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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일반

정몽규 회장의 공약 지켜질까, 대한축구협회 2031년 아시안컵 유치의향서 제출

대한축구협회가 '2031년 아시안컵 개최 유치의향서를 27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출했다'라고 28일 밝혔다. 2031년 아시안컵 유치는 지난 26일 4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의 주요 공약이었다.2031년 아시안컵 개최 유치의향서 제출은 28일이 마감일. AFC는 단독 개최와 공동 개최 중 하나를 명시하도록 하고 있는데 대한축구협회는 단독 개최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외신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해 호주,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인도네시아 등이 단독 개최로,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중앙아시아 3개국이 공동 개최로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AFC는 추가 서류 검토와 현지 실사 등을 거쳐 2026년에 개최지를 결정한다.1956년 시작된 아시안컵은 아시아 최고 권위의 축구 국가대항전. AFC 주최로 4년마다 열리며 2031년에는 20회째를 맞는다. 대한축구협회가 유치에 성공한다면 1960년 제2회 대회 이후 71년 만에 한국에서 아시안컵을 치르게 된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2.28 11:55
PGA

대회 수 줄었지만 평균 상금 늘었다…'259억' 달린 KPGA 2025시즌, 4월 대장정 시작

한국프로골프(KPGA)투어가 20일 2025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KPGA는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나선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2014년부터 2019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1회째 KPGA 투어의 개막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망의 시즌 최종전은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제주에서 진행되는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다. 본 대회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제주에서 개최된다. 대회 장소는 추후 발표 예정이다.올 시즌 KPGA 투어는 20개 대회로 펼쳐진다. 현재까지 총상금이 확정된 대회는 18개 대회로, 18개 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약 239억원(2월 20일 환율 기준)이다. 총상금이 추후 발표될 대회는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등 2개다. 지난 시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7억원, ‘GS칼텍스 매경오픈’은 13억원으로 진행됐다. 2024시즌 상금액을 기준으로 올 시즌 총상금을 산정하면 약 259억원 규모다. 평균상금은 약 12억9000만원이다.22개 대회, 총상금 약 276억 원(2024년 10월 27일 환율 기준), 평균상금 약 12억5000만원으로 열린 지난해보다 대회 수는 2개, 총상금은 약 17억원 줄었다. 하지만 평균상금은 4000만원 상승하며 역대 가장 많은 평균상금을 기록하게 됐다.이번 시즌 신설 대회는 2개다. 10월 넷째 주에 열릴 예정인 A 대회와 10월 말과 11월 초에 걸쳐 개최될 B 대회가 있다. A 대회는 올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포짓 대회(Opposite Tournament)로, KPGA 투어 대회가 해외투어와 공동 주관 대회로 진행될 경우 공동 주관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일 주간에 개최하는 단독 주관 대회다. 2025 시즌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 대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열리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다. 총상금 16억원 규모로 펼쳐진다. ‘KPGA 선수권대회’가 에이원CC에서 개최되는 것은 올해로 10회째다. 에이원CC에서는 2016년부터 ‘KPGA 선수권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공동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 대회는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함께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총상금 400만 달러 규모로 선수들을 맞이한다.총상금 10억 원 이상 대회만 13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400만 달러,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16억원,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이 15억원, ‘제41회 신한동해오픈’과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이 14억원, ‘SK텔레콤 오픈 2025’,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13억원,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12억5000만원, ‘KPGA 투어챔피언십 in 제주’가 11억 원, ‘2025 렉서스 마스터즈’, ‘골프존-도레이 오픈’, ‘더채리티클래식 2025’,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이 10억 원이다. 총상금이 미정인 대회의 총상금이 추후 발표될 경우 13개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시즌 해외투어와 공동 주관하는 대회는 5개 대회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필두로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은 아시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일본투어, ‘제41회 신한동해오픈’은 아시안투어, 일본투어와 공동 주관한다. 모두 국내에서 개최한다.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CC에서는 2개 대회가 펼쳐진다.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과 ‘더채리티클래식 2025’가 열린다. 강원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CC에서도 2개 대회가 개최된다.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라비에벨CC 올드코스,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은 라비에벨CC 듄스코스에서 진행된다.KPGT 김원섭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KPGA 투어를 위해 대회 개최를 결정해주신 타이틀 스폰서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올 시즌도 성공적인 시즌이 될 수 있도록 골프 팬 여러분과 후원사, 파트너, 골프장, 미디어 등 골프 산업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윤승재 기자 2025.02.20 14:04
생활문화

