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연예

정은지X음문석, "사투리 잊었다"는 황치열에 '돌직구' 일침 (수미산장)

'수미산장' 황치열이 "경상도 사투리를 잊었다"는 망언으로 '부산소녀' 정은지를 황당하게 한다. 내일(22일) 방송되는 SKY·KBS2 '수미산장'에서는 산장주 김수미가 무명 시절 황치열X음문석이 가장 먹고 싶었던 요리라는 '양대창 구이 코스'를 준비한다. 모두가 식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정은지는 황치열에게 "오빠, 저랑 '부산 커플' 연기한 게 조회수 엄청 많았던 것 알죠?"라며 과거 함께 출연한 방송을 떠올린다. 그러나 황치열이 "오빠가 요새 사투리 많이 까먹어서 미안해..."라고 뜻밖의 대답을 내놓자 정은지는 잠시 침묵하다가 "오빠, 아까 얘기하는 거 들어 보니 그런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음문석은 "영화 캐릭터 때문에 황치열에게 경상도 사투리 과외를 받으려고 했는데, 거절하더라. 그래서 내가 제대로 일침을 날렸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절친'만이 할 수 있는 음문석의 '황치열 일침 코멘트'는 내일(22일) 오후 10시 40분 SKY·KBS2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1 13:05
연예

황치열X음문석 '수미산장' 출격···찐친 케미 발산

'연예계 대표 절친' 가수 황치열과 배우 음문석이 '수미산장'에 출격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KY·KBS2 '수미산장'에는 새 미니앨범 'Be My Reason'으로 글로벌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가수 황치열이 찾아와 가수가 되기 위해 치열했던 여정을 털어놓는다. 여기에 황치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지원사격까지 마다 않는 그의 절친인 배우 음문석이 함께 출연해 오랜 기간 힘겨웠던 무명시절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치열과 음문석이 펼치는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서로에 대한 애정과 끈끈한 우정이 제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고막 힐링'을 선사할 두 사람의 듀엣 무대도 베일을 벗는다. 황치열&음문석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산장지기들의 환호를 제대로 이끌어냈다. 황치열과 음문석의 찐친 케미는 오는 22일(목) 오후 10시 40분 SKY·KBS2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0 09:2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