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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D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새 소속사를 찾는다.27일 DG 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윤지성과 향후 활동에 대한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2024년 6월 26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서 동행해 준 윤지성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행보를 이어갈 윤지성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윤지성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리더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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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이진주 PD “타 프로랑 달라 앞으로 나올 회차 새로운 구성 있어”

“어떤 문화권의 시청자라도 관심 가질, 많은 사람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 어떤 연애 프로그램보다 화제의 중심에 있는 ‘환승연애2’를 제작한 이진주 PD가 ‘환승연애2’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진주 PD는 3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국제방송영상마켓 ‘BCWW(Broad Cast World Wide) 2022’ 쇼케이스 2부에 참석해 ‘환승연애2’ 성공전략과 프로그램 제작 이야기를 털어놨다. 티빙에서 공개중인 ‘환승연애2’는 이별한 커플들이 동시 등장해 이별과 재회, 사랑에 대해 진한 공감을 일으키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이진주 PD는 ‘환승연애’ 시리즈만의 강점으로 “보통 연애프로그램은 사랑을 시작할 때 설렘을 위주로 담는다. 우리는 이미 이별한 사람들이 나와서 설렘을 찾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별한 사람들 사이에서 오는 감정이 다뤄진다는 점도 강점이라며 “설렘 이후에 오는 감정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짧고 압축해 보여준다. 사랑에 있어 설렘은 잠깐이고 안정감 뒤에 오는 권태,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이 따라온다”면서 “기본적으로 설렘이 존재하지만 부수적으로 전 연인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이 우리 포맷의 강점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PD는 “여러 유형의 X커플이 나와 이들이 어떻게, 왜 사귀었는지 과거 사진, 영상을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시청자가 이를 보며 자신이 했던 연애와 이를 비춰보는 것 같다. 그러면서 공감 포인트가 생기고 (시청자에게) 사랑받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PD는 프로그램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것으로는 “어떤 사람을 모아 어떤 걸 시킬까가 포인트였다”면서 “다른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매력이 참여한 순간부터 시작된다. 환승연애는 이것에 더해 출연진의 과거를 조명한다”고 강조했다. 이 PD는 “현실 세계에서도 ‘그렇게까지 외적으로 매력이 있지 않은데 인기가 많네’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알고 보면 인간관계를 잘 맺던지 연인에게 잘한다든지 등이 매력 포인트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환승연애2’ 속 출연진들 또한 관심 가는 사람이 전 연인에게 어떻게 행동했고 연애에 얼마나 헌신했는지를 보면서 서로 매력을 느낀다고. ‘환승연애2’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화제성을 이끄는 것은 무엇보다 ‘환승연애2’만의 관전 포인트인 X들의 전사. 이 PD는 “매회 나오는 X들의 과거는 드라마로 따지면 전사다. 캐스팅 단계부터 과거 연애에 대한 정보를 방대하게 준비했고 필요한 순간에 단계별로 이를 내놓았다”며 캐스팅에 특히 집중했다고. 캐스팅에 중점을 둔 부분으로는 “지난 연애 이야기를 풍부하게 보여줄 수 있을지에 집중했다”면서 ‘환승연애2’의 이름처럼 프로그램이 재회에만 포인트가 있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픈 의지가 강한 출연진을 다양하게 캐스팅하려고 했고 다양한 성격의 출연자도 찾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환승연애’는 지난해 6월 시즌1을 공개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들의 이야기가 아닌 헤어진 커플이 다시 만난다는 기획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콘셉트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시즌1과 달리 시즌2에서는 다양한 미션도 등장하며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하고 있는바. 