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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주학년 사생활 논란·탈퇴에 더보이즈 전원 고개 숙였다 “힘들게 해 미안” [종합]

가수 주학년이 사생활 논란으로 팀을 떠난 가운데, 그룹 더보이즈 멤버들이 일제히 팬들에게 사과했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지난 18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각각 메시지를 남겼다. 사생활 문제에 따른 주학년의 팀 탈퇴 소식이 알려진 뒤로, 멤버들은 실망한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영훈은 “2017년 12월 6일 내가 더보이즈로 데뷔했을 때 내 눈앞에 팬분들이 계신 게 너무 신기했어. 그래서 그냥 그 눈앞에 있던 사람들에게 더욱더 사랑받고 싶어서 하루하루 열심히 했고 더 잘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2018년 4월 3일 더비라는 이름이 만들어졌을 때 드디어 팬 이름이 생겼다 하면서 어린아이처럼 좋아했었어”고 밝혔다.그는 “내가 뭘하든 더비는 나를 응원해 줬고 언제 어디서나 더보이즈를 응원해줬어. 그런 더비를 보면서 더비라는 소중한 존재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지 내가 이 직업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더비가 있기 때문이야라고 항상 생각해 왔거든. 그래서 그냥 뭘 하면 더비가 더 좋아할까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 지금보다 더 나를 사랑해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이 힘들고 많이 지쳤지? 정말 많이 미안해. 그냥 더비의 웃는 얼굴 보는게 나는 행복했는데 지금은 웃는 얼굴을 못 볼까봐 속상하네. 사실 나도 조금 힘들었는데. 더비야 내가 지난번에 힘들 때 더비한테 기대도 괜찮을까 라고 물어봤었잖아. 이번에 한번만 더비한테 기대보고 싶어 그래도 괜찮을까? 나도 더비가 기댈 수 있게 해줄게”라고 덧붙였다.큐는 “지금 더비가 가장 걱정되는 것 같아요. 많이 지치고 힘들죠? 더비에게 좋은 에너지만 줘도 부족한데 상처만 주고 있어서 너무 마음이 무겁고 죄송해요. 더비 앞에서 무대하는게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고 더비 한 분 한 분 하고 눈을 보며 인사하고 행복해 하는 얼굴을 보면 저도 너무 행복했어요. 항상 저에게 큰 사랑과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저도 더비에게 더 큰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에릭은 “어떤 말을 해야 우리 더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좋지 못한 소식들로 더비들에게 상처와 실망을 안겨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냥 너무너무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라고 고개 숙였다. 그는 “7년 반 동안 활동하면서 단 한 순간도 더비에게 진심이 아니었던 적 없었고 무엇보다 더비들에게 받은 과분한 사랑을 당연하거나 가볍게 생각한 적 없습니다. 그래서 염치없이 저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려보려고 합니다. 더비들이 더보이즈를 사랑하는 그 소중하고 예쁜 마음이 먼 훗날 되돌아봤을 때도 절대 부끄럽지 않도록 약속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제이콥은 “매일 소통하다 며칠간 안해서 마음 고생 시키고 불안하게 만들어서 미안해요. 요즘 많이 힘들고 지쳐있을 여러분을 위해 더 찾아와 주고 좋은 소식들만 들고 오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점도 너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기다리고 사랑해주는 마음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당연하지 않은 걸 알고 있기에 좋은 음악과 많은 소통을 통해 조금이나마 저의 고마운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게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노력할게요”라고 적었다. 또 주연은 “오늘 하루 얼마나 마음이 무겁고 혼란스러웠을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이런 상황을 겪게 해서 정말 미안해. 그런데도 나 먼저 걱정해 주고 따뜻하게 곁을 지켜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야”라면서 “앞으로 더비들이 불안하지 않게 더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더보이즈가 되도록 더 책임감 있게 더 좋은 모습으로 증명할게. 약속할게. 앞으로 더 든든하게 곁을 지켜줄게”라고 밝혔다. 뉴는 “많이 아프지 않길 바랐는데 너무 많이 힘들 것 같아서 걱정되네.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상처를 받게 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고 무거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어두운 밤을 보내지 않게 더 노력할게”라고 말했다. 현재는 “너무너무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 지금 상처 입은 더비들도 이미 마음이 닫힌 더비들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해. 정말 미안하고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그러고 싶은 마음 뿐이야. 그만큼 내가 더 노력해서 더비들과 함께 행복한 활동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할게. 더비들과 함께하는 순간순간 모두 진심이었고 앞으로도 진심이야. 오늘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아직 부족하지만 더비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게 내가 노력할게. 많이 미안하고 하트해”라고 전했다.케빈은 “여러 상황들로 지치게 하고 마음 아프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모든 더비들에게 힘이 되어줘야 하는 존재가 바로 저희인데 최근 들어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서 더 미안해요. 그런데도 여전히 믿어주고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더 본업에 충실하고 더비들이 이런 일들로 마음 쓰지 않게 잘 할게요. 약속할게요. 더보이즈, 그리고 더비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최근 발언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선우는 “아이돌을 떠나 인간 김선우로서 더비의 믿음을 그리고 스스로의 믿음을 깨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을 겁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저의 언행의 실수들 당연하게 짊어지고 되짚고 생각하고 반성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제가 주고 싶은 사랑 더비한테 거짓없이 전달하면서 안 멈추고 나아갈 거에요. 