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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주 최중심 더블 생활권, 975가구 빅브랜드 대단지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26일 견본주택 개관

▲ 수도권 인접 비규제지역 공급 단지로 전국 수요 관심 예상 - 원주·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통장 가입기간 및 예치금 충족한 자 1순위 대상 - 재당첨 제한 무관,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 가능 - 계약 즉시 전매 가능,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이점 다양해 ▲ 9월 5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본격 청약 일정 돌입 - 9월 6일~7일 일반공급 청약 접수 이후 15일 당첨자 발표, 9월 26일~29일 정당계약 현대건설은 8월 26일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361-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44가구 ▲84㎡B 356가구 ▲115㎡A 217가구 ▲115㎡B 31가구 ▲136㎡ 127가구다. 판상형과 타워형을 고루 구성해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9월 5일 특별공급,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1월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주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원주시 및 강원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비규제 지역 분양 단지로서 전용 85㎡ 초과 일반분양분 전체에 추첨제가 적용돼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 가능성이 높고,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금리 인상 시기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시간당 한정된 인원만이 방문할 수 있으며,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체온 측정,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견본주택 방문이 불가한 경우 홈페이지 내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4Bay-4Room 및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등 우수한 상품성 기대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현대건설이 짓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서 차별화된 상품성과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향후 일대를 대표할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원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136㎡의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Bay-4Room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모든 타입에 현관 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ㄱ’자‘, ‘ㄷ’자 등의 주방 설계를 통해 동선을 최적화한 점도 눈에 띈다. 다양한 평면선택제(유상옵션)가 적용돼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전용 115㎡와 136㎡ 등 대형 평형의 경우 H클린현관과 소셜 다이닝 특화를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주방 벽의 도기질타일, 확장시 상판의 엔지니어드스톤, 침실의 반침장 등 우수한 품질의 마감재와 수납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해 완성도를 높였다. 수준 높은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975가구의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조경 설계가 단지 곳곳에 적용돼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과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는 넓은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서 여유롭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 5천여 가구 신주거벨트의 중심, 도심권 무실지구 및 원주혁신도시 더블 생활권 입지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가 들어서는 관설동을 포함한 남원주권역은 원주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975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를 비롯해 연내 8개 단지, 약 5,300가구가 공급되기 때문이다. 특히 원도심인 무실지구와 신도시인 원주혁신도시를 연결하고 있어 두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2025년 관설 하이패스IC가 개통할 시 교통여건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원주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서도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이 있는 단관택지 상권이 가깝고 원주의료원, 중앙도서관, 치악예술관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교통으로는 인근의 원주역에서 KTX를 통해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며, 남원주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로 손쉽게 진입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관망세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는 원주에 1군 건설사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대규모 단지로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가 원주의 신흥 주거지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대단지의 상징성,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만큼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광역투자자들까지 몰리며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1721-2, 3에 위치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9.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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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업 하이트진로, 소외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다

