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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키스 훈♥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오늘(2일) 득남

그룹 유키스 훈과 그룹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부부가 득남했다.2일 훈의 소속사 탱고뮤직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오늘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훈은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본인의 SNS를 통해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다. 열심히 노력해 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초음파 사진도 공유했다.훈과 황지선은 2014년 뮤지컬 ‘궁’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8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한편 훈은 지난 6월 유키스 15주년 앨범 활동을 했다. 황지선은 2010년 걸스데이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가 두 달 만에 탈퇴, 2011년 걸그룹 ‘뉴에프오’ 2018년 ‘샤플라’로 재데뷔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2 15:41
뮤직

모코이엔티 대표, 명예훼손 ‘무혐의’ 처분...김희재 소속사 “이의제기 신청 예정”

경찰이 가수 김희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가 모코이엔티의 황지선 대표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론지었다. 이에 티엔엔터테인먼트(이하 티엔)는 다시 이의제기 한다는 입장이다. 13일 모코이엔티는 티엔엔터가 제기한 명예훼손 고소 건에 대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코이엔티는 “법적인 사실을 증명하고 로펌의 도움으로 인터뷰 한 것에 대해 허위사실이 아님을 모두 입증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란 것이 이번 경찰조사에서 다뤄졌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티엔엔터 관계자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티엔엔터 관계자는 “해당 결과에 대해 추가 자료 보강해서 곧 이의신청 할 예정이다. 우리로선 황 대표를 도와주려고 노력했던 건데 그 신뢰들을 모두 깨버리고 이런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며 “모코이엔티가 주장하는 부분 중 사실이 아닌 점이 너무 많다. 우리가 대응을 세게 안하는 이유는 어차피 사실에 기반한 법원 결과가 나올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모코이엔티는 이번 무혐의 처분 관련 “티엔엔터의 강주봉 대표를 무고로 고소 할 예정”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언론이나 동종업계 종사자에게 개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을 멈출 것을 진심으로 권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희재와 팬들이 선물로 인지하고 있는 모코이엔티 소유물을 당장 돌려줄것을 촉구한다”며 “앞으로도 연락 한통없이 넘어간다면 돌려받기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도 된다는 것으로 간주, 저돌적인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앞서 모코이엔티는 티엔엔터 측에 지난해 가수 김희재에게 협찬한 명품 등 물품을 반환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모코이엔티는 티엔엔터가 계약무효소송이 제기된 이후 1년 4개월이 지난 현시점까지 이전에 모코이엔티로부터 협찬받은 물품을 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당시 티엔엔터는 사실무근이라며 “수차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아티스트 흠집 내기에 지충하며 악의적으로 언론을 이용하는 행위는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며 “당사는 법원의 판결을 겸허하게 기다리는 한편 끝까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모코이엔티와 티엔엔터는 지난해 7월부터 김희재 콘서트 계약 불이행을 갖고 법적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의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로 체결했으나 김희재가 공연을 10일 가량 앞두고 돌연 취소하면서 양 측의 갈등이 시작됐다. 모코이엔티 측은 “김희재가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단 한 차례도 연습에 참여하지 않았다. 콘서트 준비를 위한 음원 제공 등에 대해 비협조적이었으며 연락두절로 일관했다. 또 스태프들 약 180명이 김희재에게 복귀해달라고 호소하지만 진행된 게 없다”고 전했다. 이에 김희재 측은 모코이엔티의 출연료 미지급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희재 측은 모코이엔티가 계약금을 약속된 기한에 지급하지 않아 효력이 상실됐다며 계약 무효를 주장했다. 이와 관련 모코이엔티는 계약 당시 3회분을 선지급했고 나머지 5회분을 지급 기한을 넘기긴 했으나 뒤늦게나마 지급된 점을 들며 김희재에게 계약 이행 의무가 있다고 반박했다. 이밖에도 김희재 측은 그의 중화권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황 대표의 마운틴무브먼트가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결국 모코이엔티는 김희재와 티엔엔터를 상대로 해외 매니지먼트 계약 및 콘서트 계약 불이행 등에 따른 손해배상금 약 6억 4000만 원 배상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소송의 결과는 11월 23일 판가름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13 19:05
연예일반

