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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배럴, 2024 대한체육회장 표창 수상… ‘한국스포츠 메세나 시상식 후원사 부문’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2월 2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한국스포츠 메세나 시상식’에서 후원사 부문 대한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함께 주최·주관하는 ‘한국스포츠 메세나 시상식’은 경기력 향상과 국제스포츠 경쟁력 강화, 체육 저변 확대 등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기업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 기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회원종목단체 추천과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선정된다.㈜배럴은 국내 브랜드 최초의 대한수영연맹 공식후원사로 2021년부터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 및 각종 대회 개최와 지원 등으로 대한민국 수영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수 후원, 유망주 발굴, 국내외 대회 지원 활동 등 대한민국 수영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배럴은 정기적으로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일반 수영인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스윔 전문 브랜드로서 국제수영연맹(AQUA) 공식 인증 경기용 수영복과 전문 수영 용품을 개발하는 등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2.27 11:23
생활문화

슈마커,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아동화 출시

(주)에스엠케이티앤아이(대표 안영환)의 슈즈 멀티샵 ‘슈마커’가 SAMG엔터의 인기 IP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과 컬래버레이션을 전개, 신학기 맞이 LED 메리제인 아동화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슈마커는 지난해 11월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과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3가지 스타일의 신발을 출시한 바 있다. 이어 이번 28일 신학기 맞이 슈마커&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LED 메리제인 구두 2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양 발 글리터 리본과 로열핑이 포인트인 ‘캐치! 티니핑 LED 리본 메리 제인’ ▲스트랩에 매치된 로열핑이 포인트인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LED 글리터 메리제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LED 구두로 걸을 때마다 라이팅 솔이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신발 색상은 각 로열핑 별 심볼 컬러인 총 4가지로 발매된다. 지난 21일 슈마커 온라인몰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 판매에서는 많은 접속자 수로 인해 서버가 다운된 바 있다. 1차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2차도 10분 만에 사전 판매 제품이 전체 품절됐다.슈마커 관계자는 “국내 최고 인기 IP ‘캐치! 티니핑’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시 한번 소비자에게 다가가게 되었다. 이번 제품은 ‘캐치! 티니핑‘ 캐릭터별 특징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구상, 아이들의 활동성에도 적합한 편안한 착화감까지 고려하여 제작되었다. 이번에도 보내주신 큰 관심에 힘입어 더욱 만족하실만한 제품 출시에 힘 쏟겠다”고 말했다.한편 슈마커는 MMORPG게임 ‘로스트아크’ 인기 캐릭터 ‘찌그렁오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2025.02.27 10:00
경제일반

김미진 HP코리아 전무, WIN 4대 회장에 선임

김미진 HP코리아 전무가 사단법인 WIN의 4대 회장에 선임됐다.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omen in Innovation, 이하 WIN)은 지난 2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4대 회장으로 김미진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WIN은 국내 및 글로벌 기업의 여성 임원 네트워크로, 여성 리더의 역량 강화 및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 기업의 다양성과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김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 전산과학과를 졸업 후 30년간 다국적 IT기업에서 다양한 업무를 거친 IT 전문가다. 국내 기업의 전산실에서 프로그래머로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다국적기업 HP로 옮긴 후 아시아 서비스사업부, 솔루션 및 제품 마케팅, 광고/홍보 마케팅, 기술영업, 전략기획 등을 거쳐 현재 HP코리아의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 본부장 전무로 재직 중이다. 특히 2015년 HP 분사 프로젝트와 2017년 HP의 삼성프린팅 사업부 인수합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졌다.김 신임 회장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HP 사내 여성위원회 회장을 역임했고, 2012년 WIN에 가입했다. 2015년부터 WIN 조직발전분과 이사 및 분과장으로 활동하면서 WIN 포럼을 주도했다. WIN 포럼은 기업이 사내 여성리더 확대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련 주제 및 사례를 공유하는 공론화의 장으로서 2020년부터 WIN이 선정한 ‘양성평등우수기업’을 공표하는 WIN어워드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WIN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에 비해 여전히 낮은 상장사 여성 임원의 비율을 높이고, 더 많은 여성 리더가 기업 경영과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WIN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론칭한 리더십 아카데미를 확대하고, 회원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시에 기업의 여성 중간관리자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세대 컨퍼런스와 체계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다양성의 가치를 각 기업에 알리고, 포용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WIN 포럼 및 어워드를 확대할 계획이다.김 신임 회장은 “여성 리더십 확대는 단순히 여성의 권익 향상이 아니라,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WIN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변화와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조직으로서 기업들이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더 강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회원의 역량 강화 및 네트워킹, 차세대 리더 육성 활동을 통해 여성 리더들이 우리 사회와 기업의 성장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2.26 10:20
레포츠

