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72건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신현빈, 로코퀸 변신… 24일 첫방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신현빈의 발랄한 로코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스틸컷 3종을 공개했다.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신현빈은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번엔 동화 속 사랑 대신 현실적인 이별을 선택한 여주인공 ‘윤서’ 역을 맡았다. 멜로, 스릴러, 코믹, 휴먼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정제되고 성숙한 연기를 보여온 그가 이번엔 당차고 발랄하면서 사랑스러움까지 장착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13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신현빈이 이번 작품을 통해 확장한 연기 스펙트럼이 여실히 느껴진다. 능력 있는 팀장다운 멋쁨부터 화사한 미소의 러블리함까지 그녀가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이란 기대가 모인다‘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진은 “신현빈의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연기 변주를 보는 것만으로도 시청에 후회가 없는 작품이 될 것이다. 믿고 보는 배우 신현빈이 말아주는 로코 장르는 얼마나 설렐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3 08:25
생활문화

쁘렝땅, 김희애와 함께한 24SPRING 광고 캠페인 공개…

고감도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PRENDANG)이 모델 김희애와 함께한 24SPRING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은 배우 김희애와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 ‘PRENDANG Printemps’으로 표현했다. 미니멀리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차분하면서도 서정적인 브랜드 코어를 중심으로 섬세한 실루엣과 경쾌한 컬러웨이가 어우러진 24SPRING 컬렉션 룩을 선보인다.Set-play 룩과 소재의 크래프트한 요소를 구현한 볼륨감 있는 실루엣, 섬세한 조직감의 니트웨어를 선보이며 글레이셜 블루, 라벤더, 세이지 그린, 피치 등의 화사한 포인트 컬러 아이템으로 위트와 생기를 더한다.화보 속 김희애는 다양한 컬러의 아우터, 데님 투피스 그리고 블라우스 등의 아이템을 착용해 그녀만의 아름다운 봄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그녀는 지난 캠페인 화보에서 보여준 특유의 우아함과 디테일한 에너지를 이어가며, 봄의 시작을 활기차게 알린다.배우 김희애는 최근 개봉한 영화 '데드맨'에서 정치 컨설턴트 심여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영화 '보통의 가족'과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으로 대중과 마주할 계획이다.쁘렝땅과 김희애가 함께한 화보와 아이템들은 전국 백화점의 쁘렝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브랜드 공식 SNS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2.26 09:59
연예일반

김재화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밀수’로 수상 영예

김재화가 영화 ‘밀수’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김재화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 참석, 영화 ‘밀수’로 영화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국연예정보 신문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1992년부터 올해까지 31회째 이어오고 있다. 문화, 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문화 콘텐츠의 진흥과 발전을 도우며 각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김재화가 출연한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극 중 돼지엄마 역을 맡은 김재화는 러닝 타임 내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했다.거친 밀수 판에서 기회를 만난 돼지엄마는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 해산물은 물론, 밀수 상자를 거침없이 끄집어 올리는 등 완벽에 가까운 수중 액션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물안경만 쓴 채 산소통과 칼을 쥔 밀수 패거리를 상대로 벌인 치열한 추격전은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하기도.수상 직후 김재화는 “‘밀수’의 돼지엄마로 이렇게 우수연기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정말 감사드린다. 특히 고창석 선배님과 한 무대에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또 저희 영화에 깜짝 등장하셨던 하이량씨가 노래를 정말 너무 멋지게 불러 주셨던 그때가 기억난다. 이 상은 저와 함께 추운 바닷물에서 함께 고생했던 우리 해녀 팀과 함께 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했다.김재화는 올 해만 4편의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며 활약으로 꽉 찬 한 해를 보냈다. 올여름 첫 장편 주연작인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영화 ‘밀수’, ‘길복순’, ‘화사한 그녀’까지 다채로운 작품에서 다양한 얼굴을 선보인 김재화는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앞으로의 연기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1 13:45
영화

