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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제주서 뮤직비디오 촬영 "6월 컴백 목표"

트와이스가 6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구체적인 컴백일은 미정이나 6월을 목표로 한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26일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로 사랑받았다. 당시 정연이 건강 문제로 활동 일부에서 빠졌는데, 이번 6월 컴백에선 건강한 완전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를 시작으로 'CHEER UP' 'TT' 'KNOCK KNOCK' 'SIGNAL' 'LIKEY' 'Heart Shaker'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 'Fancy' 'Feel Special' 'MORE & MORE' 'I CAN'T STOP ME'까지 14연속 히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컴백으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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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트와이스 지효 "컴백 전 고독한 방 때문 서운함 폭발"

'14연속 히트' 청신호를 켠 걸그룹 트와이스가 '라디오스타'에서 3년 만에 발매한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의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팀 활동과 유닛 활동을 두고 엇갈린 동상이몽 생각부터 무대에서 생긴 에피소드 등에 대해 털어놓는다. 오늘(2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트와이스 나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와 함께하는 '트와이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얼업', 'TT', '시그널' 등 선보이는 노래마다 차트를 석권하며 K팝 간판 걸그룹으로 성장한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3년 만에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으로 컴백했다. 트와이스표 레트로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는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고 싱가포르, 브라질 등 해외 32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27일 오전 기준)에 올라 트와이스의 저력을 증명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의 정식 무대를 '라디오스타'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특별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관객이 있는 무대는 처음이라 긴장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완성한다. 특히 티저 공개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킬링 파트 '다리 찢기 칼각 군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메인 댄서 모모는 포인트 안무를 즉석에서 선보여 이번 활동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반면 리더 지효는 컴백을 준비하며 고민에 빠졌을 때 '고독한 트와이스방' 때문에 서운함이 폭발했던 이유를 전한다. 또 다른 아이돌이 팀 활동과 솔로, 유닛 활동 등을 병행하지만 트와이스는 오롯이 팀 활동을 이어가는 것과 관련해 솔직한 속내도 꺼낸다. 리더 지효는 "최대한 팀 활동"을 얘기하며 멤버들 역시 그렇다고 했지만, 막내 채영은 "랩 유닛을 하면 좋겠다"라며 유닛 활동을 꿈꿨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데뷔하자마자 꽃길을 걷은 트와이스도 피하지 못한 '멘붕' 기억도 공개된다. 나연이 "내가 멘털이 나갔구나 싶었다"고 고백한 오열 공연부터 히트곡 '치어업'의 킬링 파트 '샤샤샤' 담당인 사나가 컴백 쇼케이스 후 멘붕에 빠진 이유까지 모두 언급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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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꽉 채운 정규 음반 기대감

