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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문화재단, AI 윤리 정보 포털 ‘페어 AI’ 열어

NC문화재단이 인공지능(AI) 윤리 정보를 총 망라한 포털사이트 ‘페어(FAIR) AI’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페어 AI'는 국내외 논문 및 보고서, 언론 기사, 가이드라인, 커리큘럼 소개 등 AI 윤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AI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손쉽게 양질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검색 시스템을 구축했다. 'FAIR'는 ‘Faithful’, ‘Accountable’, ‘Inclusive’, ‘Responsible’의 앞 글자를 딴 약자로,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AI 정보 라이브러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재단은 기술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서는 기술의 윤리적 사용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2020년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미 MIT, 스탠퍼드대의 연구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2021년부터는 하버드대와 연계해 인간 중심 AI를 위한 ‘임베디드 에틱스’ 커리큘럼 개발을 후원하고 있다.재단은 지난 5년간의 AI 윤리 연구 후원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페어 AI 2024>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주제는 ‘AI 윤리와 창의성이 이끄는 가장 인간적인 미래’다.재단 측 “AI 윤리 정보 라이브러리 ‘FAIR AI’가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사용에 대한 사회적 합의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5.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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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출연… 이무생과 부부 호흡

배우 이보영이 쿠팡플레이 새로운 시리즈 ‘하이드에 출연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극 중 이보영은 전직 검사 출신이자 현 차웅법무법인 공동대표변호사인 ‘나문영’ 역으로 분한다. 남편 성재(이무생 분)와 함께 로펌을 운영하며 사랑스런 딸 봄의 육아에 매진하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는 남편을 찾아나서며 그 뒤에 얽힌 비밀을 마주하게되는 인물이다.여기에 나문영의 남편이자 예고없이 사라진 남자 차성재 역은 배우 이무생이, 문영의 친절한 이웃 하연주 역은 배우 이청아가 맡고 비밀의 키를 쥐고 있는 의문의 남자 도진우 역에 이민재가 출연하며 이들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만으로도 작품의 기대감을 높인다.‘하이드’는 BBC 웨일즈에서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Keeping Faith’ 원작으로 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의 유보라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여 국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더욱 밀도있는 스토리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조선로코 – 녹두전’과 ‘쌈, 마이웨이’로 색깔있는 연출을 보여준 김동휘 감독과 ‘더 글로리’ 제작진까지 합류해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수작 탄생을 예고한다캐스팅 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는 2024년 상반기에 만나볼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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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얼굴도 뚫는다?…나홍진 감독과 갤럭시 S23 울트라가 만났을 때 [종합]

