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홍종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특별한 기억으로 오래 남을 듯” 종영소감
배우 홍종현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홍종현은 26일 소속사 시크릿이엔티를 통해 지난 25일 막을 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종영 소감을 전달했다. 홍종현은 “저 또한 팬이었던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함께할 수 있어서 특별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촬영 현장에서 민준 캐릭터로 존재하며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작 소설이 오랜 시간 사랑받은 것처럼 스태프, 배우분들의 애정과 노력이 담긴 저희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역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면서 시청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홍종현은 극중 민준 역을 맡아 연인으로 호흡한 이세영과 ‘하이엔드 비주얼 케미’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풍성하게 채워갔다. 특히 한층 더 깊고 넓어진 연기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홍종현은 오는 11월 12일 방송되는 KBS2 ‘핸섬을 찾아라 : 드라마 스페셜 2024’에 특별출연하며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6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