이 PD는 시즌1과의 차이점으로 “전 시즌에서는 X채팅을 많이 했다. 시즌2에서는 토킹, 새로운 입주자 투입, 데이트 선택을 강화하며 더 다채롭게 준비했다. X를 활용한 미션을 많이 준비했다”고. 특히 토킹 룸을 언급하며 “출연자의 다양한 얼굴과 오디오를 보여줘 다채로운 감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 채팅은 DELETE 키를 눌러 없앨 수 있지만 말은 내뱉으면 끝이다. 채팅과 다르게 토킹은 출연자의 긴장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총 20회차로 구성되는 이번 ‘환승연애2’는 앞으로 10회를 앞둔 상황. 이 PD는 “앞으로 나올 회차 중 새롭게 준비한 구성이 있다”면서 “이 부분이 출연자에게 영향을 많이 끼쳤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환승연애2’는 미국의 종합 미디어 그룹 워너 등 해외 유수 미디어 그룹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상황. 이 PD는 “연애라는 소재를 필터 삼아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다. 어떤 문화권의 시청자라도 관심 가질 프로그램이며 많은 사람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다”고 해외 주요 구매자(바이어)들 앞에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3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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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창작자 이상백 대표X유인식 감독 “이렇게 성공할 줄 몰라” [종합]

‘우영우’의 창작자 이상백 제작자와 유인식 감독이 드라마의 성공 스토리를 풀었다. 31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제방송영상마켓 ‘BCWW(Broad Cast World Wide) 2022’ 특별 세션 콘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인기리에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의 이상백 제작자와 유인식 감독, 한겨레 신문 문화부 서정민 팀장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 대표 이상백 제작자와 드라마 메가폰을 잡은 유인식 감독은 ‘우영우’의 성공전략과 신드롬, 글로벌 시장 속 K드라마 콘텐츠 영향력과 제작사의 지식재산권(IP) 확보를 통한 콘텐츠 비즈니스에 관해 이야기하며 ‘K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과 드라마 ‘시그널’을 제작한 이상백 대표는 ‘우영우’의 아이디어를 처음 제안한 이. 이 대표는 “2019년 초에 ‘킹덤’ 시즌2가 끝나고 미국에서 ‘킹덤’이 화제라고 듣고 출장 겸 여행을 갔다. 당시 지인 중 한 사람이 ‘증인’을 봤냐고 물어봤다. 비행기 안에서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아 한국에 도착해서 문지원 작가를 섭외했다. 초고가 나온 이후 유인식 감독에게 연출을 부탁했다”며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자이언트’, ‘낭만닥터 김사부’ 등을 만든 베테랑 연출자 유 감독은 “초고가 마음에 와 닿았다. 인간에 대한 예의가 두드러지는 대본이었다. 극악스럽지 않고 차분하고 잔잔하게 감동을 줬다.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메가폰을 잡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연출에 있어 최우선의 과제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주인공에게 시청자가 편안하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면서 “비자폐인의 관점에서 영우(박은빈 분)가 이상해 보이면서도 주인공으로서 사랑스럽고 공감 가는 인물이어야 했다. 그 정도가 미묘한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우영우’는 지상파 채널도 아닌 시청률 1%면 성공이라 안도하는 케이블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탔다. 6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우영우’는 0.9% 시청률로 시작,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지난 18일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17.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가구)로 종영했다. 이 대표는 이렇게 높은 시청률이 나올 줄 예상하지 못했다며 지인을 통해 들은 반응을 언급했다. 그는 “지인이 ‘가족이 같이 보는 데 부담이 없었다. 가족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재가 드라마 성공에 크게 기여한 부분이 있지 않나’고 말했다”면서 드라마가 전문적으로 법률적, 자폐 스펙트럼 쪽에서 깊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유 감독은 “국내에서 방영한 채널이 생소했기 때문에 3%만 나왔으면 했다. 방송 후 댓글에서도 ENA 채널이 몇 번인지 묻는 게 있었다”는 소감을 털어놨다. ‘우영우’의 신드롬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취재한 서정민 팀장은 “요즘 나오기 힘든 시청률을 기록해 정말 놀랐다. 