나홍진 감독과 갤럭시 S23 울트라가 만났다. 그야말로 국가대표 같은 조합이 아닐 수 없다.나홍진 감독의 단편영화 ‘페이스’(FAITH) 시사회가 2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홍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고준, 최무성이 참석했다.이날 나홍진 감독은 “좋다. 단편인데 귀한 시간 내줘서 감사하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시작해서 끝날 때 한 번 더 틀어달라고 했다”며 입을 열었다. ‘페이스’는 갤럭시 S23 울트라로 촬영된 스릴러 단편영화다. 나홍진 감독은 “얼마 전 롤드컵에서 데프트가 우승하고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거기에서 착안해 이런 이야기를 하면 재미있겠다 싶었고, 만들어야 한다면 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시나리오를 썼다”고 말했다.스마트폰을 이용해 영화를 촬영해야 했던 것에 대해 나홍진 감독은 “순조로웠다. 이 작품을 들어가기 전 미션이 있었고 기술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어렵지 않았다”고 했다.그럼에도 우려스러웠던 것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야 한다는 것 자체였다고. 그는 “정말 많은 테스트를 했다. 출시 전 제품이라 테스트 과정에도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는 상황이었고, 계속해서 카메라의 특징을 이해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고준과 최무성은 캐스팅 당시를 회상했다. 고준은 “믿어지지 않았다. 처음에는 리들리 스콧 감독님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지만, 나홍진 감독님과 함께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좋았다”며 웃었다.최무성은 “당시 연극 연출을 하고 있었다. 마침 나홍진 감독님과 인연이 있는 후배와 함께 있어 그 자리에서 바로 연락을 했다. 단편영화라고 해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두 사람을 캐스팅한 이유를 묻자 나홍진 감독은 “같이 (작업)해보고 싶었던 배우”라고 답했다. 그는 “고준은 궁금했다. 힘 있는 모습도 신기했고 음색도 과장해서 표현하고 싶었다. 승낙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이어 “최무성 역시 옛날부터 꼭 같이해보고 싶었다. 지나가며 몇 번 인사는 했는데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영향 때문인지 무섭더라. 그래서 되게 어렵게 부탁했다”면서도 “현장에서 배우들과 촬영하며 교감의 쾌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고준과 최무성은 갤럭시 S23 울트라의 기능에 호평을 보내기도 했다. 영화에서 얼굴을 거의 다 가리고 출연했던 고준은 “이러다 묻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감독님이 ‘내면에 집중하면 느껴질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갤럭시 S23 울트라가 그걸 뚫고 잘 찍어줬다”고 해 호응을 유발했다.이어 최무성은 “온전하게 캐릭터에 있고 싶어서 촬영하면서는 모니터링을 거의 안 한다. 그런데 이건 카메라가 다르고 캐릭터도 난해한 부분이 있어 모니터링을 했다. 스크린으로 나올 때 어떻게 보일지가 궁금했는데 압도적이더라. 웬만한 블록버스터 못지않게 사운드도 좋았다”고 호평했다.영화의 제목인 ‘페이스’는 한국어로 해석하면 ‘신념’이다. 이에 배우들의 신념을 묻자 최무성은 “인본에 관심이 많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이 나한테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고준은 “살면서 신념이 꺾이는 일들이 생기더라. 하지만 ‘페이스’를 찍으면서 흔들렸던 신념이 다시 생겼다”며 “질문을 듣고 나니 사람을 중시하는 따뜻한 사회가 생기는 것이 신념이 됐다”고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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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희, 오늘(26일) ‘마녀의 게임’ OST ‘사랑하는 사람에게’ 발매

가수 숙희가 ‘마녀의 게임’ OST 주자로 나선다. 26일 더하기미디어 측에 따르면 숙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OST ‘사랑하는 사람에게’를 발매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오랜 시간 동안 내 곁을 지켜준 한 사람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과 감사를 담은 발라드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말하듯이 전하는 담백한 보컬로 시작되는 곡은 ‘수많은 날을 지나 오늘을 맞이하고/오늘을 또 지나 내일을 꿈꾸며/my love my faith my all lts true/그 어떤 슬픔이 다가온대도 내 곁에 있어줘’ 등의 노랫말과 스트링 라인이 특징이다. ‘가슴아 안돼’, ‘바보 가슴’ 등을 비롯해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현재는 아름다워’, ‘춘정지란’ 등 다수의 OST 넘버에 참여하며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숙희는 이번 가창에 참여해 감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수지, 효린, 조성모, 장윤정, 김호중, 영탁, 폴포츠, 송하예 등 수많은 가수와 협업한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작곡가 최철훈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알고보니혼수상태는 이번 곡에서 직접 코러스 세션에 참여했다. ‘마녀의 게임’은 장서희와 김규선 주연의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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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올해의 레코드' 후보…아바부터 올리비아 로드리고까지

