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2건
산업

내 취향 '여름 휴양지'는 어디일까?

여름휴가 만큼은 취향에 딱 맞는 여행지를 고르고 싶다면 감성 여행부터 웰니스까지 다양한 테마 여행지를 추천한다. 탐험가의 DNA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문화 감성형 여행지'단순한 휴양이 지루하다면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여행지로 눈을 돌려보자. 라오스의 전통과 문화를 간직한 루앙프라방이나 자연이 빚어낸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베트남의 하롱베이는 잠들어있던 탐험의 DNA를자극하기 충분하다. 먼저 라오스 루앙프라방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아바니플러스 루앙프라방이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인 도시를 경험하기에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프랑스 콜로니얼풍의 건축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호텔로 53개의 객실로 이루어졌다. 옛 프랑스 장교 관사를 리모델링해 시대적 미학을 품고 있는 이곳은 오랜 세월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울창한 반얀트리 나무가 중심축을 이루며, 나무 그늘 아래에 조성된 야외 수영장이 마치 한 폭의그림처럼 감성을 자극시킨다. 14세기에 지어진 황금사원 '왓 씨엥통'을 비롯해 마치 선녀들이 놀고 갔을 법한 꽝시 폭포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루앙프라방에서도 손꼽히는 탁발 행렬은 매일 새벽 호텔 앞을 지나가며, 호텔투숙객은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할 수 있다. 가장 따끈한 신상 리조트인 인터컨티넨탈 하롱베이 리조트도 추천한다. 이 곳은 오픈과 동시에 하롱베이의 대표 리조트로 주목받고 있다. ‘하강하는 용’이라는 전설을 품은 베트남 하롱베이에 오픈한 이 리조트는 하롱베이 최초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리조트로 174개의 객실 및 스위트, 60개의 레지던스, 41개의 프라이빗 빌라로 구성되며, 규모를 자랑하는 키즈센터, 시그니처 스파 등 복합형 리조트로 설계됐다. 특히 대부분의 객실에서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하롱베이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완벽한 시설 속에서 최고의 뷰를 만끽 가능하다. 6곳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춘 미식 공간은 물론 마가렛 댑스 런던과 소다시 스파 브랜드와 협업한 웰니스 프로그램, 비치 발리볼, 야외양궁, 키즈 클럽, 시네마룸, 게임룸 등 가족 단위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3개의 야외 수영장과 프라이빗 비치도 갖추고 있다.P성향을 위한 '무계획도 괜찮은 여행지'바쁜 일상, 뒤늦게 올여름 휴가지를 찾는다면 무계획도 괜찮은 여행지인 베트남의 다낭과 캄란을 선택해 보자. 다양한 직항 노선을 운행해 선택 폭이 넓고,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시설 좋은 호텔과 리조트가 즐비해 즉흥적으로 떠나기 딱 좋은 여행지이다. 다낭과 후에 사이의 조용한 해변 마을 랑코에 위치한 앙사나 랑코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리조트다. 다낭 국제 공항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평화로운 휴양이 가능하다. 베트남 여행에서놓칠 수 없는 미식 경험도 가능한 앙사나 랑코는 모던한 베트남 감성을 담은 ‘마켓 플레이스’를 비롯해 선셋이 펼쳐지는 ‘뭄바’, 정통 일식 ‘라이스 바’, 지역 특선 요리를 선보이는 ‘라이스 볼’까지, 총 4개의 개성 있는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에 왕궁, 호이안 올드타운, 미선 유적지 등과 가까워 가볍게 둘러보기에도 좋다. 떠오르는 휴양지인 베트남 캄란에서는 래디슨 블루 리조트 캄란은 캄란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단 10분 거리에 위치해 최고의 접근성과 현대적인 시설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환상적인 오션뷰가 펼쳐진 해변에서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최첨단 웰니스 센터인 ESC 스파가 포함된 패키지를 통해 최고의 힐링 경험도 가능하다. 특히 3일간 진행되는 몰입형 프로그램과 함께 프라이빗 풀빌라에서 지중해식 건강 식단, 맞춤형 스파 테라피, 활력을 높이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스파 패키지는 준비가 부족해도 완벽한 휴가를 기대할 수 있다.프라이빗 휴양을 꿈꾼다면 '트로피컬 섬 휴양지'따사로운 햇살과, 투명한 바다, 그리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의 휴식을 원한다면 태국의 코야오야이 또는 몰디브로 떠나보자. 자연과 럭셔리 시설이 어우러져 완성시킨 최고의 파라다이스에서 휴식과 낭만, 그리고 추억을 모두챙길 수 있다. 푸켓과 끄라비 사이에 위치한 휴양섬인 코야오야이는 태국의 대표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아난타라를 중심으로 천혜의 자연 속에서 조용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양 경험을 선사한다. 태국 팡아베이 중심부의 천혜의 섬에 자리한 아난타라 코야오야이는 푸켓 또는 크라비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접근할 수 있으며, 항해 중에는 장엄한 석회암 절벽, 에메랄드 빛 바다, 순수의 자연을 품은 자연 섬들이 완성시킨 장관을 마주할 수 있다. 