연령대도 다양했고 특히 10대들도 본방을 봤다. 에피소드마다 법정 케이스로 끊어지다 보니 중간에 봐도 부담이 없었다는 게 그 이유인 것 같다. 박은빈 배우가 발음도 좋았다”고 취재진의 입장에서 본 ‘우영우’의 성공 요인을 꼽았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인기는 현재진행형이다. 막을 내린 후에도 ‘우영우’는 지난 24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4주 연속으로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우영우’의 8월 셋째 주(15∼21일) 시청 시간은 7743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서 팀장은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콘텐츠가 아니면 홍보마케팅을 잘 안 하는데 그런데도 ‘우영우’는 성공, 해외 유수 평점 사이트에서도 호평 일색이었다며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인 드라마의 힘에 관해 설명했다. 해외에서의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넷플릭스는 ‘우영우’의 영어 더빙판을 준비하고 있다. 유 감독은 이렇듯 해외 반응에 어안이 벙벙한 눈치였다. 그는 “한국 언어유희와 특유 사회상,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 한국 법조문을 언급하는 게 해외에서도 잘 될 수 있을까 걱정했다. 해외에서의 인기 요인은 아마도 박은빈 배우의 경이로운 연기가 가장 먼저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리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관객이 좋아하는 작품이 해외에서도 성과를 거둔다는 이야기가 있다. 시청자의 눈높이가 올라간 덕분이다”며 뿌듯한 심정을 내비쳤다. 무엇보다 ‘우영우’를 이끈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분)는 드라마 성공 요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 유 감독은 “작가, 배우와 함께 많은 상의를 해서 갖춘 캐릭터다. 우영우가 주는 많은 웃음이 있는데 자칫 희화화되지 않게끔 자연스럽게 영우의 입장에 서는 것이 초반부 드라마의 관건이었다”며 캐릭터 표현에 유의한 점도 언급했다. 특히 주인공 우영우가 사건을 해결할 때 나오는 다양한 종의 고래가 펼치는 미장센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였다. 유 감독은 고래 장면을 언급하며 “비자폐인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는 열쇳말이 될 수 있다 여겼다”고 말했다. 고래를 선택한 이유로는 “오래전에 인간과 헤어진 포유류로 모성애가 강한, 종이 다른 고래도 무리에 넣고 함께 살아가는 유일한 동물이다. 드라마의 정서를 환기하는데 좋은 요인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어릴 적 봤던 드라마 ‘두 얼굴의 사나이’, TV 만화 ‘요술공주 밍키’ 속 해답이 없어 보일 것 같은 순간에 특유의 시그널 음악이 나오며 주인공의 눈동자가 빛나는 순간을 회상하며 일명 ‘고레카’ 장면을 기획했다고도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이 대표는 드라마를 ENA에서 방송한 결정적 이유로 지식재산권(IP)을 꼽았다. 그는 “‘킹덤’ 이후 해외 진출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 제안을 했지만 거절하고 방영권만 팔기로 했다. 신생 채널이지만 IP가 가능한 ENA를 선택했다”면서 “제작사가 생존할 수 있는 것이 결국 IP다”고 강조했다. 결국 IP를 지켜낸 ‘우영우’는 웹툰, 뮤지컬 등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미 5개국에 웹툰을 공개했다. 뮤지컬도 세 가지 버전으로 개발한다. 이미 대학로는 확보했다. 두세 개 극장을 더 확보해 뮤지컬을 선보이며 그 근처가 ‘우영우’ 타운이 될 수 있고 관광지도 될 수 있다. 이는 생존에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다만 중소 제작사들이 IP를 확보하기 위해선 정부 차원의 도움도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콘진원(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해주는 대출로 낮은 비율의 이자를 갚아나가면서 제작을 했다면서 “IP 중요성이 커지는 시대에 지원이 많아지면 중소 제작사가 IP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이를 듣던 서 팀장도 “문체부 예산안을 보니 2200억원을 편성했다. 예산을 얼마나 실효성 있게 쓸 것인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주관하는 올해로 22회를 맞는 ‘BCWW 2022’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31 12:51
영화

[종합IS] 팬데믹 후 1000만 어렵다더니…'범죄도시2' 기적의 복덩이

