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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IS하이컷] “샤넬과 함께한 순간들”...김고은, 틸다 스윈튼과 나란히

배우 김고은이 파리 현지 일상을 전했다. 김고은은 28일 자신의 SNS에 “샤넬과 함께한 순간들”이라며 파리 현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서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과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그는 화이트 톤의 셋업 의상에 레드 오렌지색 귀걸이를 착용해 현장 분위기에 녹아들었다. 행사장 내에서 집중하며 쇼를 관람하거나 박수를 치는 등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정갈한 헤어스타일과 실크 소재의 의상이 현장의 화려한 조명과 조화를 이뤘다. 일정 외의 일상적인 모습도 포착됐다. 김고은은 안경을 쓰고 맥주를 마시거나, 체크무늬 트위드 자켓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샤넬 매장 앞에 섰다. 또한 코트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이동하는 모습 등 행사장 안팎의 다양한 순간들을 기록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8 10:10
연예일반

김고은, 파리 홀린 ‘인간 샤넬’ 아우라... 틸다 스윈튼과 특급 만남 [AI 포토컷]

배우 김고은이 파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영화 같은 순간들을 공유했다. 김고은은 28일 자신의 SNS에 “샤넬과 함께한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파리 패션위크 현장과 현지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장 화제를 모은 장면은 세계적인 배우 틸다 스윈튼과의 투샷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핑크빛 구조물 위에 나란히 앉아 틸다 스윈튼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미소를 나누고 있다. 화이트 톤의 우아한 셋업에 강렬한 레드 오렌지 컬러의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김고은은 할리우드의 대배우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월드클래스급 아우라를 완성했다. 행사장 안팎에서 포착된 상반된 매력도 인상적이다. 쇼를 관람하며 우아하게 박수를 치는 모습에서는 브랜드 앰배서더다운 격조 높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반면, 파리의 노천 카페에서 안경을 쓴 채 맥주를 즐기는 모습에서는 소탈하고 내추럴한 매력이 묻어난다. 특히 화려한 조명 아래 정갈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실크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은 현장의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툼한 블랙 코트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 중인 모습도 포착됐다. 얼굴을 가렸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특유의 맑은 분위기와 단아한 멋은 파리의 풍경과 어우러져 한 편의 로드무비 같은 감성을 자아냈다. 2026.01.28 10:06
스타

‘여성암 투병’ 이솔이, 비키니로 드러낸 탄탄한 바디라인 [IS하이컷]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이자 배우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14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동남아 가고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초록색 비키니에 화이트 커버업 셔츠를 걸친 채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슬림한 허리 라인과 탄탄한 바디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건강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핑크 컬러 비키니 하의와 오렌지색 니트백을 매치해 경쾌한 휴양지 무드를 더했다.앞서 이솔이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 검진 중이다. 건강하다고 믿고 있지만, 아직은 항암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5 07:25
스타

이솔이, 초록 비키니에 시선 집중… 군살 없는 바디라인 [AI 포토컷]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이자 배우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14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동남아 가고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초록색 비키니에 화이트 커버업 셔츠를 걸친 채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슬림한 허리 라인과 탄탄한 바디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건강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핑크 컬러 비키니 하의와 오렌지색 니트백을 매치해 경쾌한 휴양지 무드를 더했다.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2026.01.15 07:24
연예일반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첫 음방 출격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올리비아 마쉬는 11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신곡 ‘럭키 미’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 올리비아 마쉬는 신곡 ‘럭키 미’의 잔잔한 사운드와 어울리는 차분한 톤의 보컬로 곡의 몽환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올리비아 마쉬는 블랙 톱과 화이트 롱스커트 스타일링으로 자유로운 보헤미안 분위기를 자아내 곡의 몰입력을 높였다.올리비아 마쉬는 안정적인 보컬과 유니크한 보이스로 귓가를 사로잡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보여주며 인상적인 첫 음악방송 무대를 완성했다. ‘럭키 미’의 피처링에 참여한 원슈타인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올리비아 마쉬는 화음을 넣으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들려줬다.‘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여진 신곡 ‘럭키 미’는 올리비아 마쉬의 몽환적인 목소리와 원슈타인의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R&B 트랙으로 피처링을 맡은 원슈타인, 글로벌 혼성듀오 이모셔널 오렌지스의 멤버 아자드, 올리비아 마쉬가 작곡·작사에 함께 참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11 21:01
스타