완벽한 휴식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이곳은 148개의 스위트, 빌라 및 펜트하우스를 갖춰 프라이빗한 휴식이 가능하다. 특히 웰니스와 패밀리 등 투숙객의 니즈에 맞춘 특화 객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피드 보트를 타고 접근 가능한 주메이라 몰디브는 두바이의 대표 럭셔리 호텔 브랜드답게 최고의 럭셔리 스테이 경험을 선사한다. 전 객실이 비치 또는 오버워터 풀빌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과 바다 전망의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객실은 미니멀한 감성으로 채워졌지만, 테라스로 나가는 순간 환상적인 몰디브 바다가 펼쳐진다. 다이빙을 비롯해 스노클링, 요트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가 가능하며, 최고의 미식 경험까지 가능하다.몸과 마음의 에너지 충전을 위한 '최고의 웰니스 여행지'더워도 너무 더운 올여름, 모든 에너지를 소진하고 오직 휴식을 위해 떠나고 싶다면 발리로 향해 보자. 온전한 열대 우림을 간직한 우붓 또는 완벽한 시설을 중심으로 누리는 온전한 휴식이 가능한 누사두아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기대해도 좋다. 발리 우붓의 자연과 로컬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아융강이 흐르는 우붓 정글에 둘러싸여 마치 작은 마을과 같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우붓의 시그니처인 계단식 논을 정중앙에 갖춰 목가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곳은 총 60개의 스위트 및 빌라를 갖추고 있다. 만다와 다파로 불리는 소와 함께 발리 전통 농법을 계승하며, 직접 재배한 쌀을 이용해 자체적인 친환경 생태계를 완성시켰다. 자연이 만들어낸 에너지로 가득 채워진 이곳에서 특별한 힐링 경험을 원한다면 힘차게 흐르는 아융강을 마주한 바이탈리티 풀을 갖춘 만다파 스파를 기억하자. 7개의 트리트먼트 룸과 피트니스 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발리식 전통 테라피 부터 디톡스 등 종합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강변에서 진행되는 요가 및 명상 수업은 우붓의 자연 속에서 심신의 균형과 에너지를 되찾을 수 있는 신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최고의 리조트 시설과 럭셔리 객실을 보유한 ‘물리아 리조트’, 올 스위트 호텔인 ‘더 물리아’, 프라이빗 풀을 갖춘 ‘물리아 빌라’로 구성된 물리아 발리는 발리 트래픽을 피해 고속도로를 타고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발리의 고급 리조트 지역인 누사두아에서도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물리아 발리는 우아한 공간과 섬세한 서비스를 중심으로 최고의 웰니스 경험이 가능하다. 물리아 스파에서는 마치 발리 사원을 연상시키는 야외에 마련된 하이드로테라피 풀과 아로마 스팀룸, 아이스룸 등 독보적인 시설을 중심으로 한 테라피 경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오션 프론트 풀과 열대 가든에 둘러싸인 코트야드 풀과 레이디스 코트야드 풀에서 여유로운 휴식은 물론 더 물리아와 물리아 빌라 고객을 위한 독점적 수영장인 오아시스 풀과 아쿠아 풀에서 환상적인 풍경과 함께 느긋한 힐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조용한 해변 산책로와 웰빙 식단, 프라이빗요가 클래스 등이 결합돼 진정한 힐링을 즐길 수 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07 14:13
산업

소노인터내셔널, 고성 르네블루 호텔에 ‘바이 쏠비치’ 브랜드 첫 선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 해변에 위치한 르네블루 호텔을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로 리브랜딩하고, 오는 22일부터 직접 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운영을 통해 ‘by SOL BEACH(바이 쏠비치)’ 브랜드를 적용한 첫 사례로 새롭게 출발한다. ‘바이 쏠비치’는 쏠비치의 지중해 콘셉트와 구분되는 개발형 브랜드로, 캐주얼 해안 라이프스타일(Coastal Lifestyle)을 지향하며 지역별 환경과 특성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된다.기존 쏠비치가 지중해 감성과 이국적 휴양지 콘셉트를 중심으로 운영되었다면, ‘바이 쏠비치’는 지역 밀착형 해안 휴양 콘텐츠와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는 지상 10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87개 객실과 레스토랑, 라운지 등 부대시설을 갖춘 호텔로 디럭스, 프리미어, 프레스티지, 프레지덴셜 총 4개의 타입의 모든 객실에서 동해바다 오션뷰를 조망할 수 있다.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블루 키친’은 조식과 석식은 뷔페로, 점심은 프리미엄 단품 메뉴를 선보인다. 11층에 위치한 루프탑 라운지 ‘블루 스카이’에서는 송지호 해변의 하늘과 푸른 바다를 한 눈에 바라보며, 여유롭고 낭만 적인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특히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송지호 해변까지 도보 3분 거리이며, 향후 송지호 해변과 죽도를 잇는 780m의 해상길을 비롯한 해상 전망대, 스카이워크 등 관광지의 추가 개발과 동서고속철도, 동해북부선 개통에 따라 접근성이 한층 더 향상될 전망이다.한편,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리브랜딩으로 단순한 숙박을 넘어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해양 휴양 콘텐츠를 강화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리미엄 해안형 리조트 서비스의 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강원도의 아름다운 동해안을 배경으로 해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이 쏠비치'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향후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가 복합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06 10:51