中 안휘성 육안시, 한국 관광 유치 좌담회 개최

중국 안휘성의 육안시가 한국과의 관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좌담회가 열렸다.지난 22일 육안시에서 개최된 좌담회에는 소유성 육안시 여유국 부국장, 반현춘 주점항업협회 비서장(집행위원장), 쟈천천 희환여행 대표, 윤정우 아즈트립 대표 등 중국 관계자들과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 협회장, 백민우 ㈜여행을만들다 대표, 이명환 CTO 등이 한국을 대표해 참석했다.이날 좌담회에서는 육안시 여유국이 한국사진기자협회에 대별산 여행 홍보대사(추천관) 증서를 전달하며, 공식적인 관광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를 통해 한국 내 여행객들에게 대별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광 유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또 ㈜여행을만들다, 희환여행, 아즈트립 등 한·중 주요 여행사들은 대별산 여행 상품 공동 개발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별산을 포함한 안휘성 주요 관광지를 보다 매력적인 패키지로 구성하고, 공동 마케팅과 관광객 유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양국 간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대별산을 비롯한 안휘성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관광 인프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백민우 ㈜여행을만들다 대표는 “협약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 간의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마련해 더 많은 관광객이 대별산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협약으로 ㈜여행을만들다와 중국 희환여행, 아즈트립은 본격적인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양국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이 기대된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2.25 15:49
경제일반

KFC, 2024년 매출 2923억·영업이익 164억 역대 최고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2024년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24일 KFC에 따르면 2024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8% 증가한 292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023년과 비교해 약 5.7배 상승한 164억원을 달성했다. 기업 활동의 수익성과 현금 창출력 등을 가늠할 수 있는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462억으로 전년보다 약 47% 증가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KFC는 2023년 글로벌 사모펀드운용사 오케스트라PE에 인수된 이후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 지난해 매장당 일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16% 상승하고, 총 방문객수 또한 11% 상승하며 높아진 소비자 선호도와 매장 서비스의 성장세를 보였다. 신규 매장 확장과 함께 기존 매장들의 매출 성장률도 11.4% 수준을 기록했다. 또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도 전년 대비 높은 성과를 거두며 양적·질적 성장을 모두 실현했다.KFC는 2024년 이룬 호실적에 대해 △마케팅 및 제품 혁신 △매장 경쟁력 강화 △서비스 품질 향상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새로운 메뉴 포트폴리오 전략을 기반으로 커넬 버거, 징거통다리 시리즈 등 치킨 버거 라인업을 확대했다. 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이며 점심·저녁 식사 수요층은 물론 가성비 소비층까지 고객 범위를 전방위적으로 확장했다. 치킨 1조각 1900원, TWOSDAYS 등 ‘압도적인 가성비’를 내세운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대했다. 트렌디하고 전략적인 광고·홍보 활동을 더해 브랜드 및 제품 인지도 향상을 이끌었다.지난해 KFC는 매장 포트폴리오도 새롭게 구축하며 매장 경쟁력 강화 및 운영 효율화를 꾀했다. 기존 매장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하는 한편, 상권 특성에 맞춘 스몰박스(소형 매장) 도입으로 운영 효율을 높였다. 압구정로데오점, 건대입구역점 등 이색 콘셉트의 스페셜 매장을 전개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에도 힘썼다. 특히 지난해 본격화한 가맹 사업은 8개월만에 15개의 가맹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단기간 괄목할 만한 운영 성과를 보였다.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경험 제고를 위한 매장 환경 리뉴얼도 단행했다. 매장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글로벌·로컬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높아진 직원 만족도와 브랜드 로열티가 다시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KFC 코리아는 전 세계 KFC 매장 직원이 참가해 서비스 품질을 경쟁하는 ‘챔스 챌린지(Champs Challenge)’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이외에도 ‘얌! 브랜드’와의 긴밀한 협력과 유대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성공 사례를 국내에 빠르게 적용했다. 또 브랜드 성장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떨쳐 나가고 있다.2025년에는 △공격적인 매장 확장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 △차별화된 KFC만의 신제품 개발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맹 매장을 적극 확대하는 동시에 상권 맞춤형 차별화 매장과 스페셜 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 고객 접근성 및 매장 경험을 높일 예정이다. 2024년 기준 누적 가입 회원 수 240만 명 돌파, 앱 매출액 28% 성장 등 큰 성과를 기록한 KFC 앱의 기능과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디지털 고객 경험도 강화에 나선다.올해는 KFC만의 독창적인 버거 및 치킨 메뉴 개발에 주력해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국 KFC 역사상 최초로 지난 1월 자체 개발한 켄치밥 레시피와 노하우를 몽골 KFC에 수출하며 한국 로컬 메뉴의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신호상 KFC 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해 KFC 전 임직원의 전방위적인 사업 혁신을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실질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며 “올해는 차별화 매장 확장과 신규 출점을 적극 추진하고,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제품 고도화로 KFC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2.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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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금수저’ 하츠투하츠 위풍당당 출사표 “올해 목표는 신인상…SM의 미래 되겠다” [종합]