박규영, 韓 배우 최초 ‘엘르 인디아’ 표지 장식…“‘오겜’의 라이징 스타”

배우 박규영이 ‘엘르 인디아’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지난 4일(현지 시각) ‘엘르 인디아’가 박규영과 함께한 7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엘르 인디아’ 표지를 장식한 건 한국 배우 중 박규영이 최초다.‘엘르 인디아’는 박규영을 ‘오징어 게임’의 라이징 스타로 소개하면서 다채로운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 컷과 인터뷰를 전했다.공개된 커버 속 박규영은 오렌지빛 실크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함께 공개된 화보 컷들에는 숏컷 헤어 스타일과 세련된 화이트 드레스,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린톤 자켓까지,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소화하는 박규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규영은 작품 촬영을 앞두고 어떻게 연기를 준비하냐는 질문에“"먼저 비주얼부터 만든다. 목소리, 피부가 건조한지 윤이 나는지, 걸음걸이, 사물을 바라보는 눈빛은 어떤지. 그렇게 외형을 만들다 보면, 점점 내면으로 들어가게 된다”라며 “지금까지의 배역 모두 이런 과정을 거쳐 층층이 구축됐다”고 답했다.‘오징어 게임’ 시즌2, 3에서 연기한 ‘노을’ 캐릭터의 선악 여부에 대해서는 “노을의 선택은 그래도 최소한의 도덕적 기준 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으로서 서로에게 해야 할 최소한의 존중, 그것이 노을의 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 콘텐츠와 문화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에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배우, 감독, 작가, 그리고 수많은 스태프들이 있다. 그런 이야기들을 함께 전할 기회를 얻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한편 박규영의 화보 컷과 인터뷰 전문은 '엘르 인디아'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06 16:52
스포츠일반