산업

영알남의 로드트립 그 곳... 튀르키예 '리비에라' 렌터카 일주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영알남’이 최근 공개한 튀르키예 로드트립 영상이 화제다. 캠핑카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하고, 자연을 따라 달리는 여행은 그 자체로 ‘튀르키예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튀르키예 문화관광부는 지중해 연안을 따라 펼쳐지는 튀르키예 로드트립 코스를 22일 소개했다. 목적지보다 여정이 중요한 여행, 바로 남부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1000km ‘튀르키예 리비에라’이다.고대 문명과 푸른 해안이 만나는 길 이 로드트립은 안탈리아에서 출발해 카쉬(Kaş), 데므레(Demre), 치랄리(Çıralı), 시데(Side), 알라니아(Alanya)까지 이어지는 남부 해안 코스를 따라 펼쳐진다. ‘튀르키예 리비에라’라 불리는 이 지역은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고대 로마와 리키아 문명의 유적, 정감 어린 로컬 마을, 세계 최고 수준의 블루 플래그 해변, 그리고 감각을 깨우는 미식까지 모두 담고 있다. 카쉬, 시간과 계절이 머무는 해안 마을 여정의 서쪽 관문인 카쉬는 순수하고 소박한 매력으로 여행자를 맞는다. 코발트빛 바다, 하얀 벽의 건물들, 언덕 위를 오르내리는 골목길이 어우러진 풍경은 이국적인 감성을 자아낸다. 인근의 카푸타쉬 해변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4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케코바 섬에선 바다 위 카약을 타고 수중 유적을 내려다볼 수 있다.산타클로스의 고향, 데므레와 야생의 치랄리 카쉬에서 40분 남짓 달리면 만나는 데므레는 성 니콜라오스, 즉 산타클로스의 실제 모델이 살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엔 미라(Mira) 고대 도시의 원형극장과 절벽 무덤 등 리키아 문명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데므레에서 조금 더 가면 올림푸스와 치랄리 해변이 나타난다. 이곳은 바다거북의 산란지로 보호받고 있으며, 밤에도 꺼지지 않는 불꽃 ‘야나르타쉬’는 이 지역만의 신비로움을 더한다. 안탈리아, 유적과 일상이 공존하는 도시 케메르와 파셀리스를 지나 안탈리아 도심으로 들어서면, 수천 년의 시간이 겹쳐진 듯한 풍경이 펼쳐진다. 로마 시대의 하드리아누스의 문, 오스만 제국 양식의 저택, 그리고 구시가지인 칼레이치에서는 역사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해 질 무렵 옛 항구에 정박한 배들과 해산물 레스토랑, 그리고 튀르키예식 전채 요리 ‘메제(Meze)’와 와인 한 잔이 어우러진 테이블은 낭만적인 저녁 풍경을 완성시킨다.여정의 끝, 다채로운 매력의 알라니아 로컬 마켓과 성곽, 블루 플래그 해변이 이어지는 알라니아는 이 로드트립의 마지막 정착지다. 담라타쉬 동굴, 인제쿰 해변 등 자연 속 액티비티는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리조트도 잘 갖춰져 있다. 고대와 현대,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어우러진 이곳은 ‘휴식’ 그 이상의 여운을 남긴다.이 여정은 인천에서 출발해 이스탄불을 경유, 안탈리아 또는 달라만 공항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국제 운전면허증만 있다면 렌터카 이용은 매우 간편하다. 해안선을 따라 부티크 호텔과 고급 리조트, 현지 식당도 즐비하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22 15:46
생활문화

배럴 X 이나피스퀘어, 블랙∙화이트의 유니크한 협업 제품 공개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유니크한 드로잉을 선보이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이나피스퀘어 (INAPSQUARE)’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공개했다. ‘이나피스퀘어’는 박인아 작가와 최필선 디자이너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다.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공통점에서 시작해 그들만의 색으로 여름의 낭만을 담은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5월 30일 선공개한 스윔 라인업은 실내 수영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베이직한 블랙, 화이트 컬러에 ‘이나피스퀘어’의 <퍼피>,<하트> 등 시그니처 드로잉에 ‘GOOD WEATHER, NICE BARREL’의 콜라보 레터링을 포인트로 연출했다. 여자 원피스 수영복, 남자 숏사각, 수모 등으로 구성한 스윔 라인업은 큰 호응을 얻어 일부 스타일은 리오더에 들어갔다. 비치웨어 아이템으로 구성한 워터 라인은 출시 전부터 많은 문의가 있었으며 지난 17일 2차 Drop으로 공개됐다. 바캉스 원피스 수영복부터, 비키니 세트, 로브, 래쉬가드, 슬리브리스, 반팔 티셔츠, 워터 쇼츠까지 총 17종으로, 휴양지뿐만 아니라 일상과 여행지에서도 코디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또한 서핑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배럴만의 감성으로 담아내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다. 