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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전현무, ‘흑백요리사’ 정지선 질투…셀럽 뺨치는 스케줄에 ‘깜짝’

방송인 전현무가 ‘흑백요리사’로 화제의 중심에 선 정지선 셰프의 유명세에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낸다.오는 29일 방송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정지선 셰프의 퇴출안을 도마 위에 올린다고 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현무는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정지선 셰프에게 “이러다 ‘사당귀’에서 퇴출되는 거 아냐?”라며 셀럽 뺨치는 정지선의 스케줄에 깜짝 놀란다. 박명수도 “바쁘실 텐데 ‘사당귀’까지 가능해요?”라며 정지선의 보스 자리까지 넘보겠다는 야망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과연 전현무와 박명수의 거듭된 퇴출 주장 속에서 정지선은 ‘사당귀’의 고정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정지선이 정호영 셰프와 함께 충북 증평군을 찾는다. 특히 두 셰프가 ‘사당귀’의 정셰프 타이틀을 걸고 증평군 인삼을 활용한 신메뉴 배틀을 벌이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간다고. 무엇보다 ‘중식 대가’ 여경래와 이연복, 백종원이 인정한 만큼 모두가 정지선이 직접 캔 인삼은 몇 등급을 받을지 호기심을 드러낸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정지선이 캔 인삼을 본 장인은 “대는 최고 좋은데 뿌리는 최악”이라고 평가해 정지선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여기에 정호영도 “겉만 번지르르하다”라고 말을 보태며 정지선의 인삼 보는 눈에 0점을 주며 폭소를 더한다. 과연 등급 외 판정(?)까지 받은 정지선의 인삼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모두를 입맛 다시게 한 신메뉴 배틀의 승자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8 10:05
연예일반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성시경에게 장어 꼬리 선물 "빨리 결혼해"

백종원이 성시경에게 장어 꼬리를 선물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장어 석쇠 구이와 초간단 장어 양념 2종 레시피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백종원 클라쓰' 녹화에서 장어구이를 하기 전 백종원은 성시경과 새내기들에게는 한 마리씩만 나눠 주고 자신의 석쇠에는 3마리를 올렸다. 그런 백종원을 향해 성시경과 새내기들은 “식탐이 대단하다”, “오래오래 사시겠어요”라며 원성을 쏟아냈다. 그런 가운데 흡사 적벽대전에 임하는 제갈공명처럼 바람 방향에 맞춰 화덕을 이리저리 옮기던 백종원은 “내가 요트 면허가 있다”고 자랑해 바람을 읽는 신기에 대한 신빙성을 높였지만 곧바로 “그런데 요트는 없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매번 개그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는 백종원에게 성시경은 "내가 봤을 땐 요리 프로보다 '유머 1번지'하면 잘할 것 같다"며 요리 연구가가 아닌 개그 연구가를 새로운 직업으로 추천했다는데. 또한, 백종원은 마침 생일을 맞은 성시경에게 잘 구운 장어 꼬리를 선물로 주며 “시경아, 빨리 결혼해”라는 뼈(?) 있는 덕담을 날렸다. 한편, 백종원은 성시경이 극찬한 모에카의 일본식 장어 양념인 타레 소스를 순식간에 한국식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바꾸는 '백종원 매직'을 선보였다. 백종원의 손에 의해 완전히 달라진 양념 장어구이의 맛을 본 성시경은 "생선인데 양념치킨 맛이 난다!"며 신기해했다.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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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나도 김치는 다 사 먹어"