2024년 주류기업 최초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은 물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좋은기업’ ‘착한기업’의 행보를 실천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에 조화를 이루어 가겠다는 의지를 갖고 2012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해왔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취약계층 지원, 이동차량 지원 등 사회 각 분야의 구성원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찾아 나눔 하이트진로는 설, 추석 등 명절과 가정의 달 등 기념일을 맞아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운동화, 다과를 제공하는 등 소외 이웃들에게 가족과 같은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서울역 쪽방상담소, 부산 마리아마을 등 전국 34개 사회복지기관에 떡국 떡과 만두 약 1만인분을 지원했다. 지난해 추석 명절에는 사회복지기관 총 45곳에 송편, 한과 등 명절음식을 자체 선물 상자에 포장해 2만인분을 지원했다.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9년째 약 430여 곳의 사회복지기관에 명절 음식 15만여명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해오는 등 지역 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지켜왔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설, 추석 등 명절마다 음식을 직접 배달하고 나누는 이웃의 수는 매년 3만여명이다. 지난해 가정의 달에는 총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웃들에게 2,000만원 상당 금액을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착한 소비자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을 책임지는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과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겨울에는 폭설과 강추위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인에게 핫팩 후원과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월, 서울지역 쪽방상담소와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 핫팩 1만개와 떡 2,500인분을 제공했다. 올해 유독 잦은 폭설과 강추위로 인해 9년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쪽방촌과 노숙인급식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원하게 됐다. 지난해 11월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서울, 부산, 창원 광주 소재의 사회복지기관 54곳을 비롯해 소방유가족 열 다섯 가정에 김장김치 총 2천 가구분(8,530kg)을 전달했다. 또, 장애인복지관에는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불 60채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8월에는 여름철 관리가 더욱 필요한 쪽방촌 암환자와 영양이 부족한 거주민들에게 삼계탕과 생수를 제공했다.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 석수 10,000병을 지원하고, 삼계탕 400인분을 지원했다. 앞서 6월에는 여름철 무더위 대비해 석수 40,000병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올해도 명절외에 폭염, 수해, 한파 등을 이겨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나눔으로 ‘아름다운하루’ 만들어 하이트진로는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9년째 ‘나눔바자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나눔바자회는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건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해 자원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1월,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나눔바자회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개최했다.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은 한 달간 가정에서 저마다 사용가치가 있는 물품 총 5천여점을 기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임직원 봉사자 참여 없이 아름다운가게가 직접 판매를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 나서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각 분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활동에 다각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작년 상반기에는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자가격리자, 의료진,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20만개, 손 세정제 6만개, 생수와 블랙보리 총 31만9천 병을 포함해,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한 현금 등 총 12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돕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하이트진로가 소유해 소상공인에 임대 중인 서울, 부산, 강원, 전주 지역의 17개소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임대료를 전액 면제해준 바 있다.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한 이동차량 지원 하이트진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대를 위해 이동차량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 사회복지기관에서 운용하는 대부분의 차량은 승합차로, 좁은 길이 많은 취약계층 주거지역에서의 이동이 제한적이었다. 하이트진로는 소형차량의 필요성에 대한 기관들의 요구에 주목하고 2015년부터 차량지원 사업을 시작해, 총 38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난해 지원한 차량은 기아자동차 레이로,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장애인용 특수개조차량 3대, 일반차량 5대 총 8대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하이트진로가 기증한 차량들은 독거노인 및 재가장애인 도시락 배달, 병원 이동 및 송영서비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한달간 서울, 부산, 대전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지원을 위한 공모를 진행해, 106개 기관이 참여했고, 차량 활용안, 운영관리 등 선발 기준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기관을 선정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하이트진로 2021.02.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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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 1순위 청약시작에 문의 증가