이나피스퀘어의 시그니처 아트웍인 <하트>와 <퍼피>를 포인트로 준 원피스 수영복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로브를 함께 걸치면 세련된 리조트웨어를 연출할 수 있다. 시원해보이는 소재로 부드러운 착용감의 로브는 커버업뿐 아니라 가디건 대용으로도 코디할 수 있어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슬리브리스 래쉬가드와 반팔 티셔츠는 워터 쇼츠와 함께 코디하면 개성있는 커플 바캉스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일상 속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블랙과 화이트 조합을 선호하는 남자들에게는 과하지 않은 프린트와 원 포인트 디자인으로 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바캉스 ‘모나미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치 필수 아이템인 드라이백, 메쉬백, 브림햇, 비치백, 리버서블 버킷햇, 레터링 비치 타월, 슬라이드 등 실용적인 액세서리도 함께 구성해 휴양지 및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배럴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배럴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콜라보 상품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전 구매고객에게 ‘이나피스퀘어’ 콜라보 드로잉과 레터링이 그려진 ‘에어소파’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배럴 관계자는 “이나피스퀘어와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블랙과 화이트를 유니크하게 해석하는 이나피스퀘어와 협업으로 여름 시즌 감각적인 워터웨어 컬렉션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럴 X 이나피스퀘어’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5.06.19 14:24
산업

디스커버리, 여름 휴가 워터웨어 출시 화보공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올 여름 휴가 시즌을 겨냥해 캐주얼 워터웨어를 출시했다.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은 폭염을 예고하고 있는 썸머 시즌, 일상과 휴가지에서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 워터웨어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디스커버리의 브랜드 페르소나인 디스커버러와 함께 한 나트랑 트립 화보를 공개했다.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나트랑의 눈부신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된 나트랑 트립 화보는 디스커버리만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감성을 담아내며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화보 속 디스커버러는 ‘프레시벤트 크롭 래쉬가드’와 ‘프레시벤트 여성 돌핀 보드숏’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룩을 완성했다.여성용 하프집업 크롭 래쉬가드인 ‘프레시벤트 크롭 래쉬가드’는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하였고, 탈착 가능한 브라캡이 내장되어 있어 다양한 워터 액티비티 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UPF 50+ 소재 사용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레저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해준다. 이와 함께 착용한 3부 기장의 ‘프레시벤트 여성 돌핀 보드숏’은 실루엣을 살려주는 화이트 배색 라인이 포인트인 돌핀 팬츠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핫썸머 남성 그래픽 워터 슬리브리스’는 수영복 위에 레이어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소재를 적용해 야외 활동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하며, 건강하고 실용적인 썸머 스타일을 완성해준다.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워터 액티비티는 물론 일상 생활까지 겸용으로 활용 가능한 디스커버리의 캐주얼 워터웨어들은 스윔웨어의 기능성과 자외선 차단 기능 등을 기본으로 스타일까지 겸비했다”라며 “올해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새로운 워터 캐주얼 라인 제품들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온라인몰과 전국 디스커버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6.16 17:48
연예일반

아이브 레이, 첫 괌 여행서 폭식 → 후배 키키 언급

