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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선호 ‘탈세 의혹’ 타격 NO…‘이사통’, 3주차도 글로벌 1위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주연배우 김선호의 탈세 의혹에도 불구, 글로벌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4일 넷플릭스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는 공개 3주차(1월 26일~2월 1일) 43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유지했다.톱10 진입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멕시코, 튀르키예 등 43개국으로, 전주 대비 17개국 줄었다. 지난달 16일 공개된 ‘이사통’은 히트작 메이커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신작으로,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한편 김선호는 앞선 2일 소속사와 별도로 운영하는 가족 법인을 설립해 세금을 회피하려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현 소속사 판타지오는 해당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김선호) 1인 법인은 연극 활동을 위해 세운 법인으로 고의적 절세와 탈세 목적이 아니다. 현재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튿날 김선호가 과거 정산금을 가족 법인을 통해 받은 사실이 드러나며 또 한 차례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김선호의 전 소속사는 “배우가 요청한 곳으로 정산금을 입금했을 뿐”이라고 밝혔으며, 판타지오는 “(김선호가) 20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일시적으로 (이전 소속사로부터) 정산받았다”고 설명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4 08:16
영화

고윤정 “동화 세상 살다 온 듯”…좋은 시기 만난 ‘이사통’ [IS인터뷰]

“의미 부여 하지 않으려 해도 무희처럼 천만 팔로워를 모은 것도, 촬영하다 오로라를 본 것도,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이 작품을 통해 벌어지다 보니 제겐 선물 같아요.”고윤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가 유독 특별했다고 말했다. 최근 일간스포츠와 만난 그는 “설레고 아름답고 동화 같은 세상에서 살고 온 느낌이다. 제 현실이 무미건조하다고 느낄 정도로 차무희로 좀더 살아보고 싶단 생각이 들 만큼 푹 빠져서 연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사통’은 스타작가 홍자매 작가의 신작으로, 언어 통역사가 글로벌 톱스타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 ‘환혼’에 이어 홍자매와 두 번째 작업을 한 고윤정은 극중 눈떠보니 톱스타가 된 무명 배우 차무희와 그의 또 다른 인격 도라미 역으로 1인 2역을 소화했다.고윤정은 “좀더 자유로운 영혼인 도라미가 무희의 통역사처럼, 무희가 입 밖으로 꺼내고 싶지 않은 마음을 본인의 언어로 표현하는 식으로 캐릭터를 잡았다”고 주안점을 밝혔다. 그런 ‘감정형’(F) 차무희와 도라미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하고 소통하는 건 ‘사고형’(T) 언어통역사 호진(김선호)이다. 다만 고윤정은 극중 성격과는 정확히 반대라며 김선호와 호흡을 이야기했다. 실제론 ‘F’인 김선호와 서로의 대본을 바꿔 읽은 덕에 감정을 끌어올릴 수 있었고, 해외 촬영에서도 3~4시간 동안 앉은 자리서 함께 연습하거나, 개그 코드가 맞아 애드리브도 수월했다며 공을 돌렸다.“호진이 점점 무희의 언어를 써가듯, 현장에서도 제가 유행하는 밈이나 유튜버를 알려주면 선호 오빠가 점점 따라오면서 10살 차이는 별로 못 느낀 것 같아요. 설렜던 순간은 로맨스이다 보니 있었을 텐데 명확한 신은 기억이 안 나요(웃음).” 지난 16일 공개된 ‘이사통’은 공개 2주차 주간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1위에 등극했다. 극중 차무희가 그랬듯 고윤정도 SNS 천만 팔로워를 모았고, 100벌에 달하는 화려한 착장을 소화한 그의 비주얼 또한 화제다. ‘스스로 가장 예쁠 때가 언제 같냐’는 질문에도 “샵에서 메이크업 끝났을 때가 가장 만족스럽다”며 “미의 기준은 계속 바뀌는데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얼굴에 운 좋게 맞은 것 같다”고 시원스레 답했다.차기작인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로 또 새 얼굴을 보여주겠단 포부도 밝혔다.“‘고윤정’으로 보이기보단 극중 캐릭터로 보일 때 기분이 좋아요. 몸을 던져서 촬영하는 편이라 제가 찍은 작품의 세계관에서 빠져나오는 게 서툰 편이기도 해요. 장단점일 수도 있는데 계산 없이 연기하고, 극중에 살고 있는 그 인물처럼 보이는 게 제 바람입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30 06:00
연예일반

“고윤정이 찍었나”…‘이사통’ 김선호, 캐나다 비하인드 풀었다 [AI포토컷]

