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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故모수진 갑작스런 비보…어쿠스틱 콜라보 김승재 ”내 동료, 전우, 소울메이트” 추모

어쿠스틱 콜라보 김승재가 같은 밴드 멤버였던 고 모수진을 추모했다. 김승재는 28일 자신의 SNS에 “2019년에 만나 2026년까지 많으면 주7일, 적어도 주 1회는 매주 만나던 내 가장 친한 단짝.본인만큼 김승재를 아는 사람이 없을 거라는 것에 동의하는 나”라며 “나에게 행복을 가르쳐줬고 인생을 살아갈 힘을 주었던”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를 안 만났다면 더 행복한 삶을 살았을까 수백 수천번 생각하게 만드는, 여기서 나랑 찌질대고 있을 친구가 아니란 생각이 만나는 순간마다 들어 미안함과 감사함을 항상 갖게 해준 너”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세상 어느 누구보다 온전히 내 편인 내 동료, 전우, 소울메이트. 사랑해 내 동생”이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앞서 같은 날 어쿠스틱 콜라보의 소속사 패닉버튼은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어쿠스틱 콜라보 보컬 모수진이 지난 25일 우리 곁을 떠났다”고 부고를 알렸다. 장례 절차는 유가족 뜻에 따라 가족, 친지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1999년생인 모수진은 아이돌 연습생으로 출발해 지난 2020년 어쿠스틱 콜라보의 3기 보컬로 합류했다. 정규 3집 ‘얘랑 있을 때 좋다’를 발표하고 활동했으나 2022년 팀이 소속사와 분쟁을 겪으며 긴 법정싸움에 돌입했다. 2024년 서울 중앙지방법원 제24민사부가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데 이어 2025년 11월 27일 2심에서 완전 승소를 하고 힘든 소송을 마쳤다. 지난해 6월 본명 모수진으로 싱글 ‘유어 유니버스’를 발표하고 재기를 도모했으나 끝내 빛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9 11:12
뮤직

어쿠스틱 콜라보 보컬 모수진 25일 사망…못 다 핀 꽃

밴드 어쿠스틱 콜라보의 보컬 모수진이 사망했다. 향년 27세. 어쿠스틱 콜라보의 소속사 패닉버튼은 28일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어쿠스틱 콜라보 보컬 모수진이 지난 25일 우리 곁을 떠났다”고 부고를 알렸다. 장례 절차는 유가족 뜻에 따라 가족, 친지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이날 오전 10시 30분 남양주 에덴추모공원에 영면했다. 1999년생인 모수진은 아이돌 연습생으로 출발해 지난 2020년 어쿠스틱 콜라보의 3기 보컬로 합류했다. 정규 3집 ‘얘랑 있을 때 좋다’를 발표하고 활동했으나 2022년 팀이 소속사와 분쟁을 겪으며 긴 법정싸움에 돌입했다. 2024년 서울 중앙지방법원 제24민사부가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데 이어 2025년 11월 27일 2심에서 완전 승소를 하고 힘든 소송을 마쳤다. 지난해 6월 본명 모수진으로 싱글 ‘유어 유니버스’를 발표하고 재기를 도모했으나 끝내 빛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 분들은 깊은 슬픔에 빠져 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고인의 사망 원인을 비롯한 상세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으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근거 없는 추측이나 루머 유포는 삼가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8 15:49
프로야구