트와이스가 새 앨범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4일 21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부터 'HELL IN HEAVEN'(헬 인 헤븐), 'UP NO MORE'(업 노 모어), 'DO WHAT WE LIKE'(두 왓 위 라이크), 'BRING IT BACK'(브링 잇 백), 'BELIEVER'(빌리버), 'QUEEN'(퀸), 'GO HARD'(고 하드), 'SHOT CLOCK'(샷 클락), 'HANDLE IT'(핸들 잇), 'DEPEND ON YOU'(디팬드 온 유), 'SAY SOMETHING'(세이 썸띵), 'BEHIND THE MASK'(비하인드 더 마스크)'까지 총 13개 수록곡의 맛보기 음원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분량의 음원만으로도 댄스 팝, 시티 팝, 라틴 팝,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로 가득 채운 정규 음반임을 느낄 수 있다. 정규 2집 'Eyes wide open'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을 비롯해 심은지, 두아 리파(Dua Lipa), 켄지 등 초호화 작가진의 참여로 일찍이 큰 화제를 모았다.타이틀곡 'I CAN'T STOP ME'는 K팝 대표 히트 메이커 박진영을 필두로 심은지,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의기 투합한 곡이다.트와이스 표 레트로 사운드에 선과 악의 기로에서 갈등하며 본인조차 스스로를 제어하기 어려워지는 마음을 녹인 새 노래로 '14연속 히트'에 가속도를 높인다. 2번 트랙 'HELL IN HEAVEN'은 사랑에 빠지는 기분을 천국, 작은 눈빛 하나에 마주하는 혼돈의 상황을 지옥에 비유한 곡이다.'UP NO MORE'는 지효가 작사한 노래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위로를 담았다.사나가 작사한 'DO WHAT WE LIKE'는 잊고 있던 내 모습을 찾아보라는 용기를 건네는 곡으로 풍부한 리듬감이 감상 포인트다.'BRING IT BACK'은 감성적이고 독특한 리듬 악기 사운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트랙. 보컬로 감정의 변화를 표현해 특별한 느낌을 전한다.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겠다는 'BELIEVER'에는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켄지와 영국 출신 프로듀싱팀 런던 노이즈(LDN Noise)가 합세했다.다현이 'BRING IT BACK'에 이어 단독 작사를 담당한 'QUEEN'은 네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달라는 메시지를 녹여낸 곡이다.8번 트랙 'GO HARD'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멤버들의 포부를 엿볼 수 있는 곡이고, 9번 트랙 'SHOT CLOCK'은 웅장하면서도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노래다.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감정을 주제로 한 'HANDLE IT'은 전작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를 함께한 엠엔이케이(MNEK)가 작곡에 참여하고 채영이 작사를 맡았다. 나연이 작사한 'DEPEND ON YOU'에는 '공허하고 불안한 마음이 들 때 이곡으로 위로받길 바란다'라는 마음이 담겼다. 지난 19일 'TWICE 5th Anniversary Special Live 'WITH''(트와이스 5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 '위드')에서 선공개해 큰 호평을 받은 시티 팝 장르의 'SAY SOMETHING'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매혹적이다. 마지막 트랙은 다시 예전처럼 우리 사이의 거리를 좁혀지길 바라는 심정을 그려낸 'BEHIND THE MASK'로 두아 리파가 작곡에 참여, 헤이즈가 작사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매력을 풍성하게 실은 신보 'Eyes wide open'은 10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TWICE "I CAN'T STOP ME" SPECIAL LIVE'(트와이스 "아이 캔트 스톱 미" 스페셜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만나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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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yes wide open' 재킷 촬영 "레트로 첫 도전, 새로워"

