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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이민성호, 부상 강상윤·정승배 대신 이규동·채현우 발탁

강상윤(전북)과 정승배(수원FC)가 부상으로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에서 빠졌다.대한축구협회는 강상윤, 정승배 대신 이규동(전북)과 채현우(안양)를 U-22 대표팀에 대체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민성호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한다.미드필더인 강상윤과 공격수 정승배는 이번 예선에 출전할 U-22 대표팀 소집 명단에 포함됐으나 각각 왼쪽 발목과 오른쪽 발목을 다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이규동은 중앙 미드필더는 물론이고 최전방, 측면 공격도 맡을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지난 시즌 안양에서 프로로 데뷔한 윙어 채현우는 올 시즌 K리그1 25경기에 나서 3골을 올렸다.이민성호 선발대는 8월 31일, 후발대는 9월 1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해 3일 마카오, 6일 라오스, 9일 인도네시아와 차례로 맞붙는다.이은경 기자 2025.08.29 17:03
해외축구

드디어 홈 LA에서 데뷔전 치르는 손흥민...9월 1일 오전 샌디에이고전

손흥민(LAFC)이 이달 초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한 후 첫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FC의 손흥민은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29일 현재 MLS 서부 콘퍼런스 1위로, 승점 28(16승 5무 7패)을 기록 중이다. LAFC는 승점 25(11승 8무 6패)로, 승점 3점 차 5위다. 손흥민은 이달 초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을 떠날 것을 발표했고, 지난 7일 LA에서 공식 입단식과 기자회견을 했다. 손흥민은 LAFC로 이적한 후 공식 입단식을 하기 전날 BMO 스타디움 VIP석에서 경기를 직접 관전한 것 말고는 아직까지 BMO 스타디움에서 직접 경기를 뛴 적은 없다. 그는 LAFC 유니폼을 입은 후 지난 10일 시카오 파이어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에선 첫 도움을 기록했으며, 24일 FC댈러스를 상대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프리킥 데뷔골은 MLS 사무국이 선정한 30라운드 이주의 골로 선정됐다. 또한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한 후 축구 실력과 마케팅 모든 면에서 만점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며 구단이 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손흥민은 28일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시구를 했다. LA 팬들에게 잠시 먼저 인사를 했던 손흥민은 이제 자신의 LA 유니폼을 입고 홈 축구팬들에게 진짜 인사를 하게 됐다. 손흥민의 LA 홈 데뷔전은 애플TV에서 독점 중계한다. 이은경 기자 2025.08.29 15:42
해외축구

‘MLS 데뷔 골’ 손흥민의 환상 FK→리그 이주의 골로 선정

손흥민(33·LAFC)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득점이 해당 라운드 최고의 골로 뽑혔다.MLS는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이 MLS 커리어 초기에 또 하나의 기록을 더했다”며 “슈퍼스타 손흥민이 매치데이 ‘최고의 골’ 투표에서 팬들의 60.4% 지지를 받아 수상에 성공했다”고 전했다.손흥민은 지난 24일 FC댈러스와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서 선발 출전, 전반 6분 만에 절묘한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는 LAFC 입단 후 3번째 출전 만에 이룬 MLS 데뷔 골이었다. 당시 손흥민의 득점을 두고 외신의 찬사가 이어지기도 했다. 당시 1-1로 비긴 것이 유일한 아쉬움이었다.이후 이 득점은 MLS 선정 30라운드 이주의 골 후보에 올랐다.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이 60.4%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수상에 성공한 것이다. 손흥민의 뒤로는 2위 발타사르 로드리게스(마이애미·29.1%, 3위는 밀란 일로스키(필라델피아·8.4%), 4위는 잭슨 홉킨스(DC유나이티드·2.2%)였다.MLS는 “토트넘과 한국의 전설인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기록적인 이적 이후 MLS 첫 골을 프리킥으로 만들어냈다”라고 조명했다. 한편 이달 LAFC에 공식 입단한 손흥민은 10일 시카고 파이어전서 교체 투입돼 페널티킥(PK)을 유도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는 쐐기 골을 돕기도 했다. 데뷔 골이 터진 24일 댈러스전까지 원정 3연전에서 모두 깊은 인상을 남겼다.손흥민은 이제 LAFC 홈 데뷔전을 앞뒀다. 오는 9월 1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FC와의 경기가 그의 홈 첫 경기가 될 거로 보인다. 그는 앞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드디어 BMO 스타디움에서 첫 홈 경기를 치르게 됐다. 여러분 모두와 만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그는 이날 LA 인근 다저스타디움에 방문,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정규리그 경기 시구자로 선정돼 공을 던지기도 했다. MLB 사무국은 그를 두고 “슈퍼스타 축구선수 손흥민이 다저스타디움에서 완벽한 스트라이크를 던졌다”라고 조명했다.김우중 기자 2025.08.28 14:00
해외축구