유니세프에 나눔공연 "발레로 키운 꿈, 이제는 세계와 나눈다"

이영서발레아카데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나눔의 무대를 선보인다.학생·주민·기업이 함께해 온 자선 발레 공연이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20주년 기념 공연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보낸다.이영서발레아카데미는 2월 15일(토)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무대의 막을 올린다. 20회 정기공연이기도 하다. 2004년 설립 이래 발레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이영서발레아카데미는 매년 공연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예술적 꿈과 열정을 심어주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 주제는 ‘UNICEF 유니세프에 전하는 발레의 선물’이다. 공연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현장에 비치되는 모금함에는 예술을 통한 국제 사회 공헌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공연은 IBK기업은행·하나은행·파리바게뜨·ABB·더더블유의원 등이 후원한다. 공연에는 이영서 발레 아카데미 단원 200여 명과 유니버설발레단 단원 등이 출연한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가 ‘돈키호테’ 3막 중 그랑파드되와 ‘심청’ 3막 중 문라이트 파드되를,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 이유림·임선우가 ‘지젤’ 2막 중 그랑파드되와 ‘호두까기 인형’ 1막 중 스노우 파드되를 선보인다. ‘발레 꿈나무’ 소년·소녀의 무대와 국내 최정상급 발레 무용수들의 공연이 어우러진다. 관람객은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2025.02.13 15:44
프로야구

"반갑다, 임마!" 뉴페이스 맞아? '위화감 제로' 헤이수스, "전설의 감독님께 많이 배우겠다" [IS 질롱]

