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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펜디, 앰버서더 '스키즈 방찬' 화보 공개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가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과 함께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2월호 커버 3종과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방찬이 펜디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화보 속 방찬은 현대적 남성미를 부드럽게 표현한 펜디 2025 봄-여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방찬은 화보에서 캐주얼한 니트웨어부터 블랙 수트까지 다양한 룩을 착용하고 펜디 2025 봄-여름 컬렉션의 모던 럭셔리 테마를 완벽히 표현했다. 방찬이 착용한 레디-투-웨어와 백, 모자에 새겨진 펜디 크레스트는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가 브랜드 100주년을 기념하며 만든 엠블럼으로, 펜디 패밀리를 상징한다. 이 엠블럼은 펜디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네 가지 상징(다람쥐, 페퀸 스트라이프, FF 로고,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로마의 신 야누스)을 조합해 탄생했다.방찬이 장식한 커버 3종과 화보 이미지 메인 필름은 1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1.21 15:38
문화

더보이즈 주연 “원헌드레드서 새출발, 두렵지 않아” [화보]

그룹 더보이즈 주연이 새해부터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이와 함께 새 소속사 이적 후 포부도 밝혔다. 7일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주연의 1월 호 디지털 커버와 화보컷을 공개했다. 주연은 스포티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연은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컷에서 시크하고 무게감있는 카리스마를, 블루 컬러를 활용한 컷에서는 빈티지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연은 “현재에 집중하면 된다. 결국 후회를 통해 앞으로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배우는 거다. 현재에 집중해서 잘하면 된다”라고 인생을 후회 속에서 보내지 않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했다.다양한 감정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주연은 “영화 ‘인사이드 아웃’ 속 하나의 감정 캐릭터가 될 수 있다면 어떤 걸 택하겠냐?”는 질문에 “낭만이다. 낭만이라는 단어가 좋다. 바쁘니까 조금 놓치고 살았던 것 같은데 낭만적인 걸 인생에서 많이 보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주연이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 12월 16일부터 새 소속사 원헌드레드로 이적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7년 동안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큰 두려움은 없다. 멤버들 역시 조금도 러프하게, 슬로우 다운하자는 생각은 없다. 그냥 열심히 달릴 것 같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포부를 드러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7 14:42
스타

지창욱, 크리스마스에 日 팬미팅 개최…팬들과 한 해 마무리

배우 지창욱이 올 크리스마스에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소속사 스프링컴퍼니에 따르면 지창욱은 오는 25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일본 도쿄에서 ‘2024 지창욱 일본 팬미팅 : 메리크리스마스-’(2024 JI CHANG WOOK JAPAN FANMEETING : MERRY CHRISTMASU)를 개최한다.지창욱은 이번 팬미팅에서 출연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가 하면,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무대를 꾸미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창욱은 올 한 해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드라마(시리즈) ‘웰컴투 삼달리’, ‘우씨왕후’, ‘강남 비-사이드’, 영화 ‘리볼버’ 등을 통해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또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로는 허당미 넘치지만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한편 지창욱은 ‘싱글즈 재팬’의 창간호 커버를 장식하며 일본 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팬미팅과 화보라는 겹경사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지창욱은 내년에도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를 비롯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2.23 16:30
스타

지창욱 “나는 섹시하지 않아… 오히려 귀여운 스타일” [IS화보]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지창욱의 1월호 디지털 커버와 패션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레더 재킷을 착용한 지창욱은 강렬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누아르 장인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려하고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지창욱은 ‘최악의 악’과 ‘강남 비사이드’ 같은 강렬한 누아르 작품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연이어 센 작품을 출연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는지 묻자 그는 “액션은 몸은 힘들지만 그만의 쾌감이나 성취감이 있다. 그렇지만 액션이라서, 감정의 진폭이 큰 작품이라서 더 힘들거나 덜 힘들지는 않다. 그냥 저는 다 힘들고 고통스럽다”라며 연기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힘들어 죽을 것 같다’, ‘하기 싫다’. 그런 게 아니고 스스로 고통을 주고, 아주 고통 스러워하며 일을 하는 게 그냥 저란 배우의 스타일인 것 같다”며 “만약 어느 날 작품을 하는데 걱정이 없거나 힘들지가 않다, 그럼 오히려 좀 불안할 것 같다. 지금 내가 뭔가 제대로 된 고민 없이 안일하게 작업을 하고 있나 하고 위기감이 생길 것 같다”고 덧붙였다.지창욱은 다작 행보에 대해서 “특별한 이유는 없다. 하고 싶은 역할이나 작품을 놓치지 않으려다 보니 재작년 정도부터 끊임없이 일을 해오고 있다. 요즘에는 일하는 것 말고 그동안 많이 안 해 본 것에 도전하는 재미가 생긴 것 같다.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히는 과정인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 도시’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지창욱. 그는 “이전에 찍었던 영화 ‘조작된 도시’의 시리즈화로 배우 양동근, 이광수, 도경수, 조윤수와 함께 촬영하고 있다”며 배우들과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이어 “’모범택시’의 오상호 작가님이 영화 ‘조작된 도시’에 이어 ‘조각 도시’까지 참여했어요. 영화와는 큰 설정만 비슷하고 캐릭터들이 전부 다르게 전개될 거라 비교하면서 봐도 재밌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그는 앞으로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해 “의외로 아직 안 해본 역할이 많다. 의사 역할도 아직 한 번도 안 해봤다. 매번 바뀌는 것 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으로 쭉 이어지는 레이싱이나 카 체이싱 소재의 작품도 해보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그의 관능적인 매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섹시함이 성숙해지고 노련해지면 관능으로 변하는 것 같다. 한 사람의 삶의 태도, 생각, 경험에서 나오는 여러 겹의 매력이 포개져 만들어지는 것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스스로를 관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저는 자기 객관화를 아주 박하게 하는 편이라 생각해 본 적은 없다. 오히려 ‘나 좀 귀여운데?’라는 생각을 가끔 한다”며 유쾌하게 답했다.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지창욱의 다채롭고 진솔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19 08:59
뮤직