백종원이 선택한 최고의 김치가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KBS 2TV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열무, 갓, 파 3종 김치와 사랑에 빠진 새내기들의 ‘김치 클라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새내기들은 경기, 전라, 경상 각 지역별 김치 전문가들로부터 파, 갓, 열무 김치 비법을 전수받았다. 모세는 파김치를 르완다에 가져가고 싶다며 열정을 불태웠고, 파브리는 자신의 최애 김치인 열무김치 만들기에 푹 빠진 가운데 양념의 염분을 측정하는 염도 측정기까지 동원한 전문가의 과학적인 김장 비법을 본 모에카는 "김치는 과학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옆에서 입맛을 다시던 백종원과 성시경은 가장 먼저 완성된 아삭아삭한 열무김치를 먹고 “열무 1등”이라고 말했지만 이후에 갓김치를 맛본 뒤 "오 마이 갓"을 외쳤고, 파김치를 먹고는 엄지를 치켜드는 등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했다는데. 백종원과 성시경이 만든 수육과 함께 본격적인 김치 먹방을 시작한 백종원은 갓김치 겉절이의 맛에 "갓김치는 익어야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겉절이도 맛있네!"라 감탄했고, 성시경은 아예 갓김치와 파김치를 함께 먹는 '갓파 김치'에 수육을 곁들인 신박한 삼합을 선보였다고 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3종 김치의 향연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성시경과 서로 김치를 집에 싸가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던 백종원은 "요리 솜씨가 좋은데 집에서 담그시면 되잖아요?"라는 김치 전문가의 말에 "다 방송이에요. 저도 김치 다 사 먹어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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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아내 소유진 위해 생선 가시도 발라줘"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사랑꾼 백종원의 못 말리는 아내 사랑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백종원 클라쓰' 녹화에서 성시경은 SNS를 뜨겁게 달군 '깻잎 논쟁'에 대해서 "나 같으면 안 떼어 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두 장 가져 가면 안되지”라며 자신의 음식을 지키기 위해 깻잎을 떼어 줘야 한다고 했다. 이처럼 요리와 먹는 것에 항상 진심인 백종원은 박대를 구울 때도 더 잘 구워진 한 마리를 두고 "저거 내 거야"라며 미리 찜했다는데. 이에 성시경은 "형수가 '여보 나 저거 먹을래?'하면 어떻게 할 건데?"라 물었고, 백종원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런 얘기 안 해도 준다", "아내를 위해 생선 가시도 발라 준다"고 답해 못 말리는 사랑꾼다운 면모를 엿보였다. 하지만 이어 백종원이 "아내와 같이 굴비 먹을 때가 너무 좋다"면서 그 이유를 밝히자 지금껏 감동하던 성시경이 할 말을 잃었다고 해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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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동현과 단우·연우, 청 등장부터 시청자 무장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 김동현-단우, 연우 남매가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27회에는 ‘안녕? 그리고 반가워’ 편으로 꾸며졌다. 소유진과 백남매가 이천으로 봄맞이 여행을 떠났고,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한 파이터 아빠 김동현과 4살 아들 단우, 2살 딸 연우가 첫 등장했다. 사유리와 아들 젠은 제시와 만나 시간을 보냈다. 소유진과 백남매는 봄을 맞아 경기도 이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재밌는 체험부터 먹방까지 백남매 맞춤 투어가 펼쳐졌다. 막내 세은이는 고사리손으로 아침부터 직접 싸 온 가방을 공개했다. 예전에 받은 500원까지 야무지게 챙겨온 세은이의 모습에 광대가 들썩였다. 곤충을 좋아하는 용희는 남다른 스케일로 채집통을 챙겨왔고, 곤충을 잡을 생각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장수풍뎅이를 보고 눈이 초롱초롱해진 용희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도 덩달아 미소 지었다. 특히 사이 좋은 백남매의 내리사랑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용희는 둘째 서현이의 부름에 재빠르게 달려가 문제를 해결해주며 오빠미를 뿜어냈다. 서현이는 막내 세은이를 알뜰살뜰하게 챙기며 언니미를 폭발시켰다. 시장에서 엄마 소유진의 심부름 미션을 받게 된 백남매는 서로 힘을 합쳐 미션을 클리어했고, 용희는 엄마를 위한 깜짝 선물을 사와 소유진을 감동시켰다. 심부름 미션 수행 중 용희는 “이거 엄마가 좋아할 것 같다”며 꽃을 구매했고, 엄마에게 깜짝 선물하며 아빠 백종원의 로맨틱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았음을 인증했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과 단연 남매가 첫 등장부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단독 육아는 처음이었던 김동현은 체력으로 몰아붙여 아이들의 힘을 빼놓는 육아 전략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이불하나로 놀이동산 ‘매미월드’를 오픈했다. 단우와 연우는 아빠가 운행하는 매미 열차를 타고 연신 즐거워하며 “또 해줘”를 외쳤다. 김동현은 무한 체력과 파워로 인간 놀이기구로 변신했고 아이들에게 극강의 재미와 동시에 멀미를 유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김동현의 예상대로 아이들은 아빠의 육아 기선제압에 K.O 당해 낮잠 시간에 돌입했다. 낮잠에서 깨어난 연우는 뜻밖의 식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연우의 최애 간식이 청국장 환인 것. 뿐만 아니라 연우는 슈돌 최연소 푸드 파이터다운 먹성을 뽐냈다. 음식으로 장난치는 오빠와 달리 알아서 척척 음식을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밥보다 과일을 좋아하는 단우는 산딸기를 쟁취하기 위해 아빠의 운동 미션에 도전했다. 앞구르기와 브릿지 동작을 가뿐히 해낸 단우의 다음 미션은 ‘턱걸이’였다. “산딸기”를 외치며 봉에 매달려 버텼고 김동현 아들다운 운동 실력을 드러냈다. 단우는 소중한 산딸기를 카메라 삼촌들에게 일일이 나눠줘 아빠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아직 아이들의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김동현은 “무언가 말하는데 제가 잘 못 알아들은 거다. 반성의 시간을 갖고 아이와 대화를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라며 아이들과 책 읽기를 시도했다. 단우와 연우가 책을 거부하자 “책 안 맞지? 아빠도 안 읽었는데 너희도 읽으라는 게 말이 안 된다”라며 빠르게 책 읽기를 포기해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사랑스러운 단우와 연우의 매력만큼이나 파이터 아빠 김동현의 눈높이 실전 육아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했다. 파워를 풀 장착하고 인간 놀이기구로 변신해 아이들과 놀아주면서도 절대 화를 내지 않는 다정한 김동현의 모습에 이어 싱크대를 세면대처럼 사용하고 격투기를 접목한 듯한 한 손 세수로 아이를 웃게 하고, 노샴푸 노비누 친환경(?) 원터치 샤워 스킬까지 남다른 육아 스타일로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했다. 사유리와 젠은 제시 이모를 만나 시간을 보냈다. 제시를 보고 부끄러워하던 젠은 점차 제시에게 마음을 열었고 결국 서로 마음이 통했다. 제시를 보고 무한 웃음을 짓는 젠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의 입가도 절로 들썩였다. 특히 젠은 제시의 옷에 적힌 알파벳을 마스터한 후 영어를 설명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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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 백종원도 반했다…강력 추천 봄철 별미