‘亞 최강’ 장밍양, 조니 워커와 싸운다…UFC 상하이 대회 메인 이벤트 발표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는 26일(한국시간) 큰 기대를 받는 중국 대회의 메인 이벤트를 발표했다. UFC 라이트헤비급(93kg) 랭킹 12위인 짜릿한 타격가 조니 워커(33∙브라질)는 오는 8월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떠오르는 피니시 장인인 14위 장밍양(26∙중국)과 ‘UFC 파이트 나이트: 워크 vs 장밍양’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한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두 차례 UFC 페더급(65.8kg) 타이틀에 도전한 랭킹 7위 브라이언 오르테가(34∙미국)가 9위 알저메인 스털링과 맞붙는다.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은 오는 8월 23일 토요일 황금시간대에 열린다. 이번 대회는 UFC가 중국 본토에서 여는 네 번째 대회이자, 중화권에서 여는 8번째 대회다.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은 쉬후이구에 위치한 아이코닉한 상하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상하이 스포츠국, 쉬후이구 정부, 알리바바 자회사 오렌지 라이언 스포츠, UFC의 방송 파트너인 차이나 모바일 자회사 미구의 협력하에 열린다. 파이트 위크의 일환으로 ‘ROAD TO UFC: 스밍 vs 브라질’이 8월 22일 열린다. 오프닝 라운드에선 놀랍게도 12개의 피니시가 나왔다. 이제 16명의 아시아 태평양 정상급 MMA 유망주들은 결승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경쟁한다. 최종 우승자는 UFC와 다경기 계약을 맺을 수 있다. KO 아티스트 워커(21승 9패)는 2018년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를 통해 UFC와 계약한 후 최고의 라이트헤비급 선수들과 경쟁해왔다. 강력한 타격가인 워커는 라이언 스팬, 앤서니 스미스,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를 상대로 인상적인 피니시를 만들어냈다. 이제 그는 장밍양의 진격을 막아내고 다시 한번 랭킹을 치고 올라가려고 한다. 떠오르는 컨텐더 장밍양(19승 6패)은 지난 4월 레전드 앤서니 스미스를 스펙터클하게 KO시키며 톱15 랭킹에 진입했다. 놀라운 피니시 능력으로 빠르게 이름을 알린 장밍양은 19번의 경기를 1라운드에 피니시했다. UFC에서는 스미스, 오지 디아즈, 브렌드송 히베이루를 1라운드에 끝냈다. 장밍양은 중국 홈에서 워커를 맞아 다시 한번 스펙터클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타이틀 전선에 진입하려고 한다.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파이터 오르테가 (16승 4패 1무효)는 깔끔한 복싱과 결정력 높은 주짓수 실력으로 유명하다. 그는 주짓수로 프랭키 에드가, 컵 스완슨, 야이르 로드리게스 같은 유명한 선수들을 피니시했다. 오르테가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로웨이를 상대로 타이틀에 도전했으며,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게 승리했다. 이제 그는 스털링을 물리침으로써 다시 한번 타이틀 도전에 나서려 한다. 전 UFC 밴텀급 챔피언 스털링(24승 5패)는 챔피언에 등극한 후 표트르 얀, TJ 딜러쇼, 헨리 세후도를 상대로 타이틀을 세 차례 방어했다. 이제 그는 숨막히는 레슬링과 압박 타격을 통해 페더급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려 한다. 그는 오르테가를 물리치고 두 번째 체급에서도 타이틀 도전을 노린다.김희웅 기자 2025.06.26 12:51
산업

더 맛있고 더 건강하게… 식음료업계, 헬시플레저 메뉴 속속 출시

식음료업계가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살린 단백질 함량을 늘리거나 칼로리 부담을 줄이는 등 건강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도미노피자가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선보인 하이프로틴 도우는 L 도우 기준 두 조각으로 달걀 2개분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도우는 출시 이후 “하이프로틴 도우 덕에 맛과 영양의 완벽한 균형을 이룰 수 있었다”, “도우가 쫄깃하니 맛있다” “단백질을 더 챙길 수 있어 좋다” 등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얻고 있다.이 제품은 최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과, 저속노화 및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해 출시됐다. 특히 하이프로틴 도우는 L 도우 기준 2조각으로 계란 2개분의 단백질(약 13g)을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고식이섬유 도우로 7가지 영양 곡물인 국내산 흑미, 햄프씨드, 병아리콩, 귀리, 퀴노아, 아마씨, 렌틸콩으로 풍미에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했다.도미노피자의 Mission H는 하이프로틴 도우를 소개한 도미노피자의 캠페인으로 고단백, 고식이섬유, 7가지 곡물을 담은 것으로 하이프로틴 도우의 우수성을 강조했다.뚜레쥬르가 새로 선보인 ‘제로 아이스티 2종’은 깔끔하고 은은한 차(茶) 베이스에 풍부한 과일 맛과 제로 칼로리 음료다. ‘제로 아이스티 2종’은 쌉싸름한 홍차에 달콤한 납작복숭아 맛을 더한 ‘납작복숭아 아이스티’와 상큼한 유자와 깔끔한 그린티를 조합한 ‘유자그린티 아이스티’는 무더운 여름철 더욱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는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슬로우 에이징’ 콘셉트의 신메뉴를 공개했다. 신메뉴는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해 저속노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지향형 식단이다. 유기농 사과 발효식초의 애사비를 활용한 ‘당근 라페’와 ‘사과주스’ 그리고 블루베리·블랙베리·라즈베리 등 베리 3종이 들어간 ‘와일드 베리 샐러드’와 ‘트리플 베리 훈제오리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차지키 포테이토 샐러드’, ‘버섯 오트밀 리조또’, ‘채소듬뿍 유부 헬시롤’, ‘바질 토마토 연어 스시’, ‘멜란자네 가지 그라탕’, ‘파마산 올리브 바질 파스타’,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블랙보리차’ 등 건강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매일유업의 식물성 음료 대표 제품인 어메이징 오트는 프리미엄 건강식 레스토랑 닥터로빈과 협업했다. ‘노슈가(No Sugar), 예스비건(Yes Vegan)’을 주제로 오는 6월 8일까지 닥터로빈 전 매장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강조한 바닐라 플랫화이트, 지구라떼, 크리미 인절미라떼 음료 3종과 단팥 오트크림빵, 오렌지 마리토쪼, 샤인머스켓 마리토쪼로 베이커리 3종(일부 메뉴 한정)의 메뉴를 선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업계에서도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신메뉴에서도 ‘건강’이 주된 키워드로 사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헬시플레저의 건강을 지향하는 트렌드는 한동안 지속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5.28 09:43
메이저리그

