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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패션 광고 첫 모델…코믹 콘셉트 눈길

개그맨 황제성이 데뷔 첫 패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황제성이 최근 한 캐주얼 브랜드 영상을 찍은게 공개돼 이목을 끈다. 패션 광고 모델은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사전 예고 포스터는 마치 게임 광고를 연상하듯 '지금 당장 다운하라'는 타이틀과 '보다 가볍게, 보다 뜨겁게 살아남아라'라는 묵직한 메시지 뒤로 황제성의 코믹하면서도 비장한 표정과 포즈가 보는 이로 하여금 실소를 터트리게 만든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제성은 기사 갑옷을 믹스 매치한 화이트 패딩에 특유의 코믹한 표정으로 검을 휘두르는가 하면 블랙 패딩을 입은 마법사로 분해 긴 머리를 치명적으로 쓸어 넘기는 등 기발한 애드리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들이 열광하는 게임광고처럼 만들어 보자로 출발된 이번 프로젝트는 영상 초반에는 새롭게 출시한 게임광고인 듯 하지만 자세히 보면 패션 브랜드 광고임을 알게 되는 반전 광고이다. 광고 곳곳에 재밌는 포인트를 더했다"고 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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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슈퍼주니어, "60세 넘어서도 함께 할 것" 17년 차 우정에 감동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시원 규현이 17년 차 아이돌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내세우며 감동을 폭발시켰다.지난 14일 방송된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家)' 19회에서는 평창동 산꼭대기 집을 찾아온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시원 규현이 갑작스러운 한파를 녹이는 뜨거운 추억을 만드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최시원) 의원님과 같이 봉사활동 가는 기분"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계단을 올라온 슈퍼주니어 4인은 강호동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드디어 황경영을 영접했다"며 황제성의 '이경영 성대모사'를 따라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난로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임지호 선생님을 너무 만나고 싶었다. 즉흥적으로 요리를 창조하시는 모습이 크게 인상 깊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어느덧 데뷔 17년 차가 됐다"는 이들은 "멤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지난 소회를 밝혔다. 시원은 "우리나라에서 1년 동안 데뷔하는 아이돌 팀이 300~500팀이라고 한다. 우리가 그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격려와 위안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규현은 "신인들 뿐만 아니라 오래 활동 중인 5~6년 차 아이돌 그룹도 많이 있다. 우리가 선배들을 보며 느꼈듯이, 이런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이들은 선물로 가져온 블루베리 묘목을 심으며 '너무 나무라지 말아요', '동해가 심은 명품 베리사체', '시블베리'(시원한 블루베리) 등 기상천외한 작명으로 웃음을 안겼다. 임지호가 "오늘은 특이한 요리를 많이 할 것"이라며 점심부터 '응원 밥상' 준비에 박차를 가한 사이, 슈퍼주니어는 황제성의 이경영 개인기에 푹 빠져 '물개박수'를 연발하는가 하면 개인기 배틀을 펼치는 등 황제성의 마음 사로잡기에 몰입했다.특별히 '지정좌석제'로 운영된 점심 식사로는 은혁을 위한 토마토 수프와 달걀 스테이크, 규현을 위한 순두부 수프와 해물 스테이크, 동해를 위한 감자 수프와 돼지고기 감자 스테이크, 시원을 위한 메주콩 수프와 3색 스파게티가 차려졌다. 격한 '미국 리액션'이 난무하는 가운데 슈퍼주니어 네 멤버는 "가족들과 먹고 싶다", "음식이 주는 힐링은 처음"이라며 감동적인 식사를 마쳤다.뒤이어 "이제는 패션 정보가 아닌 건강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며 오랜 기간 서로에게 쌓아온 고마움을 드러냈다. 동해는 "시원이가 아버지 산소에 뿌릴 위스키를 선물해줘 한 병을 다 뿌려 드렸다"고 털어놨고, 은혁은 "최근 고민이 많았는데 멤버들에게 여러 도움을 받았다. 규현이 새벽에 방으로 찾아와 함께 있어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가족보다도 오랜 시간을 함께 했다"는 이들은 "50, 60세가 넘어서도 함께할 미래가 너무 좋을 것 같다. 더 많이 못 해줘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라며 혈육 같은 정을 보여줬다.훈훈한 점심 식사가 끝난 뒤, 이들은 강호동-황제성의 제안에 따라 임지호의 생일상 몰래 차리기에 돌입했다.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생일 파티에서 임지호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며 맛있게 먹었다. 강호동은 "아버지와 함께하다 보니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큰 마음을 조금씩 배우게 되는 것 같다, 늘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손편지를 건네 감동을 더했다. 임지호는 이들에게 '하심'(下心)이라는 단어를 알려주며 덕담을 건넸고, 동해가 "마음을 아래에 두고, 계속 낮아지는 노력을 하겠다"고 화답해 감동의 하루가 마무리됐다.임지호 강호동 황제성의 힐링 푸드멘터리 예능 MBN ‘더 먹고 가’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한다.홍신익 기자 2021.03.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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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 랩소디'에 뜬 미국판 양준일과 스페인 세븐

