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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녹화장서 만난 이지훈에 칭찬 세례→결혼 축하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이지훈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24일 자신의 SNS에 "녹화장에서 만난 지훈이. 지훈아 넌 너~~~무 잘생겼구 키도 크고 노래두 잘하고 인성도 좋고 이건 반칙 아니니!!!! 너랑 작품 하고 싶다. 언젠간 하겠지 결혼도 축하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환한 미소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홍지민,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최근 14세 연하 일본인과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오는 9월 27일에 올릴 계획. 이에 앞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한편, 홍지민은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 TV조선 '화요 청백전'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4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