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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오마이걸, 콘셉트 필름 공개…효정·승희·아린, 음색 여신으로 변신
오마이걸(OH MY GIRL)이 컴백을 앞두고 개인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마이걸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Golden Hourglass’ 개인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게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을 알렸다.먼저 공개된 효정, 승희, 아린의 콘셉트 필름에는 여름의 푸르름을 그대로 담은 울창한 녹음 속 새하얀 의상을 입고 등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숲을 뛰어다니는가 하면 화사한 햇살을 즐기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오마이걸은 순백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전하며 특유의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특히 영상 속 삽입된 멤버들의 보이스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동안 탄탄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믿고 듣는 오마이걸의 명성에 걸 맞는 독보적 음색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영상 말미에 각 멤버별로 각각 원석이 등장해 이번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9집 ‘Golden Hourglas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0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