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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스와치,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 담은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함께하는 순간’의 가치를 담아낸 ‘2025 홀리데이 컬렉션’을 공개했다.이번 컬렉션은 '함께하는 시간을 선물해 보세요’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가장 특별한 선물은 서로의 시간을 함께하는 것 그 자체라는 의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반짝이는 도시의 불빛, 만남의 설렘 등 연말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로부터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가 돋보인다.대표 제품인 ‘게팅 메시’는 눈 내린 겨울 거리를 연상시킨다. 실버 케이스와 화이트 다이얼, 그리고 메시 브레이슬릿의 은은한 광택은 겨울의 차분한 공기를 시계 속에 담아낸다. 여기에 다크 버건디 색상의 핸즈가 포인트로 더해져, 어떤 겨울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알파인 베리’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특히 어울리는 모델이다 로즈 골드 스틸 케이스와 블랙, 핑크 가죽 스트랩의 조화가 돋보인다. 얇고 가벼운 스트랩으로 가벼움을 강조해, 자칫 무겁게 느껴지는 겨울 스타일링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스포티한 감각의 ‘블루시프트 글로우’는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골드 크로노그래프 초침, 다크 블루 야광 핸즈와 속도계 눈금이 새겨진 블랙 스틸 케이스로 실용성을 더했다. 아이보리에서 라이트 블루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다이얼로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에센스 오브 로즈’는 화이트 다이얼에 로즈 골드 포인트를 더해 우아함을 강조한 모델이다. 로즈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조화가 일상적인 겨울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한다.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인에게 보내는 선물로도, 자신을 위한 작은 보상으로도 손색없는 홀리데이 컬렉션은 전국 스와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1.17 18:02
산업

아디다스, ‘2025 LAFC 어웨이 저지’ 국내 공식 출시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이하, LAFC)의 ‘어웨이 저지’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아디다스의 글로벌 파트너인 손흥민 선수가 LAFC에 합류한 이후 팀의 저지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LAFC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저지가 품절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LAFC 저지 출시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국내에 정식 출시되는 ‘LAFC 어웨이 저지’는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골드 디테일을 더해 팀의 아이덴티티를 세련되게 담아냈다. 전면에는 미세한 핀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은은한 깊이감과 입체감을 더했으며, 로스앤젤레스의 특유의 모던한 감성과 팀의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또한, 습기 조절을 위한 에어로레디(AEROREADY) 기술을 적용한 경량 원단으로 제작되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메쉬 사이드 패널은 통기성을 높였으며, 100% 재활용 소재로 제작되어 지속가능한 스포츠웨어를 추구하는 아디다스의 철학을 반영했다.아디다스 관계자는 “손흥민 선수가 LAFC에서 보여주는 존재감으로 팀과 리그의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며 “국내 팬들을 위해 공식 출시된 ‘LAFC 어웨이 저지’로 팀의 열정과 로스앤젤레스의 세련된 감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LAFC 어웨이 저지는 11월 12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마킹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서지영 기자 2025.11.12 08:42
산업