'탑골 랩소디'에 미국판 양준일이 나온다. 9일 방송되는 E채널 '탑골 랩소디' 2회에서는 첫 방송보다 더 치열한 글로벌 싱어들의 무대들이 펼쳐진다. 또한 예고편에서 궁금증을 유발한 인물의 정체는 아비가일.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한 파라과이 출신 아비가일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반전의 가창력을 선보인다. '2대 글로벌 가왕'은 아비가일·'미국 양준일'을 비롯해 '스페인 세븐'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등이 탑골 가요로 뜨거운 경쟁을 벌이게 됐다. 첫회부터 토요일 예능의 지형을 흔든 '탑골 랩소디: 케이팝도 통역이 되나요' 2회는 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 '진짜 힙합' 미국판 양준일 탑골 가요의 '끝판왕' 양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글로벌 싱어가 무대를 뒤집는다. 그 주인공은 미국에서 온 여성이라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에는 해맑은 애교로 주변을 녹이지만 무대에 오르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양준일의 패션은 물론 춤과 표정 연기에서도 클래스가 다른 바이브로 글로벌 판정단의 극찬을 받는다. '진짜 힙합이다' '너무 독보적인 캐릭터' '그루브와 선이 예쁘다. 완벽한 춤에 빠졌다' '돈을 내고 공연을 보고 싶다' 등 세븐·이지혜·나르샤·황제성의 마음을 훔친다. ◇ 세븐 미소 유발 '스페인 세븐' '탑골 랩소디' 글로벌 판정단으로 돌아온 세븐 앞에 또 다른 세븐이 나타난다. 일명 스페인 세븐.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2003년 세븐을 그대로 재현한다. 힙합 바지에 두건까지 두른 이 글로벌 싱어는 당시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열정'을 재해석한다. 포인트인 '7' 안무도 선보이는데 세븐의 미소를 유발한다. 모두가 알고 있던 안무와 온도 차이가 느껴져 글로벌 판정단의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세븐이 직접 안무를 가르쳐주며 자신의 무대를 재현해준 것에 대해 화답한다. ◇ 대체불가 소울 '아메리칸 아이돌'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도 이어진다. 미국 유명 오디션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인 글로벌 싱어는 포스트 휘트니 휴스턴을 연상시킨다. 꿈을 향해 전진하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노래를 선곡했다는데 허스키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판정단들의 마음을 울린다. '담담함 속에서 간절한 진심을 느꼈다' '휘트니 휴스턴인 줄 알았다'면서 진한 감동을 표현한다. 이외에도 아일랜드에서 온 10년차 뮤지션이 글로벌 싱어로 참여한다. 게일어로 김광석의 노래를 부르는 게 압권이다. 한국인도 표현하기 어려운 김광석의 애잔한 정서를 잘 전달해 판정단을 놀라게 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5.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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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라비 "아이돌 중 GD 이어 자작곡 수 2위, 1위 노려"

라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돌 중 GD(지드래곤)에 이어 자작곡 수 2위에 올랐다고 밝힌다. 1등을 노리고 있다는 그는 이와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명언을 방출한다. 내일(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출연하는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비는 예능 섭외 비결을 공개한다. KBS 2TV '1박 2일' 시즌4에 이어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 MC로 합류한 상황. 이와 함께 다음 목표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라고 밝혀 그 바람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세 '예능돌'답게 라비가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양준일을 위한 헌정 댄스는 물론 무술적인 고난도 댄스 퍼포먼스인 마샬 아츠, 미국 드라마 LOST 등장인물 '꽈찌쭈' 개인기까지 모두 방출한다. 스페셜 MC 황제성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어 보며 묘한 티키타카를 이뤄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라비가 놀라운 이력을 공개한다. GD 다음으로 아이돌 중 가장 많은 자작곡을 보유한 사람이라고 언급한다. "성과가 없어서 우울한 적도 있었다"는 그는 청산유수로 명언을 쏟아내 김구라의 감탄을 끌어낸다. 라비가 스타일리스트와 신경전을 벌이는 이유를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평소 돋보이는 스타일로 화제인 라비가 최근 밀고 있는 패션 아이템 때문. 