‘화사한 그녀’ IPTV & VOD 서비스 오픈

화사한 엄정화를 안방극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화사한 꾼 엄정화가 이끌어가는 영화 ‘화사한 그녀’가 15일 IPTV 및 디지털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담은 범죄 오락 영화다. 화사한 꾼 지혜 역의 엄정화 SNS 관종꾼 완규 역의 송새벽, 엄마 지혜의 작전 파트너이자 작전 꾼나무인 주영 역의 방민아를 비롯 본 적 없는 다양한 꾼들의 앙상블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연출은 ‘스파이’의 이승준 감독이 맡았다.특히 엄정화의 다양한 변장과 변신술, 허탕과 허당 사이의 매력 어필과 송새벽의 빵빵 터지는 코미디, 방민아의 엄정화와의 케미가 돋보였다. 이 외에도 손병호, 박호산, 김재화 등 탄탄한 조연진까지 더해져 화사한 코믹 케이퍼 무비로 평가받았다. 엄정화와 방민아가 함께 부른 신나는 OST까지 관객을 사로잡았다.누구와 관람해도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화사한 그녀’는 IPTV,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쿠팡 플레이, 씨네폭스, 웨이브, 왓챠, KT 스카이라이프, 웹하드 등의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15 16:10
연예일반

엄정화, 20년 만 단독 콘서트 ‘초대’ 개최…“전 곡이 히트곡”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12월 20여 년 만에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30일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 ‘초대’가 오는 12월 9일, 10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백스코, 31일 부산 백스코로 이어지며 1일 멜론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올 한 해 엄정화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흥행을 시작으로 예능 프로그램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데 이어, 주연작 영화 ‘화사한 그녀’로 스크린에도 컴백, 다방면으로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특히 동료 선후배 가수들과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다시금 무대에 오른 엄정화는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젊은 MZ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역시 엄정화’라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이렇게 올라운더로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엄정화가 단독 콘서트 개최로 2023년의 마무리를 멋지고 화려하게 장식한다.한편 역대급 볼거리와 노래를 함께 부르며 그 시절의 추억까지 떠올리게 할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 ‘초대’는 1일 멜론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01 15:27
뮤직

엄정화, 사칭 광고 주의 당부 “저 아니에요. 나쁜 인간들” 분노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엄정화는 30일 자신의 SNS에 “이런 거 저 아니에요. 조심하세요!”라며 사칭 계정을 알렸다. 그러면서 엄정화는 "나쁜 인간들!"이라며 사기꾼에게 분노를 드러냈다.엄정화가 공개한 사칭 계정은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4세인 배우 겸 가수 엄정화입니다. 저는 뷰티 관리 덕분에 지금까지 아름다운 얼굴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미용에 30억 원 이상을 투자했는데 하루 수입으로는 미용에 투자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주로 주식투자로 생활하고 있다”는 글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다.엄정화는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화사한 그녀’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30 15:17
연예일반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 절친 엄정화와 다정 셀카 “사랑해♥”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만났다.18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엄정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엄정화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또 어깨를 끌어안거나 얼굴을 맞대며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엄정화 못지 않게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배우 엄정화는 댓글에 “♥♥♥♥♥사랑해”라고 화답했다. 故 최진실은 생전 개그우먼 이영자, 모델 이소라, 가수 엄정화, 방송인 홍진경과 절친으로 알려진 바 있다. 최준희는 최근 개봉한 영화 ‘화사한 그녀’의 VIP 시사회를 찾아 엄정화를 직접 응원했다.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현재 만 20세다.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8 21:52
연예일반

송혜교, 엄정화와 우연히 만났나…반려견 루비·슈퍼 산책 중 ‘코 인사’

배우 송혜교와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 산책 중 깜짝 만남을 가졌다.지난 15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 루비와 산책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비가 다른 강아지와 서로 냄새를 맡으며 코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송혜교는 해당 사진에 엄정화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엄정화와 산책 중 만난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엄정화 또한 반려견 슈퍼를 키우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엄정화는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화사한 그녀’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6 13:56
연예일반

[차트IS] ‘30일’ 2주 연속 1위…120만 관객 돌파 겹경사

영화 ‘30일’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1만 46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21만 297명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이어 2위는 8만 77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6만 6828명을 기록한 ‘화란’이 차지했다. ‘화란’은 동시기 개봉작 중 우위를 점하며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외에도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 ‘화사한 그녀’ 등이 뒤를 이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16 09:21
영화

‘화사한 그녀’ 엄정화 “큰 사랑 다신 못 느낄 거라 생각, 뭉클하고 행복”[IS인터뷰]