몽블랑, 록밴드 퀸 에디션 ‘그레이트 캐릭터 오마주 투 퀸’ 컬렉션 출시

몽블랑이 전설의 영국의 록밴드 퀸(Queen)에 경의를 표하는 새로운 에디션 ‘그레이트 캐릭터 오마주 투 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퀸의 음악적 탁월함과 화려한 쇼맨십, 그리고 세대를 초월한 유산을 기념하는 다섯 가지 한정판 필기구로 구성되어 있다. 몽블랑만의 장인정신과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 만들어낸 특별한 헌사다.몽블랑은 그레이트 캐릭터 컬렉션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문화적 아이콘에게 경의를 표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레이트 캐릭터 오마주 투 퀸’은 음악의 경계를 허문 밴드 퀸의 창의적 정신과 혁신적인 예술성을 담아낸다. 음악과 예술, 그리고 장인정신이 하나로 어우러진 독보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50년이 넘는 경력을 자랑하는 퀸은 하드록, 글램록, 팝,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어 카인드 오브 매직’ ‘더 쇼 머스트 고 온’ ‘언더 프레셔’ ‘보헤미안 랩소디’ 등 수많은 명곡을 통해 전 세계를 열광시켰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이들의 음악은 여전히 세대를 넘어 울려 퍼지고 있다.이번 ‘그레이트 캐릭터 오마주 투 퀸’ 스페셜 에디션은 밴드의 음악적 여정과 독보적인 미학을 담고 있다. 딥 블루 컬러의 프레셔스 레진 배럴과 캡은 퀸의 무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강렬한 개성과 예술성을 상징한다. 클립은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의 ‘레드 스페셜’ 기타 헤드 형상으로 장식돼 있으며, 캡에는 밴드의 로고와 대표적인 투어 연도들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다.‘어 나잇 앳 디 오페라’ 앨범 발매 연도인 1975년을 기념해 1975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 에디션은 퀸의 예술적 비전을 반영한다. 블랙과 화이트의 마름모 패턴 래커 배럴은 프레디 머큐리가 무대에서 착용한 할리퀸 의상을 연상시키며, 블랙 PVD 코팅 캡에는 ‘퀸 II’와 ‘핫 스페이스’ 앨범 커버에서 영감을 얻은 밴드 멤버들의 초상화가 새겨져 있다. 콘에는 기타 노브 모티프와 함께 앨범 타이틀이 각인되어 있으며, 수공예 로듐 코팅 18K 솔리드 골드 닙에는 ‘메이드 인 헤븐’ 앨범 커버 속 프레디 머큐리의 상징적인 승리 포즈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메이드 인 헤븐’ 앨범의 발매 연도인 1995년을 기념해 95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그레이트 캐릭터 오마주 투 퀸 리미티드 에디션 95’는 1985년 런던에서 열린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오마주한다.솔리드 골드 오버레이에는 퀸이 당시 공연한 여섯 곡의 타이틀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으며, 딥 블랙 래커와의 대비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캡과 콘 링에는 프레디 머큐리의 스터드 암밴드와 벨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이 적용되었고, 캡탑은 그의 마지막 공연에서 착용한 왕관 모티프로 장식되어 있다. 바이컬러 골드 닙에는 퀸의 로고와 프레디 머큐리의 실루엣이 새겨져, 밴드의 불멸의 유산을 기념한다.‘메이드 인 헤븐’ 앨범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레이트 캐릭터 오마주 투 퀸 리미티드 에디션 30’을 단 30개로 한정 제작했다. 수록곡 ‘머더 러브’ ‘메이드 인 헤븐’ ‘투 머치 러브 윌 킬 유’ 곡명이 캡의 솔리드 Au 750 화이트 골드 스켈레톤 오버레이를 장식하고 블루 사파이어 링이 감싸고 있다. 마름모꼴 할리퀸 패턴이 플래티넘 코팅 배럴을 감싸고, 화이트 골드와 블루 래커 다이아몬드가 교차된 형태로 제작됐다.블루 사파이어 밴드가 배럴과 화이트 골드 코팅 콘 사이의 전환부를 장식하고, 콘의 모양은 기타의 볼륨 및 톤 조절 노브를 연상시킨다. 콘 끝부분에는 로저 테일러의 오리지널 드럼스틱에서 영감을 받은 목재 인레이가 내장되어 있고, 그 위로 브라이언 메이가 직접 연주한 기타 줄 장식이 정교하게 짜여 있다. 솔리드 Au 750 로듐 코팅 골드 닙에는 머큐리의 승리 포즈가 장식되어 있다. 각 밴드 멤버가 맡은 중요한 역할을 기념하기 위해 필기구 포파트를 멤버들의 서명으로 장식했다.‘리미티드 에디션 8’은 프레디 머큐리가 매직 투어 당시 선보인 제왕적 무대 의상에서 영감을 받았다. 옐로우 골드 캡과 배럴은 나폴레옹 대관식 예복에서 착안되었으며, 카민 레드 래커 위의 기요세 패턴과 다이아몬드 및 사파이어 세팅이 화려한 존재감을 더한다.캡에는 퀸의 엠블럼이 정교하게 엠보싱됐고 왕관형 캡탑 위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몽블랑 엠블럼이 ‘록의 왕’을 상징한다. 단 8개만 한정 제작된 이 에디션은 2026년 프레디 머큐리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몽블랑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퀸이 남긴 음악적 유산과 창의적 정신, 시대를 초월한 예술적 감동에 경의를 표한다. 이 특별한 컬렉션은 세대를 넘어 울려 퍼지는 퀸의 열정과 영감을 담은 예술적 헌사다.몽블랑 그레이트 캐릭터 오마주 투 퀸 컬렉션은 전 세계 몽블랑 부티크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1.11 16:02
생활문화