그는 옷을 고르다가 잠도 못 잔다며 패셔니스타만의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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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뭉뜬2' 얼굴천재 차은우, 뇌까지 잘생긴 매력男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엄친아'다운 면모를 자랑했다.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2'에서는 멕시코로 떠난 박준형 외 5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노홍철은 '정열의 나라' 멕시코에 걸맞는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올 블랙 패션의 은지원과 편한 후드 티셔츠를 입은 박준형은 이를 보고 기겁했다. 노홍철은 멕시코에서 쇼핑을 하고 싶다며 빈 캐리어 가방까지 챙겨온 바, 은지원은 "이 꼴로 입국 안 된다"고 당황스러워했다.노홍철은 아랑곳하지 않고 특유의 '퀵 마우스'로 시작부터 멤버들을 지치게 했다. 결벽증을 고쳤다며 본인의 신발에 닿았던 손을 입속에 넣기도. 이에 성훈은 "결벽증을 잘못 고친 것 같다"고 웃었다. 요즘 대세 황제성에 이어 얼굴천재 차은우도 형님들과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눴다. 차은우와 실제로 28살 차이가 나는 박준형은 '차은우가 누군지 아냐'는 물음에 "애잖아"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멤버들은 본격적인 투어를 앞두고 일정을 훑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제성은 '마야 주술 체험'이라고 적힌 것을 보고는 "소금 가져가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벌벌 떨었다. 이내 은지원도 '생태 투어'를 발견, 제작진을 향해 "생태 투어가 뭐냐. 내가 알고 있는 그 생태찌개를 먹는 것이냐"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멕시코에는 차은우를 기다리기 위해 모인 현지 팬들로 가득했다. 공항에서부터 차은우를 기다린 팬들은 차은우가 탄 차가 떠날 때까지 배웅을 해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도 팬들과 한 명씩 눈을 맞춰주며 다정히 손을 흔들어줬다. 이번 패키지는 멕시코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한인 민박 투어. 가이드와 민박업을 같이 하고 있는 부부가 도움을 줬다.차은우는 목적지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시작된 스페인어·멕시코 음악 퀴즈의 정답을 연이어 맞히며 대활약했다. 영어로 진행되는 어려운 역사 설명도 단번에 이해하고, 나아가 거침없이 질문을 던졌다. 뿐만 아니라 처음 만난 외국인과도 스스럼없이 대화하며 원활한 소통을 이어갔다. 멕시코 최대 축제인 '죽은 자의 날'에 대한 지식을 뽐내기도. 이에 황제성은 "도대체 너는 그런 걸 어떻게 아냐"며 감탄했다.달과 태양의 피라미드에서 좋은 기운을 얻은 멤버들은 실제 동굴이었던 곳을 개조해 만든 식당도 찾았다.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를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비주얼에 멤버들은 연신 놀라움을 표했다. 이들은 멕시코 전통 음료부터 돼지 껍질을 튀긴 음식, 흰개미 알 요리를 먹었다. 초딩 입맛의 소유자로 잘 알려진 은지원은 의외로 개미 알 요리를 잘 먹어 멤버들의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은지원은 "밥알 씹는 것 같다. 먹을 수 있는 맛이다. 내가 못 먹는 건 맛이 없는 것"이라며 "그리고 제일 비싸다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1.2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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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개그 어벤져스, 물 만난 물고기…명랑운동회 '대활약'

방송 3사의 대표 개그맨이 군대 내에서 '개그 어벤져스'를 결성한다.14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는 개그맨 유격특집으로 윤정수, 김영철, 허경환, 김기리, 문세윤, 황제성, 양세찬, 이진호까지 8명의 개그맨들이 마지막 유격훈련을 마치고 '명랑 운동회' 시간을 갖는다.'명랑 운동회'는 독수리대대의 전통 있는 운동회로 '군화 끈 묶기', '사이즈 왕' 선발 등 모든 병사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코너는 '패션왕'이라는 코너. 부대 내에서 구할 수 있는 소품들로 영화, 패션 등을 패러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코너다.이날 '패션왕' 준비를 위해 3사를 대표하는 개그맨 MBC 대표 황제성, KBS 대표 김영철, 허경환, 김기리, SBS 대표 윤정수, 문세윤, 양세찬, 이진호가 한 자리에 모여 개그 회의를 진행한다.멤버들은 마치 물 만난 물고기처럼 코너 회의에 돌입한다. 개그맨들은 마치 실제 개그 공연에 오르듯 열띤 회의를 펼친다. 마치 각 방송사의 자존심 대결을 하듯 불꽃 아이디어를 쏟아낸다.'패션왕' 코너가 시작되자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자랑하는 병사들이 무대 위로 오른다. 아이언맨부터 배트맨까지 입이 떡 벌어지는 병사들의 패러디에 장병들의 환호가 이어진다. 마지막 선수로 개그맨 멤버들이 무대 위로 오른다.멤버들은 최근 화제의 중심에 올랐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5'를 패러디한다. 멤버들은 각 출연자들을 패러디하며 본인의 애드리브와 유행어까지 더해 최고의 개그 공연을 펼친다.