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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권민아 “저 BJ 안 해요” 부인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BJ 활동설에 대해 부인했다.권민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BJ 안 해요”라고 적었다.그는 “추후 유튜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BJ 기사 뜰 때마다 제가 있길래”라며 “아무튼 BJ 활동 안 합니다”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권민아는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청순한 비주얼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9년 AOA를 탈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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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 지민 불화설 언급…”이제 제 갈 길 가겠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또 다른 멤버 지민과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권민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그녀에게 제가 욕을 한 것은 제가 맞아본 적도 있고 10년 세월동안 많이 힘들었다”며 “욕도 많이 듣고 흔히 말해서 꼽을 주고. 이유는 모릅니다 그래서 계약 탈퇴 이후에는 너무 참을 수가 없어서 저는 10년인데 한번쯤은 미친듯이 욕하고 싶은 심정이 솔직한 심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도가 너무 지나쳤지요. 물론 제가 겪은 걸 여기에 또 다 말할 수 없다”면서도 “그 정도쯤은 할 수 있다고 그 당시 생각했다. 생각이 짧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중에게 피로감도 너무 줬다. 이제 언급 안 하고 제 갈길 열심히 가도록 하겠다”며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절 싫어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소수의 팬 분들을 위해서라도 정말 밝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민의 괴롭힘을 주장하며 불화설이 확산됐으며, 결국 AOA는 완전체 활동을 멈췄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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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 AOA 권민아, 탈퇴 초아 만났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와 초아가 재회했다.권민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개인 소장하려고 했다가 상하가 우리 같이 올린 거 나도 그냥 풉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권민아와 초아가 다정한 분위기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2012년 데뷔한 AOA는 초아가 탈퇴한 후 권민아가 지민의 괴롭힘을 주장하며 불화설이 확산됐고, 결국 완전체 활동을 멈췄다. 이와 관련 또 다른 멤버 혜정은 최근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출연해 탁재훈이 “AOA는 지금 해체했냐”고 묻자 “해체는 안 돼있다. 뭔가 명확히 딱 나오진 않았다. 그런데 마음속에는 해체”라고 답했다. 이어 혜정은 “각자의 삶을 응원해주고 있다. 마음속으로는 그렇다”며 또 다른 멤버 초아가 먼저 팀을 나간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혜정은 “꿈을 이루고 잘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언니가 딱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며 “언니랑 저랑 가는 길이 다르다. 언니의 길을 잘 가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혜정은 “(AOA)는 정리하고 흩어진 게 아니다. 누구의 탓이 있겠나”라며 “아무와도 연락하고 있지 않고 있다. SNS로는 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완전체 활동에 대해선 “멤버들과 연락을 안 해서 모르겠다”며 “아직 화해를 안 했다. 그러나 그만하고 싶진 않다”고 팀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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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탈퇴’ 권민아, 활동 예정 유튜브 채널 취소…“별도 안내”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활동 재개를 알린 가운데 기존 계획했던 유튜브 채널은 개설하지 않는다.지난 30일 권민아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민아의 질주 유튜브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권민아 측은 “작년 오픈 예정이었던 유튜브 ‘민아의 질주’ 채널은 오픈되지 않는다”며 “최근 공지된 유튜브 채널은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앞서 권민아 측은 지난 17일 “권민아가 올해 유튜브와 인터넷방송으로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라며 활동 재개를 공식화했다.권민아는 지난 10일 유튜브 ‘일월정사 정일경’에 출연해 “집안의 가장이라 책임감도 생겼다. 돈도 많이 벌어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직접 고백하기도 했다.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꽃할배 수사대’ ‘모던파머’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했으나 지난 2019년 그룹을 탈퇴, 다음해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등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섰다.최근에는 개인 사업을 중단하고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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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어야 해”... AOA 출신 권민아, 활동 다시 시작 [왓IS]

그룹 AOA출신 권민아가 활동을 재개한다. 최근 권민아 공식 팬카페에 “권민아가 올해 유튜브와 인터넷방송으로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라는 공지 글이 올라왔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응언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민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활동 재개 소식을 알리며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권민아는 지난 10일 유튜브(일월정사 정일경)에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집안의 가장이라 책임감도 생겼다. 돈도 많이 벌어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꽃할배 수사대’ ‘모던파머’ ‘클릭유어하트’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그러나 2019년 그룹에서 탈퇴한 뒤 여러 가지 문제들로 어려움을 겪었다. 2020년 7월 권민아는 같은 멤버였던 지민으로부터 오랜 기간 정신적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 지민은 결국 팀을 떠났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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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화보] ‘AOA 출신’ 권민아 “사업 준비 중 불미스러운 일…지금은 연반인”

