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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美 시카고 ‘리글리 필드’까지 장악

그룹 에이티즈가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 입성했다.에이티즈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개최한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공연이 개최된 ‘리글리 필드’는 에이티즈가 처음으로 방문하는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개최 소식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리글리 필드’에 K팝 아티스트 중 두 번째로 입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스타디움 공연인 만큼, 현장에는 에이티즈의 방문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만큼이나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이날 공연에서 에이티즈는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 ‘미친 폼’, ‘아이스 온 마이 티스’, 팀 최초 ‘핫 100’에 등극한 ‘레몬 드롭’, 그보다 높은 순위로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한 ‘인 유어 판타지’ 등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를 장악한 다양한 곡들의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불러왔다.또한 홍중의 ‘엔오원’, 성화의 ‘스킨’, 윤호의 ‘슬라이드 투 미’, 여상의 ‘레거시’, 산의 ‘크립’, 민기의 ‘로어’, 우영의 ‘세지테리어스’, 종호의 ‘우리의 마음이 닿는 곳이라면’까지, 팀곡에 이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도 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솔로곡 무대까지 다채롭게 선보였다.그뿐만 아니라 스타디움 공연 스케일에 걸맞은 화려한 조명과 각종 특수효과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레이저와 컨페티 등을 활용한 웅장한 연출과 더불어 에이티즈의 영화 같은 비주얼을 담은 VCR까지 재생돼 팬들에게 짜릿한 황홀감을 선사했다.이처럼 에이티즈는 퍼포먼스의 진수를 보여주는 매혹적이고 파워풀한 무대로 ‘톱 퍼포머’진가를 재차 증명했다. 현지 팬들은 언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폭풍같은 떼창과 응원을 쏟아내며 에이티즈의 열정 넘치는 공연을 온전히 즐겼다.‘리글리 필드’에서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에이티즈는 계속해서 타코마,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알링턴, 멕시코 시티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일본으로 넘어가 사이타마, 나고야, 고베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월드클래스’ 진가를 널리 알린다. 남은 투어 공연에서는 어떤 눈부신 활약으로 글로벌 팬심을 홀릴지 기대가 더욱 커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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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전원 재계약→미니 12집 에디션 발매

그룹 에이티즈가 ‘퍼포먼스 최강자’ 귀환을 예고했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1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 동명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는 무대 위 조명이 켜지면서 에이티즈의 실루엣이 차례로 나타나는 장면과 함께 시작됐다. 이어 붉은 배경 속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을 클로즈업한 컷이 빠르게 재생돼 완벽하게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티저를 통해 ‘인 유어 판타지’의 감각적인 안무가 베일을 벗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호흡이 척척 맞는 칼각 군무에 섬세한 강약 조절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더해져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고, 민기의 파워풀한 래핑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또 다른 나를 마주하는 경계에서 겪는 경험과 선택의 순간을 담아낸 앨범으로, 헤어 나올 수 없는 에이티즈의 속삭임을 통해 리스너들을 판타지로 초대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는 멤버 홍중과 민기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에이티즈만의 짙은 음악색을 녹였다. 에이티즈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한 인천 단독 콘서트에서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와 멤버별 솔로 트랙 무대를 깜짝 선공개하기도 했다.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와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가 어우러진 치명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기대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에이티즈는 이날 오전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와 멤버 8인 전원 재계약 소식을 전해 글로벌 팬들을 환호케 했다. 완전체 재계약을 이뤄낸 에이티즈는 앞으로도 글로벌에서 환상적인 ‘금빛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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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멤버 전원 KQ엔터테인먼트와 7년 재계약 [공식]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전원이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KQ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에이티즈 멤버들과 심도있는 논의 끝에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 8인 전원과 7년 재계약을 완료했다. 7년간 쌓아온 신의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 나가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멤버 각자가 가진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더 크고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하며 차후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에이티즈는 2018년 10월 미니 1집 ‘트레저 에피소드1: 올 투 제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독창적인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로 ‘톱 퍼포머’, ‘퍼포먼스 제왕’으로 불리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에이티즈는 11일 오후 1시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을 발매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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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신곡 MV 티저 공개… 글로벌 팬들 ‘호응’

