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5건
연예일반

혼성그룹 카드, 오는 8월 13일 컴백… 파격 변신 예고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오는 8월 13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카드의 색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도록 트랙리스트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카드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발매된 미니 6집 ‘ICKY’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어느덧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카드는 음악 내외적으로 한층 성장한 면모를 앨범 전반에 고스란히 담았다.카드는 멤버 전원 작사, 작곡, 안무 창작이 가능한 아티스트 그룹이다. K-팝씬 혼성그룹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유일무이한 팀으로, 그간 'Hola Hola', 'Don't Recall', 'RUMOR', 'GUNSHOT', 'You In Me', 'ICKY'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국내외 음악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이를 보여주듯, 카드는 지난해 미주와 유럽에 이어 올해 3월 호주에서 월드투어 'PLAYGROUND'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특히, 카드는 각 멤버의 아티스트적 면모를 조명하는 커버 콘텐츠 'KARDist'도 선보이며 글로벌 K-POP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음악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도시로 떠나는 뮤직 쇼츠 로드 트립 콘셉트를 지향하는 가운데 카드만의 색깔로 여러 나라의 히트곡들을 재해석, 틱톡에서만 누적 영상 조회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한편, 데뷔와 동시에 북남미 지역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K-POP 저변 확대에 기여해온 카드는 지난해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로 손꼽히는 UT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내달 13일 컴백을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25 17:09
연예일반

저스디스, 오늘(14일) ‘방과 후 전쟁활동’ OST ‘건샷’ 발매

래퍼 저스디스가 ‘방과 후 전쟁활동’ OST 세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저스디스가 참여한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OST ‘건샷’(Gunshot)이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건샷’은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 저스디스만의 압도적인 래핑이 돋보이는 곡이다. 5부 엔딩 장면을 장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적에 맞서 총을 든 학생들이 무자비한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한 긴장되는 순간들을 녹여낸 가사로 극 중 몰입도를 더했다.그런가 하면 ‘건샷’은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백은우 음악감독과 김태준 작곡가가 협업한 곡이다. 여기에 저스디스가 랩메이킹에 참여해 고퀄리티 OST를 완성했다.한편 ‘건샷’은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4 17:38
연예일반

마미손·원슈타인 등 ‘방과 후 전쟁활동’ OST 라인업 발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공개를 앞두고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24일 ‘방과 후 전쟁활동’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와 스튜디오모는 공식 인스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OST 라인업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고 5팀의 라인업을 예고했다.오는 31일 공개 예정인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이다.'방과 후 전쟁활동' OST의 막을 여는 곡 'Play'는 '소년점프', '별의노래' 등 독보적인 개성으로 한국 힙합신의 신성으로 등장하여 힙합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마미손과 트렌디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시온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원슈타인은 작사, 작곡에 참여한 'K-Mars'를 통해 특유의 서사 깔린 싱잉랩으로 혼란과 갈등을 겪는 학생들의 내면을 담아냈다. 타이트한 래핑과 감각적인 플로우로 힙합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저스디스는 'Gunshot'에 참여해 제목처럼 극 중 적에 맞서 총을 든 학생들이 무자비한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투를 그려낸 듯한 트랙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시맨틱 에러’의 메인 테마곡인 ‘Romantic Devil’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콜딘이 ‘Blue’를 통해 몽환적인 시티팝으로 독보적인 보이스를 선사하며,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곡 해석력의 싱어송라이터 사피라 K는 'Fall Down'을 통해 극 중 인물들의 외로운 이면이 묻어나는 듯한 쓸쓸한 가사의 흐름으로 진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방과 후 전쟁활동' OST는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 1'부터 '신의 퀴즈 : 리부트'까지 전 시즌의 음악을 책임졌던 백은우 음악감독이 맡아 극의 분위기에 몰입감을 극대화할 웰메이드 음악을 완성했다.한편 ‘방과 후 전쟁활동’의 음악을 미리 들을 수 있는 OST 프리뷰 영상은 모스트콘텐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3.24 16:41
뮤직

