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12건
스타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현리 “나만의 마스터피스 만들고파”

배우 현리가 일본, 미국, 한국에서 활동하는 소감과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6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현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현재 일본, 미국, 한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현리는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느낌을 연출하며 배우로서 매력을 뽐냈다. 표정과 몸짓에 따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하나로 종잡을 수 없는 이미지를 표현했다는 전언이다. 현리는 “영어를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처음부터 해외 작품에 출연할 기회가 많았다”며 “그때부터 재밌는 작품, 좋은 작품, 좋은 역할이라면 국경 없이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한 일본을 넘어 다른 나라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건 그에게 자연스러운 확장이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글로벌로 활동하게 된 계기도 언급했다. 현리는 “일본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님이 한국인이고, 제 국적도 한국이죠. 미국 LA는 일단 날씨도 사람도 좋다”며 “이렇게 3개국에서 일하면 뭔가 재밌을 것 같았어요. 그러다가 점점 구체적으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가능한 것들을 찾아가면서 했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촬영하는 중인 그는 앞으로 한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리는 “한국에 대해 따뜻한 기억이 많다. 할머니를 좋아했다. 그래서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살인자o난감’이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느낌의 드라마도 출연해보고 싶어요. 한국 작품이 진짜 탁월하다”고 밝혔다. 어릴 때부터 목표였던 3개국 활동을 이룬 그에겐 새로운 목표도 있다. 현리는 “진짜 누구나 아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 모두가 본 작품에 출연해 내 마스터피스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현리의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26 15:58
스타

[IS화보] 변우석 “앞으로 10년, 더 무난하게 잘하고파”

배우 변우석이 “앞으로 보여줄 10년은 지금보다 더 무난하게 잘해가고 싶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25일 매거진 디아이콘이 공개한 화보 및 인터뷰에서 “올해는 배우로서 새로운 변곡점을 맞는 해였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진지한 연기 고민도 털어놨다. 디아이콘은 최근 ‘쉼표’라는 타이틀로 변우석의 화보를 진행했다. 부제는 그의 이니셜을 딴 ‘웰컴 투 더 스페셜’(‘Welcome to the Special’)이다. 포토그래퍼 강지영이 변우석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부터 반전의 낯선 얼굴까지 특별한 순간을 촬영했다. 또 콘셉트에 따라 변우석의 5가지 버전이 담겼다. 다크한 가죽재킷(A버전)부터, 스포티룩(B버전), 올블랙 수트(C버전), 분위기 있는 청청룩(D버전), 퓨어한 셔츠룩(E버전) 등이다.변우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디아이콘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25 13:02
연예일반

[화보IS] 지휘자 이영애, 연주되고 싶은 비주얼

배우 이영애가 화보에서 카리스마를 뽐냈다.드라마 ‘마에스트라’로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화보는 배우가 가진 세심하면서도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끌어내는 데 집중했다. 이영애는 화보에서 섬세한 표정 연기와 다양한 무드를 소화하며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영애는 복귀 소감에 대해 “걱정과 함께 설레는 마음이다. 차세음은 바이올린을 아주 잘 켜는 지휘자이기도 하다. 8개월 여에 걸쳐 지휘법과 바이올린을 함께 배우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만큼의 희열도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비밀스러운 사건이 진행되면서 인물과 인물 사이의 긴장감이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음악을 들으며 대본을 보니 화면 속 내 위로 클래식 선율이 흐르는 장면을 상상하게 되더라. 음악뿐 아니라 미스터리 요소도 큰 작품”이라고 설명,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포디움에 올라선 지휘자와 현장을 장악해야 하는 배우의 공통점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지휘자가 포디움에 올랐을 때는 자기만의 싸움이다. 혼자서 전체를 이끌어 가는 것은 강인한 정신력 없이 불가능하다고 본다. 카메라 앞에서 혼자 이끌어가야 하는 배우와 그런 면에서 비슷할 수도 있겠다”고 답했다.마지막으로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엔 “특정한 이미지나 상징적인 역할로 기억되고 싶지는 않다. 가늘더라도 길게 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큰데 오래 일하려면 삶도 균형을 이뤄야 할 것이다. 그렇게 배우로서 엄마이자 아내로서 조화를 이룬 사람 이영애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했다.‘마에스트라’는 오는 9일 tvN에서 첫 방송된다. 이영애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엘르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1 08:39
뮤직