글로벌 대세의 힘은 내 집 안방에서도 여지없이 빛난다. 영화와 관객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열광적 호응을 보내고 있어 흥미롭다. 무려 3년 만에 영화관이 들썩이고 있다. 안정적인 외화의 힘을 바탕으로 최정상의 위치에는 역시 K콘텐트가 자리매김하기 마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발발과 함께 영화계가 전례없는 침체기에 빠지면서 업계에서는 '다시는 1000만 영화를 만나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비관론이 대세였다. 하지만 K관객은 여전히 존재하며 기회를 노리고 있었고, 팬데믹 해제와 함께 오랜시간 영화와 쌓은 정을 다시금 폭발시키고 있다. 그 중심에는 한국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가 있다. 지난 달 18일 개봉 후 심상찮은 흥행 레이스를 펼친 '범죄도시2'는 무려 1000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범죄도시2'가 1000만 돌파에 성공한다면 지난 2019년 팬데믹 직전 개봉했던 '기생충(봉준호 감독)' 이후 3년 만이자 엔데믹 시작과 함께 터진 기록으로 의미를 더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는 주말로 분류되는 3일부터 5일, 그리고 현충일 연휴였던 6일까지 4일간 169만3563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932만3642명을 기록했다. 1000만 까지는 68만 명이 남았다. 그야말로 시간 문제. 박스오피스 순위도 다시 전체 1위를 찍으면서 적수 없는 질주 속 1000만 기록을 두고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 무엇보다 '범죄도시2'는 쉽게 시리즈로 이어지지 못했던 한국형 액션 프랜차이즈의 선봉에서 믿고 보는 작품이 됐다. 한국형 '어벤져스'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이미 시리즈 5편까지 제작이 계획 된 상황. 마블민국은 마동석에게도 역시 통용된다. 실질적으로 '범죄도시2'는 전편에 이어 또 한 번 배우들에 대한 뜨거운 호응이 뒤따르고 있다. 전매특허 존재 자체가 장르가 된, 진짜 마블에 입성하기도 한 '마동석시네마틱유니버스(MCU)' 주역 마동석과 함께 '범죄도시'에 이어 '범죄도시2'를 함께 이끈 멤버들과 신입들도 인기 몰이 중이다. 특히 JTBC '나의 해방일지'로 대세 반열에 오른 손석구가 시즌2 빌런으로 등장하면서 그야말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모두 점령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범죄도시2'는 팬데믹 여파로 베트남 현지 촬영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대체 촬영을 진행한 바, 이 또한 영화 본연의 힘과 완성도만 좋다면 흥행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미 개봉 전 부터 "잘 빠졌다"는 소문과 함께 여러 번의 공개 타이밍을 노렸던 '범죄도시2'는 최선의 개봉일이 최고의 선택이 되면서 영화계의 전폭적 응원과 지지 속 원맨쇼 흥행을 이끌어냈다. 역대 1000만 영화 중에서도 모두가 기분 좋게 인정하는 1000만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흥행 메이커로는 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함께 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누적관객수 584만5801명을 기록했고, 지난 1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개봉 6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216만8037명을 누적 중이다. 흥 오른 관객들이 다시 무료해지지 않게 대견한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는 것. 특히 개봉 첫 날 관객수 76만3649명을 동원하며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우면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크리스 프랫 등 주역들은 한국 관객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개봉 첫 주 한국에서 5일간 벌어들인 수익은 1500만 달러(한화 약 188억486만6400원) 이상. 전세계 최초 개봉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만큼 북미, 영국 등 주요 국가 개봉 성적도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극장판 포켓몬스터DP: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도 연일 매진 행렬과 함께 같은 기간 22만2328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 39만2265명을 나타냈고, '그대가 조국'은 29만771명을 누적하며 3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순위 톱5에 랭크돼 막바지 힘을 모으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6.07 08:10
연예

[단독] 스타로드, JBJ95 전속계약 해지 소송 반박 "학비까지 지원"