‘월드스타 손흥민, MLS 뒤흔든 파격적 충격!…메시가 따라올 수 없는 새로운 리그 아이콘’ [AI 스포츠]

저명한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LAFC의 손흥민에게 역대급 극찬을 쏟아냈다. “손흥민은 미국 MLS에서 메시와는 다른 방식으로 스타덤에 올랐다”고 평가하며 그의 리그 내 파급력이 단순히 경기력뿐 아니라, 리그 브랜드와 팬덤 확장 등 ‘이상적인 미래 MLS 스타’의 면모를 완벽히 갖췄다.27일(한국시간) ‘포브스’는 “손흥민은 메시와는 다른 방식으로 MLS의 이상적인 스타가 되고 있다. 경기장에서의 성과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도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손흥민이 불과 3주 동안 한 인터뷰 횟수는 메시의 한 시즌 평균 수치와 맞먹는다”며 “MLS 시즌 패스 경기 후 방송, 시카고 데뷔 경기 후 방송 등 다양한 미디어 노출에서 메시를 압도했다”고 밝혔다. LAFC 존 토링턴 단장은 “손흥민의 유니폼은 계약 발표 후 첫 주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이라며 그 위상을 증명했다. 실제로 “그의 유니폼 판매량은 이미 MLS에 입단한 메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스타들의 기록을 넘어선 수준”이라고 포브스는 분석했다.손흥민의 존재감은 구단 내부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포브스는 “메시는 본래 스타덤을 내성적으로 받아들이는 선수였다. 대중과의 소통을 꺼리거나 최소화하려 했다”고 짚으면서 “손흥민은 그 의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팬들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쌓아가고 있다. 구단의 얼굴이 되는 것을 즐긴다”라며 명확하게 비교했다. 이어 “손흥민처럼 새로운 문화와 리그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팬들과 교감할 준비가 된 선수들이야말로 MLS가 필요로 하는 자원”이라고 했다.포브스는 ‘MLS의 다음 시대를 여는 아이콘’으로 손흥민을 지목하며, “만약 입지가 계속 커질 경우 손흥민은 고립된 스타가 아니라 더 많은 유망한 선수들이 합류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즉 그는 단순히 MLS의 팬층을 넓히는 역할에서 그치지 않고, 리그 내외의 브랜드 가치까지 새롭게 만들어내는 존재로 자리했다고 평가받는다.손흥민이 MLS로 데뷔한 후 단 3주 만에 기존 슈퍼스타들의 미디어 노출, 유니폼 판매량, 팬덤 확장 등 거의 모든 지표 자체를 재정의하며 ‘MLS 중심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포브스의 분석은 메시와의 비교를 넘어섰다. “이상적인 MLS 스타”라는 극찬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8.28 13:51
메이저리그

손흥민 기 받았나...'투타니' 다저스서 749일 만에 첫 승

손흥민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749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됐다. 다저스 이적 후 투수로서는 첫 승을 올린 것이다. 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5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뽑아내며 2피안타 2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다. 다저스가 5-1로 이기면서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시절인 2023년 8월 1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749일 만에 MLB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2023년 말 오른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다저스로 이적한 오타니는 지난해엔 타자로만 나섰다. 이후 재활 훈련을 마친 그는 6월 초 MLB 등판을 시작했다. 1이닝부터 시작해 11경기째인 이날 5이닝을 정확히 채웠다. 동시에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선발승을 거뒀다. 오타니는 2회 초 볼넷 2개와 폭투 2개로 1사 2·3루 위기를 맞이했으나, 후속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냈다. 그러나 3회 초 선두타자 노엘비 마르테에게 솔로포를 맞고 첫 실점했다. 반면 다저스 타선은 3회 말까지 맷 로돌로의 호투에 꽁꽁 막히며 단 한 타자도 출루하지 못했다. 그러나 4회 말 1번-지명타자로 나선 오타니가 팀의 첫 안타를 만들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1사 후에는 다저스 타선이 폭발하면서 4회에만 4득점하며 역전했다.오타니는 5회까지만 책임지고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다. 이날 다저스 투수진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18삼진을 잡아냈는데, 오타니가 그 절반을 기록했다. 경기에 앞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33·LA스FC)이 시구자로 나섰다. 축구 유니폼과 똑같은 등번호 7번을 달고 마운드에 오른 손흥민은 제법 능숙한 폼으로 투구했다. MLB 공식 소셜미디어는 "축구 슈퍼스타 손흥민이 다저스타디움에서 완벽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졌다"고 전했다. 김식 기자 2025.08.28 13:12
메이저리그