‘황지선♥’ 유키스 훈, 아빠 된다…“벌써 나와 닮은 아들”

그룹 유키스 훈이 아빠가 된다.훈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월 4일 천사의 날 기쁜 소식 하나 전하려 한다. 우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 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내 황지선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이어 “27주 차에 접어든 이 아이는 신기하게도 벌써 나와 닮은 아들이다. 이렇게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다. 열심히 노력해 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훈은 지난해 5월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과 결혼식을 올렸다.한편 훈이 소속된 유키스는 지난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플레이리스트’(PLAY LIST)를 발매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04 20:18
드라마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韓콘텐츠 알린다 “중화권 전역에 소개할 것”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 OTT에 총 4개 채널을 론칭하며 한국 콘텐츠 알리기에 나섰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화권 OTT 플랫폼에 4개 채널을 연 데 이어, 건강한 한국 콘텐츠 소개프로그램 10건을 방송하고 있다. 해당 방송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이며 앞으로 드라마,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의 방송국 심의와 관계당국의 심의를 정확하게 받으며 천천히 안착하는 중이다. 무려 2000만뷰가 넘는 프로그램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중국 콘텐츠들 사이에서 욕심내지 않고 신뢰감있는 콘텐츠로 자리를 잡는 게 우선”이라고 전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 OTT에 론칭한 독점 채널 ‘순만두(孙馒嘟, bilibili)PD’는 중국 당국의 심의도 순조롭게 통과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에도 돌입, 오는 9월10일 공개를 목표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황지선 대표는 “한국 콘텐츠를 대하는 중국의 방식이 그동안 많이 달라졌다. 많은 국내 제작사들의 연락이 오고있어 모두 친절하게 성의껏 답변을 드리고 있지만, 달라진 환경과 중국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적어졌다는 점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대가 변하면 콘텐츠는 변하는게 아니라 앞서 가야한다. 살 사람이 없는 곳에 팔려고 하지말고 우리가 방송을 하는 방법을 찾는게 빠르다”라며 “한국 콘텐츠 제작비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고, 소화할 시장이 없다. 소화불량으로 모두 쓰러지기 직전이라 생각한다”고 현재의 어려워진 한국 드라마 제작 현실을 꼬집었다. 또 “10년 전 ‘별에서 온 그대’의 중화권 판매권을 사서 동시방영이라는 걸 시작했었다. 당시 말도 안된다고 비웃었으나, 아이치이가 모바일 드라마를 여는 그 순간 가장 필요한 드라마였다. 동시방송은 성공했고 큰 선례가 됐다”라며 “당시 엄청난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거기서 아직도 멈춰있다는건 우리 잘못이다. 배우의 개런티가 이 정도까지 오른 건 마지막까지 왔다는 신호다. 자성하고 자정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한국 콘튼츠 업계의 혁신 필요성을 강조햇다.한편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화권 대형 OTT들과 계약을 맺고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방송할 수 있는 독점 중개권을 부여받은 데 이어 드라마 ‘두 남자’를 제작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26 10:38
연예일반