“와!” MLB 78승 류현진 '독수리 찐팬' 또 있었다…폰세 잇는 화이트 등장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39)은 외국인 선수들이 꼽는 '스타 선수'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상의 무대에서 활약한 베테랑이기 때문이다. 그를 추종하는 외국인 투수가 새롭게 합류해 또 화제다. 주인공은 올 시즌부터 한화 유니폼을 입은 오른손 선발 투수 오웬 화이트(27·미국).화이트는 최근 한화 구단 공식 SNS(소셜미디어)가 공개한 영상 인터뷰에서 류현진과 같은 팀에서 뛸 수 있게 된 데 대해 각별한 의미를 전했다. 그는 "류현진이 나를 진짜 각별하게 챙겨준다. 내가 (팀 합류 후 스프링캠프 첫 훈련에서) 맞게 갈 수 있도록 계속 이끌어줬다. 정말 멋진 분"이라며 "그분이 걸어온 길을 (내가) 따라갈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류현진은 화이트가 캐치볼 상대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도움에 나섰다. 직접 나서 화이트의 캐치볼 파트너를 구해줬다. 공식 팀 훈련 첫 일정부터 팀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배려한 거다. 이러한 배려에 화이트는 "류현진은 정말 멋진 리더이다. 진심으로 앞으로 가장 존경하게 될 분이라고 생각한다. 베테랑으로서 팀을 이끄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낯선 모습이 아니다. 지난해 한화에서 뛴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자신의 우상이 류현진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의 유니폼을 수집한다고 공개한 폰세는 KBO 올스타전에서 류현진의 이름이 박힌 토론토 유니폼을 착용한 채 투구폼을 따라 했다. 정규이닝 한 경기 최다 탈삼진(18개) 기록을 세운 뒤 더그아웃에 있던 종전 기록 보유자(17개) 류현진에게 존경의 의미를 담은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폰세에게 류현진과 함께 뛰는 건 큰 동기부여가 되기도 했다. 동기부여는 그대로 실력으로 발현됐다. 폰세는 지난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탈삼진 252개를 잡아냈다.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부문 리그 1위에 올랐다. 리그 최우수선수(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434억 원) 계약을 하고 MLB에 진출했다.한화는 폰세의 모습을 화이트에게서 기대한다. 1999년생인 화이트는 190㎝의 건장한 체구를 앞세워 최고 시속 155㎞, 평균 시속 149㎞에 이르는 패스트볼을 던진다. 한화는 입단 발표 당시 '커터와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좌우 넓게 활용하는 제구력을 갖췄으며, MLB 최상위권 유망주 출신에 아직 20대 중반 나이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화이트를 소개했다.2018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 지명된 화이트는 2023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11.25에 그쳤다. 2024년에는 3경기에 등판했으나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4.00을 기록했다. 이듬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다시 기회를 얻었으나 3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9.00에 머물렀다. MLB 통산 기록은 8경기 1패 평균자책점 12.86이다.화이트 입장에서는 폰세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 목표다. 한국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MLB에 복귀하는 게 최우선 목표일 터. 화이트는 구단 인터뷰에서 "열심히 뛸 준비가 다 됐다"며 "마운드에 서는 날이 정말 기다려진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내가 얼마나 성실하게 노력하는지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7 11:37
해외축구

PSG 이강인의 연인 '두산家' 박상효, 구단 인연 깊은 인물들과 한자리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25)의 연인으로 알려진 '두산그룹 5세' 박상효씨가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PSG 선수들과 인연이 깊은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관심을 끌었다.우크라이나 출신 인플루언서이자 모델 안젤리나 자바르니는 최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강인과 연인 사이로 알려진 박상효씨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안젤리나 자바르니와 프랑스 출신 모델이자 수영복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 엘리사 마타나, 포르투갈 배우 마델리나 아라강 등과 어깨를 맞대며 친근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공교롭게도 사진 속 인물 대부분이 PSG 구단과 크고 작은 연관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마델리나 아라강은 PSG 미드필더 주앙 네베스와 연인 사이이다. 사진을 올린 안젤리나 자바르니도 PSG 수비수 일리야 자바르니의 아내다. 이들은 PSG 구단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부부로 알려져 있다. 엘리사 마타나는 PSG와 협업을 이어오는 등 구단과 연관이 깊은 인물로 알려졌다.이에 박상효씨도 이강인의 연인으로 해당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건 지난 2024년이다. 이후 함께 하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돼 팬들 사이에선 “사실상 공개 연애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실제 두 사람은 함께 국내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기도 했다. PSG 구단 일정에도 나란히 참석하며 화제를 모았다.이강인은 친누나의 소개로 박상효씨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1999년생인 박상효씨는 2001년생인 이강인보다 두 살 연상이다. 두산그룹 7대 회장을 지낸 박용성 전 회장의 손녀이자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재계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프랑스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강인은 최근 유럽 축구계 이적설의 중심이다. 손흥민이 뛰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이강인을 임대 형태로 데려올 수 있는지 PSG에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뿐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도 이강인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다만, PSG는 여전히 이강인을 팀 내 핵심 전력으로 분류해 이적에 선을 긋고 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7 09:38
연예일반

