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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톡 댓 톡’ MV 1억 뷰 돌파…통산 21번째

그룹 트와이스가 또 한 번 신기록을 달성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 공개된 트와이스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 타이틀곡 ‘톡 댓 톡’(Talk that Talk)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넘어섰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톡 댓 톡’까지 17편의 모든 활동 곡과 3편의 일본 발표곡 그리고 첫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s)까지 총 21편의 뮤직비디오를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리며 전 세계 여성 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 기록을 경신했다. ‘톡 댓 톡’은 사랑스러운 메시지, 아련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비트, 시원하게 뻗는 후렴구 멜로디가 매력 포인트인 곡이다. ‘비트윈 원앤투’는 미국 현지시간 기준 9월 10일 자 ‘빌보드 200’ 3위로 진입하며 해당 차트에서 세 번째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또한 K팝 걸그룹 중 역대 최다 ‘빌보드 200’ 톱 10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는 최근 ‘2022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2022 American Music Awards)와 ‘2022 MTV 유러피언 뮤직 어워즈’(2022 MTV European Music Awards)에서 각각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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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첫 노미네이트

그룹 세븐틴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AMA’에 처음으로 노미네이트됐다. 14일(한국시간) ‘2022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2022 American Music Awards)(‘2022 AMA’)가 발표한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페이보릿 케이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은 지난 13일 발표된 ‘2022 MTV 유럽 뮤직 어워즈’(2022 MTV Europe Music Awards) 수상 후보 리스트에서도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베스트 뉴’(Best New), ‘베스트 푸시’(Best Push)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또한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2 MTV Video Music Awards)에서는 2년 연속 후보에 오르는 데 이어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2022 AMA’는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는 가수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으로, 다음 달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개최되며 ABC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월드투어 ‘비 더 선’(BE THE SUN)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 세븐틴은 다음 달부터 일본 돔 투어를 펼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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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제임스코든쇼' 출격, 서울→LA 한옥 배경 특별무대

역시 방탄소년단은 다르다. 방탄소년단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완성됐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진행자 제임스 코든과 유쾌한 인터뷰 시간을 가졌고, 지난 7월 발매된 'Permission to Dance' 무대를 펼치며 이날 방송의 엔딩을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은 제임스 코든과의 인터뷰에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수상, '2022 그래미 어워드(2022 GRAMMY AWARDS)' 노미네이션 소감 등을 전했다. 코든은 "2년 만에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자마자 벌써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각별한 인사말로 지난 21일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이 일군 3관왕을 강조했다. 2년 만에 직접 만난 방탄소년단과 코든은 최근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상식에서 달성한 각종 쾌거뿐만 아니라 소소한 일상 등을 주제로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인터뷰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Permission to Dance' 공연으로 '제임스 코든쇼'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한국 서울에서 출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도착하는 여정을 담은 콘셉트의 무대 구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옥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시작한 일곱 멤버는 로스앤젤레스로 무대를 이동해 자유분방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안무로 다시 한 번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제임스 코든쇼' 스튜디오를 직접 찾지 못했던 아쉬움을 한 방에 날려 버리는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3일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에서 2년 연속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에 앞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는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비롯해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등 후보에 오른 3개 부문 모두 수상했다. 연일 미국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쾌거를 이루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27일~28일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개최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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