中 라이징 스타 호세군,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손잡다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과 전세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호세군은 중국배우 최초로 한국 매니지먼트와 손잡고 전세계를 향해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손잡은 호세군은 준비된 스타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글로벌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아역배우로 연기실력을 탄탄히 다져온 호세군은 2003년생으로 183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미 중국의 유명 드라마·영화 40여편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이기도 하다. 그동안 드라마 ‘모택동’ ‘법의 이름’ ‘천룡팔부’를 비롯해 영화 ‘태극’ ‘황금시대’ ‘봉신전기’ 등 쉼없는 작품활동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또 파나소닉, 유니버설 등 글로벌 기업 광고 모델로도 활동해 광고업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공부에도 열심히인 호세군은 연기 외에도 무술, 승마, 수영,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처럼 당찬 호세군의 목표는 오직 “좋은 배우가 되는 것”이다.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황지선대표는 “호세군을 보면서 정말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또한, 동년배들과 달리 생각이 무척 깊고 예의와 신념도 갖춘 준비된 배우다”라며 “한국에서 한국 배우로 매니지먼트를 하는 것이 아닌, 글로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호세군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있다. 노래하는 것도 즐겨하고 승마,무술,게임등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도 가지고 있다.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호세군은 당찬 배우로 강한멘탈까지 소유한 배우라 계약하게 됐다”라고 밝혔다.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 론칭에 이어 한중 합작 드라마 제작에도 나선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화권 대형 OTT들과 계약을 맺고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방송할 수 있는 독점 중개권을 부여받은 데 이어 중국 OTT 및 방송국과 드라마 제작 계약도 논의 중이다. 7월부터 는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06 10:47
연예일반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 OTT 채널과 계약…“한국 콘텐츠 소개”

한국 콘텐츠가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를 통해 중화권에 소개된다.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화권 대형 OTT들과 계약을 맺고 한국의 다양한 콘텐츠를 방송할 수 있는 독점 중개권을 부여받았다고 23일 밝혔다.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드라마 ‘맨투맨’, 영화 ‘치즈인더트랩’ 등을 제작하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중국 유통사로 첫 동시 방영을 성사해 중한관계를 발전시킨 회사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의 황지선 대표는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중국인 배우를 출연시키고 중국 기업 PPL을 한국 작품에 처음으로 정착시키는 등 한국 콘텐츠의 세계화에 주력해왔다.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화권 OTT들과 방송 채널 등에 매달 정기적으로 한국 영상 콘텐츠를 송출할 수 있는 계약을 성사했다”며 “최근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 드라마 제작 업계에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황지선 대표는 “현재 중국은 한국을 향한 혐한이 번지고 있을 뿐 한한령이 있다고도 없다고도 보기 어렵다”며 “그럼에도 문화 외교는 지속돼야 한다는 생각에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고맙게도 독점 중개권을 받음으로써 매달 정기적인 영상 콘텐츠 송출을 통한 정당한 대가를 받게 됐다”고 했다.이어 “한국 드라마, 영화 등을 탄탄하게 소개해 다시 한번 양국의 문화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책임감을 내비쳤다.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중국에 소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해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23 10:32
연예일반

“평생을 함께 하고파”…유키스 훈,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과 결혼

그룹 유키스 훈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훈은 6일 자신의 SNS에 직접 쓴 손편지와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오는 29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훈은 “어떻게 전해야 할지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한 자 한 자 써 내려 가 본다. 이 소식을 전함으로써 무엇보다 나를 아껴준 팬들이 혹여나 서운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한다. 나라는 사람이 이 자리에 있기까지 팬들의 사랑과 응원이 가장 큰 이유였기에 더욱 조심스러운 마음이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 이름은 황지선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미 여러분들이 아는 사람일 수도 있다”며 연인이 있음을 고백했다. 이어 “무엇보다 나의 일을 존중해 주고, 우리 가족을 위해주고, 나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너무나도 소중히 생각해주는 그분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이 생겨 오는 29일 식을 올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훈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지만, 유키스 훈으로서 멈칫한다거나 포기하지 않겠다. 지금까지 받아온 사랑과 응원에 더욱더 보답해 나아가는 모습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훈은 지난 2009년 발라드 가수 여훈민으로 데뷔 후 2011년 유키스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만만하니’, ‘빙글빙글’, ‘시끄러’ 등으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훈은 지난 1월 유키스 수현, 기섭과 함께 신생 기획사인 탱고뮤직과의 새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6 17:12
연예

[방송가 브랜드 파워 ⑤] 방송가 브랜드 파워 '톱10' 누가 뽑았나?