손흥민·오타니 투샷은 왜 없지?...한날 같은 마운드에 오른 한일 슈퍼스타

야구와 축구 '월드 스타' 손흥민(32·로스앤젤레스FC)과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한 마운드에 섰다. 한국 축구 아이콘 손흥민은 2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전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지난달 미국 메이저리거 사커 LAFC 이적을 발표한 그는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 차원에서 '야구장'을 방문했다. 이미 며칠 전 손흥민의 시구 소식에 야구·축구팬이 모두 들끓었다. 그가 손에 글러브를 끼고 공을 던지며 '리허설' 하는 모습을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해 기대감이 증폭되기도 했다. 손흥민은 자신을 상징하는 등번호 7번을 달고 마운드에 올랐다. 'SON'이 새겨진 유니폼에 깔끔한 청바지 코디로 등장했다. 손흥민은 다저스 좌완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을 포수로 두고 스트라이크존 안에 들어가는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며 박수를 받았다. 다저스는 공식 SNS에 손흥민의 시구 영상을 게재하며 '퍼펙트 스트라이크'라는 문구를 달았다. 다저스 간판타자 프레디 프리먼과 손흥민이 각자 유니폼을 교환하고 포즈를 취한 사진도 올렸다. 이틀 전 세계적인 그룹 BTS 멤버 뷔가 다저스 시구로 나선 뒤 오타니 쇼헤이와 얘기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다저스 SNS에는 오타니와 손흥민이 한 프레임에 담긴 사진이 없었다. 오타니는 이날 신시내티전 선발 투수였다. 타자로 나섰다면 경기 전 시구자와 소통할 시간이 충분하지만, 투수는 다르다. KBO리그에서도 당일 선발 투수에겐 취재 신청을 하지 않는다. 오타니와 손흥민, 한일 각구 최고의 스포츠 스타가 한 마운드에 오른 건 기념할 만하다. 오타니는 이날 신시내티전에서 5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 팔꿈치 부상 재활 치료를 마치고 투수로 복귀한 뒤 6월 중순 이후 11경기 만에 5이닝을 채웠다. 경기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6회가 진행되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8.28 11:31
해외축구

‘오타니 뺨치는 완벽 시구!’ MLB도 놀란 손흥민, 다저스타디움 환호성 [AI 스포츠]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에서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손흥민은 다저스의 등번호 7번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채 공식적으로 시구에 임했으며, 그의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 존을 향했고 미국 언론과 MLB 소셜 계정은 “그가 스트라이크를 던졌다”고 평가했다.손흥민은 올여름 토트넘에서 10년 여의 활동을 마치고 LAFC(로스앤젤레스 FC)로 이적했다. LAFC는 손흥민의 첫 MLB 시구를 앞두고 공식 SNS에 연습 영상을 공개했으며, 손흥민은 시구 연습 영상을 통해 컨트롤이 나쁘지 않다고 자평하며 시구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한편 손흥민의 LAFC 이적은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전체 LA 스포츠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LAFC 합류 후 손흥민의 유니폼은 전 세계 스포츠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했고, 홈경기 티켓 가격도 크게 상승했다는 현지 보도도 이어졌다.로스앤젤레스는 미국 내 최대 한인 커뮤니티가 있는 도시로, 손흥민의 시구를 보기 위해 많은 팬과 동포들이 스타디움을 찾았다. 이날 시구를 받은 LA다저스 투수 블레이크 스넬도 손흥민의 공을 직접 받아준 것으로 알려졌다.경기 후 손흥민은 모자를 벗고 관중들에게 인사했으며, 공을 들고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LA다저스와 한국인 선수 김혜성, 그리고 혼혈 선수 에드먼도 축하 영상을 보내며 환영 분위기를 더했다.손흥민은 지난 24일 FC댈러스와의 MLS 원정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고, 다음 달 1일 샌디에이고와의 홈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경기를 관람하고자 하는 팬들의 열기가 매우 높다고 미국 현지 언론은 전했다.손흥민은 MLS에서의 활약과 더불어 LA 스포츠계에서 ‘월드스타’로 우뚝 서고 있음을 이번 다저스 시구로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8.28 11:19
해외축구