JBJ95(켄타, 김상균)가 제기한 전속계약 해지 소송장 내용과 달리, 소속사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에서 대학 학비 지원 포함, 생활비 전반에서 지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스타로드는 27일 JBJ 95가 보낸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장을 확인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원고 소가는 1억 원으로, 멤버들은 소속사가 연예 활동 지원 의무를 어겼다는 내용을 소장에 적었다. 멤버 김상균은 스타로드뿐만 아니라 자신의 계약조건을 위임한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도 내용증명 등을 보내 계약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후너스 측은 "그런 내용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계약해지는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상균은 후너스와의 계약이 종료됐으니 스타로드와도 계약이 끝났다고 지난 2월 통보했다. 또 배우회사를 통해 제삼자 계약을 맺어 JBJ95활동에 임하겠다는 요구사항도 들고 왔다. JBJ95가 보낸 내용증명에는 외국어와 보컬 수업 등이 2020년 12월 이후로 끊겼고, 12월 1일 아리랑 라디오 '뮤직억세스' 이후 방송 활동이 없었다며 매니지먼트 업무 위반을 주장했다. 임금체불로 직원들이 전부 퇴사했으며, 헤어·메이크업 비용도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다고도 적었다. 숙소에서도 나가게 됐다면서 일방적 피해를 호소했다. 소장에도 같은 내용으로 계약해지를 요구했다. JBJ95가 위반이라 주장하는 외국어나 보컬 수업은 상시 운영이 필수인 조항은 아니다. 방송 출연이 3개월 간 없었다고 매니지먼트 업무를 소홀히 했다고 볼 수 없다. 영상 콘텐트 제작 또한 회사 사정이 급격히 어려워지기 전까지 지원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숙소에 대한 부분은 소속사 관계자가 "사정이 어려우니 마포 아파트에서 강남 원룸 2개로 나눠 이사를 가자"고 제안한 것을 멤버들이 받아들여 이사갔다가, 갑자기 2~3일만에 짐을 뺀다고 통보했다는 전언이다. 스타로드 측은 "임금체불은 사실이나, 직원 전원 퇴사는 아니다. 봉급을 내놓고 일하는 임직원들이 있다. 멤버들과 내용증명을 주고 받는 상황을 몰랐던 직원이 지난 3월 예능 스케줄을 하자고 상균에 연락한 대화 내용까지 증거로 남아있다. 당시 멤버가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거절했다. 켄타 개인 전시회는 진행하면서 4월 예정했던 비대면 콘서트는 스케줄과 코로나19를 이유로 거부한 것도 멤버들"이라고 반박했다. 헤어, 메이크업 비용 또한 멤버가 '보내주신 돈은 다 썼다'고 켄타가 말한 메시지 내역이 남아 있었다. 특히 김상균은 대학 학비를 회사에 요구했으며 두 멤버는 회사로부터 법인카드를 받아 식비 포함 개인비까지 사용했다. 켄타 영화 촬영 때는 영화사 의상팀을 거부해 본인이 원하는 스태프를 지목, 이에 따른 발생 비용 역시 회사에서 부담했다. 이밖에 회사가 코로나 19 상황으로 어렵기 전까지는 피부과 등 개인제반비용도 회사와 절반씩 나눴다. 업계 매니저들에 따르면 대학 학비 지원은 아티스트 개인 비용으로 회사에서 지원하는 내용에 포함되지 않는다. 아티스트에 법인카드를 주는 경우도 이례적으로 사용처도 식비로 제한하는 것이 보통이다. 개인 전시회에 직원들을 동원하거나 굿즈를 판매하는 행위 또한 소속사는 눈감았다. 켄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았던 지난해 11월에 개인 전시회를 열겠다고 나서다가, 소속사 만류로 올 2월에 개최하고 '회사에서 약속한 돈을 대주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소송을 걸었다. 소속사 측은 "관련 전시는 개인 개최임을 명확히 했고, 켄타가 금전적 지원을 요청해 공연이 잘 되면 지원해주겠다고 말한 적이 있을 뿐 약속한 금액은 없다"고 전했다. 스타로드는 이를 바탕으로 반소를 고려 중이다. 관계자는 "JBJ95의 주장을 정확하게 반박할 자료들을 가지고 있다. 회사가 어려웠음에도 멤버들 정산은 빼놓지 않았다. 이를 멤버들도 알기에 소장에도 관련 내용이 없는 것"이라면서 "회사 사정이 어려운 것을 이용해 일부 개인 비용을 지원하지 못하고 정규직이 아닌 아르바이트로 매니저를 구한 것을 이유로 이러한 소장을 받은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JBJ95는 Mnet '프로듀스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 JBJ 멤버 켄타, 김상균이 그룹 해체 후 결성한 듀오다. 2018년 10월 미니앨범 '홈'으로 데뷔했다. 이들의 법률대리인과도 연락을 취했다. 입장은 추후 전달하기로 했다. 황지영기자hwang.jeeyoung@jtbc.co.kr 2021.04.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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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세운·김도연·루카스·연우, '정글의 법칙' 합류

인기 아이돌이 '정글의 법칙'으로 모인다.18일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정세운, 위키미키 김도연, NCT 루카스, 모모랜드 연우가 SBS '정글의 법칙'에 합류해 예능감을 뽐낸다. 무대 위 카리스마를 보였던 네 멤버는 '정글'에서 친근하고 자유로운 매력을 어필할 전망이다.이번 '정글의 법칙'은 인도양 몰디브 인근 섬으로 떠난다. 연우를 제외한 정세운, 김도연, 루카스는 선발대로 먼저 출격한다. 오지에서 어떤 생존의 법칙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정세운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후 솔로와 프로젝트 그룹 YDPP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김도연은 위키미키의 장신 멤버로 남다른 비주얼과 독보적인 비율로 인기몰이 중이다. 루카스는 NCT 2018에 합류해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도장을 찍었다. 모모랜드 연우는 '붐붐'에 이은 '빼앰'으로 가요계 흥을 전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황지영기자 2018.07.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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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C 최신상 핑크 아우라 쿠션, 뷰티 마스터 조윤주와 함께 클래스 진행