서해종합건설은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666-1번지 일대에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의 1순위 청약이 오늘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 아파트는 이른 바, 초역세권, 숲세권, 학세권을 모두 갖춘 미래가치의 최장점을 지니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군포 대야미 공공주택지구(예정) 개발지로 인한 생활환경적 미래가치 또한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7월 경기도 미분양 물량에 따르면 군포시, 의왕시, 광명시 등의 미분양건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노후지역에 신규공급 물량이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으며, 이번에 분양하는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도 주목을 받고 있다.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이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갖춘 점이다. 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로 4호선 대야미역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로, 인접한 금정역(1, 4호선)에서 향후 GTX-C노선을 이용 시 서울 양재역(약 8분), 삼성역(약 15분)을 더욱 빠르게 진입이 가능해진다. 영동고속도로 군포IC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도 가능하며, 동군포 IC로 영동 및 평택파주 고속도로, 산본IC로 서울외곽순환도로까지 이용하여, 사통팔달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중심지다. 인근에 수리산,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초막골 생태공원, 왕송호수 등 인근에서 365일 쾌적한 자연환경생활이 가능하여 입주민들의 라이프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21층 2개동, 총 184세대 규모이며, 이 중 91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 31세대, ▲62㎡ 7세대, ▲70㎡ 27세대, ▲74㎡ 26세대로 구성했으며, 이 단지는 대야미역에서 약120m(도보기준)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기존 대야신안아파트를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진행함으로 전세대가 국민주택규모(85㎡이하)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군포보건소, 군포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국민체육센터, 복합생활 스포츠타운, 안양CC, 산본 이마트, 킴스클럽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다수 위치해있다. 대야초, 둔내초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어 교육인프라도 갖춰져 있으며, 당사업지 건너편으로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임대&일반분양 포함 약 5천여 가구)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대야미역 인근이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이 들어서는 군포시는 비(非)규제지역으로 청약 규제가 많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집이 있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고,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대출 규제 또한 까다롭지 않아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는 12일에는 2순위 청약접수를 앞두고 있다. 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그 외 청약통장 가입자는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접수 가능하다. 2019.12.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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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 '초품아'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 견본주택에 1만 5천여명 방문

인천 신흥동에서 17년 만의 공급으로 주목을 받았던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 견본주택에 약 1만5천여명이 방문했다. 지난 6일 개관한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 견본주택에는 유니트를 관람하는 내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상담석도 분양가, 중도금 조건, 1순위 자격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은 지하 4층~지상 39층, 아파트 520세대, 오피스텔 120실로 총 640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56㎡, 59㎡, 66㎡, 아파텔은 전용면적 56㎡로 구성돼 전세대 소형평형 상품으로 이뤄졌다. 단지가 속한 인천광역시는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에 전매제한도 6개월로 짧다. 게다가 일부세대에서는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단지는 신선초등학교가 인접한 '초품아' 단지며, 대학교부속병원, 중구국민체육센터, 홈플러스 인하점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수도권제2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현대제철, CJ제일제당 등도 가까워 직주근접 수요에 적합하다. 인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유림노르웨이숲 브랜드 아파트다. 유림노르웨이숲 브랜드는 지난해 184.61대 1이라는 전국 최고 청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인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만큼 유림E&C는 상품성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단지는 전 세대 소형 구성으로 수요층 선호도가 높은 설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66㎡타입의 경우, 일부세대 4베이 판상형이 구성돼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일부세대에서는 바다조망도 가능하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39층 초고층 높이의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첨단시스템은 물론 입주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중앙에는 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세대 내 에어샤워 시스템도 계획돼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2~3인가구가 살기에 충분한 주거형으로 지어지며, 각종 옵션과 빌트인 설계로 공간활용도도 높일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곳이 노후아파트가 많다보니 갈아타기를 원하시는 상담객들이 많았다”며 “최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다른 지역에서 투자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들도 많았고 인근 주안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같은 59㎡타입 분양가 보다 최대 1억원 이상 저렴해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성황리에 견본주택 개관을 한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은 이후 12월 11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목) 1순위, 13일(금)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9일(목)에 예정됐으며 정당계약은 12월 31일(화)~1월 3일(금)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이정호기자 2019.12.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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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권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1, 2, 3단지’ 평당 800만원 공급

