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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나 ‘세기의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게스트 출연 확정

크로스오버그룹 포르테나가 플라시도 도밍고와 만난다.포르테나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망고의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오페라의 제왕’, ‘세기의 거장’으로 알려진 스페인과 멕시코의 성악가이자 지휘자 플라시도 도밍고는 세계적인 테너로 전 세계가 증명한 실력자이다. 이번 공연은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개최된다.포르테나는 플라시도 도밍고의 선택을 받아 소프라노 제니퍼 로우리와 지휘자 유진 콘,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영광스러운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팬텀싱어4’ 준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뤄져 있다.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페로테너, 리릭테너로 구성되어 폭넓은 음역대와 특유의 짙은 표현력, 실력을 통해 정통성과 신선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떠오르는 한국의 4인조 테너 포르테나와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11 14:25
연예

'팬텀싱어3' 레떼아모르, 9일 선공개 내고 17일 컴백

4인조 크로스오버그룹 레떼아모르가 첫 미니앨범을 낸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레떼아모르 첫 미니앨범 '위시(WISH)'는 이들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의지와 바람을 꾹꾹 눌러 담은 앨범이다. 티저 속 멤버 4인은 깔끔한 정장과는 대조적인 거친 느낌의 배경에서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리더 길병민은 "결성 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멤버들도, 팬들도 오랜 기간 기다려온 만큼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만한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레떼아모르는 국가대표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청량한 음색과 뛰어난 테크닉의 테너 김민석,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달콤 보컬리스트 김성식, 낭만을 노래하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4인조 그룹으로 JTBC '팬텀싱어 시즌 3'에서 결성됐다. '위시'에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곡 중 1곡은 9일 오후 6시에 선공개 된다. 전체 앨범은 17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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