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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배너 컴백 D-1…‘오토매틱’ MV 티저 공개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가 컴백 타이틀곡의 퍼포먼스 일부를 공개하며 에너제틱한 매력을 예고했다.배너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미니 3집 ‘번’ 컴백 타이틀곡 ‘오토매틱’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배너는 ‘오토매틱’의 킬링 퍼포먼스를 비롯해 ‘겟 셋 레디 고’부터 ‘노 리밋 시계 초침처럼 쉬지 않고 런’까지 중독성 강한 핵심 멜로디와 가사 일부를 공개해 팬심을 사로잡았다.멤버 태환, GON, 혜성, 영광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몸으로 보여주듯 하이킥 점프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쉴 새 없이 펼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열정적인 포즈와 텐션을 장착해 청춘과 젊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짧은 영상 안에서도 폭발적인 에너지를 드러냈다.배너의 컴백은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처 더 플래그’ 발매 이후 8개월 만이다. 배너는 이번 앨범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끝까지 함께 질주하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무대 위에서 풀어낼 예정이다.타이틀곡 ‘오토매틱’은 일렉트로 펑크 앤 디스코 스타일의 장르이자 ‘포기하지 않는 꿈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곡이다. 신나는 드럼 비트와 레트로한 신스에 묵직한 베이스가 어우러져 배너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30일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29 09:44
뮤직

소디엑, 화사한 청춘을 노래하다

글로벌 그룹 소디엑이 청춘의 화사함을 가득 담아 컴백했다.소디엑은 2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썸데이’ 컴백 타이틀곡 ‘아워 데이즈’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뮤직비디오에는 고민의 시간들을 딛고 일어나 화려하게 비상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소디엑만의 매력으로 눈부시게 그려졌다.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로 청춘 패션템을 장착해 청량한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타이틀곡의 킬링 안무이자 허밍 가사가 강조된 부분에서는 멤버들의 단체 퍼포먼스가 시선을 압도했다. 살수차로 비를 맞는 장면을 연출한 소디엑 멤버들은 손으로 악기 모양을 만들고 춤을 추는 퍼포먼스에서 유연하면서도 칼각 호흡이 돋보이는 단체 웨이브로 이목을 사로잡았다.컴백 타이틀곡 ‘아워 데이즈’는 도입부의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드럼의 리듬감과 청량한 느낌이 돋보이는 신스 팝 장르의 곡으로 소디엑의 감각적인 음색과 다양한 매력이 담겨져 공개되자마자 각종 온라인 실시간 차트 및 글로벌 차트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들은 컴백 당일 팬쇼케이스를 통해 산뜻하게 컴백 활동 출발을 알렸다. 이번 앨범을 통해 소디엑은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청춘의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함께 꿈을 쫓아가는 우정을 주제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26 13:52
뮤직

블랙핑크 제니, 강렬한 올 레드룩도 소화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올 레드 패션을 선보였다.지난 4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빨간색 레깅스와 바지, 빨간색 롱부츠, 레드 계열의 반짝거리는 머플러를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레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한편, 제니는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해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농가 민박 사장님의 삶을 보여줄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5 07:16
스포츠일반

‘메달 5개’ 유도 대표팀, 포상금 받았다…허미미 “학비 내려고요” [IS 문경]