'적당히 좀 잡지' 로버츠 감독, 7년 상대 승률 72%→경질된 사령탑에 "내 멘토" 감쌌다

"그는 내 멘토였다."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오랜 시간 지구 라이벌로, 또 한때 코치로 모셨던 선배 감독이었던 버드 블랙 콜로라도 로키스 감독의 경질에 아쉬움을 드러냈다.콜로라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서 9-3으로 이기며 최근 8연패에서 탈출했다. 그리고 연패를 끊은 직후 버드 블랙 감독과 마이크 레드먼드 벤치 코치 경질을 발표했다.경질 사유는 당연히 성적이다. 콜로라도는 올 시즌 승률 0.154(승 33패)에 머무른다. 2할이 채 되지 않는 승률로 이대로 가면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기록한 MLB 한 시즌 최다패(121패) 신기록을 가볍게 넘게 된다. 연패 내용조차 안 좋다. 연패를 끊기 전 최근 4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을 기록했고, 전날(11일) 경기에선 0-21로 최악의 참패를 당했다.빌 슈미트 콜로라도 단장은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 "아직 감독 경질을 고려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 있고, 우리는 반등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했으나 정작 연패가 끝나자 바로 경질을 선택했다. 블랙 감독은 MLB 현역 감독 중 손꼽히는 노장이다. 지난 2007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사령탑을 맡으며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7년 콜로라도에 부임 후 올해까지 9시즌 동안 544승 690패를 기록, 역사가 짧은 콜로라도 구단에서 사상 최다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9년 이후 7시즌 연속 부진하며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하고 있지만, 앞서 2017시즌과 2018시즌 2년 연속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놓기도 했다. 그가 6년 넘게 사령탑을 맡았던 이유다.최다승 감독도 역대 최악의 시즌 출발 책임을 피할 순 없었다. 콜로라도 딕 몬포트 구단주는 "지난해와 올해 우리 팀 성적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남은 시즌 동안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개선하겠다"고 경질 이유를 밝혔다.하지만 외부에서 볼 땐 감독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일 수도 있다. 콜로라도의 최근 수년 간 부진에는 비합리적인 투자, 육성 실패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프랜차이즈 스타인 놀란 아레나도를 헐값에 트레이드 처분하고, 같은 포지션이던 크리스 브라이언트에 거액을 투자했다가 실패한 게 대표적이다. 블랙 감독의 경질에 예상 밖 인물이 목소리를 냈다. 콜로라도와 같은 지구에서 오랜 시간 순위 경쟁을 펼쳤던 로버츠 감독이다. 이유가 있다. 로버츠 감독은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샌디에이고에서 코치로 일했다. 1루 주루 코치로 3년, 벤치 코치로 2년을 보낸 게 그의 코치 커리어 전부였다. 이후 이듬해 다저스 지휘봉을 잡았다.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는 "로버츠 감독은 12일 블랙 감독의 경질에 대해 입을 열었다"며 "블랙 감독은 로버츠 감독이 멘토라고 부를 정도로 그의 좋은 친구였고, 이웃이었다"고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충격 받았다. 실망했다"며 "케이시 스탱겔 감독이 오더라도 콜로라도의 결과를 바꿀 수는 없었을 거로 본다"고 비판했다.스탱겔 감독은 MLB 역사에서 손꼽히는 명장이다. 뉴욕 양키스를 맡아 1949년부터 1953년까지 5년 연속, 총 7차례 월드시리즈 우승과 3차례 준우승을 이끈 당대 최고 명장이다. 20세기 최고 명장이 돌아오더라도 지금의 콜로라도라면 살릴 수 없다는 게 로버츠 감독의 지적이다. 다만 로버츠 감독 역시 블랙 감독의 경질과 무관하다고만 볼 순 없다. 그 부진한 콜로라도의 암흑기에 수혜를 입은 구단 중 하나도 다저스라서다. 다저스는 2017년과 2018년엔 콜로라도와 순위 싸움을 벌였지만, 2019년 이후 팀이 암흑기에 빠진 뒤엔 콜로라도의 천적으로 승수를 벌어갔다. 올해를 포함해 7시즌 동안 콜로라도 상대 성적이 69승 27패(승률 71.9%)에 달한다.다저스는 특히 팀이 어려운 흐름에 빠질 때마다 콜로라도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이뤄내곤 했다. 다저스는 올해도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콜로라도와 만나 3전 전승을 거둔 바 있다.그 전까지 3연속 루징 시리즈를 당했던 다저스는 콜로라도에 3경기를 모두 이기며 분위기 반전을 이뤘고, 결국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하는 원동력을 얻어냈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5.05.12 20:01
산업