㈜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토탈 홈케어 뷰티브랜드 DPC는 메가 히트셀러인 핑크 아우라 쿠션 3번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판교 더 라운지에서 진행된 이번 클래스는 여름철 쿠션을 사용하는 노하우를 알리고 미세먼지, 황사에 따른 봄 철 스킨케어 팁까지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더불어 DPC 브랜드 스토리와 신제품 핑크 아우라 쿠션3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클래스는 배우 이유리 뿐 아니라 뷰티 마스터 조윤주, 에디터 황민영 등 셀럽들이 대거 참석해 자신만의 피부 노하우를 공개하는 자리를 가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뷰티 마스터 조윤주씨가 직접 DPC 브랜드에 대한 주요 제품부터 신제품 쿠션의 설명 및 자신만의 쿠션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DPC 핑크 아우라 쿠션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실제로 핑크 아우라 쿠션3을 사용하며 피부를 펴 바르며 쓴다기보다는 두드려줘야 핑크 광채가 더욱 극대화 된다고 자신 만의 쿠션 팁을 공개했다. DPC 핑크 아우라 쿠션3은 누적 판매 360만개, 400억을 돌파한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2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이번 3번째 버전은 색소 기미 앰플 한 병을 고스란히 담아내 여름철 자외선으로 손상되는 기미와 잡티를 케어할 수 있다. 특히 에센스 함량을 쿠션 시리즈 중 최고 함량인 72%를 함유해 메이크업과 스킨케어가 동시에 가능하다. 핑크 회오리는 변함없이 시즌2와 동일한 69:31 황금 비율을 통해 화사한 핑크 톤을 선사한다. 이날 뷰티 마스터 조윤주는 “여름철에는 습한 날씨 뿐 아니라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와 잡티가 더욱 짙어지는 계절이 오게 된다면, 주저 없이 색소 기미 앰플을 스킨케어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하며, “이번 신제품 핑크 쿠션의 경우에는 S/S 시즌에 꼭 맞는 화이트닝 앰플과 피지 잡는 핑크 파우더까지 함유해 3040 주부들의 큰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DPC 마케팅 담당자는 “주부생활과 함께한 이번 뷰티 클래스는 3040 주부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행사였고, TV 홈쇼핑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DPC 전속 모델 이유리와 유명 뷰티 마스터 및 에디터를 직접 만나 그동안 쿠션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시켜 드릴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핑크 아우라 쿠션3은 오는 5월 5일 오후 8시 25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5.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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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시원" YDPP, 청량감 가득 티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임영민, 김동현, 정세운, 이광현으로 뭉친 프로젝트 그룹 YDPP가 청량감이 넘치는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지난 26일 MXM(임영민,김동현)의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정세운, 이광현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YDPP PROJECT ‘LOVE IT LIVE IT’ CONCEPT PHOTO”라는 글과 함께 개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미지 속에는 임영민, 김동현, 정세운, 이광현이 레트로 감성을 담은 완벽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블루계열의 의상과 청량미 넘치는 표정으로 4인 4색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MXM(임영민,김동현), 정세운, 이광현의 조합을 지지했던 팬들은 YDPP 프로젝트 발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인터넷 커뮤니티, SNS를 통해 많은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YDPP 결성 소식이 전해지고 트위터 트렌딩 1위에 오른 것을 비롯 지난 20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를 통해 'YDPP 첫 번째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깜짝 생중계를 진행, 순식간에 하트 천만을 돌파하는 저력을 뽐냈다. 