그룹 에이티즈가 한 편의 흑백 영화를 보는 듯한 티저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1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 동명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에는 에이티즈의 화려한 비주얼이 흑백으로 담겨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자아냈다. 매혹적인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멤버들의 클로즈업 컷이 연달아 흘러나와 팬심을 격하게 뒤흔들었다.여기에 절로 몸을 들썩이게 하는 ‘인 유어 판타지’의 감각적인 비트가 함께 흘러나오며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좌석에 모여 앉은 에이티즈의 포스 넘치는 완전체 자태도 그려졌다. 끝으로 무대 위 조명이 켜지면서 한 명씩 차례로 드러나는 멤버들의 실루엣을 비추며 영상이 마무리돼 얼마 남지 않은 신곡 공개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또 다른 나를 마주하는 경계에서 겪는 경험과 선택의 순간을 담아낸 앨범으로, 헤어 나올 수 없는 에이티즈의 속삭임을 통해 리스너들을 판타지로 초대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는 멤버 홍중과 민기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에이티즈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진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인 유어 판타지’와 멤버별 솔로 트랙 무대를 깜짝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환상적인 무대가 에이티즈의 '톱 퍼포머' 진가를 증명하며 음원의 정식 발표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오는 11일 오후 1시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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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미니 12집 에디션 포토 공개... 마성의 매력

그룹 에이티즈가 치명적인 아우라를 담은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과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앨범 포토를 공개했다.첫 번째 포토에서 에이티즈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멤버 전원 센터급의 관능적인 비주얼과 환상처럼 빠져드는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완전히 압도했다.이어 공개된 두 번째 포토는 붉은 배경 속 에이티즈의 매혹적인 자태를 담아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의 올블랙 의상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팬심을 완벽하게 매료시키며 신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또 다른 나를 마주하는 경계에서 겪는 경험과 선택의 순간을 담아낸 앨범으로, 헤어 나올 수 없는 에이티즈의 속삭임을 통해 리스너들을 판타지로 초대한다.타이틀곡은 ‘인 유어 판타지’로, 멤버 홍중과 민기가 전작에 이어 작사에 직접 참여해 또 한번 역량을 뽐냈다. 이 외에도 미니 12집 전곡과 멤버별 솔로 트랙 등 에이티즈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15곡이 수록됐다.발매에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를 비롯해 8인 8색의 멤버별 솔로 트랙 무대를 깜짝 선공개했다. 에이티즈표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여준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며 정식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오는 11일 오후 1시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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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새 월드투어 포문…월클 퍼포먼스로 여름 달궜다