그룹 AOA 출신 권민아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됐다.10일 권민아는 매거진 bnt와의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권민아는 “연반인으로 지낸다고 해야 하나. 재밌게 지내고 있다”며 “사업 준비를 하고 있는 와중 불미스러운 일로 잠깐 중단 중에 있다. 시작하게 되면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밝혔다.이어 연예계 복귀 의지에 대해서는 “모든 일에 대한 갈망이 있다. 가수, 연기, 화보, 그림 등 다 해보고 싶다. 기회라는 게 쉽게 찾아오진 않으니까 내가 지금 현재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그 갈망을 하나하나씩 헤쳐나가야 하지 않을까”라고 고백했다.권민아는 2019년부터 역 4년 동안 슬럼프를 계속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권민아는 “올해부터 다시 밝아지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르고 상황이 좋아지면 자연스레 치유가 되는 것 같다. 이사하고 좋아진 것도 있다”고 미소지었다. 권민아의 롤모델은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었다. 그는 “이정현 선배님을 보고 연예계 생활을 꿈꿨었고, 너무 안타깝지만 故 이은주 선배님의 페이스나 연기 분위기도 너무 존경스럽고 좋게 와닿았다”고 답했다.이어 본격적으로 권민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그는 “낯을 조금 가리고 즉흥적인 편이다. 내가 바라본 나는 의리 깊고 상식에서 벗어나는 사고방식과 생활 방식을 가지고 내 멋대로인 사람 같다”고 정의했다. 이상형은 배우 황정민이었다. 권민아는 “스크린 속 연기와 사람 성격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내 아버지와도 조금 닮기도 한 것 같다”고 전했다.권민아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무탈하게 하루를 보내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어디에 갇혀 있거나 묶여있지 않은 상태로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려고 한다. 새벽에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술 먹고 싶으면 마시고, 영화 보고 싶으면 영화 보고, 돈도 쓰고 싶으면 써보고 다시 벌면 되니까.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고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0 15:44
연예일반

[위클리 K팝] 여전히 분쟁 중인 SM→과거 폭로 의혹 황영웅

이번 주 가요계도 여전히 시끄러웠다. SM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분쟁은 3주 넘게 지속 중이다. 트롯 오디션에서 큰 사랑을 받는 출연진의 충격적인 과거사 폭로까지 터지며 가요계는 몸살을 앓았다. # 하이브 vs 카카오…SM엔터테인먼트 둘러싼 분쟁 INGSM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유성)는 지난 22일 오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SM)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을 상대로 제기한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금지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 전 총괄 측은 SM 현 경영진이 카카오에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신주 및 전환사채를 발행한 것에 대해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 사건이 선과 악의 대립인 것처럼, 이 전 총괄이 나쁜 사람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며 쟁점을 흐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전 총괄의 지위를 인위적으로 박탈하려 한다고도 했다.이에 반해 SM 현 경영진 측은 이 문제는 경영권 대립이 본질이 아니라 경영 판단에 관한 의견 대립이 본질이라고 받아쳤다. 이들은 이 전 총괄의 비정상적인 1인 프로듀싱 체제를 꼬집으며 “이를 개선하려는 경영 판단이 특정인을 배제하려는 시도로 호도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이런 가운데 하이브가 이 전 총괄의 지분 14.8%의 대금을 납부하고 주식을 취득하면서 SM의 1대 주주로 등극했다. 박지원 하이브 CEO는 SM 주주들과 아티스트, 팬들을 염두에 둔 입장문을 배포, “하이브의 매니지먼트 역량을 총동원해 긍정적인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후 하이브와 SM이 카카오와 SM 계약을 둘러싸고 번갈이 공식입장을 발표하면서 치열하게 여론전을 벌였다. 그런가 하면 SM 인수전 참여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CJ ENM은 지난 24일 SM 지분을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CJ ENM이 SM 인수전에서 발을 빼며 카카오 대 하이브로 흘러가는 가운데, SM이 누구와 손을 잡게 될지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중고 거래 사기→채팅 알바 피해…바람 잘 날 없는 권민아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권민아가 연이은 사기 피해 고통을 호소했다.지난 2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권민아는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는 채팅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는 채팅이 끝나면 대화 상대방이 ‘선물’이라는 포인트를 주고 그것을 현금으로 바꾸는 구조. 권민아는 하루 만에 80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았고 이를 환전하려 했으나, 업체 측은 등급을 높여야 환전 가능하다며 돈을 요구했다. 이에 권민아는 여섯 차례에 걸쳐 약 1500만 원을 입금했다는 것.이후 업체 측은 권민아가 아이돌 출신이라는 것을 안 뒤 대화 상대방에게 보낸 다리 사진을 빌미로 800만 원을 추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권민아는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권민아의 사기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5000만 원 상당의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퀵으로 물품을 주고받아 사기 가해자의 얼굴이나 연락처도 모르는 상태다. 비슷한 사례가 있거나 정보가 있다면 공유해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 ‘제2의 임영웅이라더니’…폭행 및 전과 의혹까지?!MBN ‘불타는 트롯맨’의 유력 우승 후보였던 황영웅이 폭행 및 전과 의혹에 휩싸였다.지난 14일 한 유튜버는 황영웅의 상해 전과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22일 황영웅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의 제보 영상을 공개했다. A씨는 과거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황영웅이 주먹질을 하고 얼굴을 발로 찼다고 주장했다. 그는 황영웅의 폭행으로 치열이 뒤틀렸으며 아직도 심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지난 23일에는 또 다른 폭로가 이어졌다. 이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출연진의) 과거사와 관련해 갑작스레 불거진 논란이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라며 “제작진이 한 개인의 과거사를 세세하게 파헤치고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사실 파악에 시간이 걸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폭행 논란이 불거진 뒤 열흘이 지났지만 사실 파악에 시간이 걸린다는 게 공식입장인 셈이다. 황영웅은 이 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난 24일 공개된 네이버 NOW. 스페셜쇼에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등장했다. 이에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도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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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 채팅 알바 사기 피해… 사진 유포 협박도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채팅 아르바이트를 했다가 사기 피해를 당했다.20일 채널A 뉴스는 권민아가 익명 채팅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사기 피해를 입어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권민아는 지난 6일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는 말에 채팅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채팅 아르바이트는 남성이 있는 방에 들어가서 여성이 대화를 나눠주는 방식이다. 대화 상대방이 ‘선물’ 포인트를 주면 현금으로 바꾸는 구조다.권민아는 하루 만에 80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아 업체에 환전을 요구했으나, 업체는 환전을 원할 경우 등급을 높여야 한다며 현금 100만 원을 입금하라는 등 6차례에 걸쳐 추가금을 요구했다.뿐만 아니라 업체는 권민아가 아이돌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권민아가 상대방에게 보냈던 다리 사진 등으로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권민아는 “공인인 걸 알게 된 이후로는 ‘당신 사진 SNS에 올려볼까요?’부터 시작해서 다른 멤버들 두 명의 사진을 보내달라는 협박 내용도 있었다”며 “비판 받을 것을 알지만, 더는 추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인터뷰를 결심했다”고 밝혔다.한편 경찰은 권민아 외에 추가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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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신지민, 왕따 논란 딛고 솔로 컴백 '홀로서기 본격화'

