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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 모델 뺨치는 12등신 비율 'CG 아니야?'

배우 나인우가 12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26일 나인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전신사진! 다들 잘 지내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인우는 그린색 셔츠와 블랙 팬츠, 구두를 매치했다. 댄디한 매력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완성했다. 특히 8등신을 넘어 12등신에 가까운 모델 뺨치는 기럭지로 세련됨과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인우는 지난 20일 종영된 KBS 2TV 월화극 '달이 뜨는 강'에서 남자 주인공 온달 역을 맡아 활약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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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믿기 힘든 '12등신'…신의 비율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배우 한예슬의 촬영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슬은 SBS 새 주말극 '미녀의 탄생'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극중 육박하는 유도인 출신 아줌마에서 사고에 이은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재탄생하는 사라 역을 맡았다. 한예슬의 첫 촬영은 지난 7일 인천의 한 쇼핑몰 앞에서 진행됐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탓인지 살짝 긴장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들어선 한예슬은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농담을 주고받으며 긴장을 풀어나갔다. 특히 레드 원피스를 완벽한 몸매와 비율로 소화해 시선을 압도했다.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한예슬은 "든든한 감독님과 작가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선을 다해 작품에 매진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미녀의 탄생' 제작진은 "한예슬은 톡톡 튀는 표정연기가 탁월한 배우로 자신이 맡은 사라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 있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주말 저녁을 책임질 재밌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주상욱 한예슬 왕지혜 정겨운 한상진 인교진 한진희 김영애 등이 출연하는 '미녀의 탄생'은 겉은 천하제일 미녀, 내면은 영락없는 아줌마가 벌이는 복수와 사랑, 그리고 성공을 웃픈이야기로 엮어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SBS '태양의 신부'로 호흡을 맞춘바 있는 윤영미 작가와 이창민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1월 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10.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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