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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위아래 속옷까지 살짝 노출 ‘과감한 패션’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효연은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바지 버클을 살짝 열고 위, 아래 속옷을 노출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고 있는 효연을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로서뿐 아니라 솔로 가수, DJ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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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언니' 하니·최유정 "먼저 주목 받아 멤버들에게 미안"

'비밀언니' 하니와 최유정이 멤버들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는다.31일 방송될 JTBC4 '비밀언니'에는 EXID 하니와 위키미키 최유정, 소녀시대 효연과 에이핑크 오하영, 가수 황보와 배우 남보라 자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하니와 최유정은 아이돌 생활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하니가 최유정의 머리를 땋아주며 "귀엽다"는 칭찬을 연발하자, 최유정은 "칭찬이 어색하다"라는 반응과 함께 최근 급격히 낮아진 자존감에 대해 언급한다. 하니는 "나도 칭찬이 거짓말 같았던 적이 있었다"라며 공감한다.최유정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멤버들보다 먼저 활동하게 돼서 미안했다"라며 숨겨뒀던 속마음을 드러낸다. 하니 역시 "나도 EXID의 첫 번째 타자였다. '위아래' 역주행 이후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동생 최유정을 위로한다. 하니의 솔직한 고백에 최유정은 눈물을 내비친다.또 다른 '아이돌 자매' 효연과 오하영도 한 침대에 누워 깊은 이야기를 이어간다. 두 사람 역시 공통의 고민거리인 아이돌 그룹의 고충을 주제로 수다를 꽃피운다. 오하영은 "노래 파트가 남았을 때 하겠다고 먼저 나서지 않는다. 그래서 '넌 욕심이 없니'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라며 속상했던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 자신이 욕심을 내지 않았던 이유를 밝혀 효연을 놀라게 한다.시원시원한 걸크러시 호흡을 보여준 가수 황보와 배우 남보라 자매는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눈다. 한 침대에서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한 브런치를 만들며 알콩달콩한 마지막 오전 시간을 즐긴다.세 쌍의 비밀자매의 솔직한 이야기는 3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비밀언니'에서 공개된다. 네이버 V LIVE를 통해서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JTBC4는 KT olleh tv 128번, SK B tv 222번, LG U+ TV 92번, SkyLife HD 134번, 각 지역 케이블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8.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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