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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유지태X이보영, 추억의 장소에 다시 만나 흔들린다

세월을 뛰어넘은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1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N 토일극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은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유지태(한재현)와 이보영(윤지수) 그리고 두 사람의 과거이자 두근거리는 청춘들의 사랑을 그려내는 박진영(과거 재현)과 전소니(과거 지수)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유지태와 이보영이 운명적인 재회 이후 서로에 대한 이끌림을 느꼈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또 마음을 확인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뜻밖의 사건으로 이별의 위기를 맞은 박진영과 전소니의 이야기도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오늘(15일) 공개된 사진 속 과거와 현재, 같은 장소를 찾은 유지태 이보영 박진영 전소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낯익은 장소에서 함께했던 추억을 마주한 유지태와 이보영은 각각 다른 표정을 지으며 상반된 처지와 미묘한 감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진영과 전소니가 이곳에서 어떤 추억을 나누었는지,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서로에게 전하고자 했던 진심이 무엇인지 호기심이 쏠린다. 두 손을 꼭 잡은 이들이 남겨놓은 사랑의 흔적 때문에 유지태와 이보영의 마음이 흔들린다고. 이렇듯 '화양연화'는 세월이 흘러 모든 것이 뒤바뀐 채 첫사랑을 다시 만난 두 남녀의 애틋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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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유지태X이보영, 감성 자극하는 아름다운 투샷 공개

배우 유지태와 이보영이 드라마 '화양연화'를 통해 아름다운 감성의 러브스토리를 선사한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 유지태와 이보영은 각각 한재현과 윤지수를 맡아 열연한다. 과거에 맺었던 아름다운 인연을 현재에 다시 이어가게 된 두 사람은 인생에서 또 한 번의 '화양연화'를 만나며 감성적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지태와 이보영은 맞닿은 시선 속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 두 사람을 비추는 어스름한 달빛과 곱게 눈이 내려 쌓인 배경이 아련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보영(윤지수 역)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유지태(한재현 역)와 뭔가 생각에 잠긴 듯한 이보영의 모습까지, 시선과 표정만으로도 로맨스의 기운을 피워내고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아름다운 달빛을 배경으로 마주 선 두 사람이 현재의 자신들에게서 과거를 만나 어떤 낭만적인 이야기를 그려낼지, 이들이 만들어갈 깊이 있는 멜로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중 첫 방영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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