2024 파리 올림픽을 성공리에 마친 유도 대표팀 선수단이 포상금을 받고 밝게 웃었다.29일 오후 3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파리 올림픽 유도 대표팀 포상금 수여식이 열렸다. 대한유도회는 유도 대표팀에 포상금 1억 4100만원을 지급했다.은메달을 획득한 남자 100㎏ 이상급 김민종(양평군청)과 여자 57㎏급 허미미(경북체육회)는 각 3000만원, 동메달을 딴 남자 81㎏급 이준환(용인대)과 여자 78㎏ 이상급 김하윤(안산시청)은 각 1000만원을 받았다. 이들 4명을 포함한 대표팀 선수 11명에게 300만원씩 지급됐다.황희태(남자) 감독과 김미정(여자) 감독은 500만원, 트레이너와 전력 분석관은 100만원씩 포상금을 받았다.모처럼 유도복을 벗은 김민종과 김하윤은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었고, 안바울은 정장으로 멋을 냈다. 검은색 상의를 입은 허미미와 여자 63㎏급 김지수(경북체육회)도 평소보다 차분했다. 대한유도회뿐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 김천시 등 곳곳에서 포상금을 얻은 허미미는 본지를 통해 “와세다 대학 학비가 너무 비싸서 아빠가 내주셨는데, 그걸 내가 내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김하윤은 “내가 올림픽 메달을 땄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아직 (포상금을) 다 받지 못했기 때문에 다 받고 나서 어디에 쓸지 생각해 보겠다”며 미소 지었다. 김지수는 “내가 좋아하는 유도를 하면서 포상금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 유도는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에 이어 올림픽 최초로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유도가 올림픽에서 5개의 메달을 따낸 건 2000년 시드니 대회 이후 24년 만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세대교체에 성공했다.29일부터 9월 1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유·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개회식이 같은 날 열렸다. 허미미의 동생인 허미오(경북체육회)가 이 대회에 참가한다.문경=김희웅 기자 2024.08.29 16:14
스타

황정음, 이런 모자도 잘 어울리네… 귀엽게 입고 日 여행

배우 황정음이 일본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황정음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쁜 걸 많이 봐야 예뻐진대요. 맛있는 걸 많이 먹어야 건강하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 여행을 간 황정음은 쇼핑과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이날 황정음은 챙이 커다란 벙거지와 흰색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하면서도 귀여운 여행 룩을 자랑했다.한편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 씨와 결혼해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했다. 그러나 3년 뒤인 올해 초 다시 파경을 맞았다.최근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2주만에 초고속으로 결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5 07:42
스타

“진짜 올 줄은…” BTS 진, 후임들과 약속 지켰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빛나는 의리를 자랑했다.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이 부대를 찾아 후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진은 흰색 티셔츠에 모자를 쓰고 방문, 편안한 차림으로 후임들과 우정을 과시했다.한 후임은 “전역하고 다시 보러 와주신다는 말 진짜인지 몰랐다”며 진의 깜짝 방문에 감동받은 듯 하다. 진은 실제로 전역하는 날, 작별 인사를 나누었던 후임들이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진은 지난 2022년 12월 최전방 육군 5사단에 입대, 지난 6월에 제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2 23:17
연예일반

유니스 ‘큐리어스’ 발매 앞두고 이미지 변신… 파격적이네

그룹 유니스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24일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의 ‘Z’ 버전 개인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의 첫 주자는 나나, 코토코, 방윤하, 임서원이다. 사진 속 유니스는 흰색 티셔츠에 블랙 숏팬츠, 스니커즈로 의상을 맞춰 입고 당당하게 카메라를 마주하고 있다. 단체복 스타일링으로 그룹의 통일감은 유지하면서도 각자의 방식대로 매력을 발산하는 네 멤버의 모습은 팬들의 감탄을 불러왔다.‘Z’ 버전에서는 특별하게 유닛 포토가 준비됐다.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여 앉아 완벽한 비주얼 합을 완성해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스페셜한 멤버 조합으로 개인 포토와는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그려냈다.아울러 티셔츠에 새겨진 문구도 궁금증을 자극했다. ‘넥스트 챕터 아이 원트 투 비 더 원(NEXT CHAPTER I WANT TO BE THE ONE)’이라는 문장은 신보 무드 스포일러부터 ‘GLOW-Z’ 콘셉트 포토까지 프로모션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이번에는 네 멤버가 직접 해당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더욱 이목을 끌었다. 새로운 워너비가 되겠다 유니스의 당찬 포부와 자신감이 느껴진다.유니스의 ‘큐리어스’는 오는 8월 6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25 09:03
연예일반