'22일 컴백' 카드, 인터뷰 필름 공개‥BM "오래 기억하고파"

그룹 카드(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컴백에 앞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다. 카드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카드의 컴백을 기념해 소속사 DSP미디어는 6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터뷰 필름 '리: 멤버 스토리(KARD RE: MEMBER STORY)'를 공개한다. 인터뷰 필름에는 네 멤버들이 카드로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은 순간들, 음악적 방향성, 공백기 동안의 변화, 팬클럽 히든카드를 향한 애정 등 마음 속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한다. 이들은 각자 "리턴 투 더 베이직(RE:Turn to the basics, 비엠)" "리본(RE:Born, 전소민)" "리트리거(RE:Trigger, 제이셉)" "리데뷔(RE:Debut, 전지우)"라는 키워드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비엠의 인터뷰 필름에서 그는 최근 가진 공백기에 대해 "솔로 데뷔도 하고 파리 패션쇼에도 서고 데뷔했을 때 다음으로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게 된 경험이었던 것 같다"라며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예전보다 성숙해진 마인드로 오랜만에 카드 네 명이 앨범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저는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완전체 컴백을 앞둔 행복감과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카드의 인터뷰 필름은 6일 비엠 편을 시작으로 4일간 한 명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카드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여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작사, 작곡, 퍼포먼스 등에서 자체 창작이 가능한 아티스트 그룹으로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혼성 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만큼 오랜만의 완전체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카드는 신나는 뭄바톤 장르를 기반으로 다채롭게 변용하며 여름 음악의 강자로 자리잡아 왔다. '홀라 홀라(Hola Hola)', '라이드 온 더 윈드(Ride on the wind)', '건샷(GUNSHOT)' 등 발표하는 곡마다 시원한 음악색과 와일드하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년 10개월여 만에 여름 컴백에 나서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믿고 듣는 '신용KARD'의 귀환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2일 컴백을 확정지은 카드의 새 앨범 콘텐츠는 카드와 DSP미디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DSP미디어 2022.06.06 15:24
뮤직

여름엔 KARD, 제이셉까지 완전체 22일 컴백

그룹 카드(KARD)가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다. 카드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여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컴백을 알리며 공개한 15초 분량의 티징 필름으로 유튜브 및 틱톡 누적 조회수 800만 뷰를 빠르게 넘기며 카드의 새 음악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증명했다. 카드의 컴백을 맞아 소속사 DSP미디어는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드의 시간을 담은 새 앨범 ‘RE:’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트레일러는 2016년 프로젝트 싱글 ‘오나나(Oh NaNa)’를 발표하고 세상에 처음 등장한 카드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그로부터 열 번의 음악 활동이 빠르게 스쳐지나가고, 지난 2020년 당시 군입대를 앞둔 제이셉과 멤버들이 인사하는 장면이 흘러나오며 팬들에게 뭉클한 추억을 선사한다. 시간의 흐름을 담은 이 트레일러는 마침내 K팝을 대표하는 혼성 아이돌로 우뚝 선 현재의 카드를 비추어 눈길을 끈다. 영상을 통해 22일 컴백을 알린 이들은 한층 강인해진 모습으로 각각 “리턴 투 더 베이직(RE:Turn to the basics)” “리본(RE:Born)” “리트리거(RE:Trigger)” “리데뷔(RE:Debut)”를 선언하며 단단한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카드는 비엠(BM), 제이셉(J.seph), 전소민, 전지우 네 명으로 이루어진 혼성 아이돌이다. 작사, 작곡, 퍼포먼스 등에서 자체 창작이 가능한 아티스트 그룹으로 프리데뷔곡 ‘오나나(Oh NaNa)’를 통해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음원차트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혼성 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신나는 뭄바톤 장르를 기반으로 다채롭게 변용하며 여름 음악으로 사랑받았다. ‘홀라 홀라(Hola Hola)’, ‘라이드 온 더 윈드(Ride on the wind)’, ‘건샷(GUNSHOT)’ 등 발표하는 곡마다 시원한 음악색과 와일드하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4 09:37
연예

