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환승연애2’ 성해은, 정현규와 결별설 속 “세상엔 영원한 건 없어”
‘환승연애2’로 이름을 알린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정현규와의 결별설 속에서 홀로 호캉스를 즐겼다.성해은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 “호캉스 감성 따라잡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처음으로 호캉스를 하면서 저를 위한 시간을 온전하게 가져보자고 생각했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뷰 하나 본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성해은은 수영복을 입고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하면서 “거품이 계속 사라지는 구나. 세상엔 영원한 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해은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환승연애2’를 통해 정현규와 커플이 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결별설이 확산됐다. 팬들은 두 사람이 SNS에서 서로 선물해 준 것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한편 성해은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6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