길 뚫리는 지역의 부동산 투자는 시기에 상관없이 인기가 좋다. 도심까지 좋아진 접근성이 부동산 가치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발 계획이 가시화 되면서 수혜를 입는 지역의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각종 지하철 노선 연장 사업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개통하는 지역 대표적인 사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앞으로 주목해야 할 교통 호재로 서해안 복선전철을 꼽았다. 전문가들은 “서해안 복선전철은 과거 교통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위였던 경기 서남부권과 서울과 잇는 노선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며 “바로 내년 개통 예정이기 때문에 서해안 복선전철의 수혜를 받는 지역 부동산 분위기가 좋다” 고 말했다. 특히 화성시청역 일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화성시청역은 서해안 복선전철이 경유하는 역으로 인근에 조성되는 남양뉴타운의 신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산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화성시청역 일대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1,2,3단지’가 그 주인공으로 경기도 신남동 4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29동 총 2,983가구 가운데 686세대가 일반분양 규모다. 전용면적 59~84㎡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는 도보 2분대로 이용 가능한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2020년 개통될 예정이며, 서해안복선전철과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안산까지 10분이면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한 아파트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제2외곽순환도로(봉담~송산)가 위치해 있으며 77번 국도로 안산, 반월권에 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해 인근지역(경기∙인천권)은 물론 서울로의 진입과 출입이 수월하다. 생활인프라도 좋다. 구역 내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남양중, 남양고 등 도보통학권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 화성시청, 경기화성서부경찰서, 남양뉴타운 등 인프라를 갖춰 주거환경도 좋다. 이외에도 인근에 화성 바이오밸리(예정), 마도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등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또한 2021년 착공 예정인 롯데월드의 약 32배 크기의 대형 테마파크인 화성국제테마파크까지 단 2정거장, 3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에 따라 예상되는 고용효과는 약 11만명으로, 이중 1만 5천여명 정도의 직접고용으로 인해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아울러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총 3개 단지(1, 2, 3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세대수는 약 3000여 세대에 달하는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조성도 쾌적함에 초점을 맞췄다. 전세대 남향위주배치에 동간거리는 64m~84m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지 중앙에는 약70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중앙공원(축구경기장 4배 규모)도 조성된다. 단위세대는 4bay구조와 LDK 구조가 혼합돼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1,2,3단지는 오는 2020년 개통예정인 화성시청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고 전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있고, 6개월 후 전매가능(비투기과열지구)이다”고 말했다. 이승한기자 2019.06.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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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원 인근 역세권 아파트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공급

단지 인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다. 주거 공간이 단지 소유의 개념이 아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겨지면서 쾌적함이 집을 고를 때 하나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택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다수의 소비자들이 공원 숲 등 녹지공간이 가까운 ‘숲세권’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선호도는 청약 경쟁률에서도 나타났다. 여의도공원 4배에 이르는 대형 녹지가 인근에 위치해 ‘숲세권’ 아파트로 관심을 받은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는 최고 77.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 마감했다. 또한 인근에 홍제천, 궁동공원, 백련산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이 돋보인 DMC 에코자이는 청약에서 평균 19.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발 황사나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문제가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치기 시작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필수 요건으로 꼽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특히 녹지율이 높은 대규모 숲세권 일수록 향후 시세상승 여력도 높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인 가운데,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1, 2, 3단지’가 관심을 모은다. 단지 바로 옆에 고초봉이 위치해 있으며 고초봉과 단지를 연결하는 산책로도 조성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약 700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중앙공원(축구경기장 4배 규모)이 조성돼 단지 내 쾌적성도 높였다. 단지 내 녹지율은 약 40%에 달한다. 단지 조성도 쾌적함에 초점을 맞췄다. 전세대 남향위주배치에 동간 거리는 64m~84m로 전세대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위세대는 4bay구조와 LDK 구조가 혼합돼 구성된다. 교통망도 좋다. 