배우 김선호가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김선호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로~라~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인근에서 찍은 것으로, 앞서 김선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 촬영을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선호 비주얼에 풍경이 다 했다”, “힐링 그 자체”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일부 팬들은 “이 장면 뒤에 고윤정이 걸어 나올 것 같다”, “고윤정이 찍어준 건가” 등 ‘이사통’에서 멜로 호흡을 맞춘 고윤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이사통’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신작으로,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넷플릭스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사통’은 공개 2주차(1월 19일~25일) 90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랭크됐다. 톱10 진입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등 60개국이다. 2026.01.28 16:33
연예일반

‘이사통’ 글로벌 1위에 신났다…김선호, 비하인드 공개 [IS하이컷]

배우 김선호가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김선호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로~라~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인근에서 찍은 것으로, 앞서 김선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 촬영을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지난 16일 공개된 ‘이사통’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신작으로,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넷플릭스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사통’은 공개 2주차(1월 19일~25일) 90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랭크됐다. 톱10 진입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등 60개국이다. 2026.01.28 15:08
드라마

김선호·고윤정 ‘이사통’, 2주만에 글로벌 정상…60개국 톱10 [공식]

김선호, 고윤정 주연의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글로벌 정상을 찍었다.28일 넷플릭스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는 공개 2주차(1월 19일~25일) 90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랭크됐다.톱10 진입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등 60개국이다. 전주 대비 순위는 한 계단 올랐고, 톱10 진입국은 24개국 늘었다.지난 16일 공개된 ‘이사통’은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신작으로, 김선호가 주호진, 고윤정이 차무희 역을 맡아 멜로 호흡을 펼쳤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8 08:11
영화

‘이사통’ 김선호 “사랑 앞에선 ‘쫄보’에요” [IS인터뷰]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배우 김선호는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 공개 소감을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김선호는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이사통’은 너무 즐거웠던, 정말 한순간도 웃지 않은 적이 없었던 작품”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사통’은 홍자매 작가의 신작으로, 다중언어 통역사가 글로벌 톱스타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지난 16일 공개된 드라마는 사흘 만에 40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주간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2위로 직행했다.“홍자매 작가님의 작품을 해보고 싶기도 했고, 작품이 주는 메시지에도 공감했죠.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마다 각자의 언어가 있고, 그게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전달되는 부분이 있다는 데 굉장한 매력을 느꼈어요.”극중 김선호는 남자 주인공 주호진을 연기했다. 사랑의 언어에는 서툴지만 6개 언어에 능통한 통역사로, 김선호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등 4개 국어를 직접 소화했다.“4개월 동안 철저하게 대본을 숙지한 후 감정을 넣었죠. 주호진이 문어체를 많이 사용하니까 그걸 살리되 최대한 발음이 뭉개지지 않게 노력했어요. (특별출연하는 이탈리아인)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어 발음이 좋다고 해주니 기분이 좋더라고요(웃음).” 멜로 호흡을 맞춘 고윤정(차무희·도라미 역)에게는 찬사를 보냈다. 김선호는 “습득력도 빠르고 굉장히 유연하다. 괴물 같은 배우”라며 “현장에서는 굉장히 러블리하고 귀여웠다. 행동을 보면 호감을 살 수밖에 없다”고 치켜세웠다.실제 차무희 같은 스타일은 어떠냐는 질문에 “정말 생각도 해보지 않은 일”이라고 너스레를 떤 김선호는 이상형으로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을 꼽았다.“어떤 관계든 노력하지 않아도 대화가 잘 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티키타카가 잘 되는 사람이 좋아요. 다만 나이가 드니 호감까지 가는데도 시간이 걸리는 듯해요. 원래 먼저 대시하는 스타일도 아니고요. 쫄보라 용기를 내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죠(웃음).”차기작은 오는 2월 13일 개막하는 2인극 ‘비밀통로’다.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한 김선호는 영상매체로 주 활동 반경을 옮긴 후에도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는 “오늘도 새벽 1시 30분까지 연습하다 왔다. 정말 연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늘 제발 (연기가) 조금만 늘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그럼 대본 선택지도 넓어지고 선택에도 자신이 생길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 건 이 힘듦을 즐기는 거죠. 연기할 수 있음에 고맙고 행복해요. 앞으로도 과감하게 도전하고 공부하면서 열심히 연기할 테니 기대해 주세요.”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8 06:05
영화

‘이사통’ 고윤정 “동화를 살아본 기분…‘천만’ 의미 부여 하게 돼” [인터뷰②]