"반갑다, 임마!"KT의 스프링캠프지 호주 질롱 베이스볼 센터에선 "임마! 임마!" 소리가 울려 퍼진다. 얕잡아 부르는 '인마'가 아니다. KT 위즈의 새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9)를 부르는 애칭이다. '엔마누엘'을 한국식으로 짧고 친근하게 부르는 이름으로, 키움 히어로즈 시절부터 이렇게 불려왔다고. '이름 덕에' 더 친근하게 팀원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던 헤이수스는 그렇게 새 소속팀 KT에 녹아 들었다. KT의 헤이수스를 향한 기대는 크다. 좌완 투수 헤이수스는 지난해 키움에서 30경기에 출전, 13승 11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한 검증된 투수. 리그 2위에 해당하는 탈삼진(178개)를 기록한 한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도 2위(20회)에 오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특히 왼손 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0.207이라는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왼손 투수가 적은 KT 마운드에 큰 힘을 보탤 자원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리그 적응에는 문제 없다. 그래도 소속팀을 옮긴 이상 새 팀에서의 적응은 필수. 하지만 이것도 "노 프라블럼(No Problem)"이다. 같은 베네수엘라 출신 윌리엄 쿠에바스(35)가 있고, 평소 친분이 있었던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35)도 그의 팀 적응을 도왔다. KT 투수조 특유의 끈끈한 친화력도 한몫했다. 투수 손동현(24)은 "헤이수스가 자기 방에 게임기 있다고 놀러오라더라"며 헤이수스의 푸근한 친화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합류 처음부터 '새 외국인 선수'라는 위화감이 전혀 없었다는 후문.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만나자마자 그를 '격하게' 반긴 선수들도 있다. KT 위즈의 '좌타자'들이다. 헤이수스는 지난해 KT 타자들에게 피안타율 0.318, 평균자책점 5.28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좌타자들에겐 피안타율 0.200으로 매우 강했다. 강백호(6타수 무안타) 정준영(2타수 무안타) 등이 헤이수스에게 약했다. 그런 헤이수스가 동료가 됐다. "더 상대 안해도 돼서 다행이야"라며 그의 합류를 반겼다.반대로 강했던 타자들도 있다. 김상수가 7타수 4안타, 로하스가 9타수 4안타, 황재균이 7타수 3안타로 강했다. 반대로 이번엔 헤이수스가 이들을 반겼다. 헤이수스는 "로하스와 모국어로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어떤 부분이 안 좋았고 좋았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라며 웃었다. 헤이수스는 '투수 전설' 이강철 KT 감독과의 만남도 기대가 크다. 헤이수스는 "감독님이 KBO에서 엄청 훌륭한 투수였다는 걸 익히 알고 있다. 경험 많은 투수에게 조언을 듣는다는 건 좋은 기회이고 영광이다. 캠프에서 조언을 많이, 잘 듣고 있다.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으면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강철 감독은 헤이수스를 두고 "우리 팀에서 15승 할 수 있다"라며 그의 합류를 반겼다. 이에 헤이수스는 "개인적인 기록은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팀을 위해 항상 몸 상태를 100%로 만드는 게 가장 큰 목표다"라며 "팀이 최대한 승리할 수 있게 마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새 시즌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인터뷰 막바지에 헤이수스는 등을 돌려 자신의 이름이 박힌 유니폼을 기자에게 가리켰다. 그러면서 "오늘은 유니폼 잘 챙겨 입고 왔다"며 웃었다. 헤이수스는 최근 열린 스프링캠프에서 박세진의 원정 유니폼을 입고 나타난 적이 있다. 이 사진이 소셜 미디어(SNS)에서 퍼지면서 '헤이수스가 유니폼을 잃어버렸다'라는 오해를 받았다. 그러나 알고 보니 쿠에바스가 훈련 전 갑자기 투수조 유니폼 변경을 요청하면서 약간의 혼란을 빚었고, 뒤늦게 전달 받은 헤이수스가 유니폼을 챙기지 못하면서 박세진에게 유니폼을 빌리게 된 것이라고. 이에 헤이수스는 "오해를 받아 억울했지만, 재밌는 에피소드였다. 선수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라고 설명했다. 질롱(호주)=윤승재 기자 2025.02.07 17:04
e스포츠(게임)

웹젠, 2024년 청소년 사회공헌 사업에 3740명 참여

웹젠은 지난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374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먼저 작년 11월 열린 '챌린지 프로젝트'에는 총 14개 고등학교의 27개 팀이 참가했다. 2022년 첫 회차에 6개교 11팀이, 지난해 11개교 21팀이 지원했다. 매년 대회 규모를 키워 지역 연례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웹젠의 사회공헌 사업 '청소년 코딩공작소'를 수료한 성남 지역 학생들이 ICT 발명품으로 실력을 겨룬다. 올해 해당 프로그램의 고교 소프트웨어 동아리 교육 대상자는 전년 대비 54명 증가한 208명을 기록했다.또 하은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사회적 배려 청소년 60명에게 무상 코딩 교육을 제공했다. 총 5개 반을 편성해 스크래치, 아두이노, 언플러그드, 블록코딩 등의 수준별 맞춤 과정을 연간 20회씩 운영했다.초등학교 교과목 연계 코딩 교육인 '청소년 코딩랩'에서는 관내 9개 초등학교의 264명이 로봇코딩, 인공지능 등의 원리를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외에도 게임과 인터넷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인 '굿게이머 교실'로 관내 15개 초등학교에 교육을 지원했다. 게임뿐 아니라 딥페이크, 개인정보 유출, SNS 중독 문제 등에 대한 청소년 인식 개선과 사용 조절 능력 향상에 힘썼다.이런 노력에 웹젠은 지난달 성남시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2.03 14:40
예능

‘틈만 나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5월 방송” [공식]

SBS 예능 ‘틈만 나면,’이 5월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SBS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틈만 나면,’이 유재석, 유연석 2MC 체제로 오는 5월에 돌아온다”고 밝혔다.‘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틈만 나면,’은 지난 21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틈만 나면’, 20회 방송은 전국 3.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호응을 얻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2 15:22
예능