그룹 에이티즈가 2025 월드 투어의 활기찬 포문을 열었다. 에이티즈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날 웅장한 밴드 사운드를 뚫고 등장한 에이티즈는 앞선 공연들과 180도 달라진 세트리스트로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달 발매한 미니 12집 타이틀곡 ‘레몬 드롭’과 ‘바운시’, ‘불놀이야’, ‘게릴라’, ‘워크’, ‘아이스 온 마이 티스’, ‘멋’ 등 대표곡부터,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인 ‘맨 온 파이어’를 비롯해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주옥같은 수록곡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특히 에이티즈는 오는 11일 발매를 앞둔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의 동명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 무대를 선공개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에이티즈표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여준 무대로 팬들의 혼을 쏙 빼놓은 이들은 “11일 오후 1시 풀버전으로 만나보실 수 있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더욱 폭발적인 호응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에 수록된 멤버별 솔로곡 무대까지 선보여 각자의 역량과 매력을 뽐내며 에이티즈의 새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홍중은 ‘엔오원’을 통해 DJ로 변신해 화려한 디제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전매특허인 타이트한 래핑을 쏟아내며 캡틴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성화는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스킨’을 불러 퇴폐미가 충만한 매력으로 팬심을 홀렸다. 윤호는 ‘슬라이드 투 미’에서 페도라를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댄스를 선보여 섹시미를 뽐냈다. 여상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의 ‘레거시’를 통해 짙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올블랙 의상과 함께 등장한 산은 ‘크립’을 통해 완벽한 피지컬과 격렬한 댄스의 조화로 섹시 카리스마의 정석을 보여줬다. ‘아우토반’과 ‘로어’ 두 곡을 선보인 민기는 웅장한 사운드 위로 거칠고 파워풀한 래핑을 쏟아냈고, 힘 있는 보이스와 범접불가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우영은 매혹적이고 파워풀한 댄스가 돋보이는 ‘세지테리어스’로 절제된 섹시미를 뽐냈다. ‘우리의 마음이 닿는 곳이라면’ 무반주 라이브와 함께 등장한 종호는 폭풍같은 성량과 우월한 가창력을 발산하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 에이티즈의 메인보컬 진가를 제대로 입증했다. 약 3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을 통해 에이티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만큼이나 열정이 가득 넘치는 라이브, 더욱 강력하고 과감해진 퍼포먼스로 ‘톱 퍼포머’ 진가를 재차 입증했다. 또한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다정한 팬 사랑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더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웰메이드 공연을 완성, 글로벌 팬들의 판타지를 제대로 충족시켰다.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 속에 인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이티즈는 공연 말미 “함께해 주신 에이티니(팬덤명)에게 감사드리고, 늘 여러분 곁에서 버팀목과 행복이 되어 드리겠다. 우리가 이제는 팬과 가수를 넘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이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에서 2025 월드 투어의 성공적인 스타트를 알린 에이티즈는 애틀랜타, 뉴욕, 볼티모어, 내슈빌, 올랜도, 시카고, 타코마,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알링턴, 멕시코 시티까지 북미 12개 도시를 돌고, 일본으로 넘어가 사이타마, 나고야, 고베에서 글로벌 항해를 이어간다. 특히 에이티즈는 이번 북미 투어를 통해 미국 볼티모어, 내슈빌, 올랜도, 산호세 4개 도시를 첫 방문하며, 뉴욕 ‘시티 필드’, 시카고 ‘리글리 필드’,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 멕시코 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까지 5개 도시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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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홍중·성화, 파리패션위크 런웨이 달궜다

그룹 에이티즈 홍중, 성화가 파리 패션위크를 매료시켰다.홍중은 지난달 29일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 오랑주리에서 열린 자크뮈스의 SS26 컬렉션 ‘르 페이장’ 패션쇼에 참석해 '글로벌 패셔니스타' 수식어를 뽐냈다.앞서 홍중은 지난 1월 자크뮈스의 ‘라 크루아지에르’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바 있다. 특히 자크뮈스 패션쇼에 K팝 남자 아이돌 중 최초로 참석했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이번 쇼에서는 브랜드의 신상 컬렉션을 착용하고 등장, 범접불가한 카리스마로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당당한 애티튜드가 취재진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성화 또한 지난달 26일 프랑스 파리 샤이오 국립극장에서 펼쳐진 송지오의 2026 S/S 컬렉션 ‘폴립티크’ 패션쇼에 모델로 참석해 런웨이에 올랐다.앞서 성화는 지난 3월 이자벨 마랑 패션쇼를 통해 성공적인 런웨이 데뷔를 마쳤다. 당시 쇼의 남자 모델 중 첫 번째 순서로 런웨이에 올라 자신감 넘치는 워킹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성화는 이번 쇼에서 위풍당당한 워킹과 한층 더 여유로워진 애티튜드로 또 한 번 현장을 감탄으로 물들였다.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앞선 경험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펼치며 좌중을 압도, 런웨이까지 평정하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의 남다른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1일 오후 1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을 발매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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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레몬 드롭’ 다채롭게 즐긴다…리믹스 버전 공개