‘누난 내게 여자야’ 시청률 1%대지만, 의미 있는 ‘연애 실험’ [줌인]

“사랑에 나이가 장애가 될까?”KBS2 예능 ‘누난 내게 여자야’가 연애 리얼리티라는 흔한 그릇에 묵직한 질문 하나를 던졌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한 ‘누난 내게 여자야’는 이 같은 질문을 시청자의 가슴 속에 집요하게 파고들게 만든다. 특히 프로그램 내 독보적인 화제성을 이끈 ‘비주얼 커플’ 구본희와 김무진의 나이 차이가 12살이란 사실이 공개된 직후, 안방극장은 설렘과 동시에 현실적인 고민에 빠졌다. 띠동갑이란 물리적 거리가 사랑으로 극복될 수 있을지에 대한 실험이 본격화된 순간이었다.이 프로그램의 진가는 시청률이라는 지표 너머, 시청자에게 던지는 고민의 지점에 있다. 0~1%대의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실험적 시도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성 고정관념을 뒤튼 ‘누나들의 픽업’ 서비스나 경제적 격차를 직시하는 연하남들의 대화는 기존 연애 예능의 판타지를 깨고 현실적인 담론을 이끌어냈다.제작진은 나이 공개 시점을 늦춰 몰입감을 높이는 한편, 속도감 있는 메기 투입과 포토그래퍼, 의사, 수석 발레리나, IT 엔지니어 등 다채로운 직업군으로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러한 영리한 전략은 즉각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첫 방송 직후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톱10’(굿데이터코퍼레이션 집계)에 진입하며 ENA ‘나는 솔로’, MBC ‘신인감독 김연경’ 등 쟁쟁한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예능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가장 큰 시청 포인트는 나이가 무색한, 연하남들의 성숙한 매력이다. 1999년생 김무진은 1화부터 인기 출연자 구본희에게 당당하게 직진하며 흐름을 주도했다. 대화 매너와 배려심이 몸에 배어 있어, 두 사람이 띠동갑이란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시청자들조차 나이 차이를 체감하기 힘들 정도였다. 물론 ‘골댕이’란 별명처럼 서툴고 순수한 김상현 같은 출연자도 있었으나, 대다수 남성 출연자는 나이에 비해 안정적인 직업과 성숙한 태도를 갖추고 있었다.하지만 20대 중후반에서 30세 사이에 포진한 이들의 실제 정체가 공개됐을 때 시청자가 느낀 놀라움은 컸다. 여성 출연자들은 1990년생 박지원을 시작으로 1987년생 구본희까지 모두 30대 후반으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남녀 출연진 간의 상당한 나이 차가 드러나자 출연진들 역시 혼란에 빠졌고, 일부 누리꾼은 “몰입하기 어렵다”는 혹평을 내놓기도 했다.그럼에도 이 프로그램이 신선한 이유는 자극적 재미를 넘어 ‘나이가 사랑의 장벽이 될 수 있는가’란 본질적인 화두를 던지기 때문이다. 박진우 PD는 첫 연애 예능임에도 드라마 연출가 출신다운 섬세함을 발휘해 이 질문을 극에 녹여냈다. 특히 나이 공개 전까지 제작진 인터뷰를 과감히 배제하고 한 편의 드라마처럼 밀도 있게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이는 시청자가 편견 없이 출연진의 감정선에만 온전히 몰입하게 만든 ‘신의 한 수’였다.‘누난 내게 여자야’는 7일 기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상태로, 현재 시즌2 출연진을 모집 중이다. 김무진·구본희 커플처럼 화제성 높은 출연진 섭외를 이어가는 동시에, 인물들의 서사에 오롯이 이입할 수 있도록 세밀한 연출력을 가다듬는다면 ‘환승연애’, ‘하트시그널’ 뒤를 잇는 KBS만의 강력한 연애 예능 IP로 자리 잡을 잠재력이 충분해 보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7 05:55
연예일반

