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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남녀’ 본격 생존 싸움 시작→화합파 등장에 팀 분열?

‘생존남녀: 갈라진 세상’이 본격 생존 서바이벌로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오늘(25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생존남녀: 갈라진 세상’에서는 10명의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생존 전략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그려진다. 플레이어들간의 갈등과 경쟁이 본격화된다. 특히 상대팀과 화합을 하고 시다는 뷰티 크리에이터 ‘큐영’의 활약이 최대 변수가 될 예정이다. 보급품 정보를 상대팀에 누설하는 등 큐영의 독자적 행동이 플레이어들의 화합을 이끌 수 있을지, 아니면 서로의 갈등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보급품 사수를 위한 갈등도 전개된다. 방한 용품이나 식재료 같은 필수 보급품을 얻기 위해 모두가 예민해진 가운데, 보급품을 거래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플레이어가 등장에 혼란을 준다고. 저마다 개성 넘치는 플레이어들이 어떤 생존 전략을 펼쳐 나갈지, 상대팀과 어떻게 소통하고 대립할지 매주 금요일 카카오TV ‘생존남녀: 갈라진 세상’에서 공개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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