창립 30주년을 맞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야심찻게 선보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완성도 높은 데뷔곡으로 5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의 산뜻한 첫 발을 뗐다. 하츠투하츠는 SM이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자 소녀시대 이후 18년 만에 등장한 SM표 다인원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한 첫 싱글 ‘더 체이스’ 무대를 첫 공개, 신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를 접수할 것을 예고했다. 하츠투하츠는 SM이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다. 예온, 스텔라, 유하, 이안, 에이나, 주은, 카르멘, 지우까지 총 8명의 멤버로 소녀시대 이후 SM이 18년 만에 내놓은 다인원 걸그룹이다. 다인원 그룹의 장점에 대해 지우는 “여덟 멤버가 다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데 이게 하나로 뭉쳤을 때의 시너지가 크다는 점”이라고 소개했다. 본 무대에 앞서 이들은 떨림과 설렘이 공존하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리더 지온은 “하츠투하츠라는 이름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아직도 데뷔한다는 게 실감은 안 나지만 이날을 위해 열심히 해왔듯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유하는 “하츠투하츠 팀명은 마음에서 마음을 잇는다는 뜻이다. 우리의 진심을 담은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안은 “팀명처럼 글로벌 팬들과 더 큰 우리로 나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데뷔 싱글에는 타이틀곡 ‘더 체이스’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 2곡이 담긴다. 지온은 “꿈과 시작이 키워드다. 꿈꿔온 것들을 향해 날아올랐을 때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더 체이스’는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강렬하고 독특한 베이스 신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랙의 무드 체인지가 특징이다. 이날 첫 공개된 무대에서는 강렬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매력이 시선을 모았다. 소녀시대와 에프엑스, 레드벨벳, 에스파를 통해 선보여 온 SM표 걸그룹의 매력과 강점이 곳곳에서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곡에 대해 스텔라는 “나의 길은 내가 만들어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재미있는 사운드의 가사가 포함돼 독특한 분위기를 잘 살린다”고 소개하며 작업에 참여한 켄지 및 영국 그룹 플로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처음 곡을 접했을 때의 느낌도 밝혔다. 주은은 “데뷔곡을 처음 들었을 때,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생소한 장르의 곡이라 생각했다. 그냥 들어도 좋지만 그 안에 담긴 비트와 화음 소스가 다양하니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안은 “여러 후보곡이 있었지만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더 체이스’만의 매력이 하츠투하츠의 매력과 잘 어울릴 것 같아 데뷔곡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카르멘 역시 “처음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았다. 독특한 사운드 베이스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곡이다. 어딘가로 빠져들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비슷한 시기 데뷔하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키키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게 된 데 대해 지우는 “부담감이 있다기보다는 같이 활동하면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우리만의 음악을 통해 팬들과 마음을 이어나가는 게 우리만의 포인트다, 우리의 음악색도 더 진하게 해나가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하츠투하츠는 에스파 후배 걸그룹이라는 스포트라이트는 이들에게 부담보단 동력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지우는 “매니저분들을 통해 선배님들이 많이 응원해주신다는 말을 들었다. 그럴 때마다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 부담감보다는 감사함이 더 크다. 데뷔 전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을 많이 해주신 덕분에 열심히 힘을 내서 데뷔를 준비할 수 있었다.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하츠투하츠 되겠다”고 말했다. 롤모델은 소녀시대를 꼽았다. 지우는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하나하나의 매력으로 시너지를 내고 계신 만큼, 우리도 소녀시대를 닮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 듣고 싶은 수식어로 “2025년 최고의 신인”을 꼽은 이들은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싶고 평생 한 번 뿐인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데뷔 자체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한다 SM 30주년에 데뷔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여러 선배님들과 직원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만들어오신 것처럼 우리도 열심히 해서 SM의 더 퓨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하츠투하츠는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첫 싱글 ‘더 체이스’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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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키키와 라이벌 구도…부담보단 좋은 영향 주고받고파”

그룹 하츠투하츠가 스타쉽 신인 키키와의 선의의 경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하츠투하츠 첫 싱글 ‘더 체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다. 예온, 스텔라, 유하, 이안, 에이나, 주은, 카르멘, 지우까지 총 8명의 멤버로 소녀시대 이후 SM이 18년 만에 내놓은 다인원 걸그룹이다. 비슷한 시기 데뷔하게 되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키키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게 된 데 대해 지우는 “부담감이 있다기보다는 같이 활동하면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우리만의 음악을 통해 팬들과 마음을 이어나가는 게 우리만의 포인트다, 우리의 음악색도 더 진하게 해나가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데뷔 싱글에는 타이틀곡 ‘더 체이스’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 2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더 체이스’는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강렬하고 독특한 베이스 신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랙의 무드 체인지가 특징이다.하츠투하츠는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첫 싱글 ‘더 체이스’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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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SM 30주년에 데뷔해 영광…SM의 더 퓨처 되겠다”