지난 1년(2013.9~2014.9)간 국내 방송 시장은 급변했다. 시장은 넓어졌고, 다채널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영역의 방송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왔다. 드라마 부문에서 가장 주목할 키워드는 '중국'이다. 일본의 한류 시장이 주춤하자 중국이란 더욱 강력한 시장이 떠올랐다. 과거 한류콘텐츠의 인기와 다른점은 실시간의 온라인·모바일 콘텐츠 시장이란 점이다. SBS '상속자들'과 '별에서 온 그대' 등 드라마는 중국 젊은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두 드라마 모두 TV채널이 아닌, 포털사이트 중계를 통해서 소비됐다.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의 인기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드라마 속 한국의 패션·식음료·주류 등 다양한 문화들이 동시에 수출효과를 누렸다.예능 파트에선 외국인·비연예인 출연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어떤 스타가 나오는지 보다는 얼마나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잘 형성하는 포맷인지가 흥행을 결정했다.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언론과 보도 방향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그 어느 해 보다 높았다. 채널이 늘고 방송사간 보도경쟁이 심화되면서 시청자들은 얼마나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하는지를 지켜봤다. 그렇다면 지난 1년간 방송가의 변화와 성장을 이끈 파워브랜드는 무엇일까. 일간스포츠가 창간 45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방송가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거나 활약이 돋보였던 파워브랜드를 조사했다. 방송사·제작사·홍보사·소속사·평론가 등 방송가 파워 피플 100인에게 직접 설문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전화와 직접 만남을 통해 2주간 진행했다. 각 참여자가 파워브랜드를 세 개씩 추천했다. 이하 설문에 참여한 방송가 파워 피플 100인 명단. 정리=김연지·김진석 기자 yjkim@joongang.co.kr▶방송사(30명)CJ E&M : 이덕재 본부장, 이명한 담당, 정형진 국장, 안상휘 CP, 김성현 CP, 신원호 PDJTBC : 김시규 예능 국장, 여운혁 예능 CP, 송원섭 드라마기획 부장, 박준서 드라마기획 팀장, 배익현 드라마제작 팀장, 조준형 드라마제작 팀장 MBC : 박성수 드라마 국장, 이창섭 드라마 부국장, 한희 드라마RnD 센터장, 원만식 예능 본부장, 김엽 예능 국장, 전진수 CPKBS : 박중민 예능 국장, 김호상 예능 CP, 하원 예능 CP, 이재영 드라마 CP, 정해룡 드라마 CP, 유호진 '1박2일' PDSBS : 김영섭 드라마 국장, 하승보 예능 국장, 목준균 스마트미디어국 부국장, 진혁 드라마 PD, 박상혁 예능 PD, 김재원 교양 PD ▶드라마 제작사 및 홍보대행사(14명)본팩토리 문석환 대표, 그룹 에이트 송병준 대표, HB엔터테인먼트 윤현보 본부장, 이김프로덕션 조윤정 대표, 베르디미디어 최지윤 이사, 에이스토리 황지우 이사, 와이트리미디어 노윤애 대표, 3HW 이현 대표, 블리스미디어 김호은 대표, 페이지원필름 정재연대표, 틱톡 권영주 대표, 래몽래인 김동래대표, 코엔미디어 안인배 대표, 팬엔터테인먼트 김희열 부사장 ▶평론가(2명)남서울예술종합학교 이호규 교수, 정덕현 ▶매니지먼트(54명)웰메이드이엔티 신승훈 대표,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 H8 김효진 대표, 51K 김정희 대표, 더블유컴퍼니 황지선 대표, 더좋은이엔티 하윤재 대표, 문화창고 김선정 대표, 얼리버드 허재원 대표, 제이와이드 정덕균 대표, 토비스 이성진 대표,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 메이딘 김계현 대표, SL컴퍼니 김정호 이사, 윌 김동업 이사, 런 고송아 대표, 호두 이정은 대표, 힌지 이기우 대표, BH 유형석 본부장, UAA 박현정 대표, 트리제이 김병건 이사, 고오드 김병철 이사, 채움 김상희 이사, 아이오케이 지성욱 대표, 스타제이 이상훈 이사, 제이아이스토리 이정일 대표, 싸이더스HQ 정지철 본부장, 싸이더스HQ 김상영 상무, 매니지먼트구 정숙향 이사, 에이치스타컴퍼니 황순철 대표, 택시 한재남 대표, 후크 최선희 이사, 오앤 김옥현 대표, 킹콩 이진성 대표,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 심 심정운 대표,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 해와달 한경수 이사, 프레인TPC 박정민 대표, 씨제스 백창주 대표, 초록뱀주나 김다령 대표, 코코 김준호 대표, 디딤531 최윤배 대표, SM C&C 남소영대표, 투어 이경우 대표, 밸액터스 이주영 대표, 나무액터스 김종도 대표, 더퀸 이태영 대표, 웨이즈컴퍼니 박정원 대표, 스노우볼 황경수 대표, S.A.L.T 이은영 이사, PF 채영웅 대표, 레드브릭하우스 최창규 대표, 사람 이소영 대표, 풍경 송종선 대표◇ 관련 기사 바로가기[방송가 브랜드 파워 ①] 1위 '별그대', 미국서 60분 파일럿 제작[방송가 브랜드 파워 ②] '2~5위' 언론인 유일 손석희 앵커 3위 [방송가 브랜드 파워 ③] 6~10위 '꽃보다~'와 '비정상', 비지상파의 진격 [방송가 브랜드 파워 ④] 10위 밖에는 장태유·김희애·신동엽 등 2014.09.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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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브랜드 파워 ⑤] 누가 뽑았나