임영민, 김동현, 정세운, 이광현 네 명의 멤버가 모두 출연한 첫 생방송은 21일 브이(V) 라이브 일간 차트 2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YDPP는 4월 중 신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3.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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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데뷔" YDPP, 4色 청량미 컨셉트 포토 공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MXM, 정세운, 이광현이 프로젝트 그룹 YDPP로 뭉쳤다.지난 21일MXM(임영민,김동현)의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정세운, 이광현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YDPP PROJECT ‘LOVE IT LIVE IT’ CONCEPT PHOTO”라는 글과 함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임영민, 김동현, 정세운, 이광현이 레트로 감성을 담은 완벽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블루계열의 의상과 청량미 넘치는 표정으로 4인 4색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YDPP는 ‘YOUTH, DREAM, PASSION, PURITY’로 4인의 멤버들이 본 프로젝트를 통해 추구하는 음악적 색을 담은 단어들의 이니셜로 명명되었다. 앞서 Mnet ‘프로듀스101’시즌2 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이 만든 조합 중 ‘영동포팡’(임영민, 김동현, 정세운, 이광현)으로 활동하면 좋겠다는 팬들의 의견이 수렴된 측면도 있어 벌써부터 반응이 폭발적인 상황이다. 지난 해 9월, 첫 데뷔앨범 'UNMIX'를 발표해 총 8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화려한 데뷔식을 치룬 MXM은 올해 벌써 두 번째 미니앨범 'MATCH UP'과 스페셜 더블싱글 'REMATCH'까지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3월 18일에는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약 5천여명의 팬들과 두 번째 공식 팬미팅 'MATCH UP'을 성곡적으로 개최하고 향후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정규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정세운은 지난 해 8월 첫 솔로 앨범 Part.1 'Ever(에버)'으로 데뷔해 음원 차트 1위와 더불어 전곡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라이징 스타' 상을 수상하는 등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떠올랐으며, 정세운은 오는 3월 31일과 4월 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5월 19일과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8' 라인업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는 등 '싱어송라이돌'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YDPP는 4월 중 신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3.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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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정세운·이광현, '프듀2' 프로젝트 그룹 YDPP 탄생 [공식]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젝트 그룹이 또 탄생한다. MXM, 정세운, 이광현이 뭉쳤다.지난 11일 MXM의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정세운 이광현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강렬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YDPP'라는 타이포가 담겨있어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커밍순 이미지 공개와 함께 브랜뉴뮤직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MXM, 정세운, 이광현으로 구성된 4인조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YDPP'가 결성된다고 밝혔다. YDPP는 'YOUTH, DREAM, PASSION, PURITY'로 4인의 멤버들이 본 프로젝트를 통해 추구하는 음악적 색을 담은 단어들의 이니셜로 명명되었다. 국민 프로듀서들이 만든 조합 중 ‘영동포팡’(임영민 김동현 정세운 이광현)으로 활동하면 좋겠다는 팬들의 의견이 수렴됐다는 설명이다.YDPP는 4월 중 신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2018.03.1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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