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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싸움 승부’ 괴물보컬 손승연·유성은·박광선, 레전드 예약
‘노래싸움 승부’ 레전드 무대가 예고됐다.18일 KBS2 ‘노래싸움 승부’에는 괴물보컬 3인방 손승연·유성은·박광선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세 사람은 초접전의 명승부를 펼치며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다. 누구도 탈락을 비켜 갈 수 없는 ‘노래싸움-승부’에서 세 사람이 히든가수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손승연은 독보적 고음과 파워풀 성량이 장점인 가수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깊은 감성을 자랑한다. 유성은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남다른 소울을 갖춰 목소리만으로도 듣는 이를 매료시킨다. 박광선은 허스키 보이스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로 곡을 소화해 내는 가수다.특히 손승연은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총 7번의 승리를 거머쥔 가왕급 실력자. 유성은-박광선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그 실력을 수 차례 검증 받은 바 있다. 막강한 실력의 소유자 세 사람이 ‘노래싸움-승부’에 출사표를 던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다. 18일 오후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1.17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