배우 고윤정이 두 번째 ‘홍자매 드라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에 출연한 고윤정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고윤정은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팔로워가 늘겠지만 딱 이 작품 통해서 (극중) 무희처럼 천만 팔로워를 마주한 게 의미 부여가 됐다”며 “이 작품이 내게 특별하단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고윤정은 전작 ‘환혼’에 이어 두 번째로 스타작가 홍자매의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이와 관련 그는 “작가님들이 당부하신 건 딱히 없었다. ‘윤정 씨 이번에도 잘해주신다고 믿는다’는 응원을 들었다”며 “설레고 아름답고 동화 같은 세상에 살고 온 느낌이다. 제 현실에 무미건조하다고 느낄 정도로 차무희로 좀더 살아보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푹 빠져서 연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천만 팔로워를 모은 것도, 촬영하다 오로라를 본 것도, 흔히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이 작품을 통해 연관짓지 않으려 해도 벌어지다보니 저도 특별한 생각을 하게 된다. 약간 선물같은 작품이란 느낌이 든다”고 작품의 의미를 밝혔다.특히 고윤정은 자신의 인생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언급하며 “제가 여름마다 윤은혜, 공유 선배님 얼굴을 떠올리듯 누군가가 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인생 드라마가 되면 좋겠다”며 “몽글몽글한 따뜻한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지난 16일 공개된 ‘이사통’은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3 14:14
연예일반

‘이사통’ 고윤정, 김선호와 데이트 포착…현실 커플 무드 [IS하이컷]

배우 고윤정이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고윤정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파파고, 고마운 사람 등 해시태그와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이사통’은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신작으로, 고윤정이 차무희, 김선호가 주호진 역을 맡아 멜로 호흡을 펼쳤다. 지난 16일 공개된 ‘이사통’은 사흘 만에 40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지난주(1월 12일~18일)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2위(넷플릭스 투둠 웹사이트 기준)에 랭크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026.01.21 17:18
드라마

김선호·고윤정 ‘이사통’, 글로벌 2위 출발…36개국 톱10 진입 [공식]

김선호, 고윤정 주연의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글로벌 2위로 출발했다.21일 넷플릭스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는 공개 사흘 만에 40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지난주(1월 12일~18일)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2위에 랭크됐다.톱10 진입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브라질, 멕시코 등 36개국이다.지난 16일 공개된 ‘이사통’은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신작으로, 김선호가 주호진, 고윤정이 차무희 역을 맡아 멜로 호흡을 펼쳤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1 08:11
영화

‘이사통’ 김선호, ‘안정형’ 남자의 매력이란 [줌인]

“당신은 정말 나를 돌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주호진)배우 김선호가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를 ‘돌게’ 만들고 있다.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한 캐릭터로 드라마의 흥행을 견인하며 멜로 장인으로서 진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지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와 글로벌 톱스타가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의 언어를 이해해 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히트작 제조기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신작으로, 공개 사흘째 넷플릭스 톱 TV쇼 부문 글로벌 3위(플릭스패트롤 기준·영어권 포함), 79개국 톱10에 진입하며 주목받고 있다.극중 김선호는 영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등 6개 국어에 능통한 통역사 주호진을 연기했다. 모든 감정을 삼키는 캐릭터로, 매사 단호하고 정확한 인물이다. 그렇다고 야박하거나 차가운 사람은 아니다. 오히려 다음 관광객을 위해 빈 안내 책자를 채울 만큼 세심하고, 곤경에 빠진 사람을 위해 연인 행세를 자처할 만큼 따뜻한 성정의 소유자다.사랑 앞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좋아하는 사람의 언어를 해석하는 것에는 서툴지만, 스스로 확신이 서면 누구도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감정의 진폭이 큰 연인 앞에서는 언제나 같은 온도로 곁을 지키고, 잘못한 것은 빠르게 시인하고 먼저 손 내밀 줄 안다. 흔히 말하는 ‘어른’ 남자, ‘안정형’ 남자의 전형으로, 김선호의 전작인 드라마 ‘스타트업’ 한지평, ‘갯마을 차차차’ 홍두식과도 닿아있다. 앞선 두 작품을 거치며 글로벌 스타로 도약한 김선호는 본체에 깔린 다정함, 장르를 확장하며 쌓아온 표현력으로 주호진을 완벽하게 세공해 냈다. 이를 통해 또 한 번 여심 설득에 성공하며 멜로 장인의 인장을 명확히 새겼다. 팬들이 애정하는 김선호 특유의 능청도 유효하다. 극초반 사회생활에서 발휘되던 이 매력은 주호진의 사랑 표현 방식에 따라 농도를 달리한다. 주호진은 자존감이 낮은 차무희(고윤정) 앞에서는 상대가 원하는 만큼의 리액션만 정확히 출력한다. 반면 차무희의 또 다른 인격인 왈가닥 도라미(고윤정)와는 장기 연애 무드를 형성한다. 김선호의 능글미가 극대화되는 건 후자로, 복잡해진 서사와 장르 혼합이 가져오는 무게마저 자연스럽게 덜어낸다.연출을 맡은 유영은 감독은 “주호진은 언어에 대한 부담감뿐만 아니라 단정하고 담백한 인물이라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기가 필요했다. 그 지점에 있어 김선호에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부분이 컸다”며 “김선호는 코미디면 코미디, 로맨스면 로맨스 전반적으로 모든 게 다 되는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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