백종원 사부가 강력 추천한 봄철 서해안의 별미는 무엇일까. 11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전국 투어 세 번째 지역으로 충남 당진을 찾은 백종원과 새내기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캠핑카를 몰고 당진 장고항에 도착한 백종원은 "동해안과 다른 서해안만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며 성시경과 새내기들에게 어시장에서 주꾸미 등 제철 해산물 찾아오기 미션을 주었다. 싱싱한 해산물을 구하기 위해 지역 어시장을 찾은 이들은 힘차게 펄떡거리는 '활어쇼'에 텐션이 폭발했다. 특히 모에카는 손바닥 위에서 재롱을 부리는 주꾸미를 보고 "귀여워서 키우고 싶다"면서도 곧바로 "이따가 내 속(?)으로 들어와"라는 달콤살벌한 멘트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들은 주꾸미 외에도 고소한 식감이 일품인 보리새우, 제철 맞은 봄 도다리 등 서해 해산물 쇼핑 삼매경에 푹 빠졌다고. 그런 가운데 당진 장고항의 봄철을 대표하는 특별한 해산물을 먹은 성시경은 "처음 먹어 본다"며 신기했다고 해 백종원이 강력 추천하고 새내기들로 하여금 먹방 전쟁이 일어나게 만든 봄철 별미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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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첫 가마솥 밥 도전