그래미가 24일 내년 열릴 시상식 후보를 공개했다. 그래미가 발표한 '제너럴 필즈' (그래미 본상)에는 방탄소년단 이름은 없었다. 앞서 포브스와 빌보드 등 외신들이 '올해의 레코드' 후보로 예상했던 '버터'는 빠졌다. 4대 본상은 '올해의 레코드'를 비롯해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노래', 신인상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다. 아바 'I Still Have Faith In You', 존 바티스트 'Freedom', 토니 베넷과 레이디 가가 'I Get A Kick Out Of You', 저스틴 비버 'Peaches(피처링 다니엘 시저&기비온)', 브랜디 칼라일 'Right On Time', 도자 캣 'Kiss Me More'(피처링 시저), 빌리 아일리시 'Happier Than Ever', 릴 나스 엑스 'Montero (Call Me By Your Name)', 올리비아 로드리고 'drivers license', 실크 소닉 'Leave The Door Open'이 '올해의 레코드' 후보가 됐다. '올해의 노래' 또한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들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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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컴백한 아바 신곡, 영국 등 유튜브 트렌딩 1위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 팝그룹 아바(ABBA)가 약 40년 만에 선보인 신곡이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3일(현지시간) 아바의 신곡 ‘아이 스틸 해브페이스 인 유’(I Still Have Faith in You)와 ‘돈 셧 미 다운’(Don’t Shut Me Down) 2곡이 영국을 포함한 12개국 유튜브 트렌딩 랭킹에서 각각 1위와 3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노래들은 오는 11월 5일 발매될 새 앨범 ‘아바보야지’(ABBA Voyage)의 수록곡 10곡 중 선공개됐다. ‘아이 스틸 해브페이스 인 유’는 영국에서만 44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돈 셧 미 다운’의 조회 수는 140만 건이었다. 또 아바가 지난 1일 개설한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계정 팔로어는 3일 만에 99만1000명을 기록했다. 첫 게시물인 ‘댄싱퀸’의 피아노 연주 영상은 73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에 태어난 Z세대 팬들은 영화 ‘맘마미아’에 흐른 노래를 립싱크하는 다양한 영상들도 선보이고 있다.이처럼 모든 연령대의 팬들이 팝 전설의 귀환을 반기고 있다. 아바의 공식 국제 팬클럽 잡지 편집자인 게리 콜린스는 “아바는 세대를 초월한 매력을 갖고 있다. 때문에 그들의 음악은 10대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많았다”고 말했다. 또 “음악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하는 수단이다. 현재 나쁜 시기를 겪고 있고 조금 더 즐거운 무언가가 돌아오기를 갈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1972년 결성된 아바는 세계적 인기를 끌다 1982년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약 40년 만에 새 앨범을 소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오는 11월 새 앨범을 발매 후 내년 5월 영국 런던에서 디지털 아바타를 내세운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이현아 기자 2021.09.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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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英BBC 라디오1 '라이브 라운지'에서 전한 '아미 사랑'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이 라디오에서 팬들과 소통했다. 방탄소년단은 27일(현지시각) 영국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Live Lounge)'에 처음 출연해 전 세계 음악팬들을 만났다. '라이브 라운지'는 영국 현지는 물론이고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사랑받는 유명 라디오 쇼로, 글로벌 아티스트가 출연해 퍼포먼스와 커버 무대를 펼친다. 역대 출연자로는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앨리샤 키스(Alicia Keys),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이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지난해 8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와 신곡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그리고 커버 곡으로 폴리스(The Police)의 'Every Breath You Take'(에브리 브리스 유 테이크)를 샘플링한 퍼프 대디(Puff Daddy)와 페이스 에반스(Faith Evans)의 'I'll Be Missing You'(아윌 비 미싱 유)를 선곡했다. '라이브 라운지'의 진행자인 아델 로버츠(Adele Roberts)는 방탄소년단을 소개하며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팬들을 향해 "보고 싶다"라고 외치며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공연은 트럭의 사이드 윙이 열리고 무대 위에서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밴드와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분위기의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철제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무대 세트와 곳곳에 배치된 식물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세련되고 온화한 느낌을 동시에 풍겼다. 신나는 곡으로 '라이브 라운지' 분위기를 한껏 띄운 방탄소년단은 '퍼미션 투 댄스'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밝고 경쾌한 곡의 멜로디와 일곱 멤버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전달했다. 댄서들의 등장과 함께한 국제수화 퍼포먼스도 압권이었다. 방탄소년단은 노토리어스 비아이지(Notorious B.I.G.)를 위한 헌정곡이기도 한 '아윌 비 미싱 유'로 '라이브 라운지'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 세계 팬들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커버곡으로 선정했다고 밝히고 랩의 일부를 한글로 개사했다. 방탄소년단은 '라이브 라운지' 진행자 아델과 화상 인터뷰도 진행했는데, 이는 28일 BBC One 및 BBC iPlayer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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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英 BBC 라디오 '라이브 라운지' 첫 출연 예고

