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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팬들에게 1억짜리 선물 받은 여자 연예인
트와이스 쯔위 팬들의 엄청난 선물이 화제다. 지난달 14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초대형 옥외 전광판은 트와이스 쯔위의 모습으로 가득 찼다. 이날 생일을 맞은 쯔위를 위해 중국 팬들이 힘을 모은 것이다. 해당 간판의 한 달 기준 광고료는 약 27억(2014년 기준)으로 타임스퀘어 옥외광고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초대형 옥외 전광판. 쯔위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초대형 옥외 전광판 쯔위를 향한 팬들의 과감한 투자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본격적으로 일본에 진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일본 경매 사이트에선 쯔위의 자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한장이 30번의 호가 끝에 102만원에 낙찰되며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트와이스가 속한 JYP엔터테인먼트엔 팬들로부터 돈·선물 등 각종 선물을 받지 못하는 규정이 존재한다. 소속 연예인들이 받을 수 있는 건 손편지뿐이다. 이 때문에 광고나 기부 등 간접적인 방식으로 연예인에게 선물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7.11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