백종원은 첫 가마솥 밥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21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영양 가득한 경주 특산물 연근을 이용한 가마솥 밥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날 백종원은 외국인들에게는 낯설고 신기한 식재료인 연근을 넣어 솥밥을 만들기로 했다. 그동안 가마솥으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여왔던 백종원도 "장작에 무쇠 솥밥은 해 본 적이 없다"며 섬세한 불 조절이 관건인 첫 가마솥 밥 도전을 앞두고 긴장했다. 백종원의 자신감 없는 모습에 성시경은 "한 번 망할 타이밍이 오긴 했어요"라며 위로인 듯 놀림인 듯 헷갈리는 말을 남겼다는데. 그런 가운데 솥뚜껑 사이로 새어 나오는 밥 냄새를 맡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성시경과 불안해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연근 솥밥이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식 마스터 백종원의 연근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듣고 있던 미슐랭 셰프 파브리는 “연근이 유럽에서는 100g에 20만원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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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의 솥뚜껑 매직

'가마솥 마스터' 백종원의 솥뚜껑 매직에 성시경이 놀란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의 못 말리는 가마솥 사랑의 이유가 밝혀진다. 그동안 야외 수업에서 백종원은 가마솥으로 국, 탕, 구이, 전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가마솥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왔다. 이에 성시경이 "솥을 언제부터 좋아하신 거냐. '백종솥 선생님'"이라 묻자 백종원은 “난 솥이 좋다”면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유산이다. 솥 하나로 밥부터 국, 반찬까지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 “나중에 솥 하나로 밥 한 상 차리는 거 보여주겠다"라 말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런 가운데 이날도 역시 백종원은 솥뚜껑을 이용해 불 맛이 나는 닭볶음탕을 만들겠다고 한다. 그러자 성시경은 큰 솥뚜껑으로는 도저히 "불 맛이 안 날 것 같다"면서 의아해한다. 이후 성시경은 진짜로 불 맛과 향이 제대로 밴 닭볶음탕의 맛을 보고 깜짝 란다. 백종원은 솥뚜껑에 손을 대지 않고도 불 맛을 내는 원리를 설명한다. 한편, 고향으로 돌아간 파브리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순대 만들기 미션을 수행한다. 파브리는 부대찌개를 좋아했던 소방관 친구 ‘마시모’와 함께 순대 만들기에 도전한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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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 성시경이 만든 씨앗 호떡

백종원도 극찬한 성시경표 호떡의 비법은 무엇일까. 21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성시경이 만든 겨울철 대표 간식 호떡에 푹 빠진 백종원과 새내기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녹화에선 성시경표 ‘겉바속뜨’ 씨앗 호떡을 한입 베어 문 백종원은 "이야 맛있다! 파는 것 같다"고 감탄했고 새내기들도 "성선배, 호떡 가게 열어도 성공하겠다"는 등 호평 세례를 쏟았다. 이어 모에카가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 이렇게 튀긴 것처럼 안된다"면서 노하우를 묻자 성시경은 의외의 답변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과연 그 비법이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칭찬에 힘입어 호떡 만들기에 열중하던 성시경은 갑자기 "내가 가수인데..."라 푸념하며 잔뜩 풀이 죽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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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의 최애 해장 음식은

백종원의 최애 해장 음식은 무엇일까.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국가별 해장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추운 날 따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한겨울 야외 수업을 하던 백종원과 새내기들은 자연스럽게 각국의 술 문화와 해장 음식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먼저 안젤리나가 "러시아에서는 해장으로 맥주를 마신다"고 하자 "역시 러시아!"라고 하던 백종원은 “피클 국물을 마신다”는 또 다른 숙취 해소법을 듣고 놀랐다. 이어 캐나다 에이미는 러시아와 비슷하게 조개 국물과 토마토 주스가 들어간 시저 칵테일을, 르완다 출신인 모세는 한국의 설렁탕과 비슷한 뜨거운 고기 국물을 먹는다며 나라별로 각기 다른 해장법을 소개했다. 하지만 어느새 한국에 익숙해진 새내기들은 이제는 술 마신 뒤에는 자연스럽게 설렁탕, 미역국, 황태국과 같은 해장국을 찾는다고 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심하게 과음한 다음 날에 먹는 것이 있다면서 의외의 해장 음식을 밝혀 과연 백사부의 최애 ‘해장템’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활동한 성시경은 "일본에서는 너무 힘들었다"면서 속 쓰렸던 기억을 떠올렸고, 일본인 모에카도 적극 공감하며 맞장구 쳤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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