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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딩고 킬링 보이스에 떴다...선미·아이브 커버곡 완벽 열창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환상의 하모니로 ‘성악 어벤져스’ 수식어를 입증했다.딩고 뮤직은 지난 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포엠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라포엠은 “드디어 저희 라포엠이 성공한 가수들만 나온다는 ‘킬링 보이스’에 출연하게 됐다. 이번 무대를 통해 많은 분께서 저희의 음악을 듣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유쾌한 첫인사 를 건넸다.라포엠은 지난달 8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디 알케미스트’(The Alchemist)의 수록곡 ‘파인드 더 라이트’(Find The Light)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이어 ‘디 알케미스트’의 수록곡 전체와 지난해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을 통해 선보인 곡인 선미의 ‘보라빛 밤’, 웅장한 편곡과 고퀄리티 라이브 영상으로 화제가 된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 등 커버곡까지 선보이며 음악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다.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호흡과 고막을 울리는 환상적인 라이브로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 한 라포엠은 “감사하다. 많이 들어 달라”는 끝인사와 함께 양손을 흔들며 마무리했다.한편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모든 이들을 킬링하는 보이스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태연, 코요태, 이하이, 세븐틴 등 다양 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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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정동원·김다현·박성온..10대 트롯 스타들 시대는 이제부터

미래 트롯 신을 책임질 10대 트롯 스타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트롯 오디션 붐은 송가인을 배출한 TV조선 ‘미스트롯’(2019년)이 대히트를 기록한 후부터 일기 시작했다. 대부분 20~30대, 많게는 40대가 주를 이뤘던 참가자들 사이 당돌함으로 무장한 10대들이 내민 거침없는 도전장은 대중에게 제대로 먹혔다.최근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미스터트롯2’)과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10대 트롯 스타들은 꾸준히 발굴됐다. 과거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꼽혀온 트롯을 두고 10대들이 어른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하며 제 몫을 해내는 모습에 대중이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어른들 못지않은 탄탄한 실력으로 팬덤까지 형성한 이 용감한 10대들은 색다른 매력으로 트롯계를 휘어잡고 있다.정동원은 10대 트롯 스타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2020년)에 출연해 10대 트롯 스타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정동원은 당시 진성의 ‘보릿고개’를 열창해 성인팬들을 사로잡았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은 당시 13살의 정동원을 최종 5위에 오르게 했다.스타덤에 오른 정동원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는 것에 이어 성탄 콘서트 ‘성탄총동원’, 전국투어 콘서트 ‘음학회’ 등 공연도 꾸준히 개최했다. 지난달 19일에는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영원’을 발매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MBN ‘보이스트롯’에서 2등,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3등을 차지하며 트롯계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김다현은 현재 15세다. 그는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두 번의 경연은 힘들었지만, 얻은 점이 많다. 심사평을 받으며 방향도 고민해봤고, 팬들이 생기니 삶이 더 행복해졌다. 대중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깨달은 점도 많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미스트롯2’ 이후 각종 음악방송과 라디오, 행사 등을 통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다현. 그는 최근 신보 ‘열 다섯’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종영한 ‘미스터트롯2’ 속 10대 트롯 스타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 최종 7위에 오른 박성온은 올해 14세로 ‘미스터트롯2’ 방송 전부터 트롯 신동으로 유명세를 탔다. 앞서 방영된 JTBC ‘히든싱어7’에서 송가인을 꺾고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인 만큼 ‘미스터트롯2’ TOP10 유력 후보로 일찌감치 점쳐졌다. ‘리틀 싸이’ 황민우의 동생으로 이름을 알린 황민호(11세)는 ‘미스터트롯2’를 통해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작은 체구에서 터져 나오는 우렁찬 목소리와 절절한 감정,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마스터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10대 트롯 스타의 등장은 분야가 트롯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린 스타들에게는 경쾌하고 발랄한 최근 트롯이 정서에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스타들이 한이 많이 서려 있는 옛날 곡을 부르는 것이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나이에 맞는 노래를 부르도록 하는 것이 방송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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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플레이, ‘팬텀싱어4’와 콘서트-음원-매니지먼트 사업 계약 체결