이 커다란 마음들을 받아 마땅한 사람이 될게요. 늘 진심으로 더비를 대했고 앞으로도 진심으로 대할겁니다. 강해지고 성숙해질게요”라고 강조했다. 주학년은 지난 16일 소속사 원헌드레드의 공식 발표를 통해 전격 활동이 중지된 데 이어 이틀 만인 18일 팀에서 퇴출된 것은 물론,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일본 AV(성인 비디오)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와의 사적 만남이 결정 배경이었다.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및 구성원과 관련된 여러 상황으로 인해 팬 여러분과 대중에게 깊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아티스트와 구성원의 사생활과 태도에 대한 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사안들을 통해 당사의 책임을 무겁게 인식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고개 숙였다.주학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저에 관한 기사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 팬 여러분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주학년은 그러면서도 “지난달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루머에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하지만 주학년은 익명의 시민에 의해 성매매 혐의로 피고발 됐다. 19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올린 작성자는 “주학년은 국외에서 성매매한 후 화대를 지급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금지행위) 위반에 해당한다. 형사소송법 제197조는 경위 이상의 사법경찰관이 범죄 혐의를 인지할 경우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학년 및 소속사 관계자에 대한 성매매 혐의와 관련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했다.또 소속사 원헌드레드의 전직 프로듀서에 대해서도 “프로듀서 역시 성매매 관련 이슈로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안다는 관계자 발언이 (보도에) 인용됐다. 이는 직접 가담 또는 방조·알선 가능성까지 포함된 중대한 혐의다. 고발인은 경찰이 해당 인물의 신원을 특정하고, 진술을 확보하여 성매매 연루 여부를 철저히 수사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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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열심히 준비한 앨범…더비 보여줄 생각에 설레고 긴장”

그룹 더보이즈가 약 6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더보이즈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 파트1 ‘Christmas In August’ 발매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 진행됐다.더보이즈는 전작 ‘비 어웨이크’(BE AWAKE)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상연은 “열심히 앨범을 준비했다. 더비(공식 팬덤명)에게 보여줄 생각에 설레고 긴장이 많이 됐다. 드디어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된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판타지’ 파트1 ‘Christmas In August’는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말의 뜻처럼 현실에는 있는 수 없는, 마치 꿈처럼 기적 같은 상상의 순간과 감정을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담아낸 앨범이다.한편 ‘판타지’ 파트1 ‘Christmas In August’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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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더보이즈가 그려낼 한여름의 크리스마스…‘판타지’가 기대되는 이유

그룹 더보이즈의 컴백이 눈 앞에 다가왔다.더보이즈는 오는 7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 파트1 ‘8월의 크리스마스’를 발매하고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다채로운 음악과 콘셉트로 팬심을 사로잡아온 더보이즈가 그려낼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판타지’는 ‘우리는 누구나 판타지를 꿈꾼다’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설렘, 미스터리, 감동 등 다양한 키워드의 판타지를 더보이즈만의 색깔로 새롭게 수놓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립글로즈’(LIP GLOSS)를 비롯해 기적 같은 상상의 순간과 감정을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담아낸 총 6개 트랙이 수록된다.특히 ‘판타지’가 기대를 모으는 건 해당 앨범이 트릴로지(3부작) 형태로 발매된다는 점에서다. 더보이즈는 오는 7일 파트1 ‘8월의 크리스마스’ 발매를 시작으로 하반기 전체를 아우르는 대대적인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판타지’로 트리플 컴백을 확정한 더보이즈는 올 한 해 데뷔 이래 가장 많은 신곡을 발매하는 열일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판타지’라는 대주제 아래 정형화된 한 가지의 모습만이 아닌 다채로운 이미지를 3부작에 걸쳐 보여준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말할 수 있다. 여름부터 가을, 그리고 겨울까지 보여질 더보이즈의 다양한 매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종합선물세트처럼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더보이즈는 ‘디디디’(D.D.D)부터 ‘스릴 라이드’, ‘위스퍼’까지 유독 여름 컴백이 많았다. 소년다운 색깔의 음악과 퍼포먼스, 밝은 에너지로 여름 감성을 담은 청량함을 전하며 가요계를 공략해온 더보이즈가 네 번째 여름 앨범 ‘판타지’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해진다.소속사 관계자는 주목해야 할 포인트로 더보이즈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와 매력이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를 꼽았다. 