트와이스가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하고, 새 앨범의 콘셉트를 직접 소개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26일 신보 'Eyes wide open'과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발매에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과감한 변신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23일 21시 공식 SNS 채널에 게재한 새 영상 'TWICE "Eyes wide open" Jacket making film'(트와이스 "아이즈 와이드 오픈" 재킷 메이킹 필름)에서도 더욱 새로워진 모습을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멤버들은 "처음으로 레트로 콘셉트에 도전했다. 네이처 콘셉트의 순수함이 돋보였던 전작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보다 더 도발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드레시한 의상을 입었다. 우리의 또 다른 시도를 담은 앨범이라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라고 새 음반을 설명했다. 트와이스를 대표하는 수식어 '예쁜 애 옆 예쁜 애'를 입증하며 미모를 자랑했고, "90년대 화보처럼 촬영하면서 신곡 'I CAN'T STOP ME'가 가진 짙은 분위기를 표현해봤다"라고 타이틀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방증하듯 신곡의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가 최초 공개된 영상 'TWICE "I CAN'T STOP ME" M/V Platform Teaser'(트와이스 "아이 캔트 스톱 미" 뮤직비디오 플랫폼 티저)는 23일 16시 기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다. 'I CAN'T STOP ME'는 유럽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미국 80년대 신스 사운드를 섞은 레트로 풍의 신스 웨이브 장르로, 선과 악의 기로에서 갈등하며 스스로를 제어하기 어려워진 마음을 그렸다. 이번 노래는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와 유명 프로듀서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가 신스 소스들을 활용해 작곡했고,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스타 작곡가 심은지가 작사를 맡았다. 이외에도 두아 리파(Dua Lipa), 켄지, 헤이즈 등 화려한 작가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이번 음반 'Eyes wide open'은 26일 18시에 발매된다. 같은 날 20시에는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TWICE "I CAN'T STOP ME" SPECIAL LIVE'(트와이스 "아이 캔트 스톱 미" 스페셜 라이브)를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한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올해 6월 발표한 'MORE & MORE'까지 모든 활동곡을 히트 반열에 올리며 'K팝 대표 걸그룹'의 명성을 다진 트와이스가 'I CAN'T STOP ME'로 '14연속 히트'를 정조준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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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I CAN'T STOP ME' MV 티저 속 9인 9색 '선과 악'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선과 악'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1일 21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I CAN'T STOP ME'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영상은 누군가 베어 문 사과가 움직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는 전작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뮤직비디오의 마지막 장면으로, 신곡 'I CAN'T STOP ME'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트와이스는 순수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MORE & MORE'에서 미처 몰랐던 새로운 감각을 깨우쳤음을 드러냈다. 이번 신보에서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한층 과감해지고 강렬해진 트와이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21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화이트와 스킨 톤의 의상, 블랙 드레스를 활용해 선과 악이라는 상반된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180도 다른 무드로 변신한 아홉 멤버는 빨간 선이 그어진 테이블에 마주 앉아 묘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GOT7(갓세븐), 빈지노, 지코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호랑이굴 스튜디오(Tiger-Cave Studio)의 이기백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함께 오픈한 스틸 컷에서는 9인 9색 자체 발광 비주얼을 뽐내는 트와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노란색의 착장으로 열차 안에 나란히 서 "예쁜 애 옆 예쁜 애"라는 수식어를 재입증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10월 26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앨범 'Eyes wide open'을 발매한다. 선과 악의 기로에서 갈등하며 본인조차 스스로를 제어하기 어려워지는 마음을 노래한다. JYP 수장이자 가요계 흥행 보증 수표인 박진영과 스타 작곡가 심은지가 타이틀 곡 'I CAN'T STOP ME' 작사를 맡아 '14연속 히트'를 겨냥한다. 작곡자로 나선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와 유명 프로듀서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는 신스 소스들을 활용해 감각적인 사운드를 만들었다. 컴백 당일(26일)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와 유튜브에서 스페셜 라이브 'TWICE "I CAN'T STOP ME" SPECIAL LIVE'(트와이스 "아이 캔트스톱 미" 스페셜 라이브)를 열고 컴백 분위기에 화룡점정을 찍을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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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컴백 기념 스페셜 라이브…신곡 무대 최초 공개

트와이스가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하고 신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트와이스는 26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앨범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를 기념해,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TWICE "I CAN'T STOP ME" SPECIAL LIVE'(트와이스 "아이 캔트 스톱 미" 스페셜 라이브)를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한다. 타이틀곡 'I CAN’T STOP ME' 퍼포먼스는 물론 새 음반 수록곡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하고, 컴백 비하인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레트로 감성이 담긴 비주얼, 멋스러운 슈트 착장 등 이전 앨범에서 본 적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를 입었다. "변화된 모습을 보다 더 완벽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티저 공개 이후 팬 여러분이 좋은 반응 보여주셔서 뿌듯했고, 새 퍼포먼스 역시 기대해달라"고 말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정규 2집 'Eyes wide open'의 타이틀곡 'I CAN'T STOP ME'로 '14연속 히트'에 다가설지 관심을 모은다. 새 노래는 유럽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미국 80년대 신스 사운드를 섞은 레트로 풍의 신스 웨이브 장르다.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와 유명 프로듀서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가 신스 소스들을 활용해 작곡했다. 작사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스타 작곡가 심은지가 맡아, 선과 악의 기로에서 갈등하며 본인조차 스스로를 제어하기 어려워진 마음을 표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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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우아함" 트와이스 사나, 개인 티저 공개