“특히 올해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 예전에 느꼈던 감정을 다신 못 느낄 거라 생각했는데, ‘닥터 차정숙’ 할 때 너무 많이 느꼈어요. ‘원래 날 응원해주시던 분들이 그 자리에 계속 있었구나’라는 생각에 뭉클하고 행복했죠.”배우 엄정화가 여느 때보다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화사한 그녀’를 통해서다. 엄정화는 전성기 시절, 그 순간의 감정들을 요즘 다시 느끼고 있다며 뿌듯하게 웃었다.엄정화는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화사한 그녀’ 인터뷰에서 “올해 이 작품까지 잘돼준다면 좋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바라보고 계시지 않나. 같이 한 배우들 때문이라도 너무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사한 그녀’는 허술한 사기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다. 엄정화는 극중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 사기꾼 지혜 역을 맡았다.“지혜를 보고 ‘이렇게 안 완벽해도 되나’ 싶었어요. 그래도 재밌고 귀엽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특히 지혜가 과거와 지금의 모습들이 바뀌면 재밌겠더라고요. 모습을 바꾸면서 도망 다닌다는 걸 생각해보니 볼거리도 풍성하고 저도 즐거울 것 같았어요.”‘화사한 그녀’는 사건을 위주로 다루다 보니, 인물의 서사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엄정화는 “원래 지혜의 서사가 있었다. 너무 어둡다고 생각해서 시나리오를 고치는 과정에서 없어졌다”고 설명했다.“지혜가 남자한테 배신당하고 아기를 낳게 돼요. 원래는 키울 여력이 없어서 딸을 보육원 앞에 내려놓는 장면이 있었어요. 돌아서 가다가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서 다시 아이를 데려오고 ‘내가 어떻게든 너를 잘 키워보겠다’ 이런 눈물의 서사가 있어요. 무거워지는 것 같아서 과감하게 뺐어요.” 엄정화는 극중 딸 주영(방민아)과 함께 작전에 뛰어든다. 엄정화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방민아에 대해 “이런 딸 있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랑스럽다. 요즘 민아 만나면 찰싹 붙어 있다”며 “너무 편하게 지낸다. 민아 같은 딸이 있으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고 웃었다.송새벽은 지혜의 타겟 완규 역을 맡았다. 완규는 ‘화사한 그녀’에서 가장 특이한 캐릭터. 자신이 부자인 걸 절대 숨기지 않고 오히려 티를 내는 인물이다. 가장 먼저 작품에 캐스팅된 엄정화는 완규 역에 어떤 배우를 캐스팅할지 고민이 많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머릿속에 전구가 켜지듯이 송새벽이 생각났다고 설명했다.“이건 송새벽 아니면 못한다는 느낌이 왔어요. 촬영하면서도 너무 웃겼고 사랑스러웠어요. 코미디도 잘하지만,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도 너무 좋지 않았나요. 너무 만나보고 싶었고, 스스로 고민도 많이 하는 좋은 배우예요.” 1993년 가수로 데뷔한 엄정화는 ‘결혼은 미친 짓이다’, ‘댄싱퀸’, ‘몽타주’, ‘해운대’, ‘오케이 마담’ 등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특히 올해 방영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의사에 재도전하는 엄마 역할을 맡아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화사한 그녀’를 찍고 ‘닥터 차정숙’을 찍었는데, 드라마가 잘될 줄은 몰랐거든요. ‘닥터 차정숙’ 시청률 올라갈 때는 더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끝나고 나니까 어마어마한 수치였더라고요.(웃음) ‘내 인생에서 이런 일이 있구나’ 느껴지게 하는 작품이었어요.”올해로 데뷔 30년 차가 된 엄정화는 꾸준히 활동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김완선, 이효리, 보아, 화사와 함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음원도 발매했다. 엄정화는 신곡 ‘엔딩크레딧’이 순위권에 들지 못해 아쉽다면서도 “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마음이 가는 대로 하자는 게 인생의 모토예요. 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걸 따라가려고 해요.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그냥 해보는 게 낫지 않나요. 막막하고 이게 끝일까 생각할 때가 있어요. 그래도 만들어 온 길을 뒤 돌아보면 ‘여기까지 해왔구나’ 생각이 들 거예요. 지금까지 해왔는데 앞으로 못 갈 이유는 없잖아요.”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15 10: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