그룹 에이티즈가 미니 12집의 인기에 힘입어 타이틀곡 ‘레몬 드롭’ 리믹스 음원을 공개했다.에이티즈는 16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열두 번째 미니 앨범 ‘골든 아워 : 파트 3’ 타이틀곡 ‘레몬 드롭’ 리믹스 앨범을 발매했다.‘레몬 드롭’은 에이티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여름을 겨냥한 시즌송으로,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에이티즈의 고백이 담겼다. 멤버 홍중과 민기가 직접 참여해 에이티즈만의 짙은 음악색과 감성을 녹여낸 가사로 한층 더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리믹스 앨범에는 이드너리 팀의 페퍼로니와 올리브 두 프로듀서가 함께 리믹스한 토핑스 드리프트 버전과 원곡을 필두로 속도에 변주를 준 스피드 업 버전, 스피드 다운 버전이 포함됐다.토핑스 드리프트 버전은 화려한 미래 도시 속을 질주하는 에이티즈를 연상시키는 테크노 사운드의 리믹스로 재해석됐다. 음원이 담긴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리릭 비디오가 KQ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되며 듣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함께 선사했다.에이티즈 미니 12집의 타이틀곡 ‘레몬 드롭’ 지난 13일 발매 이후 벅스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도 차지한 바 있다. 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16일 오전 11시 기준)를 통해서는 5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만에 1천 만 조회수를 돌파,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에도 이름을 올리며 에이티즈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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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오늘(13일)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컴백

그룹 에이티즈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신보로 돌아온다.에이티즈는 13일 오후 1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를 발매한다. 에이티즈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골든 아워'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골든 아워 : 파트 3’는 청춘이 감정을 마주하는 가장 본능적인 방식, 일탈과 유혹, 흔들림을 통해 감정의 실체에 다가가는 여정을 그린 앨범이다.타이틀곡 ‘레몬 드롭’은 에이티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여름을 겨냥한 시즌송으로,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에이티즈의 고백이 더운 여름날을 설렘으로 가득 물들일 예정이다.이 외에도 ‘마스터피스’, ‘나우 디스 하우스 에인트 어 홈’, ‘캐슬’, ‘브리지 : 디 엣지 오브 리얼리티’까지 에이티즈의 더 깊어진 음악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5곡이 수록됐다.멤버 홍중과 민기는 전작에 이어 미니 12집 또한 타이틀곡 ‘레몬 드롭’을 포함한 총 4곡의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티즈만의 짙은 음악색과 섬세한 감성을 녹여낸 가사를 통해 한 단계 진화한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뽐내 기대를 더한다.‘골든 아워 : 파트 3’는 에이티즈가 오는 7월 새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 출격을 앞두고 발매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투어의 화려한 막을 여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 매진을 이루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에이티즈는 이번 월드 투어로 북미 5개 도시 스타디움에 입성하며, 올랜도와 로스앤젤레스는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공연 회차를 추가하며 ‘월드클래스’ 저력을 재차 증명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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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컴백] 퍼포먼스 강자의 ‘귀환’