‘틈만 나면,’ 자체 최고 3.7%로 마무리… “봄에 돌아온다”

‘틈만 나면,’의 유재석, 유연석, 차태현, 김종국이 단 3번 만에 3단계 성공을 이뤄내며 기분 좋은 시즌 마무리를 장식했다.이에 SBS ‘틈만 나면,’ 20회 시청률은 전국 3.7%(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시즌 마지막 회인 20회에서는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 차태현, 김종국이 라디오 방송국과 2호선 차량기지를 찾아가 더할 나위 없는 환상의 케미로 웃음 가득한 틈새 시간을 채웠다.유재석, 유연석은 “벌써 이렇게 시즌 마지막이다. 시간 금방 간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곧이어 차태현과 김종국이 역대급 텐션으로 합류해 사운드를 가득 채웠다. 유재석, 차태현은 김종국에게 “아직도 결혼 생각이 있는 거야?”, “연애나 하고 말해”라고 ‘종국몰이’를 가동했다. 유연석까지 “형 LA에 여자가 있다고 하지 않았어요?”라며 가세하자, 차태현은 “이제 할아버지가 된다는 얘기가 있어”라며 ‘김종국 결혼설’을 퍼트려 웃음을 유발했다. 이들은 보너스 쿠폰까지 3장을 획득하며 기세 좋은 시작을 알렸다.유재석, 유연석, 차태현, 김종국이 찾아간 첫 번째 틈 주인은 ‘김영철의 파워 FM’의 막내 PD였다. 틈 주인은 “일상적으로 방송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어 좋다. 매일 방송하면서 영철 오빠랑 수다 떠는 것도 재밌다”라며 생생한 방송국의 얘기를 털어놔 애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들이 도전하게 된 첫 번째 미션은 ‘인물 퀴즈: 가수 편’. 네 사람은 우려와 달리 단 2번째 도전 만에 시원시원하게 1단계를 성공했다. 하지만 김종국이 4번째 도전에서 블랙핑크 지수를 향해 “누구야!”를 외치더니, 8번째에는 축구 멤버 윤두준을 테이로 부르는 불상사까지 벌여 “제발 한 번만 살려주세요”라며 무릎까지 꿇었다. 결국 김종국은 9번째 도전에서 BTS 뷔를 가까스로 외치며 2단계를 성공시켰다.네 사람은 시즌 마지막 틈 주인을 만나기 위해 2호선 차량기지를 방문했다. 틈 주인은 “예전에 아버지가 백혈병 투병하실 때 유느님의 예능을 보며 많이 웃으셨다. 웃음 주는 직업이 얼마나 소중한 직업인지 알게 됐다”라고 감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들이 만난 마지막 미션은 병 위의 탁구공을 맞히는 ‘보틀 핑퐁’이었다. 놀랍게도 유연석의 깔끔한 서브 한 방을 시작으로 김종국, 유연석, 유재석으로 이어진 완벽한 성공 트리오가 단 3번의 도전에 3단계를 올 클리어하는 기적을 이뤘다. 유재석은 “’틈만 나면,’ 역사를 씁니다”라고 기뻐하면서 “틈 나는 시간을 허락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할 때 다시 인사드리러 찾아오겠다”라는 인사로 마지막 여운을 전했다. 차태현, 김종국은 ‘30년 우정’으로 완성된 티키타카와 맛깔난 입담으로 유재석, 유연석과 왁자지껄한 찐친 케미를 빛내며 마지막 회의 대미를 장식했다.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틈만 나면,’은 보너스 쿠폰이라는 새로운 룰로 더욱 친밀하게 확장된 틈 시간을 만들었다. 틈 주인이 토크뿐만 아니라 미션에도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한층 깊어진 친밀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최보필 PD는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피드백 중에서 가장 크게 받아들인 것이 바로 틈 주인의 비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발레 학원 선생님과 함께 발가락 양말을 신고 풍선 축구에 나서는가 하면, 컵 차기에 도전하고, 변호사 틈 주인과 결재판으로 탁구공을 치는 등 틈 주인과 짜릿한 승부의 맛을 함께 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틈 주인은 “진심으로 옷을 벗으며 함께 해서 좋았다. 최근 3개월 이내에 제일 짜릿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그런가 하면 서로에게 완전히 스며든 유재석, 유연석의 농익은 티키타카가 ‘틈만 나면,’의 감칠맛을 더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유재석과 유연석은 여유와 센스를 발휘하며 둘도 없는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특히 유연석은 버스 이동시간을 틈타 시민과 ‘틈새 토크쇼’를 펼치는가 하면, 오직 게임을 위해 식초 원샷을 불사하는 등 예능 베이비에서 예능 신성으로 막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유재석은 “연석아. 소통왕으로서 너무 뿌듯하다! 네가 소통 왕이야”라며 예능 후계자로 거듭난 유연석을 극찬하기도. 틈 주인과 틈 친구의 웃음을 끌어내는 유재석, 유연석의 완벽 MC 호흡은 ‘틈만 나면,’에 없어서는 안될 특별한 별미였다.나아가 틈 주인을 위해 진심을 다한 다채로운 틈 친구들의 활약도 빼 놓을 수 없다. 유연석의 중전, 박신혜를 시작으로 이서진, 김남길-이하늬-김성균, 지창욱, 채수빈, 주지훈-김원희, 박세리, 이해리-강민경, 정재형-이적, 한지민-이준혁, 김대명-김종민, 그리고 차태현-김종국까지 온 몸을 내던진 몸 개그는 물론 추운 날씨에도 땀에 푹 젖을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한 틈 친구들이 함께 하며 한층 알찬 틈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김남길-이하늬-김성균, 한지민-이준혁은 모든 미션을 3단계 성공까지 이뤄내는 기적 같은 틈새 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매회 색다른 유재석, 유연석과의 티키타카를 선사, 틈 주인은 물론 시청자들의 아드레날린을 충전했다.한편, ‘틈만 나면,’은 20회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올봄, 새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2 14:42
예능