지난 1년(2013.9~2014.9)간 국내 방송 시장은 급변했다. 시장은 넓어졌고, 다채널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영역의 방송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왔다. 드라마 부문에서 가장 주목할 키워드는 '중국'이다. 일본의 한류 시장이 주춤하자 중국이란 더욱 강력한 시장이 떠올랐다. 과거 한류콘텐츠의 인기와 다른점은 실시간의 온라인·모바일 콘텐츠 시장이란 점이다. SBS '상속자들'과 '별에서 온 그대' 등 드라마는 중국 젊은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두 드라마 모두 TV채널이 아닌, 포털사이트 중계를 통해서 소비됐다.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의 인기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드라마 속 한국의 패션·식음료·주류 등 다양한 문화들이 동시에 수출효과를 누렸다.예능 파트에선 외국인·비연예인 출연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어떤 스타가 나오는지 보다는 얼마나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잘 형성하는 포맷인지가 흥행을 결정했다.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언론과 보도 방향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그 어느 해 보다 높았다. 채널이 늘고 방송사간 보도경쟁이 심화되면서 시청자들은 얼마나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하는지를 지켜봤다. 그렇다면 지난 1년간 방송가의 변화와 성장을 이끈 파워브랜드는 무엇일까. 일간스포츠가 창간 45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방송가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거나 활약이 돋보였던 파워브랜드를 조사했다. 방송사·제작사·홍보사·소속사·평론가 등 방송가 파워 피플 100인에게 직접 설문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전화와 직접 만남을 통해 2주간 진행했다. 각 참여자가 파워브랜드를 세 개씩 추천했다. 이하 설문에 참여한 방송가 파워 피플 100인 명단. 정리=김연지·김진석 기자 yjkim@joongang.co.kr▶방송사(30명)CJ E&M 이덕재 본부장CJ E&M 이명한 담당CJ E&M 정형진 국장 CJ E&M 안상휘 CP CJ E&M 김성현 CP CJ E&M 신원호 PDJTBC 김시규 예능 국장 JTBC 여운혁 예능 CP JTBC 송원섭 드라마기획 부장 JTBC 박준서 드라마기획 팀장JTBC 배익현 드라마제작 팀장 JTBC 조준형 드라마제작 팀장 MBC 박성수 드라마 국장 MBC 이창섭 드라마 부국장MBC 한희 드라마RnD 센터장 MBC 원만식 예능 본부장 MBC 김엽 예능 국장 MBC 전진수 CPKBS 박중민 예능 국장 KBS 김호상 예능 CPKBS 하원 예능 CPKBS 이재영 드라마 CPKBS 정해룡 드라마 CP KBS 예능 유호진 PDSBS 김영섭 드라마 국장 SBS 하승보 예능 국장 SBS 목준균 스마트미디어국 부국장 SBS 진혁 드라마 PD SBS 박상혁 예능 PD SBS 김재원 교양 PD ▶드라마 제작사 및 홍보대행사(14명)본팩토리 문석환 대표 그룹 에이트 송병준 대표HB엔터테인먼트 윤현보 본부장 이김프로덕션 조윤정 대표베르디미디어 최지윤 이사에이스토리 