보는 맛이 상당한 그룹이 온다. 에이티즈가 13일 ‘골든 아워’의 세 번째 시리즈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 ‘레몬 드롭’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골든 아워’ 시리즈는 에이티즈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음악과 비주얼로 표현하는 앨범이다. 첫 번째 시리즈 타이틀곡 ‘워크’에선 유머와 위트를 강조했고, 두 번째 시리즈 타이틀곡 ‘아이스 오브 마이 티스’에선 보다 섬세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타이틀곡 ‘레몬 드롭’은 에이티즈가 지난 2019년 6월에 발매한 ‘웨이브’를 떠올리게 한다. ‘웨이브’는 에이티즈 노래 중 드물게 청량한 노래다. 에이티즈는 세계관이 뚜렷한 그룹이라 늘 장르성 짙은 노래를 선보였다. 이 때문에 대중성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가 있었고, 팬들 사이에선 ‘웨이브’처럼 가벼운 노래도 발매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존재했다. 그런데 지난 11일 공개된 신곡 ‘레몬 드롭’ 뮤직비디오 티저를 보면 여름을 겨냥한 듯 시원한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몬 드롭’은 곡명에 맞게 상큼하고 에이티즈스러운 ‘청량’이 돋보이는 노래다. 다만 ‘퍼포먼스 강자’ 답게 안무는 촘촘하게 짜여졌다는 후문. 에이티즈 특유의 섹시함도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멤버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했다. 반응은 벌써 뜨겁다. 35초 분량의 티저 영상임에도 공개 20시간 만에 조회수 30만 회 돌파, 유튜브 ‘인급동’ 27위에 올랐다.에이티즈는 안무와 연출을 통해 서사를 체화하는 그룹이다. 이들이 ‘무대 맛집’이라고 불리게 된 것도, 단순히 멋진 군무를 넘어 감정·이야기·세계관을 몸으로 말하기 때문이다. 자아 분열의 발현이라는 주제를 다룬 ‘할라 할라’에서 마스크를 벗으며 자아가 해방된 것을 표현하거나 ‘게릴라’에서는 댄서들과 집단 시위 퍼포먼스로 해방의 감정을 시각화했다.이들의 강점은 대형 공연에서 잘 드러났다. 지난해 K팝 보이그룹으로는 최초로 미국 최대 야외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앤드 뮤직 아츠 페스티벌’에 나갔는데, 탄탄한 라이브와 고강도 안무로 찬사를 받았다. 실제로 미국 빌보드가 ‘코첼라 첫날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에이티즈의 공연을 꼽았다. 이외에도 일본 최대 음악 축제 ‘서머 소닉 2024’ 참여, 모로코에서 열린 ‘마와진’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참여해 헤드라이너까지 맡았다. 에이티즈가 신보 ‘골드 아워 : 파트 3’으로 미국 빌보드에서 세 번째 정상을 차지할지도 관심이다. 에이티즈는 현재까지 총 8개의 앨범을 ‘빌보드 200’차트에 올렸다. 그 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과 ‘골든 아워 : 파트2’는 1위를 했다. ‘빌보드 200’에서 두 개 이상의 앨범으로 1위를 거머쥔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만 있다. 특히 에이티즈는 하이브, SM, JYP, YG 등 이른바 ‘4대 대형 기획사’ 출신이 아닌 중소 기획사로는 처음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현재 에이티즈는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이어진 월드 투어로 몸집이 한층 커진 상태다. 이들은 서울과 일본을 거쳐 북미 10개 도시에서 13회 공연, 유럽 9개국에서 14회 공연을 펼쳤다. 특히 북미 투어에서는 첫 스타디움 무대인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 입성했고, 수용 인원 4만 명이 넘는 알링턴의 대규모 경기장 ‘글로브 라이프 월드’에서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공연을 이뤄냈다. 뉴욕 ‘시티 필드’에서는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공연을 펼친 두 번째 K팝 아티스트가 됐다. 여기에 올 하반기 새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를 통해 또 한 번 글로벌 여정에 나선다. 특히 올랜도와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당초 1회 예정이었으나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져 회차를 추가, 에이티즈의 뜨거운 인기를 재차 실감케 했다.하재근 문화 평론가는 “현재 에이티즈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도가 굉장히 커진 상태다. 기대에 부응할 만한 콘텐츠를 시기적절하게 내는 게 중요하다”면서 “우리나라는 해외 성과가 국내 성과로 이전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에이티즈가 비교적 아쉬운 국내 인지도를 이번 컴백으로 향상시킬 분기점”이라고 전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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