본희·무진, 띠동갑 나이 차이 컸나… 가라앉은 텐션 (누난내게)

본희, 무진이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인다.5일 방송되는 KBS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낮밤 데이트’에서 나이 차이로 고민이 많은 누나와 연하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쌍방 호감’이었던 구본희와 김무진도 평소보다 조심스러운 듯, 뭔가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김무진은 고소현과 낮 데이트를 이미 한 상황이었고, ‘메기녀’ 고소현의 “내가 첫날부터 있었더라면 달라졌을까?”라는 질문에 김무진은 “그랬을 수도 있지”라고 의미심장한 답변을 남겼었다. 그런 가운데 구본희가 나이 차이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자, 김무진은 “12살 차이라고는 생각 못 했다. 지금은 조건 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 감정이 생겼는데 ‘연하우스’를 나가서 현실적으로 사회의 시선을 신경 안 쓰고 만날 수 있을까 걱정은 조금 된다”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1999년생 박상원과 1990년생 박지원도 9살의 나이 차이에 대한 걱정이 컸다. 박지원은 “나는 상관없는데 반짝이는 나이에 비슷한 또래를 만나 더 반짝일 수 있는데, 나는 그 시간을 지나왔다. '비슷한 또래에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나한테 못 느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있다”며 속마음을 밝혔다. 이를 보던 패널 수빈은 “나이 공개 후 연하남이 가질 부담감을 걱정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황우슬혜 역시 “연하 남자친구가 있을 때 저도 (박지원과) 똑같은 말을 해본 적 있다. 그 이유는 뭐였나면, 단순하게 ‘또래들이랑 더 많이 놀아야 되지 않아?’라는 뜻이었다”라며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에 한혜진은 “왜 언니를 만나면서는 노는 걸 못 해?”라며 반박했지만, 황우슬혜는 “나도 예전에는 놀고 싶고 그랬지만 지금은 조금 더 조용한 데 가고 싶고 그렇게 바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다이나믹한 연애는 못 한다는 거 언니 말 들으니 맞다. 우리는 피곤하거든”이라며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4 10:03
스타

[왓IS] ‘최현석 딸’ 최연수, 임산부석 배려에 감동…”울 뻔했다”

최현석 셰프의 딸인 모델 최연수가 임산부 배려에 감동했다. 최연수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방에 임산부 배지를 단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배지 처음하고 나와봤는데 임산부석에 아저씨 앉아 계시니까 꽤 멀리 있던 여성 분이 다가와서 본인이 앉아있던 자리에 앉혀 주셨다”며 “감동 받아서 울 뻔 했다”고 전했다. 1999년생으로 만 26세인 최연수는 12살 연상의 김태현과 나이차를 극복하고 올해 9월 결혼했다. 특히 최연수는 딕펑스의 팬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최연수는 최근 임신 중이라고 알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29 17:33
프로축구

포항, 日 MF 니시야 켄토 임대 영입…“우승이 목표”

포항 스틸러스가 니시야 켄토(일본)를 임대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포항 스틸러스는 J리그에서 경험을 쌓아온 니시야 켄토와 함께하며 중원에 새로운 에너지를 더한다. 1999년생 니시야 켄토는 2022년 FC오사카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후지에다 MYFC와 사간도스를 거치며 프로 경험을 쌓았다. 2025시즌에는 사간도스 소속으로 35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중원 자원으로 꾸준히 활약했다.니시야 켄토는 풍부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밸런스가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다. 왼발잡이 키커 자원으로서 활용도가 높으며,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빠른 전환 플레이에 강점이 있다.아울러 90분 내내 기동력을 유지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춘 터라 경기 전반에 걸쳐 팀의 움직임을 한층 활발하게 만드는 자원으로 평가된다.니시야 켄토는 “포항 스틸러스 팬분들에게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승리를 안겨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그라운드에서 내 활약을 보게 되면 왜 나를 선택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팀의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고, 우승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김희웅 기자 2025.12.29 08:42
프로야구