디올, 로맨틱한 로마의 감성을 담은 '2025 홀리데이 셀렉션' 공개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겨울의 마법 같은 분위기를 기념하는 매혹적인 아이템들을 공개했다.이번 홀리데이 셀렉션은 2026 디올 크루즈 컬렉션에서 영감을 준 로마의 감성을 담아냈다. 또한 눈부신 컬러 팔레트로 완성된 라인은 대담함과 세련미를 표현함과 동시에, 영원한 디올 코드로 사랑받는 골드의 화려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Lady Dior 백은 메탈릭 원사 장식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화이트 및 골드 버전으로 재탄생했으며, 골드 크래클 가죽 소재로 완성된 Dior Toujours와 D-Journey 백은 디올 아뜰리에의 탁월한 노하우를 보여준다. 또한 유연한 곡선미와 부드러운 라떼 컬러를 더한 Dior Voyage 백이 레더 굿즈 셀렉션을 완성해준다. 이와 함께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한 Very Dior 발레리나 플랫은 무용 슬리퍼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된 디자인으로 우아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선사한다.연말의 설렘과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매혹적인 작품인 디올 2025 홀리데이 셀렉션은 디올 공식 웹사이트와 전국의 디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11.11 14:29
산업

스타벅스 크리스마스는 ‘월리를 찾아라’… 겨울 프로모션 라인 공개

스타벅스 코리아가 겨울 프로모션 라인을 공개하며 본격 크리스마스 시즌의 막을 올렸다.이번 겨울 프로모션은 퍼즐 그림책 시리즈 ‘월리를 찾아라’와의 협업으로 꾸며졌다.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월리’와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컬래버레이션 음료인 ‘월리 체리 푸딩 크림 프라푸치노’는 체리 드리즐, 블루 바닐라 푸딩 등으로 월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파란색 청바지를 형상화해 인증샷 욕구를 자극한다. ‘월리 레드벨벳 치즈 케이크’, ‘월리 베어리스타 마카롱’도 월리 모티브 장식으로 재미 요소를 더했다.겨울 프로모션 음료 및 푸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월리를 찾아라’ 직소 퍼즐 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퍼즐은 스타벅스 안에 숨은 월리를 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협업을 기념해 특별히 준비한 '월리의 모자 케이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트로베리와 요거트 맛의 2단 아이스밀크 홀케이크로, 구매 시 털실 모양의 캔들과 스트라이프 리유저블 백을 함께 증정해 연말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이 밖에도 머그잔, 텀블러 등 다양한 협업 상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말차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코코 말차’도 새롭게 선보인다. 코코넛 워터에 말차 폼을 얹어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핑크 팝 캐모마일 릴렉서’는 기존 인기 음료인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에 ‘팝’ 터지는 식감의 핑크 리치 보바 토핑을 더한 신규 음료다.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는 겨울과 어울리는 진한 커피와 스카치 바닐라 맛이 조화롭다.누적 판매량 3800만 잔을 돌파한 스타벅스의 대표 겨울 음료 ‘토피 넛 라떼’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출시 20주년이 훌쩍 넘은 스테디셀러로 매년 추운 계절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고객들이 찾는 음료다. 푸드 라인업도 다채롭다. 연말 모임 수요를 겨냥해 케이크와 디저트 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캔들 모양의 함께 나눠 먹기 좋은 ‘화이트 캔들 케이크’, 하얀 눈송이를 형상화한 ‘딸기 눈송이 케이크’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스타벅스에서 디저트 판매 1순위를 기록한 ‘케이크 팝’이 있다. 은은한 바닐라 풍미가 느껴지는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의 디저트로 한정 판매된다.스타벅스는 내달 5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 골드 및 그린 회원을 대상으로 겨울 시즌 음료 5종을 스타벅스 카드 이용 및 사이렌 오더 주문 시 품목당 추가 별 3개를 즉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2025 겨울 e-프리퀀시’도 함께 전개한다. 이번 e-프리퀀시는 이탈리아 밀라노 기반 패션 브랜드 MSGM과 협업한 제품들을 제공한다. 블랭킷, 가습기 등 컬러감이 돋보이고 실생활에 유용한 증정품들이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하면 증정품 예약이 가능하다.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 담당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세계적인 캐릭터 ‘월리’와 함께한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은 부모 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트렌디한 감성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스타벅스가 마련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푸드로 연말의 설렘을 한발 먼저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0.30 15:43
e스포츠(게임)