그룹 아이브 레이가 힐링 여행기를 공개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레이가 출연한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by 섭씨쉽도’의 ‘따라해볼레이’의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영상 속 레이는 특별한 휴가를 위해 괌으로 향했다. 투몬 비치 앞에 위치한 호텔을 숙소로 정한 레이는 하와이·괌·사이판 등 섬 지역에서 환영이나 축복의 의미로 전하는 전통 꽃목걸이 ‘레이(lei)’를 선물 받으며 현지의 따뜻한 환대를 만끽했다.체크인을 마친 레이는 침실부터 부엌, 욕실까지 객실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기대 이상으로 완벽하게 갖춰져 있자 “어떻게 이렇게 완벽할 수 있지?”라며 연신 감탄했고, 테라스 너머로 펼쳐진 환상적인 오션뷰에는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첫 괌 여행인 만큼, ‘올타임 트렌드 세터’ 레이는 OOTD에도 남다른 센스를 더했다. 괌의 분위기에 맞춘 모아나 느낌의 헤어스타일은 물론 휴양지 무드를 살린 상의와 웰컴 레이(lei), 할머니에게 선물 받은 목걸이가 시원시원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레이표 서머룩을 완성했다. OOTD 설명을 마친 레이는 기대했던 저녁 뷔페로 향했다. 다양한 음식이 제공된 가운데, 레이는 가을에게 가르침 받은 대로 채소를 먼저 챙긴 뒤 랍스터, 스테이크 등으로 완벽한 한 끼를 완성했다. ‘폭주기니’에서 ‘폭식기니’로 변신한 레이는 다양한 리액션과 맛 표현으로 ‘미니 먹짱’ 면모를 보여주며 저녁 식사를 성공적으로 클리어했다.이후 레이는 감성 가득한 나이트 풀에서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도트 패턴의 수영모와 수영복 위 후배 그룹 키키에게 선물 받은 티셔츠를 포인트로 더한 레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고, 곧이어 물안경까지 착용하며 본격적으로 수영을 즐겼다.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시간을 보낸 뒤에는 자쿠지 스파에서 괌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레이는 2일 차 아침, 다시 한번 ‘먹짱’으로 변신했다. 조식 뷔페를 푸짐하게 클리어한 레이는 푸른 하늘 아래 산책로를 따라 걷다 프라이빗 비치에 도착했고, 그네, 시소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갔다.뒤이어 레이는 인생샷 건지기에 나섰다. 순식간에 느낌 좋은 사진들을 만들어 낸 레이는 “안 웃어야 된다”며 비법을 전했고, 구형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노출과 밝기를 조절하는 꿀팁도 함께 공유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4 17:04
산업

'이지아처럼 느낌있게' 올리비아로렌, 휴양지 감성의 ‘바캉스룩’ 제안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오뷔엘알)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휴양지 리조트 감성의 여름 컬렉션을 출시하고, ‘바캉스룩’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올리비아로렌은 올해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시즌별 한정 컬렉션과 캠페인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번 여름에는 올리비아로렌의 스테디셀러 원피스부터 색감과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 활용도 높은 데님까지 여행과 일상을 아우르는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먼저 브랜드 모델 이지아와 함께한 여름 화보를 통해 여유로운 휴양지 리조트 감성의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지아는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와 경쾌한 에메랄드 컬러 셔츠, 데님 쇼츠 등을 착용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해 휴양지의 설렘을 담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이지아가 착용한 플라워 원피스는 가볍고 통기성 우수한 소재에 올리비아로렌만의 고급스러운 패턴의 프린트를 적용해 시원함에 우아함을 더했다. 허리 스트링과 셔링 디테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 조절이 가능하며, 단독 착용해 리조트룩으로, 가디건 등과 매치해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또한 여름에 제격인 에메랄드 컬러에 짧은 기장감의 셔츠와 데님 쇼츠를 매치한 캐주얼하고 편안한 바캉스룩도 보여줬다. 산뜻한 컬러에 플라워 모티브 자수로 포인트를 준 스트라이프 셔츠와 배색 스티치가 가미된 A라인 데님 쇼츠는 바캉스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이와 함께 올리비아로렌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제 코디에 도움이 되는 여름 스타일링 콘텐츠를 게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여름 데님 코디’, ‘올여름 린넨 트렌드’ 등 유튜브 영상이 무더운 날씨에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팁을 제공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중이다.이 외에도 올리비아로렌의 여름 컬렉션은 셀럽들의 ‘리얼웨이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3040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방송인 ‘류이서’와 ‘안현모’가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준 이번 신제품을 활용한 세련된 스타일링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 그 중 ‘류이서’가 착용한 ‘에어리 셋업’은 시원한 린넨 소재에 차분한 베이지 컬러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여름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한편, 올해 여름 컬렉션은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세정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OVLR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새로운 여름 컬렉션을 출시하고, 다가오는 휴가의 설렘을 담은 여유로운 휴양지 감성의 ‘바캉스룩’을 제안하는 콘텐츠들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사계절의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컬렉션을 출시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실용적인 스타일링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27 15:03
