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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만능퀸" 엄정화의 전성기는 현재진행형

돌아온 엄정화다. 엄정화가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트렌드세터로서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엄정화는 그간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들의 주인인 동시에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작품의 타이틀 롤로서 양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유일무이 ‘시대의 아이콘’이다. 시작부터 레전드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연기를 시작한 엄정화는 이 영화의 OST ‘눈동자’를 통해 가수로도 동시 데뷔하며 활동 시작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첫 영화 이후 공중파 드라마의 주연배우 자리를 꿰차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고, 제17회 황금촬영상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가요계·영화계 평정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던 엄정화는 가수로서도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인정받았다. ‘배반의 장미’, ‘포이즌’, ‘몰라’, ‘페스티벌’ 등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키며, 전무후무한 가수로 자리매김한 것. 그 후,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작품으로 제39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흥행성까지 겸비한 배우임을 입증했다. 영화 ‘해운대’로 1000만 배우 대열에 합류한 엄정화는 ‘댄싱퀸’과 ‘몽타주’를 통해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분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배우로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화제의 중심' 현재진행형 전성기 엄정화의 전성기는 여전히현재진행형이다. 10집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의 타이틀 곡 ‘엔딩 크레딧’은 품격있는 퍼포먼스와 뮤직비디오로 공개된 순간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2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지에서 ‘재발견송’으로 화제를 모으며 시대를 앞서간 디바 엄정화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스크린 복귀작 ‘오케이 마담’으로 첫 액션 연기에 도전, 어려운 시국에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저력을 다시금 뽐내고 있다. 특히 엄정화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인 ‘놀면 뭐하니?’의 이슈메이커 환불원정대의 큰언니로 맹활약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대방출,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엄정화의 출연으로 ‘놀면 뭐하니?’가 역대급 시청률과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가 후배들과 만들어낼 막강한 시너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데뷔부터 현재까지 최고의 자리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며 역사가 아닌 현재진행형 아티스트로 많은 후배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엄정화. 늘 화제의 중심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유행을 선도하는 엄정화가 또 어떤 행보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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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걱정했던 환불원정대 첫방 행복, 뜻깊게 활동할 것" 소감

큰언니부터 신났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 큰언니로 첫 등장,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섰다. 지난 22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 활동 시작에 앞서 엄정화는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제작자 지미 유(유재석)와의 개별 만남에서는 여유 만만한 티키타카로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의상과 아이템으로 화려하게 등장한 엄정화는 “해소가 되는 것 같다”며 환불원정대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센 언니라는 타이틀과는 다르게 따뜻한 눈빛과 화사한 미소로 멤버들을 맞이한 엄정화는 환불원정대라는 이름에 대해 정작 “환불 잘 못 하는 편이다, 바꿀 때 심장이 뛴다”고 털어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엄정화와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환불원정대의 제작을 맡기기로 의견을 모았고, 곧바로 전화로 그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엄정화는 “재석, 이게 내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다”며 재치 있는 말로 유재석의 마음을 움직였고, 멤버들과 특급 케미를 보여주며 환불원정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엄정화는 환불원정대의 제작을 확정 짓기 전, 제작자 지미 유로 변신한 유재석과 개별 만남을 가지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엄정화는 자신을 지미 유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아~ 지미”라고 불러 그를 당황하게 하는 한편, “그룹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룹 활동이 기대된다”는 기대감도 드러냈다. 또한 즉석에서 유재석과 함께 ‘무한도전-토토가’에서 선보였던 무대 ‘포이즌’을 재현해 앞으로 이 둘이 보여줄 환상적인 케미 역시 기대케 했다. 이와 함께 엄정화는 “무대가 너무 고팠다. 환불원정대와 함께 MAMA 무대를 하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와 무대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환불원정대를 향한 대중의 기대 역시 독보적인 매력과 저마다의 음악 스타일로 각자의 위치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네 명의 아티스트, 그들이 함께여서 나올 수 있는 환상적인 음악, 무대 퍼포먼스에 있을 터. MAMA 무대로 에둘러 표현했지만, 앞으로 환불원정대가 쏟아낼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색다른 음악 세계는 예능적 즐거움 그 이상을 선사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엄정화는 '놀면 뭐하니?' 방송 이후, 환불원정대 그룹 활동에 대해 “오랜 시간 솔로 활동만을 해왔는데, 드디어 생애 첫 그룹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기대가 된다"며 "환불원정대 멤버 모두가 특히 애정하는 후배들이어서 이번 프로젝트가 더 즐겁고 뜻깊다"고 깊은 애정을 표했다. 첫 방송이 나간 후 소감에 대해서는 “‘놀면 뭐하니?’는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게 즐겨보던 프로그램으로 실제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었다. 사실 걱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겠지만, 실제 촬영 역시 보았던 것만큼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첫 촬영 후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엄정화는 “사실 단순히 선배라기보다는 환불원정대 큰언니로서 동생들에게 미력하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고, 저 역시 무대와 음악을 즐겁게 즐기면서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활동 각오를 전했다. 패션, 영화, 예능 전천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슈퍼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환불원정대’에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엄정화 주연의 영화 ‘오케이 마담’은 어려운 시국에도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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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생애 첫 그룹 활동 기뻐"···'환불원정대' 화려한 시작 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의 큰언니로 첫 등장, 12.1%(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2부 수도권 기준)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섰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시청자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환불원정대'의 베일이 드디어 벗겨지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의상과 아이템으로 화려하게 등장한 엄정화는 "해소가 되는 것 같다"며 '환불원정대'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센 언니라는 타이틀과는 다르게 따뜻한 눈빛과 화사한 미소로 멤버들을 맞이한 엄정화는 '환불원정대'라는 이름에 대해 정작 "환불 잘 못 하는 편이다, 바꿀 때 심장이 뛴다"고 털어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엄정화와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환불원정대'의 제작을 맡기기로 의견을 모았고, 곧바로 전화로 그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엄정화는 "재석, 이게 내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다"며 재치 있는 말로 유재석의 마음을 움직였고, 멤버들과 특급 케미를 보여주며 '환불원정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엄정화는 '환불원정대'의 제작을 확정 짓기 전, 제작자 지미 유로 변신한 유재석과 개별 만남을 가지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엄정화는 자신을 지미 유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아~ 지미"라고 불러 그를 당황하게 하는 한편, "그룹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룹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즉석에서 유재석과 함께 '무한도전-토토가'에서 선보였던 무대 '포이즌'을 재현해 앞으로 이 둘이 보여줄 환상적인 케미 역시 기대케 했다. "무대가 너무 고팠다. '환불원정대'와 함께 MAMA 무대를 하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와 무대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엄정화는 '놀면 뭐하니?' 방송 이후, '환불원정대' 그룹 활동에 관해 "오랜 시간 솔로 활동만을 해왔는데, 드디어 생애 첫 그룹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환불원정대' 멤버 모두가 특히 애정하는 후배들이어서 이번 프로젝트가 더 즐겁고 뜻깊다"며 음악계 선배로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첫 방송이 나간 후 소감에 관해서는 "'놀면 뭐하니?'는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게 즐겨보던 프로그램으로 실제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었다. 사실 걱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겠지만, 실제 촬영 역시 보았던 것만큼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첫 촬영 후기를 전했다. 끝으로 엄정화는 "사실 단순히 선배라기보다는 '환불원정대' 큰언니로서 동생들에게 미력하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저 역시 무대와 음악을 즐겁게 즐기면서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활동 각오를 전했다. 패션, 영화, 예능 전천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슈퍼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환불원정대'에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엄정화 주연의 영화 '오케이 마담'은 어려운 시국에도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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