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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대한항공, 김해-인천공항 구간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 재개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김해~인천공항 간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을 2년 6개월만에 재개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9월 30일부터 하루 두 편씩 보잉 737-8 기종을 투입해 김해~인천공항 노선을 운항한다. 부산 출발은 오전 7시(KE1402), 오후 15시 25분(KE1408) 이며, 인천 출발은 오전 9시 30분(KE1401), 오후 18시 45분(KE1407) 이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지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만 탑승 가능한 지방~인천공항 간 직항 항공편이다. 환승전용 내항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을 거쳐 김해공항으로 가는 승객은 인천공항 도착 후 환승전용 내항기에 탑승하면 되며, 김해공항에서 입국심사·세관검사·검역 등의 수속을 받게 된다. 위탁수하물 또한 최종 목적지인 김해공항에서 수취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출국할 때는 김해공항에서 출국심사, 수하물 탁송 등 모든 국제선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9.05 10:31
경제

대한항공, 6월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실시

대한항공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국내선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동반보호자 1인에 대해 항공운임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할인대상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의 동반보호자 1인이며, 일반석에 한해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동반보호자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유공자 또는 그 유족과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고,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유공자/유족 신분증과 동반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특별할인은 국내선 전 노선 일반석 탑승시 적용되며, 환승전용 내항기는 해당되지 않는다. 대한항공은 평상시에도 독립유공자 및 동반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독립·국가·5∙18 민주유공자 유족에 대하여 국내선 운임의 30~5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5.20 09:41
경제

대한항공, 인천-양양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

대한항공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양양공항을 연결하는 환승전용 내항기를 임시로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환승전용 내항기는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국제선 승객을 위한 국내선 연결 항공편이다.인천-양양 환승전용 내항기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8일 전인 다음달 1일부터 폐막 2일 후인 27일까지 총 27일 동안 운항한다. 다음달 1일부터 개막일인 9일까지는 하루 3회 운항하며, 다음달 10일부터 폐막일인 25일까지 대회 기간 중에는 하루 2회, 폐막 후 이틀 동안은 하루 4~5회 등 대회 일정에 따라 다양한 스케줄로 운항할 계획이다.환승전용 내항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을 거쳐 양양공항으로 가는 승객은 인천공항 도착 후 환승전용 내항기에 탑승해 양양공항에서 세관검사와 입국 심사, 검역 등의 수속을 받는다. 반대로 양양에서 인천을 거쳐 출국할 때는 양양공항에서 모든 국제선 탑승수속이 가능하다.대한항공은 "인천-양양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방문하는 해외 각국의 선수단과 관계자, 취재진, 일반 관람객에게 양양공항까지 쉽고 빠른 접근을 가능하게 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대한항공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국내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공식 파트너(Tier1)로서 테스트 이벤트 필수 장비인 스노우 트랙을 무상 수송하고, 임직원이 응원 메시지 릴레이 이벤트를 펼쳤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위선양과 국민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대한항공은 덧붙였다. 서지영 기자saltdoll@joongang.co.kr 2018.01.01 16:32
연예

대한항공, 6월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대한항공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국내선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동반보호자 1인에 대해 항공운임 특별할인을 실시한다.할인대상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의 동반보호자 1인이며 이코노미석에 한해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동반보호자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유공자 또는 그 유족과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고,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유공자·유족 신분증과 동반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특별할인은 국내선 전 노선 일반석 탑승 시 적용되며, 김해공항과 인천공항간을 운항하는 환승전용 내항기는 해당되지 않는다.대한항공은 평상시에도 독립유공자 및 동반자,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등에 대하여 국내선 운임의 30~5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5.10 09:46
경제

대한항공, 6월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대한항공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국내선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동반가족 1인에 대해 항공운임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인대상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및 보훈보상 대상자이며, 금년 6월에 한해 특수임무유공자와 보훈보상대상자 및 유족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동반가족 할인은 증조부모, (외)조부모, 부모, 배우자 부모, 배우자, 형제자매, 자녀, (외)손자녀, 며느리, 사위 중 1인에 대해 제공하며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유공자·유족 신분증과 가족관계 확인서류, 동반가족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특별할인은 국내선 전 노선 일반석 탑승 시 적용되며, 김해공항과 인천공항간을 운항하는 환승전용 내항기는 해당되지 않는다.대한항공은 평상시에도 독립유공자 및 동반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및 유족에 대하여 국내선 운임의 30~5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5.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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