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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핫100’ 1~14위 줄 세우기..빌보드 사상 두 번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핫100’ 차트 줄 세우기로 2년 만에 새롭게 빌보드 역사를 다시 썼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게재한 5월4일자 ‘핫100’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위프트가 지난 19일 발매한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TTPD) 수록곡이 1위부터 14위까지 휩쓸었다.1위는 ‘포트나이트’(Fortnight)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12번째 ‘핫100’ 1위곡에 등극했다. 이는 ‘핫100’ 최다 1위 뮤지션 부문에서 6위에 해당, 마돈나와 동등한 기록이다.2위 ‘다운 배드’(Down Bad)부터 14위 ‘더 스몰리스트 맨 후 에버 리브드’(The Smallest Man Who Ever Lived)까지 전부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곡이다. 이로써 테일러 스위프트가 역대 ‘핫 100’ 톱10에 올린 곡은 총 59곡이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빌보드 ‘핫100’ 1위부터 10위까지 줄세우기는 지난 2022년 10월 발매한 정규 10집 ‘미드나이츠’(Midnights) 이후 두 번째이다.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는 1위부터 10위까지 자신의 곡으로 채웠다. 해당 기록으로 테일러 스위프트는 ‘핫100’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은 곡을 톱 10에 보유한 여성 가수로 등극한 바 있다. 이로써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기록을 2년만에 경신하게 됐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관련 소식이 담긴 빌보드 온라인 기사를 자신의 ‘X’(구 트위터)에 게시하며 “넌 스스로를 능가했다. 이건 말도 안 돼”라고 적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30 09:52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10년간 美 빌보드 ‘핫 100’ 1위곡 최다 보유

한국이 낳은 21세기 팝 아이콘이 분명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에서 지난 10년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방탄소년단은 10년간 6곡을 ‘핫 100’ 정상에 올렸다. 뒤를 이어 드레이크(5곡), 아리아나 그란데와 테일러 스위프트(각 4곡), 저스틴 비버와 니키 미나즈(각 3곡) 순이었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3회)로 한국 가수 최초 ‘핫 100’(2020년 9월 5일 자) 1위에 오른 뒤 같은 해 ‘새비지 러브’ 리믹스 버전(1회)과 ‘라이프 고스 온’(1회)도 정상에 올려놓았다. 2021년 ‘버터’(10회)와 ‘퍼미션 투 댄스’(1회), 콜드플레이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1회)까지 방탄소년단은 여섯 곡으로 총 17회 ‘핫 100’ 정상을 찍었다. 빌보드 차트도 꾸준하다. 앤솔러지 앨범 ‘프로프’가 최신 차트(11월 5일 자)에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52위에 자리하며 20주 연속 차트인했다.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4위, ‘톱 앨범 세일즈’ 28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200’에서는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 ’가 78위, ‘다이너마이트’가 175위에 랭크됐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레프트 앤드 라이트’가 73위, ‘다이너마이트’가 128위, ‘마이 유니버스’가 134위, ‘버터’가 176위에 자리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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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지리산' OST 메인 테마곡 부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에 OST로 힘을 보탠다. 10월 23일 첫 방송을 앞둔 '지리산'은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도깨비', '스위트홈'의 이응복 감독이 만난 기대작이다. 주연배우 전지현, 주지훈의 출연까지 드라마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과 동시에 7주 연속 정상을 밟았던 'Butter'가 통산 10번 1위에 올라 '2021년 핫 100 최다 1위곡' 타이틀을 보유하며 국제적으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제76차 유엔총회 연설, 퍼포먼스 등을 비롯해 활발한 '대통령 특사' 활동을 펼쳤다. 진은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Awake'를 비롯해 그의 솔로곡 'Epiphany', 'Moon' 등으로 팬들에게 많은 위로와 힐링을 안긴 바 있다. 진만의 특별한 음색을 담아 발매될 '지리산' OST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지리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진이 부른 드라마 '지리산'의 OST는 드라마 지리산 메인 테마곡으로 드라마 중반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별도로 발매 일정을 공지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극. 2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에이스토리, 모스트콘텐츠 2021.10.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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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빌보드 핫100 18주째 상위권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8일(현지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일 자)에 따르면 ‘Butter’(버터)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24위를 차지했다. 18주째 상위권을 유지하고 롱런 중이다. 지난 6월 5일자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해 7주 연속 정상을 밟았던 ‘버터’는 통산 10번 1위에 올라 ‘2021년 핫 100 최다 1위곡’으로 기록되고 있다. ‘핫 100’ 차트 이외에도 여러 차트에서 여전히 강세를 나타냈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통산 17번째 정상을 차지했고, ‘팝 에어플레이’ 35위, ‘캐나디안 핫 AC’ 27위, ‘캐나다 CHR/TOP’ 36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 에서 ‘버터’로 19위,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로 34위,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버터’가 13위, ‘퍼미션 투 댄스’가 21위, ‘다이너마이트’가 28위,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가 199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은 내달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를 펼칠 예정이다. 11월, 12월엔 미국 LA에서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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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버터', 17주 연속 빌보드 핫100 차트인