그러면서 “‘소년’이라는 그룹의 정체성을 이어가면서도 ‘디디디’, ‘스릴 라이드’와 다른 ‘서머 보이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기적, 선물, 소원, 운명 등 크리스마스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주제들을 앨범의 전 트랙에 담아냈으니 더보이즈만의 서머 판타지를 즐겨주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더보이즈는 또 방탄소년단의 ‘위 아 불릿프루프 : 더 이터널’,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를 작업한 구스텐 달크비스트, 르세라핌의 ‘피어리스’, 세븐틴의 ‘레디 투 러브’를 작업한 카일러 니코 등 K팝 아티스트의 대표곡을 작업한 글로벌 프로듀서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까지 더해져 ‘판타지’에 얼마나 세심한 공이 들어갔는지 짐작케 한다.선우는 ‘립글로즈’, ‘패션후르츠’, ‘라이트하우스’, 에릭은 ‘립글로즈’, ‘라이트하우스’, ‘나만 아는 이야기’ 작사에 참여했다. 큐 역시 ‘라이트하우스’ 작사진에 이름을 올려 더보이즈만의 색깔을 더하는 데 힘을 보탰다.특히 더보이즈는 전작인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비 어웨이크’(BE AWAKE)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6위를 포함한 4개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타이틀곡 ‘로어’(ROAR)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음원사이트 음원 차트 2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국내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로 탄탄한 팬덤을 증명하며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이에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무기로 역대급 완성도를 자신하며 컴백을 준비 중인 더보이즈가 어떤 곡을 들고 대중 앞에 설지,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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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신곡 ‘로어’로 음악방송 3관왕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신곡 ‘로어’(ROAR)로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더보이즈는 4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비 어웨이크’(BE AWAKE)의 타이틀 곡 ‘로어’(ROAR)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더보이즈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M, MBC 에브리원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미니 8집 타이틀곡 ‘로어’로 1위에 해당하는 챔피언 송을 차지했다. 곧이어 3일과 4일,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 방송 직후 SNS 실시간 트렌드 최상위를 장악하며 매서운 컴백 돌풍을 실감케 했다.더욱이 ‘쇼! 음악중심’에서는 더보이즈 영훈과 주연이 2주 연속 스페셜 MC로 나선 만큼 더욱 남다른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1위 수상 직후 더보이즈는 “스페셜 MC를 하는 날에 1위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응원해주러 온 더비(공식 팬클럽 이름)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오랜 시간 기다려준 우리 더비들에게 너무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더 멋진 무대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팬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더보이즈는 컴백과 함께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는 물론 음악방송 정상을 휩쓸며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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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성공하고 성장할 것”…퇴폐美 입은 ‘타락 천사’ 더보이즈의 야망 [종합]

그룹 더보이즈의 야망과 퇴폐미로 가득 채워진 신보가 베일을 벗었다.더보이즈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비 어웨이크’(BE AWAKE)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이날 상연은 “오랜만에 대면 쇼케이스를 하게 됐는데 우리의 2023년 첫 활동이 빛을 발했으면 좋겠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이어 현재는 “항상 컴백할 때는 떨리고 설레고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더비(공식 팬덤명)에게 멋있는 모습 보여줄 예정”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3월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에릭은 ‘비 어웨이크’를 통해 팀에 재합류했다. 에릭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하는 만큼 11명 모두 빠짐없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역시 더보이즈’라는 말이 나올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까 좋은 결과나 나올 거라고 믿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비 어웨이크’는 사랑을 자각하고, 이를 쟁취하기 위해 나서는 소년들이라는 큰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타락 천사로 파격 변신한 이들의 역대급 콘셉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영훈은 신보에 대해 “지난 앨범의 연장선”이라며 “전작에서는 사랑을 자각한 소년을 표현했다면 신보에는 금기를 넘어서서 사랑을 쟁취하는 소년들의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큐는 “본능과 다크 섹시가 키워드다. 타락 천사의 콘셉트에 맞게 매력적인 모습을 살리려고 노력했으니 잘 봐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로어’(ROAR)는 시그니처 휘슬 사운드와 묵직한 드럼,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 팝 댄스곡이다. 욕망을 찾아 나서는 더보이즈의 포효가 담겨 있는 가사도 인상적이다.상연은 “녹음하기 전 데모곡을 들었을 때 휘슬이 인상적이었다. ‘이걸 무대로 꾸미면 어떨까’라는 고민을 했고, 지금 ‘로어’가 이번 타이틀이 됐다”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로어’를 듣고 2023년에 많은 사람이 대박 났으면 좋겠다. 