도도·우아·매혹 다 가졌다...뉴진스 해린, ‘보그 홍콩’ 12월호 장식 [화보IS]

그룹 뉴진스 해린이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눈빛과 도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그 홍콩’은 30일 해린과 디올이 함께한 12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디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해린은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우아한 아우라를 뽐내거나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시크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해린은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멤버들과 같이 있으면 재밌고 긍정적인 기운이 돌아 매 순간이 좋다”라며 팀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는 ‘여가 시간에 주로 무엇을 하는지’ 묻는 질문에 “영상을 보거나 쇼핑하는 것을 좋아한다. 예쁜 장소에서 산책하는 것도 즐긴다”라고 답했다. 해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보그 홍콩’ 1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30 12:58
연예일반

[화보IS] ‘싱글 인 서울’ 이동욱X임수정, 비주얼부터 설렌다

배우 이동욱, 임수정이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뽐냈다.영화 ‘싱글 인 서울’ 측은 28일 서울을 모티브로 한 이동욱, 임수정의 보그 코리아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서는 이동욱, 임수정이 ‘싱글 인 서울’에서 보여줄 가슴 설레는 로맨스 케미스트리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감성적인 무드의 의상을 입고 내추럴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이동욱, 임수정의 단독 컷은 ‘싱글 인 서울’ 속 캐릭터처럼 편안하고 친밀한 느낌을 준다. 빈티지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한 두 사람은 포근한 분위기로 쌀쌀한 계절에 꼭 필요한 ‘싱글 인 서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여기에 서울을 연상케 하는 오브제로 ‘싱글 인 서울’ 속에서 서울을 배경으로 어떤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동욱, 임수정의 설레는 만남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보그 코리아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28 15:21
연예일반

앤팀 의주·케이·조 “이번 앨범으로 성장했음 보여주고파”

하이브 그룹 앤팀(&TEAM)의 의주, 케이, 조가 매거진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22일 공개된 엘르 화보에서 의주, 케이, 조는 각자 다른 의상을 입고 천진난만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풋풋한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시크한 블랙 착장에 강렬한 눈빛과 진지한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의주는 “평소 화보 촬영을 좋아하는 편이다. 오늘 촬영도 세 명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는 말로 화보 촬영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TEAM은 지난 15일 발매한 정규 1집 ‘First Howling: NOW’의 특별함을 소개하고 다부진 각오도 전했다. 케이는 “우리의 강점인 칼군무를 제대로 보여드리고자 연습을 많이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조는 “타이틀곡 ‘War Cry’는 지금까지 앤팀이 해왔던 것과는 다른 파워풀한 록 무드의 곡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색에 더해진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의주 역시 “팬분들께 우리가 성장했다는 것을 앨범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곡마다 표현력과 목소리에 신경을 많이 기울였다”고 강조했다.‘First Howling: NOW’ 수록곡 안무 창작에 직접 참여한 케이는 “의주와 조는 팔다리가 길기 때문에 동작이 워낙 커 보이기에 파워풀한 안무가 잘 어울린다. 멤버 개개인의 특징과 실력이 잘 보이는 안무를 구상하려고 한다”고 귀띔했다. 서로를 향한 따뜻한 메시지도 이어졌다. 조는 “항상 고민을 잘 들어주고 많이 웃겨주는 케이 형, 리더로서 팀을 잘 이끌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의주 형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다 함께 대단한 팀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의주, 케이, 조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를 비롯해 공식 웹사이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2 13:58
연예일반

[화보IS] 뉴진스 다니엘 “세계 곳곳에서 노래하고 춤추고파”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다니엘은 16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12월호 표지를 공개했다.공개된 표지 속 다니엘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한 채 내추럴함과 시크함을 넘나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다.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눈부신 아우라는 시선을 사로잡는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니엘은 “뉴진스로서 세계 곳곳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많은 사람과 우리의 음악을 공유하고 싶다”며 “나중에 능력이 된다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도 들려주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2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에서 만날 수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16 13:58
연예일반