방탄소년단이 영국의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또 하나의 특급 무대를 펼친다. 22일 영국의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Live Lounge)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이 오는 27일 '라이브 라운지'에 처음으로 출연한다"라고 알렸다. '라이브 라운지'는 영국 현지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음악팬들로부터 사랑받는 유명 라디오 쇼다. 방탄소년단은 '라이브 라운지'에서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를 비롯해 최근 발매한 신곡 'Permission to Dance', 그리고 폴리스(The Police)의 'Every Breath You Take'를 샘플링한 퍼프 대디(Puff Daddy)와 페이스 에반스(Faith Evans)의 'I'll Be Missing You' 커버곡을 열창한다. 'I'll Be Missing You'가 방탄소년단에 의해 어떻게 재해석될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라이브 라운지'는 글로벌 아티스트가 출연해 퍼포먼스와 커버 무대를 펼치는 방송으 유명하다. 역대 출연자로는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앨리샤 키스(Alicia Keys),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이 있다. '라이브 라운지'의 진행자인 아델 로버츠(Adele Roberts)는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예고하며 "방탄소년단은 최근 수 년간 많은 기록들과 장벽, 경계를 깨트려 왔다. 마침내 세계 최고의 그룹을 초대하게 돼 엄청나게 흥분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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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고혹 카리스마 '케렌시아'

가수 청하가 시크한 눈빛을 뿜었다. 청하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2월 15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첫 번째 포토 티저와 콘셉트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스모키 메이크업, 가죽 소재의 블랙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콘셉트 클립에서 청하는 당당한 움직임과 감각적인 포즈로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는다. ‘NOBLE (노블)’이라는 키워드도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을 비롯해 ‘SIDA A {NOBLE} (사이드 A 노블)’, ‘MASQUERADE (마스케라드)’, ‘FLYING ON FAITH (플라잉 온 페이스)’, ‘LUCE SICUT STELLAE (루체 시쿳 스텔라이)’ 등 신곡 제목으로 추측되는 문구는 호기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청하는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 ‘Querencia’를 위해 총 21개 트랙과 네 가지 버전의 포토 티저, 콘셉트 클립, 오디오 스니펫(Audio Snippet) 등을 준비했다. 이에 컴백 전까지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월 15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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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컴백' 청하, 정규 1집 'Querencia' 타이틀 곡은 'Bicycle'

가수 청하의 첫 정규앨범의 전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청하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두 번째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Querencia'에는 'SIDE A {NOBLE} (노블)', 'Bicycle (바이시클)', 'Masquerade (마스쿼레이드)' 'Flying on Faith (플라잉 온 페이스)' 'Luce SicutStellae (루스시컷스텔래)' 'SIDE B {SAVAGE} (새비지)'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 'Dream of You (드림 오브 유)(with R3HAB)' '짜증나게 만들어' 'Chill(칠) 해'가 담겼다. 이어 'SIDE C {UNKNOWN} (언노운)' 'PLAY (플레이)(Feat. 창모)' 'Demente (데멘트)(Feat. Guaynaa)' 'Lemon (레몬)(FEAT. Colde)' '별하랑 (160504 + 170607)', 'SIDE D {PLEASURES} (플래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All Night Long (올 나이트 롱)' '솔직히 지친다' 'Comes N Goes (컴 앤 고스)' 'Querencia (케렌시아)(Epilogue)'까지 총 21곡의 다양한 장르의 곡이 빼곡히 수록됐다.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콘셉트로 완성된 만큼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을 'Querencia'를 향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Bicycle'은 곡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 그대로 청하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카리스마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던 청하가 'Bicycle'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청하는 2월 15일 첫 정규앨범 'Querencia' 발매에 앞서 오는 19일 선공개 싱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발매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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