카카오게임즈 ‘가디스오더’ 첫 개발자 노트…업데이트 계획 공개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오더’의 첫 번째 개발자 노트를 공개하고, 향후 개선 사항과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먼저 오는 22일 7번째 메인 챕터 업데이트로 세계관을 확장한다. 새로운 챕터에서는 ‘검은 안개 교단’의 실체가 드러나며, 주인공 ‘리즈벳’과의 운명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전환점을 맞는다.신규 기사 ‘크레아’도 선보인다. 땅 속성의 강습 기사로, 화이트락의 수장이자 던켈 조합을 평정한 인물이다. 브레이크 상태의 적에게 폭발적인 피해를 입히는 능력을 보유했다.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편의성 개선도 이뤄진다.의뢰 콘텐츠의 피로도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개편해 반복 플레이의 부담을 던다. 의뢰 완료 후 보상 획득 시 고기는 최대 5배까지 소모해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골드 의뢰는 소탕 시 소탕권이 소모되지 않도록 조정된다.또 방어구 의뢰 등에서 장비를 획득하면 보상 결과 화면에서 무작위 옵션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이 외에도 메인 UI 하단 전투 카테고리 아이콘의 인지성을 개선한다.최진성 PD는 “앞으로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서비스 개선으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0.16 14:50
연예일반

82메이저, ‘트로피’ 컴백 시동... 힙+카리스마 모두 챙겼다

82메이저가 컴백을 앞두고 감각적인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12일 저녁 8시 2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트로피’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2종을 공개했다.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82메이저는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감성의 룩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반면 두 번째 사진에서는 블랙 배경에 화이트 의상,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번 미니 4집은 82메이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시키는 '터닝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앞서 황성빈, 김도균, 남성모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만큼, 비주얼과 음악 모두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한다.82메이저는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과 북미 25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공연형 아이돌’로,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자랑한다. 그동안 ‘워터밤 부산 2025’, ‘케이콘 LA 2025’, ‘TIMA’, ‘ATA 페스티벌 2025’ 등 국내외를 누비며 글로벌 팬층을 빠르게 확장했다.최근에는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아육대)’ 씨름 종목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아이돌 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한편 82메이저의 미니 4집 ‘트로피’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3 14:40
연예일반

박보영, 민낯도 여신... 청순美 가득한 근황

배우 박보영이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박보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여름 이야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화이트 민소매 톱, 그리고 심플한 실버 목걸이가 어우러지며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은은한 미소와 큰 눈망울은 ‘러블리 여신’다운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이번 사진은 박보영 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한다. 댓글창에는 “여전히 동안이다”, “여름보다 더 빛나는 미모”, “보영이만의 청순미는 변치 않는다” 등 국내외 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한편, 박보영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를 선택해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19:36
산업

노모 모시고, 아기랑 가는 팝업 스토어, 경주 '맥심가옥' [르포]