단지는 도보 2분 거리에 이용 가능한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2020년 개통될 예정이며, 신안산선까지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또한 아파트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제2외곽순환도로(봉담~송산)가 위치해 있으며 77번 국도로 안산, 반월권에 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해 인근 지역(인천∙경기권)은 물론 서울로의 진입과 출입이 용이하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남양중, 남양고 등 도보통학권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 화성시청, 경기화성서부경찰서, 남양뉴타운 등 인프라를 갖춰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이외에도 인근에 화성 바이오밸리(예정), 마도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등의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화성시 신남동 4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29동 총 2983가구 가운데 623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짐에 따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은 물론 6개월 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비투기과열지구)”며 “고초봉과 연계되는 산책로 및 대규모 중앙공원으로 단지 쾌적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1년 착공 예정인 롯데월드의 약 32배 크기의 대형 테마파크인 화성국제테마파크까지 단 2정거장, 3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에 따라 예상되는 고용효과는 약 11만명으로, 이중 1만 5천여명 정도의 직접고용으로 인해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이승한기자 2019.05.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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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다우닝가구 '다우닝퍼스트샵', 5월 가정의달 기념 노마진 할인 행사 진행

일산가구단지 1문의 위치한 일산 다우닝가구 소파할인매장 '다우닝퍼스트샵'은 5월 가정의달 감사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일산가구단지 행사 공식 참여 업체로 등록이 되면서 다우닝가구의 신상품과 인기 상품 노마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가정의달 감사 할인 행사는 타 지역 다우닝퍼스트샵과 상관 없이 다우닝가구 일산점 단독으로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봄시즌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신상품과 인기상품 그리고 전시상품까지 다우닝가구에서 출시한 전상품을 할인받으며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이다.행사 상품으로 준비된 봄 시즌 신상품은 거실쇼파로 인기 있는 1인용부터 3인용 4인용가죽쇼파, 코너형쇼파, 카우치쇼파, 리클라이너쇼파, 샤무드쇼파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친환경 쇼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다우닝가구의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친환경 쇼파 역시 할인받으며 행사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OEKO-TEX(오코텍스)은 섬유 제품의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 및 인증 시스템으로 다우닝가구에서 판매되는 패브릭소재 쇼파는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친환경 쇼파로 친환경 소파를 찾는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거실 쇼파로 평가 받고 있다.또한, 일산 다우닝퍼스트샵은 봄 웨딩과 입주 시즌을 위해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하였다. 디자인만 강조한 가구가 아닌 편안함을 강조하기 위한 헤드레스트가 적용된 쇼파와 다리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너 가죽쇼파를 출시하여 앉았을 때 편안한 각도를 유지하기 위해 허리와 등 그리고 목까지 사용자의 맞게 각도를 조절하여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천연가죽과 프리미엄 가죽 그리고 통가죽, 이태리가죽 등 다양한 가죽을 적용한 상품을 출시하여 우수한 품질의 다우닝소파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상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고퀄리티 천연면피 가죽을 적용한 신상품을 출시하여 부드럽고 촉촉한 촉감을 전달하는 최고의 착석감과 쿠션감 그리고 복원력을 갖추고 있는 다우닝쇼파 신상품도 출시 하였다.다우닝가구는 1급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가 없는 친환경 EO합판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쇼파를 제작하고 있다.5월에도 전국에는 4만 5천여가구가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봄 시즌을 맞아 입주와 결혼 준비로 가구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5월 가정의달 감사 할인 행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다우닝 가구를 노마진 행사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매장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박준선 기자 2019.05.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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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정법' 수도권 12.5%까지…최고의 1분은 '크레이피시 먹방'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 수도권 기준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크레이피시로 완성한 정글 특식 먹방은 시청률 14%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8일 SB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평균 시청률 1부 10.2%, 2부 12.5%(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6%로 동 시간대 1위"라고 밝혔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은 6%, KBS2 ‘연예가중계’는 3.1%, KBS1 ‘거리의 만찬’은 3.1%, tvN ‘알쓸신잡’은 6.8%, JTBC ‘랜선라이프’는 2.7%에 머물렀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정글 생존기를 이어갔다. 조재윤, 이유비, 이용대, 준은 먹거리를 찾아 새로운 섬으로 향했다. 이들이 도착한 섬은 사람은커녕 멀쩡한 건물 하나 없는 폐허가 된 마을이었다. 알고 보니 이 마을은 5천여 명이 거주하던 곳이었지만 14년 전 쓰나미로 인해 유령 섬이 된 것. 안타까운 사연에 네 사람은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준은 “예쁜 바다 위에 아픔이 있는 곳이다. 마음이 아프다”라며 속마음을 밝혔다.이어 네 사람은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찾기 시작했지만,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폐가로 대피해야만 했다. 게다가 거센 비바람에 생존지로 돌아갈 배도 띄우지 못하는 상황. 