방탄소년단(지민·뷔·정국·제이홉·RM·진·슈가)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9월 25일 자에 따르면 '버터(Butter)'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전주 대비 3계단 반등한 14위를 기록하며 17주 연속 핫100 차트인을 유지했다. 6월 5일자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해 7주 연속 정상을 밟았던 '버터'는 통산 10번 1위에 올라 2021년 핫 100 최다 1위곡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버터'는 또 9월 25일 자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통산 16번째 정상을 차지했고 팝 에어플레이 34위·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35위·캐나디안 핫 AC 24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버터'로 12위,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38위,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46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버터' 7위·'퍼미션 투 댄스' 23위·'다이너마이트' 27위·'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200위에 랭크됐다. 앨범도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지난해 2월에 발매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서 161위를 기록하며 8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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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버터', 美빌보드 17위…16주 연속 '핫100' 상위권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4일(현지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8일 자)에 따르면 ‘Butter’(버터)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7위에 올랐다. 지난 6월 5일자 차트에서 1위로 진입한 뒤 16주 연속 ‘핫100’ 차트인을 유지했다. '버터'는 7주 연속 1위 포함, 통산 10번 1위에 올라 ‘2021년 핫 100 최다 1위곡’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의 다른 차트들에서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버터'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통산 15번째 정상에 올랐고 ‘팝 에어플레이’ 26위,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29위, ‘캐나디안 핫 AC’ 22위에 랭크했다.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도 나란히 3곡씩 순위에 올렸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버터’가 21위,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가 46위, ‘Dynamite’(다이너마이트)가 55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버터’가 6위, ‘퍼미션 투 댄스’가 20위, ‘다이너마이트’가 39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2월에 발표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9월 18일 자)에서 138위를 기록하며 81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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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빌보드 핫100 4번째 1위 "기쁘고 영광"

그룹 방탄소년단이 네 번째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빌보드는 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순조로운 출발: 'Butter' 빌보드 '핫 100' 1위 차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신곡 'Butter'로 '핫 100'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핫 100' 1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피처링에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 앨범 'BE'의 타이틀곡 'Life Goes On'에 이어 네 번째 '핫 100' 정상을 밟았다. 매체는 "방탄소년단은 단 9개월 사이에 4곡을 '핫 100' 차트 1위에 올렸다. (커리어) 첫 1위곡부터 네 번째 1위곡을 만드는 데 걸린 기간으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약 7개월(2006년~2007년) 이후 가장 짧으며, 그룹 가운데에서는 1970년 잭슨파이브(8개월 2주) 이후 최단기간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Butter'는 지난달 21일 공개 이후 5월 27일까지 한 주 동안 미국 내 스트리밍 횟수 3,220만 건과 24만 2,800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또한, 5월 30일까지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는 1,810만으로 집계됐다. 또한, 'Butter'는 올 들어 '핫 100' 차트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한 10번째 곡이다. '핫 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을 종합해 싱글 순위를 집계하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로, 방탄소년단은 이 차트에 네 번째 곡을 정상에 올려놓으며 '21세기 팝 아이콘'의 위상을 제대로 증명했다. 노래는 '핫 100' 차트 1위뿐 아니라 글로벌 차트도 휩쓸었다.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되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통산 7번째 곡으로, 그룹으로는 최다 1위 자체기록 경신이다. 방탄소년단은 빅히트 뮤직을 통해 "'Butter'는 올여름, 모두가 신나게 즐길 노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곡인데, 빌보드 '핫 100' 1위까지 차지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많은 분들의 도움과 사랑이 있었기에 네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Butter'를 들으면서 에너지 충전하고 힘을 내신다면, 저희에게 그것만큼 좋은 선물이 없을 것 같다. 'Butter'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뜨겁고 달콤하고 시원한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방탄소년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Butter'를 공개한 직후부터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Butter'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1억 820만 조회수로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최다 조회수'라는 신기록을 수립, 종전 1위였던 'Dynamite' 기록을 갈아치워 '역대 유튜브 뮤직비디오 24시간 최다 조회수' 1, 2위 기록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5월 21일 자 차트에서도 발매 첫날 총 2,090만 글로벌 스트리밍 수를 획득해 '스포티파이 역사상 일일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 수' 신기록을 세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2 07:58
무비위크