유니스, 젠지 공주의 변신

그룹 유니스가 또 한 번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유니스는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의 ‘Z(지)’ 버전 개인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이번 콘셉트 포토의 첫 주자는 나나, 코토코, 방윤하, 임서원이다. 사진 속 유니스는 흰색 티셔츠에 블랙 숏팬츠, 스니커즈로 의상을 맞춰 입고 당당하게 카메라를 마주하고 있다. 단체복 스타일링으로 그룹의 통일감은 유지하면서도 각자의 방식대로 매력을 발산하는 네 멤버의 모습은 팬들의 감탄을 불러왔다.‘Z’ 버전에서는 특별하게 유닛 포토가 준비됐다.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여 앉아 완벽한 비주얼 합을 완성해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스페셜한 멤버 조합으로 개인 포토와는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그려냈다.티셔츠에 새겨진 문구도 궁금증을 자극했다. ‘NEXT CHAPTER I WANT TO BE THE ONE(넥스트 챕터 아이 원트 투 비 더 원)’이라는 문장은 신보 무드 스포일러부터 ‘GLOW-Z’ 콘셉트 포토까지 프로모션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이번에는 네 멤버가 직접 해당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로운 워너비가 되겠다는 유니스의 당찬 포부와 자신감을 대변하는 듯 하다.유니스는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 저마다 다른 비주얼과 분위기로 새 앨범의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다. 과연 유니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큐리어스’의 메인 콘셉트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유니스는 오는 8월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로 돌아온다. 이들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슈퍼우먼’으로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사랑스러운 포부를 전해왔다. 이번 신보와 관련해서는 발매일과 앨범명만 밝혀진 상태지만, 유니스는 ‘큐리어스’를 통해 본인들의 정체성을 새롭게 전개할 파격적인 변신을 계속해서 암시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24 12:28
연예일반

유니스, 싱글 1집 ‘큐리어스’ 무드 스포일러 공개

그룹 유니스가 신보 무드 스포일러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유니스는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1집 ‘큐리어스’ 무드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해당 사진은 스케줄러 프로모션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던 콘텐츠다. 유니스는 오는 18일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를 앞두고 앨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를 여럿 선보이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무드 스포일러는 ‘뉴 클래식’과 ‘플러스 클래식’, ‘넥스트 챕터’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뉴 클래식’에는 포스터부터 그림, 신발, 몽환적인 오브제까지 여러 소품이 등장한다. 또 ‘플러스 클래식’에는 오직 클로즈업된 액세서리만이 담겨있어 개성 가득한 각기 다른 아이템들이 새 앨범과 어떤 연관성을 지녔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마지막으로 ‘넥스트 챕터’에서는 멤버들의 신체 일부와 역동적인 발걸음 그리고 흰색 티셔츠 속 문구가 눈길을 끈다. 특히 ‘넥스트 챕터 아이 원트 투 비 더 원’이라는 문장은 앞서 ‘뉴 클래식’에서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신보 ‘큐리어스’에 대한 힌트를 한가득 풀어놓으며 팬들의 상상력과 기대감을 자극한 유니스는 오는 8월 6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17 12:07
연예일반

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마치고 팬들 환영 속 입국

방탄소년단(BTS) 진이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을 마치고 입국했다.진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모여 진의 귀국을 환영했다. 한국에 막 도착한 여행객들도 진이 입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발길을 멈추고 진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기도 했다. 진이 입국하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2층까지 사람이 모이며 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흰색 티셔츠에 반팔 청자켓을 입고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를 끼고 나타난 진은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했다. 이후 진은 팔을 활짝 펴고 팬들의 환대를 즐기며 공항을 나섰다. 앞서 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진은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통해 “아미(ARMY.팬덤명)가 있었기에 성화 봉송 주자라는 멋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은 파리에서 의미있는 구간을 연결하는 주자로 나서, 약 10분간 성화봉송을 진행했다. 리볼리 거리 교차로에서 카루젤 광장까지 성화 봉송을 이어갔으며,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 앞에서 프랑스의 프리스타일 스키 전 국가대표 산드라 로라에게 횃불을 전달했다.인천공항=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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