산업

세르지오 타키니 여름 클래식 스타일 출시

프리미엄 클래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가 앰버서더 박지현과 함께한 여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 속 박지현은 세르지오 타키니의 여름 시즌 대표 아이템인 ‘반팔 니트’와 ‘폴로 셔츠’, ‘원피스’ 등을 착용하고 등장, 브랜드만의 프리미엄 클래식 무드를 그녀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남다른 표현력을 선보였다.화보의 배경으로는 변치 않는 가치를 상징하는 브랜드의 키 컬러 네이비를 사용하여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클래식의 본질과 시간의 깊이를 담아냈다. 이는 여름을 상징하는 강렬한 태양과 대비를 이루어 세르지오 타키니 특유의 클래식 액티브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고 선명하게 한다.세르지오 타키니가 선보이는 이번 여름 캠페인은 클래식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라파챠 로고를 중심으로 아시안 체형에 최적화된 세련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텍스처를 드러내는 동시에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W 타키니 모던 폴로 스웨터’는 오픈 카라가 매력적인 폴로 반팔 니트제품으로 썸머 부클 원사를 활용, 부드러운 질감과 특유의 입체적인 짜임이 특징적인 제품이다.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클래식한 무드와 캐주얼한 연출이 모두 가능하다.함께 소개하는 ‘W 콜로나 스트라이프 크롭 셔츠’는 시그니처 라파챠 로고 디테일과 함께 어떤 하의와도 매치가 용이한 기장과 실루엣을 갖췄다. 실용성과 감도 높은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어 일상에서도 세련된 데일리 스타일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새롭게 출시된 ‘W 컴포트쿨 경량 우븐 반팔 드레스’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절제된 디테일이 더해져, 여름철 다양한 아이템과 레이어드해 스타일링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실루엣으로 도심과 휴양지를 아우르는 서머 클래식룩을 연출할 수 있다.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이번 여름 캠페인은 단순하게 시즌 트렌드를 따르기 보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의 본질과 현대적인 감성을 균형 있게 담아내었다”라며 “세르지오 타키니만의 클래식 액티브 스타일을 통해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세르지오 타키니의 새 얼굴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박지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을 통해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며, 영화 ‘와일드 씽’ 촬영에도 한창이다. 화보 속 박지현이 착용한 세르지오 타키니의 여름 캠페인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주요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20 08:10
생활문화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 이수현∙한재인 스윔웨어 화보 추가 선보여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 이수현∙한재인 스윔웨어 화보 추가 선보여- 배우 겸 모델 ‘이수현’ 전속 모델 발탁 이후 2차 화보 공개- 넷플리스 ‘셀러브리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한재인’도 참여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여름을 맞아 배우 이수현, 한재인과 함께 한 스윔웨어 2차 화보를 공개한다고 전했다.태국 사타힙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가장 뜨거운 계절, 여름을 온전히 나 답게 즐기는 순간들이 나의 가장 멋진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컨셉으로 여름을 즐기는 그 찰나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완성했다.2차 화보는 배우 이수현 모델 발탁과 함께 공개했던 1차 화보보다 더 다채로운 스윔웨어 스타일을 선보인다. 서핑, 스노클 등 워터 레포츠 활동 시 입을 수 있는 스타일링부터 리조트, 해변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리조트웨어와 비치웨어, 여행지의 분위기를 한껏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야시장 코디룩 등 여름 휴양지 감성을 풍부하게 담아냈다.