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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영웅 팬덤이 또…산불 피해+우크라이나에 1000만원 기부

가수 임영웅 팬덤이 또 따뜻한 기부의 뜻을 전했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인 임히어로서포터즈는 강원.경북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성금 약 1000여만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강원 화재복구 및 이재민들의 일상회복 지원과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2020년 4월에 결성된 임히어로서포터즈는 전국 회원 10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호시설 영유아들을 위한 기부와 시설보호 종료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사랑의 열매에서는 팬클럽 최초 '희망장' 훈장을 받기도 했다. 현재까지 1억96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대형 산불로 힘든 시기를 겪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임영웅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한 바,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도 산불 피해를 보신 분들께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2억6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후에도 팬들의 크고 작은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15 09:12
연예

전현무, 산불 피해주민 돕기 '1억 기부' 동참[공식]

방송인 전현무가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측은 7일 "방송인 전현무가 '산불 피해자들의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전달된 기부금은 화재복구 및 이재민을 위한 제반비용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전현무는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산불피해 지역주민들에 대한 걱정이 크다”며 “신속한 산불 진화를 바라며, 피해지역 주민들과 소방관계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곤 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성금은 실의에 빠진 피해지역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되어 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는 이번 기부 외에도 2018년 미혼모를 위하여 1억 원을 기부하며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였으며,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5000만 원,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1억 원, 2021년에는 '나혼자산다-무무상회' 바자회를 통해 자립지원 청소년을 위한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7 13:31
경제

GKL·GKL사회공헌재단,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기탁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7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형호 GKL 혁신경영본부장은 “수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국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6년 대만 지진 피해복구 성금과 화재로 전소된 전남 무안 지역아동센터에 화재복구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수해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 지역아동센터에 수해복구 성금과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는 등 국내외 재해 발생 시 조속한 복구를 위한 긴급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8.20 10:59
연예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전현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억 기부

방송인 전현무가 코로나 19 피해 방지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전현무는 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취약계층의 의료비 및 의료용품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을 전달한 그는 “대구·경북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전해져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코로나19 환자 및 가족분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의료진들 모두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에게 조속히 기부금을 전달하여 취약계층의 바이러스 감염 예방과 의료비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2018년 미혼모 가정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서울 사랑의열매 1,937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지난해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하여 화재복구비로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묵묵히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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