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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최불암, 14년 만 이별.. “선물 같은 시간” (‘한국인의 밥상’)
배우 최불암이 ‘한국인의 밥상’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최불암은 10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 700회에서 내레이션을 통해 “돌아보니 모든 순간이 저에게도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인의 밥상’은 지난 2011년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14년 3개월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밥상 위에서 풀어냈다. 최불암은 ‘한국인의 밥상’ 첫 방송부터 함께 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한국인의 밥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0 20:51