뉴진스 “멤버들 소중한 존재... 하나의 커다란 기둥같다” [화보]

뉴진스가 패션 매거진 화보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와 나이키가 함께한 디지털 표지를 공개했다. 화보 속 뉴진스는 나이키의 새로운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5인 5색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과감하고 생동감 넘치는 포즈는 한층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했다. 유닛 컷에서도 이들은 블록코어 룩을 각자 개성에 맞게 연출해 빼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보였다. 뉴진스는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팀 활동부터 개인적인 취향까지 다양한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 민지는 멤버들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저를 정말 많이 성장시키고 모든 순간 큰 힘이 된 소중한 존재”라며 “제 인생에 빠지면 안 되는 하나의 커다란 기둥 같다”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평소 필름 카메라, LP 등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는 하니는 “필름 카메라는 그때의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서 나중에 보고 추억을 떠올리는 매력이 있다”라며 “음악 듣고 싶을 때 LP 앨범 커버를 보면서 고르는 게 정말 재밌고 힐링된다"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도쿄돔 팬미팅 때 선보인 자작곡에 대해 “가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노래에 담으면 부끄러움 없이 잘 전할 수 있다”라며 “버니즈(팬덤명)에게 느끼는 따뜻함, 설렘을 노래로 담고 싶었다. 버니즈와 함께하는 빛나는 모든 순간들이 정말로 소중하고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다. 뉴진스는 데뷔 후 다양한 무대를 경험하면서 얻은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해린은 “그때 그때 무대 상황에 따라 최선을 다한다. 변수가 생기더라도 자유롭게 대처하려고 한다”라고 했고, 혜인은 “지나고보면 쓸데없는 걱정 때문에 그 순간을 온전하게 즐기지 못해 후회될 때가 있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는 부담감보다는 두근거리는 마음이 더 커졌다. 그리고 그 부담감조차도 재밌고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4 09:24
스타

‘새벽 2시’ 문상민 “서주원과 닮은 점? 애교 많고 로맨시스트” 능청

‘국민 연하남’ 문상민이 앳스타일 11월호 백커버를 장식했다.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직진 연하남 서주원으로 등장해 여심을 달군 문상민이 뷰티 브랜드 룰루아와 함께 앳스타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룰루아의 앰배서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왕자님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모습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냈다.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문상민은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재벌 캐릭터의 특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킹더랜드’ 이준호의 연기를 참고하며 캐릭터 연구에 몰두했다고 전한 그는 헬스와 러닝을 통해 재벌 캐릭터의 특유의 꼿꼿하고 자신감 있는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문상민은 자신과 ‘서주원’의 차이점을 언급하며 “로맨시스트이면서도 솔직하고 애교 많은 성격은 비슷하지만 재벌이 아니라는 점에서 다르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라이징 스타로서 연이어 주연을 맡은 데 대한 부담감도 털어놓으며 "부담을 내려 놓진 않되, 촬영 중에는 연기에 집중하려고 한다"는 말로 배우로서 책임감을 강조했다.이어 문상민은 캐릭터를 잘 보여주기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으로는 ‘자신감 있는 미소’를 꼽으며, “이전부터 미소가 약점이라 생각해 자신이 없었지만 미소로 플러팅을 해야 하는 배역이다 보니 멋지게 웃으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오래도록 연기를 하고 싶다는 문상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22 15:33
스타

‘찌질 병태’ 벗은 임시완 “‘오징어 게임2’ 합류, 배우로서 최고 찬사” [화보]