'굿바이 폰세·와이스' 한화, 화이트 영입으로 원투펀치 재편 [공식발표]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를 영입했다.한화는 24일 "화이트와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80만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1999년생인 화이트는 1m90㎝ 장신의 키에서 나오는 최고 155㎞/h, 평균 149㎞/h에 이르는 직구를 구사하는 오른손 투수다.한화 구단은 "커터와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좌우 넓게 활용하는 제구력을 갖췄으며, 메이저리그 최상위권 유망주 출신에 아직 20대 중반 나이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화이트를 소개했다.화이트는 2023년과 2024년 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했고 올해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활약해 MLB 통산 8경기 1패, 평균 자책점 12.86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트리플A 기준 62경기에서 4승 18패, 평균자책점 5.07의 성적을 냈다.화이트는 "KBO리그에서 뛰는 것은 뜻깊은 도전이자 내 야구 인생의 전환점"이라며 "새로운 기회를 준 한화 구단에 감사드리고, 최고의 팬으로 알려진 한화 팬들과 멋진 시즌을 만들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화는 이로써 2026시즌 화이트, 윌켈 에르난데스, 요나단 페라자 등 3명으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한편, 한화는 이번 시즌 33승을 합작한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와 결별했다. 앞서 폰세는 3년 3000만 달러(약 442억원)에 토론토와 계약을 맺었고, 와이스 역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1년 260만 달러(약 38억원) 계약을 체결하며 빅리그에 복귀했다. 윤승재 기자 2025.12.24 16:40
프로야구

결국 폰세-와이스 둘 중 하나는 떠난다, 한화 '커리어 내내 선발' 에르난데스로 한 자리 메웠다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영입했다.한화는 29일, 에르난데스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한화가 외국인 투수 한 명을 영입하면서 이번 시즌 33승을 합작한 폰세-와이스 듀오는 일단 해체 수순을 밟는다. 둘 중에 한 명과는 이별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폰세는 올 시즌 29경기에 나와 17승 1패 평균자책점(ERA) 1.89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개막 후 17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신기록을 세웠고, 252개 탈삼진으로 한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도 작성했다.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중, 2010년 류현진(1.82) 이후 15년 만에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폰세는 승률 0.944까지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에 오른 데 이어, 리그 최우수선수(MVP)까지 수상했다. 와이스 역시 올해 30경기에서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의 좋은 성적을 냈다. 하지만 폰세를 향한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관심이 크고, 와이스 역시 해외 구단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한화로선 두 선수를 잡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제 등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결국 한화는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변수를 최소화했다. 1999년생 우투수 에르난데스는 최고 시속 156㎞ 평균 시속 150㎞ 이상의 싱커성 무브먼트를 가진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쓰리쿼터 유형의 투수다. 한화 구단은 "준수한 투구 감각으로 패스트볼 외에도 완성도 있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갖췄다는 평가"라고 전했다. 커리어 내내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최근 2년간 100이닝 이상을 책임졌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한편, 한화는 에르난데스와 함께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를 재영입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스위치히터 외야수인 페라자는 2024시즌 한화이글스 소속으로 122경기 타율 0.275, 24홈런 70타점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앞서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을 영입한 한화는 에르난데스, 페라자와 계약하며 외국인 선수 영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남은 자리는 한 자리. 한화가 폰세-와이스 중 한 명과 재계약에 성공해 변수를 줄일지, 새로운 얼굴로 다음 시즌 대권에 재도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윤승재 기자 2025.11.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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