이효리 “무대 감 찾는 중…사람들이 좋아하는 거 하고 싶다” [IS화보]

가수 이효리가 스타성을 뽐냈다.16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이효리와 함께 진행한 12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이효리는 버버리의 의상과 함께 강인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효리 특유의 고급스러운 섹시미가 강조돼 눈길을 끈다.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효리의 모습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발산되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이효리는 활동 차 꽤 오래 서울에 머물고 있다며 “새로 생긴 식당과 카페에도 가보는 중이다. 무엇보다 서울 친구들이 엄청 멋있어졌다. 사람 구경만으로 재밌다”고 근황을 전했다.최근 6년 만에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한 이효리는 “전에는 어렵거나 힘들게 느껴졌던 부분까지도 즐기고 있다”며 “조금씩 무대에 대한 감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얘기했다. 이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하고 싶은데, 막상 어떤 모습을 좋아해 줄지 고민해보니 답이 쉽게 나오지 않더라”며 “사랑받던 모습을 지키며 변화해 나가는 건 꽤 어려운 일이지만, 뭐든 해 봐야 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중요한 건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16 10:19
드라마

[화보IS] 주현영 “SNL로 꿈 이뤘다, 내 인생 행운 전부 끌어 쓴 기분”

배우 주현영이 앳스타일 12월 호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베어파우 슈즈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주현영은 포근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 패셔너블한 매력까지 뽐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주 기자’ 캐릭터로 혜성처럼 등장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코미디와 연기 분야에 굵직한 한 획을 그은 ‘대세 스타’로 우뚝 선 주현영. 그는 얼마 전 개최된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 MC’ 유재석과 나란히 남녀예능인상 트로피를 거머쥔 것에 대해 주현영은 “상을 받으면서 울었다. 그 눈물의 의미가 놀람도 있었지만 ‘유재석 선배님과 나란히 이 상을 받아도 될까’ 하는 마음 때문”이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안방극장에서도 다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주현영은 오는 24일 첫방 예정인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극중 ‘수다스러운 조선판 사회생활 만렙녀‘ 사월 역을 맡은 주현영은 “처음엔 역할을 알려주지 않으시고 대본만 받아서 봤는데, 보자마자 알겠더라. 사월이가 내 역할이겠구나 하고. 고민할 여지가 전혀 없었다.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자신을 대세 자리로 이끌어준 ‘SNL’ 프로그램에 대한 감사 또한 빼놓지 않았다. SNL 샛별에서 이제는 프로그램을 이끄는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 주현영. 그는 “장진 감독님이 처음 SNL을 만드셨을 때 ‘언젠가 나도 저기 크루가 돼서 코미디를 할거야’라는 큰 꿈을 꾸곤 했는데, 그걸 정말로 이뤘다. 제 인생에서 쓸 수 있는 행운을 전부 끌어 썼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주현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14 14:54
스타

[화보IS] 소유, 필라테스복으로 뽐낸 건강미

가수 소유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소유는 최근 필라테스S매거진11~12월호의 표지 모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매거진 커버 및 화보 이미지에서 소유는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보디라인을 보여주며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매력적으로 소화했다. 소유의 당당함이 전해지는 표정 연기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애슬레져 캐주얼 브랜드 라라폭스의 론칭 과정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는 등 소유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자신만의 꾸준한 자기 관리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유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남이 아닌 자신이 돼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나를 열심히 면밀하게 관찰하고 기준을 만들어가면서 내 몸을 사랑한다면 만족스러운 올바른 신체로 거듭날 거라 생각한다”며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건강한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분명한 가치관을 밝혔다. 또한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고 요즘에는 골프에 빠져 있다. 대자연과 함께 하는 운동은 시각적으로나 멘탈적으로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며 여러 가지 운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유는 본업인 음악 외에도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일상과 운동 노하우를 공개하며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론칭한 ‘소유기’의 낭만 음주·가무 토크쇼 콘텐츠 ‘노상어게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3 08:2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