임시완이 또 한번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매거진 ‘싱글즈’는 21일 배우 임시완의 싱글즈 11월 호 커버 및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경기도 이천의 한 목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임시완은 처연하고 퇴폐미 가득한 모습은 물론 특유의 짙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임시완은 현재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를 촬영 중이다. 극중 킬러 역할에 몰입 중이라 축축한 날씨와 습한 표정 속에 강렬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거 같다는 질문에 임시완은 “꼭 그렇지는 않다. 전형적인 음침하고 과묵한 캐릭터가 아닌, 패션을 좋아하는 스타일리시한 킬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그가 보여줄 새로운 킬러의 매력을 예고했다.영화 ‘사마귀’에서 다수의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작품에 들어가기 전부터 액션 스쿨을 다녔다. 또 예전부터 복싱이나 킥복싱을 배웠다”라며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 이어 과거 인터뷰에서 가장 이해 못 하는 게 ’운동중독’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아직도 운동 중독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여전하다. 다만 보여지는 직업으로서 관리는 필수이기에 흥미를 느끼는 운동을 찾아서 하는 중이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덧붙였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온 임시완에게 실제 본인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그는 “드라마 ’소년시대’의 병태가 실제 내 모습과 가장 가까운 것 같다. 애써 태연한 척 하지만 속에는 은근히 찌질한 구석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날은 되게 밝은 사람인 거 같다가도 어떤 날은 진지한 사람인 것만 같다. 그런 정서적 변동이 크다 보니 이상한 놈이 맞는 거 같다”라며 웃었다.‘소년시대’ 이후 SNL에 출연해 각종 밈을 생산하며 노래, 춤, 연기는 물론 유머감각까지 선보이며 놀라움을 안긴 그에게 앞으로 더 놀래킬 일이 있냐는 물음에 “새로운 모습들을 계속 보여주려고 해야지. 스스로 발견하고 또 해내야지”라며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연말에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된다. 인기 시리즈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한 부담은 없었는지에 대해 임시완은 “정말 감사하고 반갑기도 했다. 한국 콘텐츠의 가치나 품격 높여준 작품에 참여하게 돼 부담보다는 연기자로서 더할 나위 없는 찬사라고 생각했기에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 부담은 촬영을 하면서 천천히 느꼈던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임시완의 다채로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1월 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21 13:42
스타

급이 다른 ‘샤넬 걸’…블랙핑크 제니, 독보적 분위기 [화보]

솔로로 돌아온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화보를 통해 독보적 매력을 선보였다.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14일 제니가 참여한 11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제니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샤넬과 진행한 것으로, 화보 속 제니는 샤넬의 2024/25 크루즈 컬렉션의 의상을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제니는 다이빙 후드, 시퀸 장식 재킷, 스윔웨어 등 다채로운 컬렉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실상부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제니의 화보는 더블유코리아 11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새 싱글 ‘만트라’(Mantra)를 발매했다. ‘만트라’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와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4 18:58
뮤직

뉴진스, ‘빌보드 아티스트’ 1호 발탁

그룹 뉴진스가 오는 25일 발간되는 새로운 개념의 아트북 ‘빌보드 아티스트’ 첫 주인공이 됐다.빌보드 코리아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뉴진스와 함께한 ‘빌보드 아티스트’ 1호 표지를 공개했다. 자욱한 연기 속 나무에 기대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표지는 회화 작품풍의 사진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엘리나 케치체바가 촬영했다.‘빌보드 아티스트’는 뮤지션이 대중에게 전달하는 영감을 멀티 커버, 화보, 인터뷰, 에세이, 비주얼 콘텐츠 등으로 풀어낸다. 1호에서는 뉴진스를 1980년대 이탈리아 밀라노의 대중문화와 유스컬처에 큰 영향을 끼친 ‘파니나리(Paninari)’에 빗댄다. 또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소리의 전달자라는 가치와 상징성을 ‘새’에 비유한 독특한 스토리로 뉴진스가 지금 음악 시장과 대중에 미치는 영향과 영감을 조명한다.우리(Woo Lee) 빌보드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뉴진스는 우리에게 과거를 향수하게, 현재를 즐기게,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라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고, 다양한 시대의 감성을 자극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가장 동시대적이며, 미래가 더더욱 기대되는 뉴진스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다.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하자마자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최초·최고·최단 수식어를 여럿 갈아치웠다. 이들은 올해 6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1년 11개월)에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며 한층 높아진 위상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 최근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K-팝’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노미네이트 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0 13:54
스타

정해인 “’엄친아’→’베테랑2’, 팬들 적잖이 충격 받을 것”

배우 정해인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3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10월호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디올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 2’와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준다. 정해인은 인터뷰에서 “제 팬들은 적잖이 충격을 받으실 것 같다. ‘엄마친구아들’과는 상반된 모습이라서요. 그 외 제 팬이 아니었던 관객이시라면 아마 ‘베테랑2’로 인해 저라는 배우에게 다시 한번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시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해인의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10월호와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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