황지우 이사 와이트리미디어 노윤애 대표 3HW 이현 대표 블리스미디어 김호은 대표 페이지원필름 정재연대표 틱톡 권영주 대표 래몽래인 김동래대표 코엔미디어 안인배 대표 팬엔터테인먼트 김희열 부사장 ▶평론가(2명)이호규 교수 정덕현 ▶매니지먼트(54명)웰메이드이엔티 신승훈 대표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 H8 김효진 대표 51K 김정희 대표 더블유컴퍼니 황지선 대표 더좋은이엔티 하윤재 대표 문화창고 김선정 대표 얼리버드 허재원 대표 제이와이드 정덕균 대표 토비스 이성진 대표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 메이딘 김계현 대표 SL컴퍼니 김정호 이사 윌 김동업 이사 런 고송아 대표 호두 이정은 대표 힌지 이기우 대표 BH 유형석 본부장 UAA 박현정 대표 트리제이 김병건 이사 고오드 김병철 이사 채움 김상희 이사아이오케이 지성욱 대표 스타제이 이상훈 이사 제이아이스토리 이정일 대표 싸이더스HQ 정지철 본부장싸이더스HQ 김상영 상무매니지먼트구 정숙향 이사 에이치스타컴퍼니 황순철 대표택시 한재남 대표 후크 최선희 이사 오앤 김옥현 대표 킹콩 이진성 대표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 심 심정운 대표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 해와달 한경수 이사 프레인TPC 박정민 대표 씨제스 백창주 대표 초록뱀주나 김다령 대표 코코 김준호 대표 디딤531 최윤배 대표SM C&C 남소영대표 투어 이경우 대표밸액터스 이주영 대표나무액터스 김종도 대표더퀸 이태영 대표웨이즈컴퍼니 박정원 대표스노우볼 황경수 대표S.A.L.T 이은영 이사PF 채영웅 대표레드브릭하우스 최창규 대표사람 이소영 대표 풍경 송종선 대표◇ 관련 기사 바로가기[방송가 브랜드 파워 ①] 1위 '별그대', 미국서 60분 파일럿 제작[방송가 브랜드 파워 ②] '2~5위' 언론인 유일 손석희 앵커 3위 [방송가 브랜드 파워 ③] 6~10위 '꽃보다~'와 '비정상', 비지상파의 진격 [방송가 브랜드 파워 ④] 10위 밖에는 장태유·김희애·신동엽 등 [방송가 브랜드 파워 ⑤] 누가 뽑았나 2014.09.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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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 ‘중화풍 깐풍기 정식 도시락’ 출시

편의점 CU(씨유)가 21일 깐풍기와 짜장 덮밥을 한 도시락에 담은 ‘중화풍 깐풍기 정식 도시락(330g, 3500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닭고기를 활용한 매콤한 깐풍기가 ‘중화풍 깐풍기 정식 도시락’의 주 메뉴이다. CU(씨유)는 전통 깐풍기 맛을 구현하기 위해 태국고추를 첨가한 소스 레시피까지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춘장에 양파, 마늘, 다진 돼지고기로 맛을 낸 정통 짜짱 볶음과 튀긴 자색 고구마볼에 시럽을 넣은 중국식 후식 ‘지마구’가 깐풍기와 함께 구성돼있다. BGF리테일 황지선 MD(간편식품팀)는 “최근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락 메뉴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03.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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