다저스타디움 입성한 손흥민, LAD 7번 스넬에게 시구…“완벽한 스트라이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의 홈 경기에 방문해 시구자로 나섰다. MLB 사무국은 그의 시구를 두고 “완벽한 스트라이크를 던졌다”라고 평했다.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2025 MLB 정규리그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MLS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최근까지 원정 3연전 일정을 소화하느라 LA를 떠나 있었는데, 마침내 홈 연고지로 돌아와 팬들과 마주했다.손흥민의 시구 소식은 일찌감치 큰 기대를 모았다. 그의 입단 당시 LA 지역 슈퍼스타들이 앞다퉈 축하 메시지를 건네 이목을 끌기도 했다. 마침 손흥민의 에이전시는 다저스 소속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김혜성 등과 같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7번 블레이스 스넬에게 정확하게 공을 던졌다. 스넬은 양대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특급 선발투수다. 같은 날 MLB 사무국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슈퍼스타 축구선수 손흥민이 다저스타디움에서 완벽한 스트라이크를 던졌다”라고 조명했다. 그는 시구 뒤 마이크를 잡고 “It’s time for Dodgers Baseball”이라고 외치며 경기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한편 손흥민의 홈 데뷔전은 오는 9월 1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FC전이 유력하다. 김우중 기자 2025.08.28 09:59
해외축구

“SON은 MLS가 바라는 이상적인 스타…메시와 달라” 포브스 깜짝 주장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손흥민(33·LAFC)을 두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바라는 이상적인 스타”라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매체가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와 그를 비교한 대목도 있었다.포브스는 27일(한국시간) “왜 메시가 아닌 손흥민이 MLS 스타덤의 미래가 돼야 하는가”라는 제하의 기사를 다뤘다.매체는 먼저 “아무도 LAFC의 손흥민이 메시와 같은 급의 선수라 주장하지 않는다. 메시는 현존 최고의 선수이자, 아마 역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기 때문”이라고 운을 뗀 뒤 “손흥민은 한국이 배출한 최고의 선수일 뿐이다. 이는 미국과 크게 다르지 않고, 좋은 비교 대상으로는 크리스티안 풀리식(AC 밀란)이 있다. 유럽 엘리트 무대에서 성공했지만, 전성기조차도 세계 베스트11 후보에는 들지 못했다”라고 두 선수를 비교했다.눈길을 끈 건 다음 대목이다. 매체는 “그럼에도 손흥민이 LAFC에서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보여준 모습은, 현시점과 미래 MLS가 바라는 이상적인 스타 영입 상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보여주고 있다. 이는 메시의 MLS 존재감과 상당히 대조된다”라고 조명했다.매체가 주목한 건 손흥민과 메시의 인터뷰 횟수다. 매체는 “손흥민이 불과 3주 동안 한 인터뷰 횟수는, 메시의 한 시즌 평균 수치와 맞먹는다”며 “손흥민은 리그 역사상 누구보다 기대치를 초과한 상품 판매를 이끌고 있다. 메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은퇴) 등도 MLS에 입성했을 때 비슷한 열풍을 일으켰지만, 손흥민의 판매량은 그들과 나란히 하면서도 더 놀랍다”라고 호평했다.무엇보다 손흥민의 프로페셔널함에도 박수를 보냈다. 매체는 “그는 구단의 얼굴이 되는 일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이라며 “경기와 훈련 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거나, 동료들에겐 조언을 건네는 등 팀과 팬들의 중심에 서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다. 분명 메시가 이런 의무를 회피한 건 아니지만, 메시에게선 ‘의무감’으로 보인 것들이 손흥민에게선 즐거움으로 보인다”라고 비교했다.매체는 “물론 지금은 손흥민의 허니문 기간일 수도 있다”면서도 “어디서든 그에게 실증을 낸 팬층을 찾기 어렵다. 따라서 MLS 구단들은 앞으로 손흥민과 비슷한 태도를 가진 선수들을 우선시해야 할 거”라고 조언했다. 손흥민처럼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리그에 제공하는 모든 것을 포용하려는 선수가 늘어나야 리그가 더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김우중 기자 2025.08.28 09:44
프로축구