그룹 하츠투하츠가 30주년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서 갖는 책임감과 부담에 대해 밝혔다. 2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하츠투하츠 첫 싱글 ‘더 체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다. 예온, 스텔라, 유하, 이안, 에이나, 주은, 카르멘, 지우까지 총 8명의 멤버로 소녀시대 이후 SM이 18년 만에 내놓은 다인원 걸그룹이다. 이에 대해 이안은 “데뷔 자체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한다 SM 30주년에 데뷔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여러 선배님들과 직원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만들어오신 것처럼 우리도 열심히 해서 SM의 더 퓨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데뷔 싱글에는 타이틀곡 ‘더 체이스’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 2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더 체이스’는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강렬하고 독특한 베이스 신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랙의 무드 체인지가 특징이다.하츠투하츠는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첫 싱글 ‘더 체이스’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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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데뷔 싱글 ‘더 체이스’, 꿈과 시작이 키워드”

그룹 하츠투하츠가 자신감 있게 선보이는 데뷔 타이틀곡 ‘더 체이스’에 대해 소개했다.2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하츠투하츠 첫 싱글 ‘더 체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하츠투하츠의 데뷔 싱글에는 타이틀곡 ‘더 체이스’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 2곡이 담긴다. 지온은 “꿈과 시작이 키워드다. 꿈꿔온 것들을 향해 날아올랐을 때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더 체이스’는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강렬하고 독특한 베이스 신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랙의 무드 체인지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내가 나아갈 길은 나 스스로 만들어가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와 앞으로 펼쳐갈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의 감정을 담았다.곡에 대해 스텔라는 “나의 길은 내가 만들어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재미있는 사운드의 가사가 포함돼 독특한 분위기를 잘 살린다”고 소개하며 작업에 참여한 켄지 및 영국 그룹 플로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처음 곡을 접했을 때의 느낌도 밝혔다. 주은은 “데뷔곡을 처음 들었을 때,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생소한 장르의 곡이라 생각했다. 그냥 들어도 좋지만 그 안에 담긴 비트와 화음 소스가 다양하니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카르멘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았다. 독특한 사운드 베이스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곡이다. 어딘가롤 빠져들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안은 “여러 후보곡이 있었지만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더 체이스’만의 매력이 하츠투하츠의 매력과 잘 어울릴 것 같아 데뷔곡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또 수록곡 ‘버터플라이즈’에 대해 지온은 “데뷔를 바라보며 열심히 연습하던 우리가 하츠투하츠로 모이게 돼 녹음할 때 더 진심으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온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꽃을 향해 날아가는 나비에 비유했다. 보컬 하모니가 담긴 곡이라 다들 좋아한다”고 말했다. 카르멘은 “녹음을 처음 해봐서 너무 긴장했는데, ‘버터플라이즈’ 녹음을 여러 번 하면서 긴장이 풀렸다. 지금은 편하게 웃으면서 녹음할 수 있게 돼 좋다”고 말했다.하츠투하츠는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첫 싱글 ‘더 체이스’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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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인 하츠투하츠 “데뷔 실감 안 나…벅차고 설렌다”

그룹 하츠투하츠가 8인 8색 데뷔 소감을 전했다.2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하츠투하츠 첫 싱글 ‘더 체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리더 지온은 “하츠투하츠라는 이름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아직도 데뷔한다는 게 실감은 안 나지만 이날을 위해 열심히 해왔듯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카르멘은 “데뷔하는 날을 기다려왔는데 데뷔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으며, 주은은 “우리 모두 음악과 무대 진심이다. 앞으로 멋진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에이나는 “떨리기도 하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고 말했으며, 이안은 “팀명처럼 글로벌 팬들과 더 큰 우리로 나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유하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순간인 만큼 벅차고 설렌다”고 했으며, 스텔라는 “여덟 명이 데뷔 준비 열심히 한 만큼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막내 예온은 “앞으로 언니들과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을 것 같아 굉장히 두근거린다 데뷔 소감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데뷔 싱글에는 타이틀곡 ‘더 체이스’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 2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더 체이스’는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강렬하고 독특한 베이스 신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랙의 무드 체인지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내가 나아갈 길은 나 스스로 만들어가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와 앞으로 펼쳐갈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의 감정을 담았다.하츠투하츠는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첫 싱글 ‘더 체이스’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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