엔하이픈, 음반도 음원도 훨훨 날았다..차트 1위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국내 음반,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거침없는 인기 상승세를 과시했다. 3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발표에 따르면, ENHYPEN은 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 2집 'BORDER : CARNIVAL'로 주간 음반 차트(2021.04.26~2021.05.02) 1위를 차지했다. 'BORDER : CARNIVAL'은 또한, 가온차트의 2021년 18주 차(2021.04.25~2021.05.01)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정상에 올라 주요 음반 차트를 모두 점령했다. 발매 후 1주일 동안의 판매량은 한터차트 기준으로 38만 4699장이다. 이는 팀 자체 최고 성적이자 2021년 컴백한 남성 그룹의 동일 기간 집계량 중에서도 최다 기록이다. 타이틀곡 'Drunk-Dazed'는 2일 오전 7~10시에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찍었고, 1일 자 일간 차트에 21위로 진입했다. 3일 0시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오른 뒤 오전 10시 현재까지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3일 오전 1시에는 타이틀곡뿐 아니라 'Intro : The Invitation', 'Fever', 'Not For Sale', '별안간 (Mixed Up)', 'Outro : The Wormhole'까지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다. 게다가 오전 8시 차트에서는 1위곡 'Drunk-Dazed'를 비롯해 'Not For Sale', 'Fever', '별안간 (Mixed Up)'까지 총 4곡이 5위 안에 포진해 '줄 세우기'신공까지 발휘했다. 발매 2주 차에 접어든 시점에 수록곡들이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놀라운 팬덤 확장세를 입증했다. ENHYPEN은 국내를 넘어 해외 음반 및 음원 차트도 접수하며 '탈(脫) 신인급' 행보를 펼치고 있다. 'BORDER : CARNIVAL'은 4월 30일 자 일본 오리콘 일간 차트 정상에 이어 3일(오전 10시까지 기준) 호주, 브라질, 일본, 스웨덴 등 2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Drunk-Dazed'는 같은 기간 16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4월 29일부터 나흘째 일본 라인 뮤직 일간 음원 차트 2위를 수성 중이다. 한편, 4월 26일 발매된 'BORDER : CARNIVAL'에는 데뷔 후 경험한 낯설고도 화려한 세상에 대한 ENHYPEN의 솔직한 감상이 녹아 있다. 타이틀곡 'Drunk-Dazed'는 로킹한 느낌이 가미된 팝 록(Pop Rock)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일품이다. ENHYPEN은 지난주부터 방송 활동에 돌입해 음악-안무-비주얼 3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환상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0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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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MC 송해, 유희열의스케치북 출연

KBS1 '전국노래자랑'의 장수 MC 송해(89)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온다. 11일 KBS 관계자의 말을 빌린 한 매체에 따르면 송해는 지난 1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5주년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송해는 유희열의스케치북 최고령 출연자가 될 전망이다. 이날 특집의 주제는 KBS를 대표하는 장수 음악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배워본다는 것이다.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KBS1 '열린 음악회', KBS2 '뮤직뱅크'의 MC들과 인터뷰, 각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34년째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고 있는 송해는 이날 유희열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하고, '전국노래자랑'의 장수 비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고 한다. '전국노래자랑'의 2013년도 최다 출연곡인 '뿐이고'는 원곡자인 박구윤이 나와 불렀다.'열린음악회' 팀은 MC 황수경과 '열린음악회' 최다 출연 가수인 인순이가 함께했다. 인순이는 이날 '거위의 꿈'을 열창했다. '뮤직뱅크' 팀은 현 MC 박서준이 스케줄로 인해 함께하지 못하고, 전 MC인 진운(2AM)이 현 MC 보라(씨스타)와 출연했다. 노래는 '뮤직뱅크' 상반기 최다 1위곡인 '썸'을 정기고와 소유(씨스타)가 불렀다.'유희열의 스케치북' 5주년 특집은 6월말 전파를 탈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KBS 캡처 2014.06.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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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스케치북 5주년 특집, 90살 MC 모셨다던데

KBS1 '전국노래자랑'의 장수 MC 송해(89)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온다. 11일 KBS 관계자의 말을 빌린 한 매체에 따르면 송해는 지난 1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5주년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송해는 유희열의스케치북 최고령 출연자가 될 전망이다. 이날 특집의 주제는 KBS를 대표하는 장수 음악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배워본다는 것이다.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KBS1 '열린 음악회', KBS2 '뮤직뱅크'의 MC들과 인터뷰, 각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34년째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고 있는 송해는 이날 유희열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하고, '전국노래자랑'의 장수 비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고 한다. '전국노래자랑'의 2013년도 최다 출연곡인 '뿐이고'는 원곡자인 박구윤이 나와 불렀다.'열린음악회' 팀은 MC 황수경과 '열린음악회' 최다 출연 가수인 인순이가 함께했다. 인순이는 이날 '거위의 꿈'을 열창했다. '뮤직뱅크' 팀은 현 MC 박서준이 스케줄로 인해 함께하지 못하고, 전 MC인 진운(2AM)이 현 MC 보라(씨스타)와 출연했다. 노래는 '뮤직뱅크' 상반기 최다 1위곡인 '썸'을 정기고와 소유(씨스타)가 불렀다.'유희열의 스케치북' 5주년 특집은 6월말 전파를 탈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KBS 캡처 2014.06.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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