hy,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 ‘선셋가든 와인&피크닉’서 조지아 와인 소개

hy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에서 열리는 주류 행사 ‘선셋가든 와인&피크닉’에 참가한다.hy는 2023년부터 단독 수입 전개하는 조지아 와인 브랜드 ‘텔리아니 밸리(Teliani Valley)’를 소개한다. 텔리아니 밸리는 조지아를 대표하는 와인 제조사다. 일반적인 와인 제조 방법과 차별화되는 ‘크베브리’ 양조 방식을 사용해 와인을 만든다. 항아리에 포도 과육과 껍질, 줄기, 씨앗 등을 함께 담아 흙으로 밀봉한 후 땅속에 묻어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풍부한 향과 특유의 질감이 특징이다. 8000년 전통의 조지아 크베브리 제조 방식은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특별하다.hy는 이번 행사에서 총 10종의 텔리아니 밸리 와인을 선보인다. 대표 와인은 ‘글레쿠리 키시’로, 조지아 토착 포도품종인 ‘키시’로 만든 화이트 와인이다. 호박색을 띠며 상큼한 오렌지와 고소한 견과류의 내음이 매력적이다. 매운 음식이나 연어,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또 ‘텔리아니 밸리 킨즈마라울리’도 눈여겨볼 만하다. 풍부한 과일 향의 세미 스위트 와인으로 식전 가볍게 분위기를 돋우거나 식사 마지막을 달콤하게 마무리하기에 좋다. 페어링 음식으로 육류와 경성치즈, 버섯요리를 추천한다.현장에서는 텔리아니 밸리 와인을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즉석 시음도 가능하다. 와인 1병을 구매하면 ‘잇츠온 세븐틴 스낵팝’도 함께 증정한다.hy는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주류 전문 플랫폼 ‘데일리샷’에서 동일한 할인가로 구매가능하다.이원희 hy 글로벌사업3팀 담당은 “이번 ‘선셋가든 와인&피크닉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조지아 와인의 특별한 맛과 깊은 풍미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5.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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