허영지-KARD-조유리, 유니버스 신규 플래닛 오픈

가수 겸 배우 허영지, 그룹 KARD(카드), 가수 조유리가 글로벌 팬덤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측은 27일 "허영지, KARD, 조유리가 유니버스에 합류해 플래닛(아티스트별 공간)을 각각 오픈했다"라고 밝혔다. 각 아티스트별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허영지, KARD, 조유리의 깜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유니버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영지, KARD, 조유리는 다양한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서도 팬들과 만난다. 2014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해 톡톡 튀는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허영지. 최근에는 드라마, 연극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MC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2016년 프리 데뷔곡 'Oh NaNa (Hidden 허영지)'를 시작으로 'Don't Recall', 'RUMOR' 등 트렌디한 음악과 탄탄한 팀워크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밤밤(Bomb Bomb)', 'Dumb Litty', 'RED MOON', 'GUNSHOT' 등 다수의 앨범이 전 세계 아이튠즈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유리는 최근 10월 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GLASSY' 발매를 알리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앞서 23일에는 신곡 '가을 상자(with 이석훈)'을 발표하며 음악적 성장을 보여줬다. 유니버스는 허영지, KARD, 조유리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미션 이벤트와 서포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아티스트 플래닛 내 FNS와 미디어(MEDIA)에서 미션을 완수하면 유니버스 무료 재화 클랩(KLAP)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서포트(Support) 기능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유니버스가 허영지, KARD, 조유리에게 커피, 간식차를 전달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에게는 아티스트가 직접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현재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고스트나인(GHOST9), 권은비,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여자)아이들, 갓세븐(GOT7) 영재, 예린, 오마이걸(OH MY GIRL),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EPEX(이펙스), 크래비티, 하성운이 참여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엔씨소프트, 클렙 2021.09.27 20:23
연예

KARD BM, 7월 2일 솔로 데뷔···강렬한 커밍업 포스터

그룹 KARD(카드)의 BM이 자신의 세계를 드디어 공개한다. DSP미디어는 지난 25일 오후 KARD의 공식 SNS 채널에 BM의 커밍업 포스터를 오픈하고 솔로 데뷔를 공식화했다. BM은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새 트리플 싱글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THE FIRST STATEMENT)'를 발매한다. 커밍업 포스터에는 연기가 자욱한 창고를 배경으로 BM 로고가 래핑된 검은색 밴과 복근을 드러낸 BM의 모습이 강렬하게 담겼다. 마치 밀리터리 블록버스터의 한 장면을 담아낸 듯한 커밍업 포스터에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커밍업 포스터에는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라는 트리플 싱글의 이름과 함께 '2021.07.02.'라는 문구가 포함돼 BM의 솔로 데뷔에 대한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BM은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의 기획부터 전곡 작사, 작곡, 편곡까지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그는 팀 활동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음악과 비주얼로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입증할 전망이다. 앞서 KARD의 '건샷(GUNSHOT)', '고 베이비(GO BABY)', '덤리티(Dumb Litty)' 등 작사와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발휘해 온 BM. 최근 VIVE STUDIOS, 8PEXCOMPANY등과 협업한 'BROKEN ME'를 공개하고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본격적인 솔로 데뷔에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BM은 이날 커밍업 포스터를 시작으로 매일 오후 1시 본격적인 솔로 데뷔 프로모션에 나선다. 그는 신보 발매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6 09:10
연예

KARD "'GUNSHOT'으로 진화, 언어폭력에 대한 메시지 담아"