우리 노래를 많이 듣고 따라 해줬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선우는 “비트의 퀄리티에 놀랐다. 댄스 브레이크에 찢어지는 듯한 사운드에 마음을 뺏겼다”고 덧붙였다.‘로어’와 잘 어울리는 멤버를 묻자 에릭은 자신을 꼽았다. 그는 “‘로어’가 으르렁대는 느낌이다. 평소에 목소리가 크고 에너지 넘치는 내가 잘 어울리지 않나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앞서 공개된 ‘비 어웨이크’ 하이라이트 메들리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에릭은 “‘세이비어’(Savior)를 타이틀곡으로 하고 싶었다.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고 (‘세이비어’에) 몽환적인 분위기가 있다 보니 도전해보면 어떨까 싶었다”고 했다.뉴는 “‘어웨이크’(AWAKE)가 좋았다. 우리만을 위한 곡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조금만 기다려주면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신보를 준비하며 가장 성장한 부분에 대해 영훈은 “팀의 단합력이 늘었다. 곡을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노력을 많이 했고, 춤이 나오는 과정에서도 멤버, 선생님과 함께 고민해서 그런지 단합력이 향상한 것 같다”고 말했다.올해로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더보이즈. 올해 더보이즈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성과를 묻자 선우는 “지난해에는 팬들에게 보여줄 콘텐츠가 부족했다. 이번에는 ‘1위를 많이 하겠다’, ‘음원 차트에 들어가겠다’는 것보다는 우리가 만족하고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영상을 내놓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답했다.마지막으로 상연은 “시간이 흐른 만큼 성숙해진 면이 많다. 우리는 항상 앞만 보고 달려왔고 전 멤버가 성장하고픈 욕구가 있어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 성장할 것이고 성공할 것이다. 앞으로도 성장할 더보이즈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비 어웨이크’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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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보이즈 영훈 '귀엽게 브이'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8집 'BE AW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끝인사를 하고 있다. 'BE AWAKE'는 '깨어나다'라는 사전적 의미와 같이 '사랑'을 자각하고, 이를 쟁취하기 위해 나서는 소년들이라는 큰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타락 천사'로 파격 변신한 이들의 역대급 콘셉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20. 2023.02.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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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보이즈 영훈 '헤헤 브이~'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8집 'BE AW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끝인사를 하고 있다. 'BE AWAKE'는 '깨어나다'라는 사전적 의미와 같이 '사랑'을 자각하고, 이를 쟁취하기 위해 나서는 소년들이라는 큰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타락 천사'로 파격 변신한 이들의 역대급 콘셉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20. 2023.02.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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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보이즈 영훈 '어? 카메라 발견'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8집 'BE AW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끝인사를 하고 있다. 'BE AWAKE'는 '깨어나다'라는 사전적 의미와 같이 '사랑'을 자각하고, 이를 쟁취하기 위해 나서는 소년들이라는 큰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타락 천사'로 파격 변신한 이들의 역대급 콘셉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20. 2023.02.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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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보이즈 현재 '남신 그 자체'

그룹 더보이즈 현재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8집 'BE AW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끝인사를 하고 있다. 'BE AWAKE'는 '깨어나다'라는 사전적 의미와 같이 '사랑'을 자각하고, 이를 쟁취하기 위해 나서는 소년들이라는 큰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타락 천사'로 파격 변신한 이들의 역대급 콘셉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20. 2023.02.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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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보이즈 현재 '잘생긴 비주얼 뿜뿜'

그룹 더보이즈 현재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8집 'BE AW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ROAR' 무대를 멋지게 꾸미고 있다. 'BE AWAKE'는 '깨어나다'라는 사전적 의미와 같이 '사랑'을 자각하고, 이를 쟁취하기 위해 나서는 소년들이라는 큰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타락 천사'로 파격 변신한 이들의 역대급 콘셉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20. 2023.02.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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