트와이스 사나가 새 앨범 티저 콘텐츠에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트와이스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나의 콘셉트 필름과 개별 포토 2장을 선보였고, 같은 날 정오 개인 티저 사진 1장을 추가 오픈했다. 사나는 오색찬란한 꽃들 사이에서 아련한 눈빛을 보내며, 한 떨기 장미 같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흑백 사진에서는 파워 숄더 상의와 장갑, 롱부츠 등 레트로 풍의 착장을 제대로 소화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또 40초 길이의 콘셉트 필름을 통해 어떤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였다. 트와이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신곡 'I CAN’T STOP ME'로 '14연속 히트'를 노린다. 새 노래는 방탄소년단, 할시(Halsey)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와 유명 프로듀서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가 작곡했다. 여기에 'K팝 히트곡 메이커'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스타 작곡가 심은지가 의기투합해 노랫말을 완성했다.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까지 13곡의 모든 활동곡을 성공시킨 이들이 이번에도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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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만 뭉쳤다" 트와이스 새 앨범 작가진 '14연속 히트' 칠까

작정하고 완성했다. 트와이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에 참여한 화려한 작가진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정규 2집 트랙리스트를 게재하고 본격적인 앨범 티징의 시작을 알렸다. JYP 수장이자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두아 리파(Dua Lipa), 심은지, 켄지, 헤이즈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트와이스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가요계 흥행 보증 수표인 박진영은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의 작사를 맡았다. 올여름 큰 사랑을 받은 싹쓰리의 '그 여름을 틀어줘'를 만든 심은지도 작사가로 합세해 트와이스의 '14연속 히트'를 견인한다. 또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방탄소년단, 할시(Halsey)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와 유명 프로듀서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도 손길을 더했다. 'I CAN’T STOP ME'는 유럽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미국 80년대 신스 사운드를 섞은 신스 웨이브 장르가 특징인 곡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HELL IN HEAVEN'(헬 인 헤븐), 'UP NO MORE'(업 노 모어), 'DO WHAT WE LIKE'(두 왓 위 라이크). 'BRING IT BACK'(브링 잇 백) 'BELIEVER'(빌리버), 'QUEEN'(퀸), 'GO HARD'(고 하드), 'SHOT CLOCK'(샷 클락), 'HANDLE IT'(핸들 잇), 'DEPEND ON YOU'(디팬드 온 유), 'SAY SOMETHING'(세이 썸띵), 'BEHIND THE MASK'(비하인드 더 마스크)까지 총 13곡이 수록된다. 최근 K팝 팬들 사이에서 '띵곡 제조기'라 불리는 켄지와 영국 출신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6번 트랙 'BELIEVER'를 만들었다. 'New Rules'(뉴 룰스), 'Don't Start Now(돈트 스타트 나우)' 등으로 세계적인 팬덤을 갖춘 영국 출신 유명 아티스트 두아 리파는 13번 트랙 'BEHIND THE MASK' 작곡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전작 'MORE & MORE'를 함께 만든 엠엔이케이(MNEK), 트와이스 'KNOCK KNOCK'(낙 낙), DAY6(데이식스) '예뻤어'에 참여한 이우민(collapsedone), GOT7(갓세븐), ITZY(있지) 등 유수의 K팝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이어어택(earattack),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 헤이즈 등 유명 작사·작곡진의 지원 사격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효, 나연, 사나, 다현, 채영 역시 새 음반 수록곡의 작사 크레디트에 단독으로 이름을 올리며 트와이스만의 느낌을 음악에 녹여냈다. 한편, 10월 26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정규음반 'Eyes wide open'은 지난 7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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