천년고도 경주의 한옥 마당에 노란 현수막이 드리워지고, 커피 향이 퍼졌다. 지난 19일 찾은 경북 경주시 포석로 924 ‘맥심가옥’ 팝업스토어는 한옥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공간으로, 문 앞은 입장 대기 고객으로 붐볐다. 10여명 단위로 끊어 입장해 웨이팅이 발생하는 대신 공간의 혼잡도는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입구 ‘환대문’을 지나면 안내소 ‘어서오소’에서 방문객에게 동선 지도와 시음용 컵이 제공됐다. 안내에 따라 ‘맛있당’ ‘행복하당’ ‘가배뜰’ ‘맥심이당’ 등 존(Zone)을 순차적으로 경험하는 구조다. ‘맛있당’은 시음 중심 공간으로, 커피믹스와 인스턴트·원두를 활용한 메뉴를 무료로 맛볼 수 있고, ‘행복하당’은 머그컵 키링·민화 부채·책갈피 만들기 등 DIY 체험을 제공한다. 야외 정원 ‘가배뜰’에서는 전통놀이 콘셉트의 이벤트가 시간대별로 진행되고, ‘맥심이당’에서는 브랜드 히스토리와 굿즈를 관람·구매할 수 있다. 투어는 시음 공간에서 커피 한 잔을 들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맛있당'에서는 지역·행사 콘셉트를 반영한 스페셜 메뉴가 가장 인기다. ‘모카골드 시나몬 라떼’ ‘화이트골드 쑥 라떼’ 등 기존 제품을 응용한 메뉴부터 ‘호박달당’ ‘맥심오릉’ ‘색동저고리’처럼 맥심가옥 한정 음료가 마련돼 있었다. 옆에는 화롯불 모형 위에서 데워 마시는 ‘화롯불 브루잉 커피’와 미니 맷돌로 직접 원두를 갈아보는 체험도 상시 운영한다. 제품 블라인드 테스트 ‘가배 기미상궁’에 성공하면 지역 특산품 ‘황남빵’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다.포토·체험 요소도 방문을 유도한다. 생활한복을 대여해 한옥 마당과 노란 색채의 브랜드 오브제 앞에서 촬영하는 이용객이 많았고, ‘한지 맥심네컷’ 포토부스에서 즉석 출력물을 받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행사장 전역에 설치된 스탬프를 모아 완성하는 엽서형 미션과 시간별 퍼포먼스(전통놀이·보부상 콘셉트)의 참여율도 높았다. 이날 맥심가옥의 운영 동선과 프로그램 완성도는 안정적이었다. 시음과 체험, 사진 촬영, 굿즈 구매가 하나의 동선으로 묶이면서 체류 시간이 늘어나는 구조였다. 브랜드는 커피 한 잔에 ‘환대’라는 감정을 입혀 지역 문화자산인 한옥과 연결했고, 방문객은 한정 메뉴·전통놀이·포토 기록을 통해 기억을 가져가도록 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특히 보부상 이벤트는 섭외된 연기자가 방문객을 찾아가 대결을 해서 선물을 주는 것이었는데 참여도가 워낙 높아 지금은 방문객들이 보부상을 쫓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맥심가옥 팝업스토어의 특징은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한다는 것이었다. 기존에 경험했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팝업스토어와는 분위기가 달랐다. 가족 단위·연인·친구 방문객은 물론이고 노모를 모신 가족단위, 아기와 방문해 사진을 찍는 젊은 가족까지 고르게 분포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 브랜드를 즐기는 연령층이 노소를 막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동서식품은 2015년부터 지역 특색을 입힌 맥심 체험형 팝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경주 ‘맥심가옥’도 그 연장선이다. 동서식품은 이번 팝업스토어에 “한옥에서 즐기는 가장 한국적인 환대”를 콘셉트로 내세웠고, 개장 초기부터 평일 하루 2000명, 주말 3000~4000명 수준이 방문하고 있다고 집계했다. 팝업스토어는 9월 26일까지 계속된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9.22 17:07
산업

[AI꿀팁뉴스]추석이 온다..'고생할 나에게 셀프 주얼리 선물을 한다면?'

추석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최대 10일까지 쉴 수 있는 긴 한가위를 앞두고 주부들은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각종 음식 장만과 손님 맞이, 고향으로 가는 짐꾸리기 등으로 바빠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셀프 명품 선물'을 하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보상심리이지요. AI에게 500만원 대로 사기 좋은 명품 주얼리를 추천받았습니다.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가 고루 모였습니다. 추석이 온다..'고생할 나에게 셀프 주얼리 선물을 한다면?'✅ 티파니 · 티 스마일(Tiffany T Smile) 18K 옐로우 골드 네크리스 특징티파니의 상징적인 “T” 디자인간결하고 우아한 곡선, 데일리와 포멀룩 모두 소화18K 옐로우 골드 소재로 변색 적고 오래 착용 가능가격대약 200만 원대 (예산의 절반 수준)포인트부담 없이 데일리 착용 가능다른 주얼리와 레이어드하기 좋음 ✅ 불가리 · 비제로원(B.zero1) 18K 화이트 골드 반지 특징불가리 대표 컬렉션, 원형·나선형 디자인화이트 골드 소재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모던함가격대약 400만 원대 중반포인트브랜드 상징성이 강함세월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 ✅ 반클리프 아펠 · 빈티지 알함브라(Vintage Alhambra) 펜던트 목걸이 특징네잎클로버 모양, 행운과 여성스러움 상징옐로우 골드 + 마더 오브 펄 소재로 은은한 빛 반사브랜드의 아이코닉 아이템가격대약 500만 원 전후 (환율·판매처에 따라 차이 있음)포인트특별한 의미와 상징성자기 보상·기념 선물로 적합 2025.09.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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