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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병헌, 코로나 확진후 근황 "이제 괜찮아요!"

배우 이병헌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이병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이제 괜찮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미소와 함께 건강해진 모습의 이병헌이 담겨 있다.앞서 지난 9일 이병헌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아내 이민정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이병헌은 오는 4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이 작품에는 이병헌과 함께 한지민, 신민아, 김우빈, 차승원 등이 출연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1 16:58
연예

'아야네♥' 이지훈, 코로나19 확진후 근황 "격리 4일차, 목 불편"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근황을 전했다.이지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4일차 증상. 열은 정상권. 처음 며칠은 목이 상당히 불편했는데 이젠 코감기처럼 콧물과 재채기 동반. 상당히 건조한 상태. 물 많이 마시고 환기 자주하기"라는 글을 올렸다.앞서 소속사 주피터 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지훈은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이며 지난 5일 진행한 PCR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다음 날 오후 몸 상태에 이상이 있음을 감지해 자체적으로 격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훈은 설 연휴 이후 급격히 증가한 확진자수로 인해 전산 처리 과정이 늦어져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현재 몸 상태는 많이 호전됐으며 고열을 인지하자마자 미리 자가격리에 돌입한 빠른 대처 덕분에 큰 이상 없이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해 임신을 준비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0 17:42
경제

"권력이양 없다" 트럼프 '엄지척'···헬기로 병원행 포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군병원으로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이날 푸른색 넥타이를 매고 검은색 마스크를 쓴 그는 백악관 공동취재단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트럼프 대통령이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공동취재단은 그가 평상시처럼 걸었으며 겉으로는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기분이 좋은 상태이고 가벼운 증상이 있으며 종일 일을 했다"면서 "예방적 조처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며칠간 월터 리드 (병원)에서 일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영부인에게 쏟아지는 성원에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병원인 월터 리드 병원 특실로 이송되지만 펜스 부통령에게 권력이양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앨리사 파라 백악관 전략소통국장은 이날 NBC에 “(대통령 유고시 승계 1순위인) 펜스 부통령에게 권력을 이양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2020.10.03 08:59
경제

트럼프 코로나 확진후 첫 육성메시지…"엄청난 지지에 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엄청난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매우 잘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18초 분량의 짧은 영상 메시지에서 "월터 리드 군병원으로 간다. 우리는 반드시 일이 잘 풀리도록 할 것"이라며 "영부인도 매우 잘 지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가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트위터에서 밝힌 뒤 육성 메시지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영상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군병원으로 이동하기 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군 병원으로 이동해 며칠을 지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기분이 좋은 상태이고 가벼운 증상이 있으며 종일 일을 했다"면서 "예방적 조처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며칠간 월터 리드 병원에서 일을 할 것"이라고 했다. 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2020.10.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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