이정효의 광주, 또 한 번 새 역사 썼다…부천에 합산 4-1 승→코리아컵 결승 진출 [IS 부천]

K리그1 광주FC가 코리아컵 결승에 올랐다.이정효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는 27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2부)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2차전에서 2-1로 이겼다.앞선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던 광주는 합산 스코어 4-1로 부천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광주 구단 역사상 코리아컵 파이널 무대에 안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22년 광주가 K리그2에 있을 때 지휘봉을 쥔 이정효 감독은 또 한 번 새 역사를 썼다. 그는 지금껏 광주의 K리그2 우승, 최초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 등을 이끌었다. 부천과 4강 2차전을 앞둔 이정효 감독은 “결승에 가면 우승에 도전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코리아컵에서 우승하면 구단 역사상 처음이기에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 우승까지는 단 한 걸음 남았다.이날 광주는 전반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후반 터진 조성권과 신창무의 득점으로 값진 승리를 따냈다. 홈팀 부천이 초반부터 광주를 몰아붙였다. 전반 5분 갈레고가 홀로 볼을 몰고 전방으로 내달린 뒤 때린 슈팅이 골대 위로 솟았다. 광주는 후방에서 볼을 점유하는 시간이 길었는데, 부천의 빽빽한 수비 탓에 전방으로 나가는 데 애먹었다.부천은 전반 17분 센터백 이상혁이 광주 수비수가 걷어낸 것을 잡아 때린 중거리 슈팅이 김경민에게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24분 김동현의 슈팅도 골대를 벗어났다.기세는 사그라들 줄 몰랐다. 부천은 전반 32분 갈레고가 공격 지역에서 동료들과 여러 차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을 때렸으나 광주 골키퍼 김경민 정면으로 향했다.광주는 좀체 슈팅을 때리지 못했다. 기회를 더 많이 잡은 부천이 전반 46분 결실을 봤다. 갈레고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때린 왼발 슈팅을 김경민이 제대로 잡지 못했고, 쇄도하던 부천 캡틴 이의형이 문전에서 차 넣었다. 0-1로 뒤진 광주는 전반 48분 장신 공격수 프리드 욘슨의 헤더가 골대 위로 뜨며 공격이 무위에 그쳤다. 부천은 전반 종료 직전 왼쪽에서 넘어온 프리킥을 이예찬이 발에 맞췄으나 볼이 골대를 빗나가며 합산 스코어 동점 기회를 놓쳤다.광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프리드 욘슨을 빼고 헤이스를 투입했다.후반전 광주는 전반과 달랐다. 후반 6분 헤이스가 처리한 프리킥이 수비벽에 걸렸지만, 불과 5분 뒤 동점골이 터졌다. 정지훈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어 올린 크로스를 조성권에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광주가 합산 스코어 3-1로 앞서갔다.부천은 후반 14분 박현빈과 김규민 대신 티아깅요와 최재영을 넣었다. 소강상태가 이어지던 후반 22분, 양 팀이 나란히 교체 카드를 꺼냈다. 부천은 몬타뇨와 바사니를 투입했고, 광주는 최경록과 신창무를 넣었다. 두 팀 모두 공격을 강화했다.부천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23분 갈레고가 때린 왼발 슈팅이 김경민에게 막혔다. 그러나 광주의 공격이 더 날카로웠다. 광주는 후반 40분 최경록이 오른쪽 측면에서 보낸 낮은 크로스를 신창무가 페널티 박스 왼쪽 지역에서 슈팅으로 연결했고, 부천 수비수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사실상 부천의 추격 의지를 꺾은 광주는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부천도 득점을 노렸으나 광주 골문을 열진 못했다.부천=김희웅 기자 2025.08.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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