그룹 카드(KARD)가 다양한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글로벌 매거진 이엘이와 함께 한 카드의 화보가 12일 공개됐다. 고풍스러운 가구들 앞에서 자유로움을 마음껏 느끼는 모습 혹은 반대로 강렬한 색채를 더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언택트 시대에 여러차례 컴백을 하며 음악에 대한 여러가지 실험을 시도했던 이들은 온라인 콘서트를 비롯해 V LIVE, SNS, 유튜브를 통해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 BM은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했던 모든 컴백 중에서 ‘GUNSHOT’과 이번 앨범이 카드에게 있어서 가장 큰 진화를 이루게 했다. 이 앨범으로 언어 폭력에 대한 카드만의 생각과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5일 군 입대를 해 현재 현역으로 복무 중인 멤버 제이셉 은 “잠깐의 이별은 아쉽지만, 달라진 환경에 대한 기대와 팬분들이 보내주신 모든 관심과 사랑으로 잘 이겨낼 수 있을것 같다”는 인사를 전했다. 촬영 스토리를 담은 아트필름은 물론 카드의 인터뷰 영상 콘텐츠 등은 이엘이 매거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사진이 담긴 이엘이 2호는 이엘이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날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2 14:22
연예

KARD(카드) 제이셉, 군 입대 전 멤버들과 기념사진 "잠시만 안녕"

그룹 카드(KARD) 제이셉의 입대 전 모습이 공개됐다. 5일 KARD 공식 SNS에는 "히든카드(팬덤명) 여러분! 한층 더 성숙해져 돌아올 제이셉을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바닷가를 찾은 제이셉, BM, 전소민, 전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를 짧게 깎은 제이셉과 그의 군 생활을 응원하는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제이셉은 지난 5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지난달 21일엔 "대한민국 남자의 의무를 성실히 다하고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한번 여러분 곁에 돌아가겠다. 그때까지 매튜, 소민, 지우의 KARD. 그 행보를 응원해주시길, 그리고 좋은 눈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손편지로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몸 건강히 다녀오길", "카드 영원하자", "보고 싶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셉·BM·전소민·전지우가 속한 그룹 KARD(카드)는 지난 8월 첫 번째 싱글 'Way With Words'를 발매, 타이틀 곡 'GUNSHOT'으로 활동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06 16:28
연예

KARD, 악플러 향한 일침 품은 'GUNSHOT'···컴백 첫 주 성공적

그룹 KARD의 날카로운 메시지에 전 세계 '히든카드'(팬덤명)가 뜨겁게 반응했다. KARD는 지난 2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첫 싱글 'Way With Words'를 발표, 타이틀곡 'GUNSHOT'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컴백 당일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뜨겁게 소통한 KARD는 28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와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비록 코로나19로 직접 대면할 수는 없었지만, KARD만의 특별한 매력을 전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GUNSHOT'의 뮤직비디오는 31일 오전 기준 660만 뷰를 돌파하며 여전히 신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KARD는 안무 연습 영상, 재킷 비하인드, 'GUNSHOT' 응원법 및 뮤직비디오 해석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Way With Words'는 직역하면 '말을 참 잘하네요.'라는 의미의 중의적 표현. 똑같은 말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이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이 가진 힘'에 대한 메시지를 KARD만의 스타일로 다양한 장르와 사운드 위에 표현했다. 'GUNSHOT'은 말이 가진 힘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KARD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곡이다.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따라 누군가의 삶에 빛을 밝혀줄 수도 있고, 또 반대로 누군가의 삶을 점점 병들어가게 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KARD의 색깔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컴백마다KARD만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 KARD. 이들은 새로운 싱글 'Way With Words'와 타이틀곡 'GUNSHOT'을 통해 다시 한번 KARD의 특별함을 입증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주차 활동을 뜨거운 반응 속에 마친 KARD는 더욱 새로운 각오로 글로벌 '히든카드',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31 11:4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