김종국, 블랙핑크 지수에게 “너 누구야” (‘틈만나면,’)

‘틈만 나면,’에서 김종국이 게임을 하던 중 대뜸 무릎을 꿇었다고 해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20회로 시즌 마지막을 장식하고, 다음 시즌을 기약한다. 특히 20회의 틈 친구로는 올해 50세가 된 용띠 절친 차태현과 김종국이 출격해 ‘틈만 나면,’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혀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틈만 나면,’ 20회에서는 김종국이 퀴즈 중에 돌연 테이블 위에 올라가 무릎을 꿇었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게임은 평소 ‘틈만 나면,’ 멤버들이 유독 취약한 ‘가수 퀴즈’. 그동안 ‘틈만 나면,’의 유재석-유연석 투유 MC는 ‘사극 퀴즈’, ‘OST 퀴즈’, ‘랜드마크 퀴즈’ 등 다양한 맞추기 퀴즈에서 유난히 약한 면모를 드러내 왔다. 그러나 터보 김종국이 틈 친구로 합류한 데다 각종 예능에서 지략가로 이름을 알리는 차태현이 있는바, 그 어느 때보다 성공 확률이 높은 멤버로 이루어진 만큼 큰 기대를 갖고 게임을 시작한다. 하지만 김종국이 블랙핑크의 지수를 향해 “너 누구야?”를 외치며 모든 기대는 와장창 무너지고, 결국 김종국은 “제발 한 번만 살려주세요”라며 테이블 위로 올라가 무릎을 꿇는다고.이와 함께 차태현까지 오답 퍼레이드에 탑승, ‘용띠클럽 절친’ 차태현, 김종국의 활약이 터진다고 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두 사람은 서로 오답만 냈다 하면 “이건 쉽잖아~”, “틀리기 힘든 건데”, “너 몰랐지?”라고 공격 데시벨을 높인다. 참다못한 유재석이 “종국이 태현이 너네 둘이 제일 문제야~”라고 혀를 내두르자, 김종국은 “’런닝맨’은 멤버가 많아서 내 차례 전에 끝나는데, 이건 너무 어렵다”라며 변명에 나선다는 전언이다.과연 ‘용띠클럽’ 차태현, 김종국을 K.O. 시킨 미션의 전말은 어떨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틈만 나면,’ 20회는 2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1 13:13
예능