공개된 화보 속 이수현과 한재인은 케미가 돋보이는 시밀러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LIFE IS SWELL’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노티컬 레터링 수영복과 넥과 소매에 트리밍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노티컬 긴팔 원피스는 같은 네이비 컬러지만 다른 디자인의 스타일로 친구와 함께 코디가 가능한 동시에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한재인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트로피컬 무드를 담은 비키니를 착용해, 대표적 비치웨어룩으로 드넓은 해변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배럴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에센셜 크롭 집업 래쉬가드와 비키니 팬티 코디를 함께 공개했다. 워터 레포츠를 즐길 때 가장 추천하는 스타일로 활동성을 갖춤과 동시에 푸른 바다 색과 조화를 이루는 딥그린 컬러로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화보에서는 여행의 분위기를 한껏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인 현지 야시장의 분위기를 담은 스타일링도 함께 공개했다. 한재인이 활동성이 좋은 우먼 집업 브라탑과 트로피컬 3부 레깅스 쇼츠를 착용해 색다른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이수현이 착장한 트로피컬 탱키니는 세미 크롭 기장으로 노출의 부담이 적으면서도 선명한 컬러감의 그라데이션으로 데님 쇼츠와 매치해 발랄한 여행룩을 완성했다.2차로 공개된 이번 스윔웨어 화보는 배럴 공식 온라인몰 및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4.25 14:11
생활문화

써스데이 아일랜드, 낭만 가득한 여름 스타일링 제안… 2025 SUMMER 캠페인 공개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컬러풀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A Colorfull Happiness’ 테마의 2025 S/S 2차 캠페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봄 시즌에는 태양이 가득한 도시적 무드와 컬러풀한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활기찬 매력으로 표현했다. 이번 여름 캠페인에서는 청량한 여름 분위기로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과 즐거움과 웃음을 휴양지 무드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25S/S 2차 여름 캠페인은 햇살 가득한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도시 ‘니스(Nice)’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눈부신 매력을 지닌 두 모델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푸른 바다와 다채로운 색감이 어우러진 도시 속에서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니스는 지중해를 따라 펼쳐진 프랑스 대표 휴양지다. 아름다운 해변과 우아한 건축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예술과 문화가 스며든 도시 특유의 감성은 매년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이번 캠페인에 브랜드 특유의 ‘뉴 보헤미안’ 무드를 녹였다. 맑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진짜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롭고 기분 좋은 감성을 전한다.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두드러진 요소는 여유로운 휴양지 무드와 풍부한 색감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분위기다. 풍성한 컬러 팔레트의 도시 풍경과 햇살 속에서 더욱 돋보이는 아이템들은 브랜드가 제안하는 ‘휴양지 룩’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로맨틱한 감성을 바탕으로 화사한 컬러와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고급스러운 소재의 가디건, 다양한 디자인의 원피스와 스커트 등 사랑스러운 썸머 스타일링이 핵심이다. 플로럴과 레몬 패턴 프린팅 원피스와 다채롭게 연출 가능한 반다나는 여름 휴양지 특유의 생기와 활기를 더한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뉴 보헤미안’ 무드에 ‘보호시크’적인 요소를 더해 자유롭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낸다.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시즌은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고유한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휴양지 무드와 여름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담고자 했다”며 “뉴 보헤미안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아이템들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웰니스 감성을 전한다. 썸머 아이템으로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과 개성있는 여행룩을 통해 함께 떠나는 여행의 순간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써스데이 아일랜드 25 S/S 2차 여름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4.14 10:3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