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일반

르세라핌 美 빌보드 ‘핫100’ 진입 소감 “현재 안주 않고 최선 다할 것”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으로 빌보드 ‘핫100’에 진입한 소감을 밝혔다.르세라핌의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가 최신(3월 9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에 99위로 진입했다. 지난 2022년 5월 2일 데뷔한 르세라핌의 첫 ‘핫100’ 차트인이다. 이들은 7일(이하 한국시간)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빌보드 ‘핫100’ 입성은 늘 마음 한편에 조심스레 갖고 있던 꿈인데,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많은 분께서 저희의 노력을 알아주신 것 같아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르세라핌은 “원동력이 돼주는 피어나(FEARNOT.팬덤명) 분들께 가장 감사하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즐기는 팀이 될 테니 지켜봐 달라”는 각오를 전했다. 이들은 “후속곡 ‘스마트’ 활동을 앞두고 정말 좋은 자극을 받았다. ‘스마트’ 무대를 통해 르세라핌의 성장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리겠다. 남은 음악방송도 많이 기대해 달라”라는 포부도 덧붙였다.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이하 현지시간)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K팝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무대에 오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07 08:42
연예

에픽하이, 美 코첼라 페스티벌 성료…LA타임즈 “가장 짜릿해” 극찬

그룹 에픽하이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를 성료했다. 에픽하이는 지난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2022) 무대에 올라 전 세계 관객들의 성원 속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에서 에픽하이는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10집의 수록곡 ‘프리퀄’(Prequel), ‘페이스 아이디’(Face ID)를 비롯해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10집의 타이틀곡 ‘로사리오’(Rosario) 그리고 ‘플라이’(Fly), ‘원’(ONE) 등 히트곡까지 총 12개 곡을 선보였다. 에픽하이가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은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에픽하이 또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공연장인’다운 무대를 선보이며 최고의 시간을 완성했다. 외신의 반응도 뜨거웠다. LA타임즈는 에픽하이의 열띤 무대에 대해 “‘코첼라’에서 가장 짜릿한 공연이었다”고 집중 조명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픽하이는 “금요일 프라임 타임에 배치돼 걱정되기도 했는데 꽉 찬 관객석을 보자 전율이 느껴졌다. 두 번째 ‘코첼라’ 출연에 더욱 뜨겁게 반응해준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픽하이는 오는 22일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8 13:06
연예

에픽하이, 韓 가수 최초 美 음악 축제 '코첼라' 3회 출연

에픽하이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 세 번째로 출연한다. 에픽하이 소속사 아워즈는 13일 '에픽하이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2022)'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2016년과 2020년에도 '코첼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에픽하이는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코첼라'에 세 번이나 초청받으며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나타냈다. '코첼라'는 매년 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간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가장 뜨거운 음악 축제다. 매해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하며 록·힙합·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어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오르고 싶어 하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코첼라 2022'에는 에픽하이 외에도 칸예 웨스트(Kanye West) 빌리 아이리시(Billie Eilish)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3 14:0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