김종국, 드디어 결혼하나… 유재석 “김종국 솔로 아니야” (‘틈만나면,’)

‘틈만 나면,’에서 김종국이 새해 소원으로 결혼을 다짐한데 이어 유재석이 김종국은 현재 솔로가 아니라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이 20회로 시즌 마지막을 장식하고, 다음 시즌을 기약한다. 특히 20회의 틈 친구로는 올해 50세가 된 용띠 절친 차태현과 김종국이 출격해 ‘틈만 나면,’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혀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21일 방송되는 ‘틈만 나면,’에서는 유부남 유재석과 차태현의 ‘50세 미혼’ 김종국 결혼시키기가 핫이슈로 떠올랐다. 특히 이날 유재석은 “종국이는 현재 솔로가 아니다”라고 밝힌다. 이에 유재석은 “종국이는 이미 수많은 헬스인들과 교감하고 있다”라며 설명해 모두를 끄덕이게 한다고. 이에 차태현이 “종국이가 리얼 연애 예능 나가면 대박이야”라고 깐족이자 김종국은 “결혼은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욱해 ‘종국잡이’ 차태현을 흡족케 한다. 반면 유연석이 “사랑의 작대기 말고 사랑의 바벨은 어떤가요?”라며 김종국의 니즈를 100% 충족한 대안을 건네자, 김종국은 “이거 괜찮은데?”라고 솔깃해 한다.뿐만 아니라 유재석이 50세가 된 ‘용띠클럽’ 차태현, 김종국에 의미심장한 조언을 건넨다고 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앞자리가 바뀌면 달라지지 않냐”라고 운을 떼더니 “바로 느낄 수 있는 건 아닌데, 분명히 다르다. 여러분들도 분명히 발견하실 거다”라며 경고해 김종국을 씁쓸하게 한다. 김종국이 “하긴 50대에 가족이 있는 거랑 솔로인 건 좀 다르다”라고 자기성찰에 나서자, 차태현은 “그렇지만 확실히 자기 연분이 있다”라고 김종국의 ‘50세 결혼 프로젝트’에 힘을 싣는다는 전언이다.유재석, 차태현까지 합심한 김종국의 새해맞이 결혼 다짐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틈만 나면,’ 20회는 2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1 08:19
연예일반

C9엔터, 창사 이래 최초 연매출 200억 돌파

C9엔터테인먼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C9엔터테인먼트는 21일 “2024년 총 매출액 229억 7941만 원을 달성했으며, 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영업이익도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 2023년 매출액 195억 원, 영업이억 13억 원을 기록한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인 2024년 매출액 229억 원, 영업이익 17억 5천만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는 중소 기획사로서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독보적인 보컬리스트 윤하, 이석훈부터 실력과 매력을 갖춘 아이돌 그룹 CIX, EPEX의 활약이 C9엔터테인먼트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윤하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7집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했으며, 총 20회의 단독 콘서트와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EPEX는 작년 한 해에만 두 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3연속 초동 20만 장을 돌파, 누적 1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이석훈은 현재 뮤지컬과 각종 방송의 섭외 1순위로서 활약하고 있고, CIX는 오는 23일 일곱 번째 EP ‘썬더 피버’를 발매하고 새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윤하와 EPEX 또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또, 2026년에는 C9엔터테인먼트에서 EPEX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신인 보이그룹 데뷔가 예정돼 있다. 해당 팀은 데뷔 전부터 멤버 전원이 올 하반기 일본 지상파 방송국인 TBS에서 방송될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K팝의 신한류를 이끌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C9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윤하, 이석훈, CIX(BX, 승훈, 용희, 현석), EPEX(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가 소속돼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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