절망적인 상황에 맏형 조재윤은 “여기서 자는 걸로 하자”며 비박을 제안했다. ‘조통장’ 조재윤의 리드 하에 멤버들은 아지트에 불을 피우고 바닥 걸레질까지 하는 등 완벽한 팀워크로 기적 같은 보금자리를 마련했다.한편, 생존지에 남은 김병만과 연우는 코코넛 밀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코코넛을 손질하던 연우는 원래는 연기자로 데뷔하려다 가수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연우는 “처음에는 춤, 노래가 무서웠지만 그래도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아홉 멤버들 중 몇 등인 것 같냐는 김병만의 질문에 연우는 "꼴등"이라고 답했다. 연우는 “못해서라기보다 그래야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김병만은 “너만의 무기가 따로있다”며 “나도 정답은 아니지만 나는 나대로, 너는 너니까. 너는 나보다도 더 큰 기회가 있고 시간이 있다”라며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전했다.저녁이 되자 김병만은 홀로 바다 사냥에 나섰다. “1인 1크랩 할 거다”라며 망설임 없이 바다로 들어간 김병만은 금세 크레이피시 두 마리와 물고기를 잡아와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만들어 둔 코코넛 오일에 크레이피시를 넣고 끓여 ‘크레이피시 밀크찜’을 만들어냈다. 이를 맛본 멤버들은 엄청난 맛에 말을 잇지 못했다. 민혁은 “씹을수록 깊은 육즙이 나온다”라며 극찬했다. 멤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갑각류 알러지가 있는 김병만 역시 “이건 약을 먹더라도 먹어야 해”라며 크레이피시를 먹었고 그 맛에 감탄했다. 이어 멤버들은 생선 뼈 구이까지 먹으며 풍요로운 저녁 식사를 즐겼다. 멤버들의 정글 특식 먹방은 14%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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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인하대학교 합동 봉사활동

한진그룹과 인하대학교는 인천시 학익동 인하대학교 인근의 저소득 가정 및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있는 40여 가구의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합동으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 날 행사에는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한항공, 한진, 한국공항 등 한진그룹 임직원과 인하대학교 관계자, 학생회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 2백여 포기의 김장을 하고 5천여장의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인천을 모태로 하는 한진그룹과 인하대학교는 각각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기업과 대학으로써의 지역 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 했다.대한항공은 ‘사랑의 날개, 희망의 날개’라는 슬로건 아래 국제 아동 돕기 일일카페 운영,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 1사 1촌 운동, 의료봉사활동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가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11.26 17:22
경제

주거 트랜드 변화로 단독주택 위상 달라져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분양 순항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역대 최고 수준인 16만2천여건에 달했다. 이후 올 상반기에는 서울에서만 5천여건이 거래됐다. 이는 일반화된 아파트 생활을 정리하고 단독주택에서 개성있는 공간, 여유로운 삶을 누리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며 단독주택이 다시금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독주택이 다시금 주목받자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현대인들도 불편함 없이 거주할 수 있는 ‘단지형 단독주택’이 새롭게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모여 있어 독주택의 대표적인 문제였던 보안, 방범에 우수한 편이다. 또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기도 해 아파트 생활에 익숙했던 수요층도 어려움 없이 거주할 수 있게 했다. 최근에는 ‘단지형 단독주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이 등장하고 있다.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은 프리미엄 단지형 단독주택으로 입주자 전용 출입문, 커뮤니티, 공동보안관리 등 입주민들의 안전과 사생활을 보호한다. 이는 유럽이나 미국 고급 주택 단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단독주택 브랜드 ‘라피아노’의 세 번째 시리즈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역시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으로 들어선다. 파주시 동패동, 목동동 일대에 4개 단지, 총 402가구로 공급된다. ▲1단지(동패동 1797, 1797-1번지) 134가구 ▲2단지(목동동 1092번지) 118가구 ▲3단지(목동동 1093번지) 104가구 ▲4단지(목동동 1082번지) 46가구 규모다. 전 가구는 전용 84㎡ 단일 면적이지만, 라스, 윈터가든, 로프트, 루프탑 테라스 등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각 가구별 57~88㎡까지 더 넓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우수한 개방감을 위해 최대 2450mm의 높은 층고를 적용했다. 각 단지에는 각 단지마다 커뮤니티 시설 '라곰(Lagom) 라운지'가 조성된다. 라곰은 소소하지만 균형있고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스웨덴 라이프 스타일이다. 라곰 라운지 안에는 휘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 시설, 그레잇 룸 등이 계획돼 있고, 입주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각 가구에는 기본적으로 단열 효과가 높은 외단열공법, 3중 시스템 창호,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 걱정을 줄였다. 이 외에도 단독주택의 고질적인 방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스마트폰 실시간 방문자 확인, cctv확인, 전자경비, 스마트홈 시스템 등 보안시스템을 도입했다. 건축소재로는 철골콘크리트가 사용된다. 철골콘크리트는 목재에 비해 수명이 길고 견고하기 때문에 테라스 등 다양한 설계·디자인이 가능하다. 또 우수한 방음성으로 이웃간 소음 발생에도 자유로울 수 있다. 교통망으로는 인근에는 GTX-A노선 운정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추후 개통시 서울역까지 약 10분, 삼성역까지 약 20분이면 이동 가능해 진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학세권으로 자녀의 안전한 통학도 가능해 보인다. 운정고, 산내중, 산내초 등을 도보로 통학 할 수 있고, 운정고의 경우 전국 자율형 공립고 중 2018년 서울대학교에 가장 많은 합격자 수(12명)를 배출한 명문학교기도 하다. 생활 인프라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아울렛, 출판문화단지 등이 가깝다. 한편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에 마련됐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1.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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