쇼플레이가 3년 만에 돌아온 JTBC ‘팬텀싱어4’의 콘서트-음원-매니지먼트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팬텀싱어4’의 프로그램 음원유통과 7월부터 진행 예정인 전국투어 콘서트,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매니지먼트는 쇼플레이가 맡는다. ‘팬텀싱어4’의 제작사인 스튜디오잼과 계약을 체결해 그 어떤 시즌보다 더욱 왕성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팬텀싱어’는 시즌1을 시작으로 2021년 스핀오프 버전의 ‘팬텀싱어 올스타전’까지 진행하며 탄탄하게 팬덤을 확보해온 프로그램이다. 역대 우승자인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은 현재까지도 방송, 음원 발매 및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쇼플레이는 ‘히든싱어7’, ‘두번째세계’, ‘뉴페스타’, ‘뜨거운씽어즈’, ‘싱어게인’ 등 JTBC 인기 프로그램들과 ‘미스터트롯’, ‘불타는트롯맨’, ‘사랑의 콜센타’ 등의 음원 제작을 맡아왔다. 또한, ‘싱어게인’, ‘미스터트롯’, ‘불타는트롯맨’ 등 인기리에 방영한 프로그램의 콘서트 및 임재범, 정동원, 이승윤 등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를 다수 제작했으며, ‘뉴페스타2022’, ‘리슨어게인페스티벌2022’ 페스티벌까지 기획,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대의 공연 제작사다.‘팬텀싱어4’ 상위 입상자들의 매니지먼트도 쇼플레이와 JTBC 스튜디오잼이 공동 계약을 체결한다. 쇼플레이는 ‘싱어게인1’의 우승자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매니지먼트를 1년간 담당했으며, 정동원, 남승민, 송유진 등 가수와 배우 최홍일 등 매니지먼트까지 담당하며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한편, ‘팬텀싱어4’는 매주 금요일 JTBC에서 방송된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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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히든싱어7' 조승욱 PD

JTBC '히든싱어7' 조승욱 PD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1.17. 2023.01.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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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히든싱어7' 연출한 조승욱 PD

JTBC '히든싱어7' 조승욱 PD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1.17. 2023.01.17 16:19
연예일반

JTBC, 국가 애도 기간 예능 줄결방… ‘히든싱어7’만 그대로

JTBC가 간판 예능 프로그램을 줄줄이 결방한다. 이태원 참사 여파로 방송가가 멈춘 가운데, 31일 JTBC 측은 “국가 애도 기간 예능 편성을 변경한다”고 알렸다. JTBC에 따르면 이번 주 방송 예정이었던 ‘톡파원 25시’, ‘최강야구’,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 ‘두 번째 세계’,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세계 다크투어’,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결혼에 진심’, ‘K-909’, ‘아는 형님’은 결방을 확정 지었다. ‘히든싱어7’만 오는 4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고 김현식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31 15:36
예능

‘히든싱어7’ 영탁이 쓴 한 편의 드라마… 원조 가수로 당당히 최종 우승

원조 가수 영탁이 모창 능력자들과 함께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모창 능력자에서 원조 가수로 컴백한 영탁이 흥 폭발 대결은 물론 감성 자극 무대를 이어간 끝에 최종 우승을 달성, 9년이라는 노력의 시간을 담아냈다. 이날 관객들의 역대급 환호 속에서 등장한 영탁은 ‘히든싱어2’ 휘성 편 모창 능력자로 출연했던 바, 9년이 흐른 지금 원조 가수로서 무대에 서 있다는 사실에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열광적인 분위기에 답하듯 그는 태워버리고 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대결에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 동기 신인선은 자신도 영탁의 모창 능력자로 지원했지만 예심에서 탈락했다고 고백, 모창 능력자들의 만만치 않은 수준을 예고했다. 영탁의 가창력을 따라 할 자가 나타날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1라운드 결과 영탁이 3등에 자리했다. 2라운드에서는 영탁과 모창 능력자들이 미션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뒷목 댄스를 선보이며 대결에 유쾌함을 불어넣었다. 영탁이 1등의 기쁨을 맛보던 것도 잠시, 2등과의 표차가 단 2표밖에 나지 않는다는 결과가 밝혀졌다. 그러나 이어진 3라운드에서 영탁이 연속 1등을 기록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자신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만든 곡 ‘이불’로 거머쥔 승리였기에 그에게 더욱 뜻깊은 순간이었을 터. 최종 라운드에서는 영탁과 모창 능력자들 사이 호흡이 돋보였다. 미션곡 ‘찐이야’를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목소리는 물론 노래를 대하는 마음마저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준 것. 이렇듯 모창 능력자들과 후회 없는 대결을 펼친 영탁은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영탁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히든싱어2’ 휘성 편 모창 능력자들은 영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가 하면 영탁의 모창 능력자들과 응원 무대를 꾸며 의미를 더했다. 이들의 노래 선물을 받은 영탁은 벅차오르는 감정에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고 관객석 또한 눈물바다를 이루기도 했다. 영탁은 “이 친구들이 없었다면 저도 여기 없었을 것이다. 언젠가 좋은 무대에서 같이 노래하는 날을 꿈꿔 본다”는 마지막 소감을 남겼다. 이런 영탁의 승부를 지켜본 정동원은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히든싱어7’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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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7' 영탁, "내가 가도 되는 자리인가..." 휘성 편 떠올리며 먹먹한 고백

