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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새신랑 이민우, 딸과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 인증샷 [IS하이컷]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결혼 발표 이후 가족과 함께하는 첫 번째 크리스마스 근황을 전했다.이민우는 26일 자신의 SNS에 “Happy Christmas. She got skates. I got her smile(즐거운 크리스마스. 딸은 스케이트를 얻었고, 나는 딸의 미소를 얻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우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빠 이민우에게 받은 스케이트 선물에 기뻐하는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민우는 지난 7월 재일교포 3세이자 필라테스 강사인 이아미 씨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둘째 딸 양양이(태명)을 품에 안고 딸 둘 부모가 됐다. 이민우, 이아미 부부는 내년 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6 22:20
연예일반

빈센트블루, 브랜뉴뮤직과 6년만 이별... “전속계약 종료” [전문]

가수 빈센트블루가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22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빈센트블루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이어 “홀로서기를 앞두고 있는 빈센트블루의 행보에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빈센트블루는 2015년 데뷔 이후 2019년 브랜뉴뮤직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커버’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받았으며,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나의 아저씨’, ‘일타강사 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 OST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쌓아왔다.이하 브랜뉴뮤직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빈센트블루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빈센트블루는 지난 6년간 브랜뉴뮤직과 함께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프로젝트를 통해 당사의 색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여준 아티스트의 굳건한 믿음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아울러, 그동안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빈센트블루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홀로서기를 앞두고 있는 빈센트블루의 행보에도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저희 브랜뉴뮤직도 더 높이 비상할 빈센트블루의 앞날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2 11:18
스타

‘원진서♥’ 윤정수, 27kg 감량 성공…사람 두 명은 들어가겠네 [IS하이컷]

방송인 윤정수가 살을 뺀 근황을 전했다.11일 윤정수는 자신의 SNS에 “과연 이게 저인가요? 환골탈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그는 이어 “살 빼기 힘들지만 도움 받아서 해봅시다. 나 같은 사람도 하는데 뭐”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윤정수는 한층 여유가 생긴 바지를 잡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확 달라진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윤정수는 지난해 체중이 105kg까지 늘었으나,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해 현재 78kg까지 약 27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2 22:30
연예일반

‘윤정수 아내’ 원진서, 응급실 行… “아프지 말아야겠다”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가 결혼 직후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원진서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링거를 맞으며 누워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지난 일요일, 해산물을 잘못 먹어서 결혼 일주일 만에 아나필락시스 증후군으로 응급실에 갔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항상 아빠와 가던 응급실을 이제는 (윤정수) 오빠와 함께 가게 됐다”며 “아프지 말아야겠다, 더 건강해야겠다”고 덧붙였다.이어 그는 남편 윤정수의 따뜻한 간호도 공개했다. 응급실 진료 후 하루가 지나도 속이 좋지 않았다는 원진서는 “오빠가 퇴근길에 본죽을 사다줬다. 핵꿀맛이었다. 거짓말처럼 속이 금세 편안해졌다”며 “죽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라고 전했다.원진서는 KBS 리포터, 글로벌 웨더자키, 교통캐스터 등을 거쳐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윤정수는 지난 7월,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아내가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의 원진서라고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고,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9 23:46
스타

윤정수♥원진서, ‘2세 축하’ 나섰다…류시원 돌잔치 포착 [IS하이컷]

배우 류시원의 둘째 딸 돌잔치 현장에 윤정수, 원진서 부부가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6일 배우 윤해영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다들 그대로네”라는 글과 함께 돌잔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세원의 둘째 딸 서이의 돌잔치에 참석한 윤해영과 김성수, 배기성, 우지원 등 연예계 동료들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결혼한 윤정수, 원진서 부부도 동석해 윤해영과 인증샷을 남겼다. 윤정수와 윤해영의 셀카 뒤로 조그맣게 담긴 류시원은 돌을 맞은 서이를 품에 안고 아내와 함께 손님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류시원은 지난 2020년 19세 연하 수학강사와 재혼한 뒤 지난해 12월 둘째 딸 서이를 얻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8 08:04
영화

‘윗집 사람들’ 공효진 “♥케빈오와 결혼, 작품 선택 신경 쓰여” [IS인터뷰]

