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세호, 부모님 ‘30억 재벌설’, ‘룸메이트’서 해명
조세호의 부모님이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해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다.조세호는 최근 진행된 '룸메이트' 녹화에서 부모님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세호의 아버지는 CEO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어 조세호가 재벌의 아들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기도 했다. 현장에서도 조세호의 아버지가 녹화장을 방문하자 '룸메이트' 멤버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뛰어난 예능감으로 박봄에게 덕담을 하기도 하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이소라는 함께 식사를 하면서 조세호의 부모님에게 직접 '30억 재벌설'에 관해 질문을 던졌다. 조세호의 어머니는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라고 답했다. 조세호의 어머니는 또한 조세호가 관심을 보인 나나와 함께 삶은 왕 문어 요리를 만들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29일 방송.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6.27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