전 장병들을 배꼽잡고 쓰러지게 만든 개그 어벤져스의 합동 공연은 14일 오후 6시 4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8.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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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니 "김준수 패션, 내눈에는 멋있다" 애정 과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EXID 하니가 연인 김준수의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심 스틸러’ 특집으로 EXID 하니, 개그우먼 김숙,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이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이날 하니는 지난 1일 공개 연애를 시작한 연인 김준수 질문에 대해 “열애설이 나고 댓글을 살펴봤다. 열애 이야기보다 패션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사람들이 ‘패션에 사계절이 다 들어있다’고 하는데 내 눈에는 멋있다”고 김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김준수와 뮤지컬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게 됐고,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2016.01.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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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니 "김준수와 열애설에 패션 얘기 많았다"...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EXID 하니가 연인 김준수의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심 스틸러’ 특집으로 EXID 하니, 개그우먼 김숙,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이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이날 하니는 지난 1일 공개 연애를 시작한 연인 김준수 질문에 대해 “열애설이 나고 댓글을 살펴봤다. 열애 이야기보다 패션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사람들이 ‘패션에 사계절이 다 들어있다’고 하는데 내 눈에는 멋있다”고 김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김준수와 뮤지컬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게 됐고,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2016.01.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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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니, 난해한 김준수 패션에 "내 눈에는 멋있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EXID 하니가 연인 김준수의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심 스틸러’ 특집으로 EXID 하니, 개그우먼 김숙,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이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이날 하니는 지난 1일 공개 연애를 시작한 연인 김준수 질문에 대해 “열애설이 나고 댓글을 살펴봤다. 열애 이야기보다 패션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사람들이 ‘패션에 사계절이 다 들어있다’고 하는데 내 눈에는 멋있다”고 김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김준수와 뮤지컬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게 됐고,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2016.0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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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니 "김준수 패션? 내 눈에는 멋있어"...콩깍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EXID 하니가 연인 김준수의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심 스틸러’ 특집으로 EXID 하니, 개그우먼 김숙,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이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이날 하니는 지난 1일 공개 연애를 시작한 연인 김준수 질문에 대해 “열애설이 나고 댓글을 살펴봤다. 열애 이야기보다 패션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사람들이 ‘패션에 사계절이 다 들어있다’고 하는데 내 눈에는 멋있다”고 김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김준수와 뮤지컬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게 됐고,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2016.01.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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