47
연예일반

장동민, 김준호 2세 계획에 절레절레... “술·담배 줄여야” (독박투어4)

장동민이 새신랑 김준호에게 현실적인 2세 조언을 건넸다.2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이하 ‘독박투어4’) 9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샤먼으로 첫 중국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지니어스’ 장동민이 이례적으로 첫날부터 ‘2독’으로 단독 선두를 달려, 1년여 만에 ‘최다 독박자’가 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렸다.앞서 ‘고향 투어’를 진행했던 ‘독박즈’는 이날 다음 여행지 선정을 위해 회의에 들어갔다. 장동민은 “최근에 가보고 싶은 나라가 생겼다”며 “최근 어머니가 중국을 다녀오셨는데 너무 좋다고 하셨다”고 운을 뗐다. 직후 이들은 각자 가고 싶은 도시를 적어냈는데, 추첨을 통해 ‘샤먼’이 당첨됐다. 며칠 뒤 이들은 비행기를 타고 3시간을 날아 중국의 지중해로 불리는 샤먼에 도착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한국의 명동을 연상케 하는 ‘중산로’였다. 이곳에서 홍인규는 “요즘 유행하는 ‘라부부’ 인형을 사러 가자. 잘만 사면 리셀가가 2억 원까지 뛴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마쭈’라는 캐릭터 인형 사업을 하고 있는 김준호는 “그래? 나도 (라부부를) 벤치마킹해서 대박을 터뜨려야겠다”고 해 모두를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라부부 스토어에 들어갔지만, 이미 인형은 모두 팔린 상황이었다. 스노볼만 남아 있었는데, 홍인규는 “이거라도 우리 딸 채윤이 사다줘야겠다”며 ‘스노볼’을 구입했다. 다음 목적지를 위해 차에 탄 ‘독박즈’는 곧장 간식비 내기 독박 게임을 했다. ‘스톱워치’를 활용한 게임을 했는데, 여기서는 장동민이 간발의 차로 꼴찌를 해 첫 독박자가 됐다. 의외의 결과에 장동민을 뺀 모두가 쾌재를 불렀고, 얼마 후 이들은 샤먼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장동민은 ‘새신랑’ 김준호와 단 둘이 케이블카에 탔는데, “형은 2세 계획이 어떻게 되냐”고 넌지시 물었다. 김준호는 “내년쯤? 당분간은 우리끼리 신혼을 즐길 것”이라고 답했다. 장동민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니, “그건 미래에 태어날 2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건강한 아이를 낳으려면 당장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술, 담배 모두 줄이면서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김준호는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인 뒤 “네 말 들으니까 (몸에 안 좋은 것은) 다 끊어야겠다. 이미 난 끊었다”라고 맹세해 훈훈함을 더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3 07:29
연예일반

김준호 母 “청첩장 보고 눈물 주르륵”… 애틋한 속내 (독박투어4)

김준호의 어머니가 눈물을 보인다.19일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이하 ‘독박투어4’)에서는 세 번째 국내 여행이자 ‘고향 특집’에 돌입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새신랑 김준호의 본가가 있는 대전광역시를 찾아가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독박즈’는 김준호의 본가를 방문해 김준호 어머니와 여동생을 만난다. 이들은 거실에 둘러 앉아, 김준호의 유년시절에 대해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김준호의 여동생은 “오빠가 지민 언니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제 이름도 헷갈려 한다. 자꾸 절 ‘지민...아니 미진아!’ 라고 부른다”고 폭로(?)해 김준호의 ‘사랑꾼’ 면모를 인증한다.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김대희는 김준호의 어머니에게 “최근에 제가 지민이의 동해 본가로 ‘함’이 들어갈 때 ‘함진아비’를 했는데, (어머니께서) 음식을 한 트럭 보내시고 손수 편지까지 써주신 걸 봤다. 그 날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감사해한다. 그러자 홍인규는 “(촬영일 기준) 준호 형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지금 기분이 어떠신지 궁금하다”라고 묻는다. 김준호 어머니는 “아들 청첩장을 받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고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김준호의 눈가가 촉촉해진 가운데, 멤버들은 “준호의 어릴 때 사진이 궁금하다”며 입을 모은다. 여동생은 “앨범이 있다”면서 김준호의 과거 사진을 대공개한다. 김대희는 “아까부터 준호가 인기 많았다고 자랑을 했는데, 진짜냐”고 진실 규명에 나서는데, 과연 여동생이 뭐라고 답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9 10:29
골프일반

[포토]개그맨 홍인규, 골프? 자신있죠!

개그맨 홍인규가 26일 오후 경기 파주시 제이퍼블릭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켈롭 울트라의 이색 골프대회 '울트라 홀 챌린지'에 참석해 포토월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주=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6.26/ 2025.06.26 13:24
골프일반

[포토]개그맨 홍인규, 이렇게 우승할게요

개그맨 홍인규가 26일 오후 경기 파주시 제이퍼블릭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켈롭 울트라의 이색 골프대회 '울트라 홀 챌린지'에 참석해 포토월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주=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6.26/ 2025.06.26 13:24
골프일반

[포토]미켈롭 울트라, 이색골프대회 '울트라 홀 챌린지' 개최

프로골퍼 고진영, 최예지, 변기수 홍인규 등 개그맨, 유희관, 윤석민 등 전 프로야구선수, 배우 이희정 등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스타들이 26일 오후 경기 파주시 제이퍼블릭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켈롭 울트라의 '울트라 홀 챌린지'에 참석해 포토월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주=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6.26/ 2025.06.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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