여성그룹 AOA(에이오에이) 출신 신지민이 왕따 논란에 팀을 탈퇴한 과거를 딛고 홀로서기에 나섰다.신지민 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신지민의 첫 EP 앨범 '박시스(BOXES)'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박스가 가득 쌓여 있는 공간이 등장, 그 가운데 놓인 투명한 박스 안에 갇혀 있는 신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영상에는 눈을 감고 있거나 정면을 응시하는 신지민의 얼굴이 차례로 비치며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신지민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EP 앨범 'BOXES'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티저 영상은 무슨 의미를 담고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이 밖에도 신지민은 오는 14일 정오 'BOXES'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앨범은 포토카드는 물론 포토북과 리릭페이퍼, 포스터, 스티커 그리고 기타 피크까지 구성돼 있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특히 초회 한정판에는 첫 EP의 의미를 기념하고자 피지컬 앨범 예약판매 물량 한정 친필 사인을 전달할 예정이다.신지민의 첫 EP 앨범 '박시스(BOXES)'는 오는 22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앞서 지난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OA 활동 당시 멤버로부터 10년간 괴롭힘을 당했고, 그로 인해 탈퇴까지 이르렀다고 폭로했다. 최로 폭로 당시 권민아는 자신을 괴롭힌 멤버를 '어떤 언니'라고 칭할 뿐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후 신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설"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그러자 권민아는 추가글을 올리고 직접적으로 "지민언니"라고 칭하며 폭로의 대상이 신지민이었음을 밝혔다. 신지민은 이후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하고 잘못했다. 후회와 죄책감이 든다. 같이 지내는 동안 제가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도 울다가 빌다가 다시 울다가 그럼에도 그동안 민아가 쌓아온 저에 대한 감정을 쉽게 해소할 수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신지민의 AOA 탈퇴를 공식화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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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지민, 탈퇴 2년여 만에 컴백…‘비주얼 눈길’

걸그룹 AOA 멤버 출신 지민의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2020년 7월 지민의 AOA 탈퇴 후 약 2년여 만에 내는 새 앨범이다.8일 지민의 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지민의 첫 EP 앨범 ‘박시스(BOXES)’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박시스’는 오는 22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티저 이미지 속 지민은 부드러운 갈색 머리에 인형 메이크업을 찰떡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이로써 지민은 지난 2020년 7월 AOA 탈퇴 및 연예계 활동 중단 이후 2년여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한편 지민은 2020년 AOA 전 멤버 권민아의 ‘왕따 폭로’로 논란이 불거지며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후 지난해 7월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지민은 같은해 8월 JTBC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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