“못 먹어도 고(GO)라고 생각했죠.”배우 공효진이 영화 ‘보통의 용기’ 이후 3년 만에 신작 ‘윗집 사람들’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공효진은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감독) 하정우가 여우주연상 타게 해주겠다고 꼬드겼다”고 너스레를 떨며 “여러 가지로 거절하기 아까운 영화였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지난 3일 개봉한 ‘윗집 사람들’은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으로,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았다.“네 명이 지지고 볶는 대사의 향연으로 이뤄진 콘셉트가 마음에 들었죠. 게다가 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라 주고받는 재미가 클 듯했어요. 하고 나면 제 연기 경험에도 좋은 양분이 될 거로 생각했고요. 물론 어디로든 잘 갈 거란, 감독에 대한 믿음도 있었죠.” 극중 공효진은 아랫집 아내 정아로 분해 극을 이끈다. 겉으로는 차분하고 단정한 미술대학 강사지만, 내면에는 부부관계에서 오는 공허함과 외로움이 공존하는 감성적인 현실주의자다. “정아가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자 슈퍼 E라고 봤어요. 그래서 연기할 때는 ‘억텐’을 만들었죠. 제가 평소에 하던 연기보다 대사 톤도 많이 올렸고요. 그러다 보니 에너지가 많이 필요했는데, 그게 또 흥미롭더라고요.” 한정된 공간에서의 연기를 놓고는 “피로도가 없진 않았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윗집 사람들’은 이야기의 90% 이상을 정아의 집이란 한 공간에서 그려낸다. 공효진은 “이러다 괴혈병이 오겠다 싶었다. 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장난스레 웃었다.“신경 쓸 게 많아서 쉽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장점이 많았죠. 고민할 것의 틀도 정확하게 있었고, 조명 등이 동일하게 유지되니까 놓치거나 아쉬웠던 신을 다시 하는 게 용이했죠. 연기자로서는 아쉬운 게 없는, 누수 없이 연기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연기가 평소와 다른 느낌으로 좋았다는 평에는 “코로나 이후 연기에 임하는 자세가 변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공효진은 “더 정성스럽게 연기하게 되는 거 같다. 예전에는 일 년에 두 작품씩 쉼 없이 오다가 코로나 이후에 전체 제작 편수가 줄면서 여유가 좀 생겼다. 그러다 보니 연기가 더 디테일해다”며 “예전에는 덜어내는 것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더 넣고 있다”고 부연했다.결혼 후 처음 내놓은 작품인 만큼 남편인 가수 케빈오의 반응도 묻지 않을 수 없었다. 공효진은 앞선 2022년 10월 케빈오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편이 미국에 있어서 아직 영화는 못 봤어요. 결혼 후 큰 틀에서 변화는 없지만, 작품 선택할 때 은근히 신경 쓰이는 건 있죠. 케빈은 또 배우가 아니라서 제 멜로 연기에 기분이 이상한가 봐요. 익숙해져야 한다고 해도 안 본다고 해요. 아직 질투가 난다면 감사하죠. 귀엽고 미안해요(웃음).”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08 06:05
스타

윤정수·박수홍, ‘쌍방 결혼식 불참’에… “불화 아냐, 축의금 두둑” [왓IS]

방송인 윤정수가 박수홍과 불화설을 일축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윤정수는 “기사에 ‘박수홍이 왜 (결혼식에) 안 왔냐’. ‘박수홍과 불화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연예인들 중에 못 온 사람이 70명이 넘는다. 스테이크가 남아서 짜증이 난 상황”이라며 “못 오신 분들은 미안하다며 축의금을 다 두둑하게 보내줬다. 박수홍도 나에게 축의금을 보내줬다”며 불화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앞서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했으나, 절친으로 알려진 박수홍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의혹이 증폭됐다.특히 2022년 박수홍의 결혼식에 윤정수가 참석하지 않으면서 당시에도 두 사람 사이를 둘러싼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번에는 서로가 상대의 결혼식에 불참한 셈이 되면서 다시 한 번 오해가 커졌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04 08:48
스타

‘윤정수♥’ 원진서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예쁘게 살아가겠다” 결혼 소감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가 개그맨 윤정수와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원진서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다양한 웨딩 사진을 올리고 소회를 적었다. 그는 “결혼식이 지나고 이틀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제가 정말 신부였던 게 맞나 싶은, 꿈결 같은 마음”이라며 “그날 와서 함께 웃어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아낌없이 전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저희의 하루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다”고 감사를 전했다. 원진서는 “기억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발걸음 하나하나까지 모두 깊이 감사드린다. 그 아름다운 하루를 저희와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원진서는 “그날 받은 감사한 마음들 모두 소중히 간직한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저희 두 사람, 서로를 더 아끼고 의지하며 성실하게 예쁘게 살아가겠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원진서와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8월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 사이로 남창희, 김숙, 유재석, 홍석천, 박준형, 김지선, 김지혜, 이홍렬, 서효림, 최희, 이재훈, 배기성 등이 많은 연예계 지인들의 축하 속 인생 2막을 시작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03 13:31
연예일반

김숙, ‘가상남편’ 윤정수 결혼식 인증샷 “너무너무 축하해” [IS하이컷]

개그우먼 김숙이 가상 남편 윤정수의 결혼식 후기를 전했다.김숙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윤정수의 결혼식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오늘 드디어 윤정수 오빠 결혼식. 남창희랑 같이 사회보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윤정수를 향해 “너무너무 너무너무 축하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윤정수는 이날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김숙은 남창희와 사회를 맡았다. 윤정수와 김숙은 과거 JTBC 예능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윤정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을 당시 김숙에게 “괜찮다면 결혼식에 와서 꼭 축사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윤정수 결혼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날 아플 예정이다. 내 심장이 아플 것”이라고 장난스레 받아쳤던 김숙은 바쁜 일정을 쪼개 결혼식의 사회를 맡는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30 22:55
연예일반

윤정수·원진서, 결혼식 공개…강호동→유재석 총출동

방송인 윤정수와 연인 원진서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윤정수와 원진서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절친한 후배인 남창희와 JTBC 예능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 호흡을 맞춘 방송인 김숙이 맡았다. 축가는 쿨 이재훈, 이무진 등이 불렀으며, 윤정수도 신부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또 강호동, 유재석, 김구라, 홍석천, 이성미, 김한석, 원기준, 이동준, 주영훈, 권영찬, 박준형, 남희석, 김지혜, 김원효·심진화 부부, 김승혜 등 개그맨 선후배들이 총출동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윤정수와 원진서는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여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올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7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등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KBS 리포터, 교통 캐스터 등으로 활동했던 원진서(당시 원자현)는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하던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광저우의 여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7년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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