영탁이 '히든싱어7' 방송을 앞두고 특별한 소회를 털어놨다. 영탁은 21일 JTBC '히든싱어7' 방송을 앞두고 장문의 글을 올려놨다. 글에서 그는 "무대를 떠나 다른 삶을 살고 있을 때 계속 노래할 수 있다는 희망의 불씨를 지펴 준 소중한 인연들, 그리고 히든싱어. 동료들과 제작진의 애정으로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었기에 히든싱어는 제게 있어 고향이자 재활센터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라고 과거 '휘성 편'에 모창 가수로 출연했던 일을 언급했다. 이어 "당시를 돌아보니 내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진정으로 깨닫는 시기이기도 했고, 덕분에 트로트를 시작할 때 한 치의 망설임없이 나를 내던질 수 있었네요. 찬찬히 멀리 보고 차곡차곡 만들어 가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왔고, 시간이 흘러 히든싱어7에 출연하는 날이 왔습니다"라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영탁은 "내가 가도 되는 자리인가 하는 마음이 들어 발길이 가볍지만은 않았지만, 이 또한 오랜 시간 한결같이 응원해준 제작진과 동료들, 내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 생각했고, 덕분에 또 다른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 인연들이 만들어 준 감동을 오늘 히든싱어에서 함께 느끼실 분들은 푸쳐핸섭, 고맙습니다 '히든싱어' 그리고 내 사람들 #언젠가모두만나게 됩니다. 사진 제공 : 스튜디오잼"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사진에서 영탁은 과거 '휘성 편'에 함께 출연했던 다른 모창 가수들과 어울려 풋풋한 교수님 느낌을 보여줬다. 당시 영탁은 가수의 길을 잠시 포기하고 제자 양성을 위해 대학에서 강의를 했었다. 과연 이날 영탁이 다섯명의 모창 가수들을 꺾고 우승할 수 있을지, 얼마나 쟁쟁한 모창 가수들이 등장해 소름을 유발할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1 16:11
연예일반

‘히든싱어7’ 영탁, 모창 능력자→원조 가수로 출격 “와도 되는 자리인지”

트로트 황태자 영탁이 원조 가수로 돌아온다. 21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7’에서는 모창 능력자로 시작해 히든 판정단까지 섭렵, 마침내 원조 가수로 금의환향하는 영탁이 눈 뗄 수 없는 명승부를 보여준다. 영탁은 ‘히든싱어2’ 휘성 편 모창 능력자로 등장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3라운드까지 진출했던 ‘히든싱어’ 유경험자다. 이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 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전국 투어 콘서트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국민 가수로 우뚝 서고 있다. 이런 끊임없는 도전 끝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한지 9년 만에 원조 가수로 돌아와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히트곡 ‘찐이야’에 맞춰 격한 댄스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영탁은 9년 만에 원조 가수로 자리했다는 사실에 “제가 와도 되는 자리인지 모르겠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낸다. 시작부터 다소 긴장한 기색을 보이던 그는 급기야 관객석을 향해 절까지 한다고. 과연 영탁이 긴장감을 딛고 원조 가수로서의 실력을 입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영탁은 역대급 텐션의 대결을 보여주면서도 “여기저기서 내 목소리가 들리니까 멘탈이 나갔다”며 모창 능력자들의 상상 초월 싱크로율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 이에 산전수전 다 겪은 영탁마저 긴장케 하는 ‘히든싱어7’만의 승부가 흥미를 고조시킨다. JTBC ‘히든싱어7’은 2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0 10:02
연예일반

잔나비, 역주행→페스티벌 섭렵... 변함없는 존재감 입증

그룹 잔나비가 올가을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잔나비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26일 잔나비 보컬 최정훈과 다비치 강민경이 발매한 듀엣곡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는 멜론, 플로 등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신곡뿐만 아니라 잔나비의 기존 곡들 또한 음원 차트에 재소환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히든싱어7’에 잔나비가 원조가수로 출연하면서 방송 중 소개된 곡들이 차트 역주행을 시작한 것. 잔나비의 대표 히트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까지 차트에 진입하며 잔나비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잔나비는 지난 봄부터 각종 축제와 음악 페스티벌에도 꾸준히 초청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히든싱어7’에서 “페스티벌 섭외 1순위”라고 소개된 잔나비는 실제로 각종 축제 및 음악 페스티벌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으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으로 단단하게 자리매김했다. 잔나비는 지난 5월 최정훈의 모교 경희대학교를 시작으로 각종 대학교 축제에 참석했으며, 지난 8월 잔나비의 단독 공연으로 채워진 ‘2022 성남 파크콘서트’에는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운집시켰다. 이외에도 ‘2022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등 각종 굵직한 음악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리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잔나비는 오는 11월 초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잔나비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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